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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 won't do for love - Bobby Caldwell 호혜적 감정을 이유로 할애할 수 있는 에너지가 모이면 정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없을텐데 말이야 #지나스뮤직스 What you won't do for love - Bobby Caldwell
호혜적 감정을 이유로 할애할 수 있는 에너지가 모이면 정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없을텐데 말이야
#지나스뮤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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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강박적이구나 싶은게 요즘 하는 말에 내가 담겨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냥 분위기에 맞춰 입에서 나오는 휘발성 높은 말들. 어렵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내 말이 나를 대표하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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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강박적이구나 싶은게 요즘 하는 말에 내가 담겨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냥 분위기에 맞춰 입에서 나오는 휘발성 높은 말들. 어렵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내 말이 나를 대표하는 건데, 그렇게 생각없이 말을 했더랬다. 가벼운 언행으로 나를 깎아먹어도 남들은 나의 진의를 알거라 전제한 건 오만이었다. 타인의 이해를 너무 과신했고, 말을 너무 쉽게 여겼다. 그래서 지나친 겸손은 자만에 가깝다. 스스로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거니까.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내 몫이므로, 정제와 숙고를 위한 여유가 주어지지 않아도 말에 있어서는 ... 약간 강박적이구나 싶은게 요즘 하는 말에 내가 담겨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냥 분위기에 맞춰 입에서 나오는 휘발성 높은 말들. 어렵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내 말이 나를 대표하는 건데, 그렇게 생각없이 말을 했더랬다.
가벼운 언행으로 나를 깎아먹어도 남들은 나의 진의를 알거라 전제한 건 오만이었다. 타인의 이해를 너무 과신했고, 말을 너무 쉽게 여겼다. 그래서 지나친 겸손은 자만에 가깝다. 스스로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거니까.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내 몫이므로, 정제와 숙고를 위한 여유가 주어지지 않아도 말에 있어서는 항상 articulate해야한다. 생각이 담긴 말, 타인의 머릿속에 진짜 나에 가까운 모습을 투영할 수 있는 말. 꽉찬 문장을 구사하고 싶다. 축축한 일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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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황소곱창 avec mes amis 지글지글 #황소곱창 avec mes 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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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진짜 간사하다 싶은 게 영하 17도까지 내려갔을 때도 어떻게든 버텼는데 요며칠 최저기온 5도 밑으로 떨어졌다고 추워죽겠다. 다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벚꽃은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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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진짜 간사하다 싶은 게 영하 17도까지 내려갔을 때도 어떻게든 버텼는데 요며칠 최저기온 5도 밑으로 떨어졌다고 추워죽겠다. 다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벚꽃은 남아있고. 사람 진짜 간사하다 싶은 게 영하 17도까지 내려갔을 때도 어떻게든 버텼는데 요며칠 최저기온 5도 밑으로 떨어졌다고 추워죽겠다. 다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벚꽃은 남아있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1. 누군가에게 매우 솔직하게 다가간다는 것은 상처받을 가능성이 없거나, 그 선택이 낳을 아픔에 대해 아직은 무지하거나, 그 모든 불안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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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1. 누군가에게 매우 솔직하게 다가간다는 것은 상처받을 가능성이 없거나, 그 선택이 낳을 아픔에 대해 아직은 무지하거나, 그 모든 불안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고자 하는 것. 그래서 스스로 무엇을 감수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일 때 사람은 가장 용감하다. 으레 바보가 제일 용감하다고 하잖아. 엘리오는 도발적이다. 그 도발 뒤에 얼마나 많은 불안과 고통과 고민이 있었는지 모를거야. 결국 울었잖아. 당시의 기쁨을 기억하며 후유증을 견딘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럼에도 vulnerable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으로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1. 누군가에게 매우 솔직하게 다가간다는 것은 상처받을 가능성이 없거나, 그 선택이 낳을 아픔에 대해 아직은 무지하거나, 그 모든 불안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고자 하는 것. 그래서 스스로 무엇을 감수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일 때 사람은 가장 용감하다. 으레 바보가 제일 용감하다고 하잖아.
엘리오는 도발적이다. 그 도발 뒤에 얼마나 많은 불안과 고통과 고민이 있었는지 모를거야. 결국 울었잖아. 당시의 기쁨을 기억하며 후유증을 견딘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럼에도 vulnerable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야지. 말로를 알면서도 여전히 용기있는 사람으로 남아야지.
2. Parce que c'était lui ; parce que c'était moi. 가까워지는 순간에는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것들.
3.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mine. 영화를 보기 전까지 저 제목의 이유를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다. 상대방을 나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배타적인 은밀함인 동시에, 상호적인 소속감을 더욱 완전하게 한다. 너를 대상으로 내가 투영하는 성적인 맥락, 욕망 같은 것들이 내 이름과 함께 일컬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섹슈얼한지. 너를 나라 부르면서 느낄 충만한 일체감 같은 것들.
4. 후반부에 엘리오에게 나지막하게 말하는 아빠의 대사에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꼈다. 그런 것들이 참 소중하다고, 함부러 지우거나 억누르지말고, 억지로 목구멍 밑으로 우겨넣지말고 - embrace하라고.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시기가 오고, 더이상 아무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몸이 될 때가 온다. 그래도.
#지나스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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