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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를 당할 확률이 길을 걷다 골목을 돌아 사고당할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비행 출발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부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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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를 당할 확률이 길을 걷다 골목을 돌아 사고당할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비행 출발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부 전화를 건다. 비행기 사고를 당할 확률이 길을 걷다 골목을 돌아 사고당할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비행 출발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부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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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디? 난 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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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디? 난 으니! 너 우디? 난 으니!
앞머리를 내리면 좀 바뀔까 하고, 주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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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내리면 좀 바뀔까 하고, 주어 없음 앞머리를 내리면 좀 바뀔까 하고, 주어 없음
일기장 한 권을 거의 다 써간다는 친구의 자랑 섞인 말투가 떠올랐다. 뒤죽박죽 내 일기를 앞에 두고, 생을 모두 끝마칠 때 어떤 감정이 들까 하는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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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한 권을 거의 다 써간다는 친구의 자랑 섞인 말투가 떠올랐다. 뒤죽박죽 내 일기를 앞에 두고, 생을 모두 끝마칠 때 어떤 감정이 들까 하는 물음 일기장 한 권을 거의 다 써간다는 친구의 자랑 섞인 말투가 떠올랐다.
뒤죽박죽 내 일기를 앞에 두고,
생을 모두 끝마칠 때 어떤 감정이 들까 하는 물음
PARIS IS BURNING(1990) 친구에게 드래그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성소수자(게이)인 그들이 드래그퀸 분장을 하는 것은 그들의 욕망이 결국 미적대상화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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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IS BURNING(1990) 친구에게 드래그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성소수자(게이)인 그들이 드래그퀸 분장을 하는 것은 그들의 욕망이 결국 미적대상화 된 여성의 모습이므로 달갑지 않다는 말이었다. 영화 ‘Paris is burning’ 중 한 성소수자(게이)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다음은 그가 바라보는 성전환에 대한 의견이다. “많은 젊은 게이들이 성전환을 하죠, 왜냐하면 드래그퀸으로서 나쁜 대우를 당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하지만 여성들도 나쁜 대우를 당해요. 당신이 알다시피 그들은 맞고, 강탈당하죠. 그러니까 ... PARIS IS BURNING(1990)
친구에게 드래그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성소수자(게이)인 그들이 드래그퀸 분장을 하는 것은 그들의 욕망이 결국 미적대상화 된 여성의 모습이므로 달갑지 않다는 말이었다.
영화 ‘Paris is burning’ 중 한 성소수자(게이)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다음은 그가 바라보는 성전환에 대한 의견이다.
“많은 젊은 게이들이 성전환을 하죠, 왜냐하면 드래그퀸으로서 나쁜 대우를 당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하지만 여성들도 나쁜 대우를 당해요. 당신이 알다시피 그들은 맞고, 강탈당하죠. 그러니까 여성이 되었다고 해서 굉장한 삶을 살거란 뜻은 아니죠. 사실은 나빠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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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성별, 문화, 상황, 사건을 보다 잘게 쪼개어서 한 인물의 시선, 언어, 감정, 욕망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어딘가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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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left mark on the world, then you think..
If you just get through it, a few people remember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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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기준으로 나 자신, 세상을 분별하는 과정이 얼마나 무가치한지, 허다한 상처를 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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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ost이자 엔딩크레딧 직전에 흐르는 Cheryl Lynn-Got to real 멜로디(다른 때라면 달랐겠지만) 전혀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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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fav quote is, “Everyone has the reason for acting the way they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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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arisisburning #parisisburning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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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도 할 말은 없지. 부모도 부모의 살을 먹고 자랐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서로에게 빚은 없다고 해도 돼. 그런데 왜 나는 자꾸 미안한 걸까. 김이경, 시의 문장들 p59 #김선우 #관계 #내혀가입속에갇혀있길거부한다면 #시의문장들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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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도 할 말은 없지. 부모도 부모의 살을 먹고 자랐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서로에게 빚은 없다고 해도 돼. 그런데 왜 나는 자꾸 미안한 걸까. 김이경, 시의 문장들 p59 #김선우 #관계 #내혀가입속에갇혀있길거부한다면 #시의문장들 #김이경 물론 부모도 할 말은 없지. 부모도 부모의 살을 먹고 자랐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서로에게 빚은 없다고 해도 돼. 그런데 왜 나는 자꾸 미안한 걸까.
김이경, 시의 문장들 p59
#김선우 #관계 #내혀가입속에갇혀있길거부한다면 #시의문장들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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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ally love to documenting little part of life with buddies<span class="emoji emoji1f499"></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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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ally love to documenting little part of life with buddies reaally love to documenting little part of life with buddies💙
같이 따라해 볼까요? 😛(절레절레) #윤아더하기 #DB다이렉트 같이 따라해 볼까요? 😘😛💨(절레절레)
#윤아더하기 #DB다이렉트
홀로 찾는 것과 함께 헤매는 것 @cine7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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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찾는 것과 함께 헤매는 것 @cine7hill 홀로 찾는 것과 함께 헤매는 것 @cine7hill
메타포란 위험한 어떤 것임을 몰랐다. 메타포를 가지고 희롱을 하면 안 된다. 사랑은 메타포 하나만 있어도 생겨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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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란 위험한 어떤 것임을 몰랐다. 메타포를 가지고 희롱을 하면 안 된다. 사랑은 메타포 하나만 있어도 생겨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18 메타포란 위험한 어떤 것임을 몰랐다. 메타포를 가지고 희롱을 하면 안 된다. 사랑은 메타포 하나만 있어도 생겨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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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라는 질문에 격언 처럼 ‘사랑은 이런 것이다’ 한마디 하는 예전과 달리 경험이나 느낌을 공유한다. 사랑은 지식이나 관습보다 실용이나 행동에 가까운 것임을 느낀다.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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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라는 질문에 격언 처럼 ‘사랑은 이런 것이다’ 한마디 하는 예전과 달리 경험이나 느낌을 공유한다. 사랑은 지식이나 관습보다 실용이나 행동에 가까운 것임을 느낀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나는 사랑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사랑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사랑은 이것이다.’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일까? 만약 사랑을 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혹은 행동하고 있더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 한다면? ‘사랑이란 뭘까’라는 질문에 격언 처럼 ‘사랑은 이런 것이다’ 한마디 하는 예전과 달리 경험이나 느낌을 공유한다.
사랑은 지식이나 관습보다 실용이나 행동에 가까운 것임을 느낀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나는 사랑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사랑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사랑은 이것이다.’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일까?
만약 사랑을 안다고 해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혹은 행동하고 있더라도 사랑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 한다면?
‘크리스천으로서’라는 말 그 중압감이나 죄책감 너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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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으로서’라는 말 그 중압감이나 죄책감 너머에도 ‘크리스천으로서’라는 말 그 중압감이나 죄책감 너머에도
Recently i discovered my hobby what sometimes i used to already. it is ‘Cooking’! well actu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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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i discovered my hobby what sometimes i used to already. it is ‘Cooking’! well actually.. i was try to so many type of diet so far. but there were not healthy, not have essential nutrients. Not to mention the consequence? absolutely bad. then i thought about the cause. and i would ... Recently i discovered my hobby what sometimes i used to already.
it is ‘Cooking’! well actually.. i was try to so many type of diet so far. but there were not healthy, not have essential nutrients.
Not to mention the consequence? absolutely bad. then i thought about the cause.
and i would say it is my ‘eating habits’. first of all, i ate so fast that i could’t realized that i’m eating this food.
The second is i wasn’t trying to control food, instead i was restricting food. consequently it makes me require more food.
so i put in effort what could change my eating habits.
the ‘cooking’ is one of them. i need to see how i prepare for my dinning i mean, the process of prepareness.
because Eating food is not all about just eating. maybe it’s consist of visual thing, smelling, and together people.
since started cooking, many things comes change. generally advantages, i can make sure to replace expire foods, can eat more fresh, variety nutrients.
althought even if cooking doesn’t delicious, not special, or imperfection, The important thing is feel content by participating all of process.
And then i could learn that ‘Should focus on a physical condition rather focus less outward.’
I still keep remember this words, and it is defination of diet too. #diet #food #organic #lifestyle #health #heathy #opinion #cook #cooking #homecooking #homecooked #koreanfood #sushi #sandwiches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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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여름잠, 여름비, 여름이불, 여름옷, 여름채소, 여름낮. 여름이 붙는 몇몇 것들은 가볍고 단출해진다. 겨울밤에 비해 여름밤은 짧고, 겨울잠에 비해 여름잠은 뭐랄까, 윙윙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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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여름잠, 여름비, 여름이불, 여름옷, 여름채소, 여름낮. 여름이 붙는 몇몇 것들은 가볍고 단출해진다. 겨울밤에 비해 여름밤은 짧고, 겨울잠에 비해 여름잠은 뭐랄까, 윙윙대는 선풍기 아래 몸을 뉜 얕은 잠이다. 깊지 않아 작은 기척에 쉽게 깨기도 하지만, 얉은 여름 옷을 입고 가볍게 나설 수 있다. 그에 반해 내 몸을 좁고, 갇히고, 움츠러들게 만드는 기온과, 땀을 흘리고나면 면역력이 떨어뜨리는 겨울은 나와 친해지기 어려운 계절이다. 무거운 것이 싫고, 흐르지 않은 채 고여 있는 것은 아프다.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다. 겨울이 내게 많은 말을 건냈을지 ... 여름밤, 여름잠, 여름비, 여름이불, 여름옷, 여름채소, 여름낮.
여름이 붙는 몇몇 것들은 가볍고 단출해진다.
겨울밤에 비해 여름밤은 짧고, 겨울잠에 비해 여름잠은 뭐랄까, 윙윙대는 선풍기 아래 몸을 뉜 얕은 잠이다.
깊지 않아 작은 기척에 쉽게 깨기도 하지만, 얉은 여름 옷을 입고 가볍게 나설 수 있다.
그에 반해 내 몸을 좁고, 갇히고, 움츠러들게 만드는 기온과, 땀을 흘리고나면 면역력이 떨어뜨리는 겨울은 나와 친해지기 어려운 계절이다.
무거운 것이 싫고, 흐르지 않은 채 고여 있는 것은 아프다.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다.
겨울이 내게 많은 말을 건냈을지 몰라도 나는 겨울과 자신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춥다는 내색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지 않았다. 못했다. 또한 유쾌하지 못했고, 솔직하지 못했다.
그런데 겨울이 너무 추워서였을까.
여름 온도에 의한 더위가 감사하게 느껴진다. 무거운 겨울옷의 기억으로 여름옷의 홀홀함을 구별한다.
겨울 추위에 굳은 생각들이 녹아 새로운 흔적을 만든다.
어쩌면 여름과 여름이미지들을 더욱 섬세하게 느끼려는 이유가 겨울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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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자면 흔히 겨울과 여름의 온도차이는 대조적이지만, ‘그런 겨울로 인해 이런 여름이 만들어졌다’는 가정하에 그 둘은 상보적이기도 하다.
계절에서 나아가, 이런 관계에 놓인 것들을 생각하면 더 있다.
대조적이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서로 영향을 끼치는 상보적 관계라는 사실.
좋아하는 계절과 싫어하는 계절, 장점과 단점, 약한 것과 강한 것,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과 같이.
관계는 시간 안에 있는 것들이고, 시간은 흐르기보다 쌓이는 것이기에 /
‘그 해 여름, 올해 여름, 작년 여름’ 어떤 것으로 설명될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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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이상은 꼭 (추천이라는 명목하에) 접하게 되는 ‘미모’ 관련 기사. 왜 여성을 나타내는 기사 대부분, 그들이 몸을 어떻게 경험하며 기능을 수행하는지보다 관상적 가치만을 다룰까. - ‘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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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이상은 꼭 (추천이라는 명목하에) 접하게 되는 ‘미모’ 관련 기사. 왜 여성을 나타내는 기사 대부분, 그들이 몸을 어떻게 경험하며 기능을 수행하는지보다 관상적 가치만을 다룰까. - ‘미친 미모’, ‘넘사벽 미모’, ‘미모 폭발’ 등. 주체의 행위나 과정을 표현해야할 자리엔 능력과 미모를 등치하기 바쁘다. 그리고 거기엔 ‘예쁜, 청순한,’ 이란 수식이 뒤따른다. 이로써 매일 기사를 접하는 여성들에게 ‘예쁜 것이 최상의 가치이자 능력’이라는 기괴한 해석을 가능케 할지 모를 일이다. 외모강박을 갖지 않는 게 되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기형적이다. 하루 한 번 이상은 꼭 (추천이라는 명목하에) 접하게 되는 ‘미모’ 관련 기사.
왜 여성을 나타내는 기사 대부분, 그들이 몸을 어떻게 경험하며 기능을 수행하는지보다 관상적 가치만을 다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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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미모’, ‘넘사벽 미모’, ‘미모 폭발’ 등.
주체의 행위나 과정을 표현해야할 자리엔 능력과 미모를 등치하기 바쁘다. 그리고 거기엔 ‘예쁜, 청순한,’ 이란 수식이 뒤따른다.
이로써 매일 기사를 접하는 여성들에게 ‘예쁜 것이 최상의 가치이자 능력’이라는 기괴한 해석을 가능케 할지 모를 일이다.
외모강박을 갖지 않는 게 되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기형적이다.
일기나 메모. 두서없고 글씨도 투박하지만 쓰는 행위가 나를 붙잡고, 쓰는 대로 나를 만드는 것 같아서. 나를 만나준 진실한 말, 대사, 감정, 말씀들. 어쩌면 조급, 불안, 두려움, 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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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 메모. 두서없고 글씨도 투박하지만 쓰는 행위가 나를 붙잡고, 쓰는 대로 나를 만드는 것 같아서. 나를 만나준 진실한 말, 대사, 감정, 말씀들. 어쩌면 조급, 불안, 두려움, 외면 등에 의한 초석이지만 이제는 습관이 됐다.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행동. 이또한 강박일 수 있겠으나. 시간처럼 쌓인다. 막연한 결말보다 과정이 엿보이는 습관을 새기는 것이 더 유익이다. 일기나 메모. 두서없고 글씨도 투박하지만 쓰는 행위가 나를 붙잡고, 쓰는 대로 나를 만드는 것 같아서.
나를 만나준 진실한 말, 대사, 감정, 말씀들.
어쩌면 조급, 불안, 두려움, 외면 등에 의한 초석이지만 이제는 습관이 됐다.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행동. 이또한 강박일 수 있겠으나.
시간처럼 쌓인다.
막연한 결말보다 과정이 엿보이는 습관을 새기는 것이 더 유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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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시!(2018)’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욕망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_ 중년 여성 세츠코는 영어선생 존과 만남으로 무료한 일상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택한다. 바로 ‘루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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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시!(2018)’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욕망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_ 중년 여성 세츠코는 영어선생 존과 만남으로 무료한 일상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택한다. 바로 ‘루시’라는 금발 여성. 이 선택으로 그녀는 가발을 쓰고, 탁구공을 입에 물고, 담배를 끊고 단 것을 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존과 루시를 통해 전에 없는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사랑이라 믿는다. - 존을 좇아 루시(세츠코)는 미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녀는 그에게 운전을 배우고 섹스를 한다. 그러나 존에게 루시는 욕망과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그에게 루시는 미카와 같은 향기가 ... ‘오 루시!(2018)’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욕망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_

중년 여성 세츠코는 영어선생 존과 만남으로 무료한 일상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택한다. 바로 ‘루시’라는 금발 여성.
이 선택으로 그녀는 가발을 쓰고, 탁구공을 입에 물고, 담배를 끊고 단 것을 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존과 루시를 통해 전에 없는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사랑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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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을 좇아 루시(세츠코)는 미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녀는 그에게 운전을 배우고 섹스를 한다.
그러나 존에게 루시는 욕망과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그에게 루시는 미카와 같은 향기가 나는 옷을 입고, 같은 문신을 하고, 똑같이 주유하는 법을 알려주는, 미카를 더욱 생각나게 하는 ‘대체제’에 불과하다.
-
영화에서 루시는 존의 팔에 새겨진 ‘愛’ (사랑애)문신을 자신의 팔에도 새긴다.
이것은 둘의 언어가 달라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물론 루시는 그가 자신의 문신, 마음을 알아봐주기 원하지만)
그의 문신을 ‘소유’하기 위한 행동에 가깝다.
이는 결국 루시에게 존은 사랑의 대상이 아닌 욕망의 대상이라는 점을 말한다.
-
일본으로 돌아온 루시.
그녀는 욕망의 대상이 소멸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이때 타케시가 그녀의 집을 찾는다.
영화 종반, 지하철을 기다리며 타케시는 ‘톰’이라는 이름에 대한 의미를 루시에게 말한다.
외로움에 의한 새로운 정체성을 욕망하는 것. 자신과 다르지 않은 타케시를 보며 그녀는 그를 진심으로 안아준다.
‘사랑은 나의 없음과 너의 없음에 만나는 일’으로 볼 때, 그녀에게 톰은 사랑의 대상이 되었을리라.
-
그녀는 더이상 단 것을 먹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 앞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한 트라우마를 조금씩 지울 수 있을 것이다.
욕망은 자신을 채워야하는 일에 가깝다면, 사랑은 나의 없음을 봐준 상대와 함께 안정을 찾는 일에 가깝기 때문이다.
-
영화에서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수면제를 먹었을 때, 타케시가 그녀의 집을 찾는다.
‘루시의 엽서로 그녀의 집주소를 알았다는 것.’
어쩌면 욕망의 대상, 혹은 욕망이 우리를 죽음에 가닿을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일까?
#영화 #오루시 #영화오루시 #ohlucy #movie #review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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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uld you define the ‘romantic’ in your life? 로맨틱이란 한 순간 들뜬 감정이나, 운이 좋아 얻어진 선물, 혹은 다수가 욕망하는 매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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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uld you define the ‘romantic’ in your life? 로맨틱이란 한 순간 들뜬 감정이나, 운이 좋아 얻어진 선물, 혹은 다수가 욕망하는 매력적인 모습이 아님을 깨닫는다. 내가 발견한 로맨틱을 말하자면 이런 거다. 차곡한 하루들과 일상성에서 오는 성실함, 극단적인 무력과 절망감으로 쓰인 일기, 무의식속 내면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숙을 목격하고 공유하는 일 등. 이것들은 겪어도 겪어도 반복되기에 바닷가 파도와 같다. 그렇기에 쓸려나가거나 잠식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 How could you define the ‘romantic’ in your life?
로맨틱이란 한 순간 들뜬 감정이나, 운이 좋아 얻어진 선물, 혹은 다수가 욕망하는 매력적인 모습이 아님을 깨닫는다.
내가 발견한 로맨틱을 말하자면 이런 거다.
차곡한 하루들과 일상성에서 오는 성실함, 극단적인 무력과 절망감으로 쓰인 일기, 무의식속 내면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숙을 목격하고 공유하는 일 등.
이것들은 겪어도 겪어도 반복되기에 바닷가 파도와 같다. 그렇기에 쓸려나가거나 잠식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훈련해야 한다.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로맨틱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로 하여금 단단한 내면과 건강을 요구하고, 덜 조급하고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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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다 줄 그으려보면, 몇 년전에도 같은 말씀에 그은 흔적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때와 같은 혹은 다른 이유로 밑줄을 더한다. 아는 것, 깨닫는 것, 믿는 것, 행하는 것. 내게 강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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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다 줄 그으려보면, 몇 년전에도 같은 말씀에 그은 흔적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때와 같은 혹은 다른 이유로 밑줄을 더한다. 아는 것, 깨닫는 것, 믿는 것, 행하는 것. 내게 강렬한 행함은 사랑이었고, 앞으로도 성경 읽다 줄 그으려보면, 몇 년전에도 같은 말씀에 그은 흔적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때와 같은 혹은 다른 이유로 밑줄을 더한다.
아는 것, 깨닫는 것, 믿는 것, 행하는 것.
내게 강렬한 행함은 사랑이었고, 앞으로도
동안 봤던 액션 어드벤처 영화들은 인물이 모험을 떠난 뒤, 그곳에서 구출이나 성취를 이루며 대리 만족을 이루는 식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 중 30분을 남겨놓고 시타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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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봤던 액션 어드벤처 영화들은 인물이 모험을 떠난 뒤, 그곳에서 구출이나 성취를 이루며 대리 만족을 이루는 식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 중 30분을 남겨놓고 시타델, 즉 인물이 떠나온 곳을 다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렇다보니 영화 클라이맥스가 ‘떠나는’이 아닌, ‘돌아오는’ 서사에 중점을 맞추는 구성이다. 생소했다. 그들이 찾던 유토피아가 폐허된 체 이미 지나쳐버린 장면에선 허무함마저 든다. 그런 감정과 별개로 인물들은 유토피아로의 도피대신 되돌아가기 위한 돌파를 시도한다. 그리고 그곳을 쟁취한다. 이것이 이영화가 ... 동안 봤던 액션 어드벤처 영화들은 인물이 모험을 떠난 뒤, 그곳에서 구출이나 성취를 이루며 대리 만족을 이루는 식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 중 30분을 남겨놓고 시타델, 즉 인물이 떠나온 곳을 다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렇다보니 영화 클라이맥스가 ‘떠나는’이 아닌, ‘돌아오는’ 서사에 중점을 맞추는 구성이다. 생소했다.
그들이 찾던 유토피아가 폐허된 체 이미 지나쳐버린 장면에선 허무함마저 든다.
그런 감정과 별개로 인물들은 유토피아로의 도피대신 되돌아가기 위한 돌파를 시도한다. 그리고 그곳을 쟁취한다.
이것이 이영화가 특별한 이유이자 감독이 집중하고 싶은 부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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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며 가장 좋았던 장면은 다친 퓨리오사에게 자신의 피를 나눠주던 맥스를 그린 장면.
피는 성경이나 다른 영화 비유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맥스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퓨리오사에게 알려준다.
마치 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곧 ‘모큐슈라-내 혈육’의 그것. 희생과 사랑. 우리는 타인과도 혈육이 될 수 있다.
#매드맥스 #매드맥스분노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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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p11 / 마지막 것은 내 눈으로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것과 언제나 똑같지는 않은 법이다. / 우리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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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p11 / 마지막 것은 내 눈으로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것과 언제나 똑같지는 않은 법이다. / 우리는 시간 속에 산다. 시간은 우리를 붙들어, 우리에게 형태를 부여한다. / 시간에 박차를 가하는 감정이 있고, 한편으로 그것을 더디게 하는 감정이 있다. #줄리언반스 #예감은틀리지않는다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p11
/
마지막 것은 내 눈으로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것과 언제나 똑같지는 않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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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 속에 산다. 시간은 우리를 붙들어, 우리에게 형태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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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박차를 가하는 감정이 있고, 한편으로 그것을 더디게 하는 감정이 있다.
#줄리언반스 #예감은틀리지않는다
이번 여성영화제 관객석에서 가장 큰 웃음을 터뜨린 건 남성 중심의 농담이 여성의 것이 되었을 때.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고루한 농담, 예컨대 남근에 대한 얘기를 가감없이 쏟아냈을 때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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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성영화제 관객석에서 가장 큰 웃음을 터뜨린 건 남성 중심의 농담이 여성의 것이 되었을 때.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고루한 농담, 예컨대 남근에 대한 얘기를 가감없이 쏟아냈을 때 등이다. <아이린에겐 말하지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허나 그 웃음은 공감 또는 낯섦에서 나온 헛웃음이라서 끝맛이 씁쓸하다. ‘거꾸로 가는 남자’ 역시 비슷한 맥락의 영화로써 상영됐으면 좋았을 뻔 했다. 대신 ‘거꾸로 가는 남자’(I AM NOT AN EASY MAN)는 넷플릭스에서 상영중! - 추천 하는 거 아니고, 완전 추천입니다. #넷플릭스 #거꾸로가는남자 #iamnotaneasyman #아이린에게말하지마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8 #feminism #movie 이번 여성영화제 관객석에서 가장 큰 웃음을 터뜨린 건 남성 중심의 농담이 여성의 것이 되었을 때.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고루한 농담, 예컨대 남근에 대한 얘기를 가감없이 쏟아냈을 때 등이다. <아이린에겐 말하지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허나 그 웃음은 공감 또는 낯섦에서 나온 헛웃음이라서 끝맛이 씁쓸하다.
‘거꾸로 가는 남자’ 역시 비슷한 맥락의 영화로써 상영됐으면 좋았을 뻔 했다.
대신 ‘거꾸로 가는 남자’(I AM NOT AN EASY MAN)는 넷플릭스에서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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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는 거 아니고, 완전 추천입니다.
#넷플릭스 #거꾸로가는남자 #iamnotaneasyman #아이린에게말하지마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18 #feminism #movie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이자 러너이다. 그는 매일 아침 길 위에서 소설 쓰기 중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독학자와 학교에 다닌 사람의 다른점은 지식 폭이 아니라 생명력과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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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이자 러너이다. 그는 매일 아침 길 위에서 소설 쓰기 중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독학자와 학교에 다닌 사람의 다른점은 지식 폭이 아니라 생명력과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66> 이 글은 그에게 꼭 어울린다. - 자신의 업과 무관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의 말에 응당 힘이 있는 이유. #무라카미하루키 #내가달리기를말할때하고싶은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이자 러너이다.
그는 매일 아침 길 위에서 소설 쓰기 중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한다.
‘독학자와 학교에 다닌 사람의 다른점은 지식 폭이 아니라 생명력과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p.66> 이 글은 그에게 꼭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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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업과 무관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의 말에 응당 힘이 있는 이유.
#무라카미하루키 #내가달리기를말할때하고싶은이야기
When i was 19 photo by JIMIN LEE<span class="emoji emoji1f64f"></span>🏿 @le.j.m. Moment of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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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19 photo by JIMIN LEE🏿 @le.j.m. Moment of the moment🤨 When i was 19 photo by JIMIN LEE🙏🏿 @le.j.m.
Moment of the moment🤨
when i get stressed out, i’m walk around my space slowly. then i feel fortunate and blessed that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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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get stressed out, i’m walk around my space slowly. then i feel fortunate and blessed that i can walk. i think that somehow HAPPY is not great or huge thing. just keep walking everyday🏻‍♀️🏽‍♂️ - 천천히 걷다보면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다. when i get stressed out, i’m walk around my space slowly. then i feel fortunate and blessed that i can walk.
i think that somehow HAPPY is not great or huge thing. just keep walking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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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보면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다.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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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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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강아지는 주인을 신처럼 생각해서 주인이 외출해도 계속 기다리고 있는대요. 그래서 1인가구 기준으로 하루 13시간 정도를 집에 혼자 놓이게 되는 거죠. 그런데 강아지는 우리처럼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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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강아지는 주인을 신처럼 생각해서 주인이 외출해도 계속 기다리고 있는대요. 그래서 1인가구 기준으로 하루 13시간 정도를 집에 혼자 놓이게 되는 거죠. 그런데 강아지는 우리처럼 책을 읽는다든지, 커피를 마신다든지 그런 행동을 못 하잖아요. 계속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거죠.” “언니 강아지는 주인을 신처럼 생각해서 주인이 외출해도 계속 기다리고 있는대요. 그래서 1인가구 기준으로 하루 13시간 정도를 집에 혼자 놓이게 되는 거죠. 그런데 강아지는 우리처럼 책을 읽는다든지, 커피를 마신다든지 그런 행동을 못 하잖아요. 계속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거죠.”
타인을 향한 위로는 본디 자신을 먼저 다독여본 경험이 바탕됨으로,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더 잘 위로할 수 있다. - ‘아플 수 있다는 것은 능력이다.’ 이 말은 결과주의적이고, 당장 아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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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향한 위로는 본디 자신을 먼저 다독여본 경험이 바탕됨으로,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더 잘 위로할 수 있다. - ‘아플 수 있다는 것은 능력이다.’ 이 말은 결과주의적이고, 당장 아프지 않은 사람의 말일 뿐이라며 회피했는데, 결국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아플 수 있는 것은 능력이 되고마는 것이다. 타인을 향한 위로는 본디 자신을 먼저 다독여본 경험이 바탕됨으로,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더 잘 위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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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수 있다는 것은 능력이다.’ 이 말은 결과주의적이고, 당장 아프지 않은 사람의 말일 뿐이라며 회피했는데,
결국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아플 수 있는 것은 능력이 되고마는 것이다.
i used the tablet first time! not easy but also pretty enjoyed<span class="emoji emoji270c"></span>🏿🤧 @eno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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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sed the tablet first time! not easy but also pretty enjoyed🏿🤧 @enocck i used the tablet first time! not easy but also pretty enjoyed✌🏿🤧 @enocck
배우고 아프고 성장하고 실수하고 다시 아프고 욕망에 대해 묻고 자신을 마주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결국 사랑하고 - 죽을 때까지 이루지 못한 꿈이나 고치지 못하는 습관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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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아프고 성장하고 실수하고 다시 아프고 욕망에 대해 묻고 자신을 마주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결국 사랑하고 - 죽을 때까지 이루지 못한 꿈이나 고치지 못하는 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생명력 - 요즘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기록하고, 며칠 전과 다른 나뭇잎 변화 보기, 그리고 욕망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분별하려 노력하기. - 내가 있고 그들이 있고 그들이 있고 내가 있어서 - 처음과 끝이 사랑이 되길 기도하면서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4장4절5절 배우고 아프고 성장하고 실수하고 다시 아프고 욕망에 대해 묻고 자신을 마주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결국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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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이루지 못한 꿈이나 고치지 못하는 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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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기록하고, 며칠 전과 다른 나뭇잎 변화 보기, 그리고 욕망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분별하려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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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고 그들이 있고
그들이 있고 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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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이 사랑이 되길 기도하면서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4장4절5절
180429 변두리로 향할수록 건물이 낮아 행인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버스1 버스 2, 3버스 차고지. 모래 위 임대아파트보다 듬성한 나무들. 180429 변두리로 향할수록 건물이 낮아 행인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버스1 버스 2, 3버스 차고지. 모래 위 임대아파트보다 듬성한 나무들.
Andrei Tarkovsky, The mirror (1975) Andrei Tarkovsky, The mirror (1975)
Nelson Lyon, The telephone book (1971) Nelson Lyon, The telephone book (1971)
Ingmar Bergman, From the life of the marionettes (1980) Ingmar Bergman, From the life of the marionettes (1980)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 차츰 좋아지고 또 흐르고 즐겁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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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s gonna be alright - 차츰 좋아지고 또 흐르고 즐겁고 열심히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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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좋아지고 또 흐르고 즐겁고 열심히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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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Dialogue
가타카(GATTACA, 1997)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GATT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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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GATTACA, 1997)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GATTACA 가타카(GATTACA, 1997)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GATTACA
well.. I cant thank enough for all the love, and also the hardest thing is love myself. however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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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 cant thank enough for all the love, and also the hardest thing is love myself. however i keep trying to be better and go overhead. Even if i’m not, i trust that i’m strong more than think. alway thank you seriously🏿 well.. I cant thank enough for all the love, and also the hardest thing is love myself.
however i keep trying to be better and go overhead.
Even if i’m not, i trust that i’m strong more than think.
alway thank you ser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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