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 우쓰라 여행작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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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몬데이, 당인리책발전소, Frankfurt,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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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두오모 #지오또 #시계탑 #피티궁전 #보볼리정원 #메디치 #보티첼리 #야간열차 #italy 5일차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먹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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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두오모 #지오또 #시계탑 #피티궁전 #보볼리정원 #메디치 #보티첼리 #야간열차 #italy 5일차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먹엇다 요거트가 있길래 먹엇는데 유목민족의 그 맛이 또 느껴졌다 징기스칸의 정신력으로 일정시작 우피치 미술관은 아침부터 줄이 매우길다 온라인 예약 내역을 별도의 창구에 가서 티켓으로 받아야한다 내부는 복층에 ㄷ자형태로 되어잇다 복도에는 조각들과 메디치 가문 관련된 인물들로 보이는 초상화가 놓여져있다 미술에 아는건 없고 관심만 많은관계로 종교화들은 그냥 슥 봣다 보티첼리 ... #유럽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두오모 #지오또 #시계탑 #피티궁전 #보볼리정원 #메디치 #보티첼리 #야간열차 #italy
5일차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먹엇다 요거트가 있길래 먹엇는데 유목민족의 그 맛이 또 느껴졌다 징기스칸의 정신력으로 일정시작

우피치 미술관은 아침부터 줄이 매우길다 온라인 예약 내역을 별도의 창구에 가서 티켓으로 받아야한다 내부는 복층에 ㄷ자형태로 되어잇다 복도에는 조각들과 메디치 가문 관련된 인물들로 보이는 초상화가 놓여져있다 미술에 아는건 없고 관심만 많은관계로 종교화들은 그냥 슥 봣다 보티첼리 다빈치 티치아노가 볼만햇다 잘 모르는 내가봐도 닌자거북이들은 클라스가 다른듯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잇는듯하며 가격은 10유로엿던것같다 현지 한국인 투어 가이드로 오는사람들도 제법많앗다
미술관 밖에는 메디치가의 가주들과 르네상스시대의 유명인들이 멋지게 조각되어잇다 잇어보이길래 사진찍어서 미켈란젤로 사진으로 카톡프사를 바꿧다

두오모를 보기위해 표를 구매햇다 15유로짜리이며 두오모 관련 건물들과 쿠폴라, 지오또(발음주의)시계탑에 들어갈수잇다 예약을 안해서 티켓팅 사무소쪽에서 기계로 삿다 현금은 안먹혓던것같다
대성당부터 봣는데 엄청 특별하고 그렇지는않다 온김에 볼만한정도이다 이탈리아인 직원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길래 예 하고 인사햇다
두오모 쿠폴라에 올라가면 정작 쿠폴라가 안보이는 관계로 지오또 탑으로 갓다 남산타워에 가면 남산타워가 안보이는것과 같다 지오또 탑은 계단 폭이 좁고 경사가 제법잇어 등산하는 기분이 들엇다 중간중간 쉴수잇는 공간이 잇으나 끝까지 올라가야 피렌체 전경을 볼수잇다

우피치미술관에서 베키오 다리를 건너 직진하다보면 메디치가문의 주 궁전이엇다는 피티 궁전에 갈수잇다 궁전 우측에서 티켓을 판매하고잇다 코스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궁전내부의 갤러리를 보는 13유로가 잇고 다른하나는 보볼리 정원을 보는 10유로 짜리가 잇다 루벤스 그림들이 잇다하여 갤러리도 가보고 싶엇으나 오전에 우피치도 갓다왓으므로 정원에 갓다 어찌된일인지 3유로를 할인해줘서 개꿀 표 받아서 정문으로 입장한뒤 1시방향쯤에 앉아잇는 할배한테 가면 정원 입장 가능하다 나름 낮게나마 시내경치를 볼수잇고 예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잇다 잔디밭에 누워잇는 사람들이 많다 평화롭게 산책하는것을 좋아해서 만족햇다 그런걸 안좋아하거나 일정이 빡빡하면 굳이 안와도될듯하다

다시 다리를 건너 시내에서 쇼핑을햇다 명품계의 원할머니답게 시내에도 온갖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되어잇다
오스트리아로 가기위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으로 갓다 줄여서 SMN역이랜다 위대한 자본주의의 성지인 맥도날드는 역 안과 건너편에 잇다 여기서 빅맥으로 간단히 자본주의의 신에게 예배를 드렷다 포도주가 예수의 피라면 콜라는 자본주의의 성수이다
미리 예매한 야간열차를 테르미니역에서와 같은 요령으로 탓다 출력해온 종이가 티켓역할을 한다 바코드가 잇거나 예약넘버가 잇으면 한낱 종이쪼가리가 티켓 구실을 다 한다 사진은 없어보이게 나왓지만 내부는 피렌체 숙소보다 편햇다 객실 안에서 씻을수도잇으며 간단한 세면도구와 음료가 제공된다 와인맛나는 맥주가잇어 나발불며 먹엇는데 알고보니 11도라 술김에 가게됏다 조식을 음료포함 6가지 고를수잇는데 완전 커스텀이라 6빵 조합도 가능하며 반대로 6딸기잼도 된다 대학생때는 딸기 술게임 잘햇는데 요새애들은 그런거 안하더라 세월이 무상하도다
와이파이는 안터지며 충전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속도는 시간당 80킬로정도 가는것같다 도착 한시간전에 스탭이 깨워준다

피렌체 느낀점

도시가 활기차고 사람들이 친절햇다 골목골목은 오밀조밀해서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주인공이 자전거타고다니는게 절로 생각나는반면 광장은 크고넓다 길거리공연도 많이한다 바닥에 그림그리는사람 기타치는사람 즉석초상화 그리는사람 쓰레기통가져다 드럼치는사람 마차태워주는사람 등등 굉장히 신난다 레푸블리카 광장에는 시내한복판인데 회전목마도잇다 중요 건물들이 두오모 중심으로 왠만하면 도보 15분 안에 접근가능하다

치안은 좋은편이긴한데 벌쳐가 마인깔듯이 그림 바닥에 깔아놓고 밟앗다고 우기며 강매하는 사람들이잇다 나도 걸렷으나 안햇다고 우기고 안삿다 그외에 하이파이브하면서 돈달라는사람도 주의

한국인이 정말많다 과장하면 이태원인줄
영어는 잘 안통한다 나도 개못하는데 현지인은 더못한다 그래도 의사소통은 가능

물가가 좀 비싸다 특히 먹는게 비싼것같다

로마에서 애용햇던 coop이 안보인다 시내에 잘 찾아보면 까르푸가잇으니 고고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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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초 제대로 배우자 7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1기 서울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7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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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초 제대로 배우자 7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1기 서울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7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 사진 기초 제대로 배우자

7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1기 서울 모집 안내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7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들어가 있다.
2. 큰맘 먹고 산 카메라를 들고 다녀온 여행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3. 비싼 돈 주고 카메라를 샀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하게 느껴진다.
4.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배우려고 주변의 아는 오빠, 형에게 물어봤지만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다.
5.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6. 나는 그래도 혼자 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약간은 공부를 해서 알긴 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7.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주니포토스쿨을 통해서 사진 취미에 입문해보겠다.

사진기초입문의 A부터 Z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급의 강의? No!
천 명을 가르쳐온 주니포토가 준비한 책이 될만한 분량의 강의 프린트와 당신이 미쳐 생각치 못한 반드시 필요한 내용까지!
원데이 클래스에서 시간상 못다루는 내용까지 더 공부하실 수 있게 작가가 예습과 복습내용까지 챙겨드릴 것입니다.

사진 기초의 끝판 왕! 주니포토스쿨과 함께 하시고 중복된 기초 공부에 대한 시간을 절약하세요.
작가는 언제나 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챙길 것입니다.

장소:
서울 이대 인근 강의실
출사 - 선유도공원

일시:
41기 서울 7월 8일 일 12:00~17:00 이론수업 (중식시간 1시간)
17:30~19:00 출사수업

​출사 후에는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치맥 뒷풀이! 사진이야기 여행이야기

참가조건: DSLR이나 미러리스 소지자 (컴팩트 디카중에서도 M,A 등의 수동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참가비용: 10만원

모집인원: 약20인(빠른 신청예약 권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http://junnyphoto.com 로 들어오셔서 Photoschool 메뉴 -> Basic Photoschool -> 포토스쿨 신청 글 작성 - > Send 버튼 누르시면 완료입니다. 모바일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신청해주세요. 금방 예약 마감됩니다.

직접문의: 카카오톡 trjunnylee 으로 문자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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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영화제 #북토크안내 _ <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④ 은유 & 김현의 책다방 <span class="emoji emoji23f0"></span>9월16일 14:00<span class="emoji emoji23f0"></span>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데는 책만한 것이 없지요.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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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영화제 #북토크안내 _ <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④ 은유 & 김현의 책다방 9월16일 14:00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데는 책만한 것이 없지요. 글을 쓰며 아픈 마음을 치유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써 위로를 건네는 은유 작가와, 감각적이지만 묵직한 주제의식을 담은 시어로 꿋꿋하게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김현 시인이 주말 책다방을 엽니다. 지금 무엇이 나를 힘들고 외롭게 하는지 은유 작가, 김현 시인와 책을 매개로 한 속 깊은 얘기를 나눠보세요. _ <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⑤ 환타의 소소한 여행수다 9월16일 ... #시사인영화제 #북토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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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④
은유 & 김현의 책다방
⏰9월16일 14:00⏰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데는 책만한 것이 없지요. 글을 쓰며 아픈 마음을 치유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써 위로를 건네는 은유 작가와, 감각적이지만 묵직한 주제의식을 담은 시어로 꿋꿋하게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김현 시인이 주말 책다방을 엽니다. 지금 무엇이 나를 힘들고 외롭게 하는지 은유 작가, 김현 시인와 책을 매개로 한 속 깊은 얘기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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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⑤
환타의 소소한 여행수다
⏰9월16일 16:00⏰
오렌지 맛 음료수를 좋아해서 '환타'인걸까요? 모 매체에 인도 통신원으로 글을 쓰던 시절 인도에 대한 환상(幻)을 깨고(打) 싶다는 뜻에서 ‘환타’라는 필명을 지었다는 그는 <시사IN>에 ‘소소한 아시아’ 칼럼을 연재하며, 우리가 모르고 지나곤 하는 여행의 이면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이라면 여행작가 환타와 함께 여행에 대한 소소한 수다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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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다이내믹(북토크) ⑥
김영미PD의 난민 취재기
⏰9월16일 17:30⏰
김영미 <시사IN> 국제문제 편집위원의 다른 직업은 분쟁전문 PD입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누구나 가기 꺼려하는 곳에 카메라 한 대만 메고 들어가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곤 하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본 그이는 한국사회의 난민 파동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 김영미 PD가 추천한 영화 <브링 홈>을 관람한 뒤 우리가 잘 몰랐던 난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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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금)~16(일) 기간 동안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2018 <시사IN> 영화제(SIF 2018) - The power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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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 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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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나인 #시사인영화제 #SIF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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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2 . 저자는 인사 책임자로 있으면서 수많은 남자 직원들이 자신을 찾아와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자신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설득했지만, 자신이 보기에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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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2 . 저자는 인사 책임자로 있으면서 수많은 남자 직원들이 자신을 찾아와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자신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설득했지만, 자신이 보기에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여성 직원들은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였다고 썼다. 심지어 기회가 찾아왔을 때, 많은 여성들이 먼저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놀랍게도 그중에서는 아직 결혼 계획조차 없는 어린 여성들이 많았다. 마음속에 늘 '곧 결혼을 하게 되면, 너무 힘든 부서에 가면 안되겠지', '아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 프로젝트는 생각 안하는 게 좋겠지'. 셰릴 역시 결혼과 임신, 출산이 얼마나 ... -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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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사 책임자로 있으면서 수많은 남자 직원들이 자신을 찾아와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자신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설득했지만, 자신이 보기에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여성 직원들은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였다고 썼다. 심지어 기회가 찾아왔을 때, 많은 여성들이 먼저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놀랍게도 그중에서는 아직 결혼 계획조차 없는 어린 여성들이 많았다. 마음속에 늘 '곧 결혼을 하게 되면, 너무 힘든 부서에 가면 안되겠지', '아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 프로젝트는 생각 안하는 게 좋겠지'.
셰릴 역시 결혼과 임신, 출산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고 있다(임신 9개월까지 입덧을 하며 업무를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달리 대부분의 회사가 여성의 신체적 상황을 배려하지 않고, 심지어 위협적이란 것도 안다. 하지만 끊임없이 요구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다. 임신 막달까지 내 권리는 한 치도 빼앗길 수 없고, 하고싶은 일을 다 하고 가겠다고 말하라는 것이다. 당신이 꿈을 내려놓는 것은 사회의 탓이 반, 그리고 당신의 선택이 반이었다는 이야기다.
여성들이 직면한 문제는 각종 사회 제도, 분위기 뿐 아니라, 내면의 장애물이라는 주장은 역시나 비판을 받았다. '내면의 장애물 같은 소리하네, 우리 회사는 임신했다고만 해도 당장 잘릴 걸'. '넌 직장도 좋고, 남편도 일 잘 도와주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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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실이 시궁창이라고 해서 이 책의 의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성들이 학교에선 내신 관리에 능하고, 고시도 많이 붙으며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그 성취를 이루고 난 뒤엔, 자신의 능력과 집안 일을 잘 분담할 수 있는 직업과 위치를 찾거나, 스스로 자신의 선택지를 좁히는 경향이 있다. 내가 아나운서를 첫 직업으로 택했던 게 그런 이유가 아니었다고 말 못하겠다.
아나운서가 되어서도 나는 메인 뉴스의 첫 꼭지를 읽거나, 시의를 진단하는 클로징 멘트를 하거나, '시선집중' 같은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도맡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보조자로서 나쁘지 않은 정도의 지성과 외모를 가진 여자 진행자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카드를 만지작 거렸을 뿐이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뒤로 물러서지 말라고 말한다. 한 번 물러서면 그 기회를 다시 잡기 까지 10년, 아니 평생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육아를 '어느 정도' 해결한 뒤 다시 복직하지만, '경력 단절 여성'이 되어 애초에 배제되거나, 신입사원 때 처럼 무슨 일이든 물어 뜯을 듯한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받는다. 사회 역시 그녀들이 '뒤로 물러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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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왜 그녀가 계속 같은 방어 동작을 취했는지 알겠다. 이 책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그 과정의 불평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이야기가 기꺼이 가정에서의 역할을 선택하거나, 치열한 삶을 원하지 않는 사람, 소확행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공격이 되는 말일까. 나 역시 그렇지 않다고 본다. 남자든 여자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지레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직장 생활, 혹은 커리어를 쌓는 일은 어렵고 지치고, 때론 잔인하다. 책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힘든 마라톤에서 남성은 "화이팅! 페이스를 조절해" 라는 응원을 듣지만, 여성은 뛰자마자 "결혼은 언제 할 거야?", "애들이 집에서 울고 있어!", "그렇게 잘 달리다니 참 독하네" 같은 말을 듣고 있다. 심지어 여성에게 남편보다 잘 달린다는 말을 듣는 것은 그 가정의 모두에게 상처가 된다. 남편이 더 많이 벌고, 성취하는 것을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비해, 남성에겐 "셔터맨" 이라는 비아냥 섞인 농담이 존재하다는 건 남녀 모두에게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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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남편이 만든 볶음밥을 먹고 다시 앉았다. 이 책 중에 읽다가 쿡쿡 웃었던 부분, 미국에 <여성을 위한 포르노> 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펼치면 방문을 열고 나오자 남성이 "해달라는 말을 듣기 전에 이 일을 하고 싶군요" 라며 부엌을 청소하는 남성이 등장한대. 그랬더니 남편은 "뭐야 너한텐 포르노가 아니네"라고 말했다. 또 이 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집안일을 분담하는 가정에서 섹스를 더 많이 한대"라고 말하자, "우린 분담을 잘하지, 몰빵" 이라고 말했다. 오늘 밥먹고 다시 내가 서점을 돌아야 하니 설거지는 자신이 하겠다고 말했다. 분담하면 된다.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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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인 #셰릴샌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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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유하기 1일차 분유,유축한모유 모두거부 , 젖병자체를거부 젖병도 세종류바꿔봤으나 마음 독하게먹으라는 남편과 친구들 이러다 완모한다며ㅜㅜ 12월복직이라 1년 완모해도되는데ㅜ못된엄마 엄마 자유를위해 단유결심, 그래서 죄책감에 미안하고 계속 우는데 나도같이울고 눕히면 엄마옷잡고 쪽쪽빨고 입벌리는 모습에 눈물나지만 독해질란다😈 엄마는 술도마시고싶고 여행도가고싶고 수유실없는곳도 놀러가고싶고ㅜㅜ미안해 울다지쳐 아기띠에서 잠든 아들을 안쓰러워서 눕히지못하고 꼭안고있는 지금 사랑해 아들 #육아일기 #단유시작 #모유수유 #베이비스타그램 ... 오늘 단유하기 1일차
분유,유축한모유 모두거부 , 젖병자체를거부
젖병도 세종류바꿔봤으나 😂
마음 독하게먹으라는 남편과 친구들
이러다 완모한다며ㅜㅜ

12월복직이라 1년 완모해도되는데ㅜ못된엄마👊👊👊 엄마 자유를위해 단유결심, 그래서 죄책감에 미안하고 계속 우는데 나도같이울고

눕히면 엄마옷잡고 쪽쪽빨고 입벌리는 모습에 눈물나지만 독해질란다😈
엄마는 술도마시고싶고 여행도가고싶고 수유실없는곳도 놀러가고싶고ㅜㅜ미안해

울다지쳐 아기띠에서 잠든 아들을 안쓰러워서 눕히지못하고 꼭안고있는 지금

사랑해 아들❤

#육아일기
#단유시작
#모유수유
#베이비스타그램
#엄마
#5개월아기
#미안해
#사랑해아들💕
#둘째는무조건분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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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너의 이야기>는 < #기억파편의모음 >에 이은 '기억 3부작'의 두 번째 작업입니다. 수제아트북으로 50권 한정제작입니다. 대부분 수량은 갤러리밈에서 전시 예정인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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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너의 이야기>는 < #기억파편의모음 >에 이은 '기억 3부작'의 두 번째 작업입니다. 수제아트북으로 50권 한정제작입니다. 대부분 수량은 갤러리밈에서 전시 예정인 '만화 기호 展 [소용돌이 눈]' 에서 선결제하시면 전시가 끝난 후 배송하는 방식으로 판매 합니다. 일부 수량은 6월23일, 24일에 있을 #그림도시 쾅코믹스부스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결제하실 때 *이름, 주소, 연락처, 이메일*을 꼭 남겨주세요. / 기억 3부작은 기억이 가지고 있는 모호함과 불완전성에 대한 연작입니다. 책과 원화, 설치의 상호작용으로 ... <너와 너의 이야기>는 < #기억파편의모음 >에 이은 '기억 3부작'의 두 번째 작업입니다.
수제아트북으로 50권 한정제작입니다. 대부분 수량은 갤러리밈에서 전시 예정인 '만화 기호 展 [소용돌이 눈]' 에서 선결제하시면 전시가 끝난 후 배송하는 방식으로 판매 합니다.
일부 수량은 6월23일, 24일에 있을 #그림도시 쾅코믹스부스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결제하실 때 *이름, 주소, 연락처, 이메일*을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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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3부작은 기억이 가지고 있는 모호함과 불완전성에 대한 연작입니다. 책과 원화, 설치의 상호작용으로 기억의 특성을 탐구합니다.

이번에 새로 진행하는 2부: < #너와너의이야기 >는 기억의 희미하고 지워지는 과정을 역추적하여 무의식적인 망각의 경로를 더듬어봅니다.
책에서는 겹쳐져 희미하게 보이는 사물과 현상들을 한 꺼풀씩 벗겨가며 기억의 본질을 따라가고, 설치에서 이들은 다시 단편적이되 선명한 기억으로 구현되지만 서로 미묘하게 어긋납니다.

만화에서 이미지란 프레임 안에서 구성되고 이는 기본적으로 서사를 전달하는 도구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와 너의 이야기>에서는 프레임을 제거하고 각각의 앞, 뒤페이지가 서로 연동되게 구성, 이미지가 기억이라는 현상을 체험하게 하고 서사 그 자체로 느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quangXbuch #quch #artbook #기억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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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몰라 계속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이렇게 두서없이 올리게 되었네요. 유투브를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몇 없는 영상과 저의 채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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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몰라 계속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이렇게 두서없이 올리게 되었네요. 유투브를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몇 없는 영상과 저의 채널을 상상이상으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놀랐습니다. ⠀⠀⠀⠀⠀⠀⠀⠀⠀⠀⠀⠀⠀ 겁 없이 하고싶은 마음으로만 시작했던 유투브였지만 당시 이것을 시작할 때 많은 것들을 감안해야만 했습니다. 채널이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좋아해주실수록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걱정없이 편하게 할 수 있었던건,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해주시고 ... 안녕하세요.
글을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몰라 계속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이렇게 두서없이 올리게 되었네요.
유투브를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몇 없는 영상과 저의 채널을 상상이상으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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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하고싶은 마음으로만 시작했던 유투브였지만 당시 이것을 시작할 때 많은 것들을 감안해야만 했습니다. 채널이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좋아해주실수록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걱정없이 편하게 할 수 있었던건,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해 저도 그만한 노력을 해야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개인적인 일로 그러지못하는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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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하고있는 모든 일들과 함께 유투브까지 한꺼번에 감당하기에는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고, 벅차다는 이유로 유투브가 뒷전이 되는게 싫었습니다. 그 상태로 진행하는 것은 구독해주신 모든분들께, 앞으로 구독하실 분들께, 또 함께하는 편집자오빠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같아 빠른 시일내에 채널을 중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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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구독하고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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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상 편집을 통해 실수 많고 부족한 저라는 사람을 오늘도 채연으로 더욱 사랑스럽고 재밌게 엮어주었던 편집자 오빠들. 정말 오빠들의 제안과 연출 편집 없었다면 오늘도 채연도 없었을거에요. 매번 고생시켜 미안하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
저에게 오늘도 채연은 많은 분들이 구독해주시기 때문에 소중한 채널이 아니라, 소중한 구독자 한 분 한분의 선택을 받았다는 그 이유만으로 정말정말 귀하고, 감사한 채널이였습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셨던 모든 한분한분 다 기억하고 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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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이 무거운 것 같네요.
무더위가 지나고 찾아오는 새 계절에, 또 제가 성장하고 제대로 시작할 수있을만한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구독자 여러분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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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채연 김채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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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이에요. 아..아니 더운아침 이네요<span class="emoji emoji1f606"></span>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Things제품은 바로 테라브레스 가글/치약/캔디 에요.<span class="emoji emoji270c"></span> . 테라브레스 가글은 엄청 유명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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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이에요. 아..아니 더운아침 이네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Things제품은 바로 테라브레스 가글/치약/캔디 에요. . 테라브레스 가글은 엄청 유명한데 아직 모르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이거 써보시면 이제 다른거 못쓰실거에요.ㅎㅎ 저도 작년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1년 넘게 직구로 재구매하며 사용중이에요. . Things 를 진행하며 자신있게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이기도 하구요~! (Things 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고 좋은것, 사용해보고 싶은것, 갖고싶은것,필요한것 ... 좋은아침이에요.
아..아니 더운아침 이네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Things제품은
바로 테라브레스 가글/치약/캔디 에요.✌
.

테라브레스 가글은 엄청 유명한데 아직 모르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이거 써보시면 이제 다른거 못쓰실거에요.ㅎㅎ
저도 작년에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1년 넘게 직구로 재구매하며 사용중이에요.
.

Things 를 진행하며
자신있게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이기도 하구요~!
(Things 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고 좋은것, 사용해보고 싶은것, 갖고싶은것,필요한것 등등을 공유하는 채널인거 아시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글제품 중에는 진짜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른 가글들처럼 화~하거나 따갑지 않구요
자극감이 없으면서
효과가 강력한게 참 신기해요.
(가글은 따갑게 화~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왔는데..ㅋㅋ)
이건 없을무맛무향 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긴 한데..포도맛 키즈제품이 따로 있긴해요.다음기회에 소개해드릴께요.(애들이라고 좋은향기만 나는거 아니잖아요. 친구들 대화하면서 에티켓이기도 하니 아이들,학생들한테도
엄마가 센스있게 가글 챙겨주면 좋을것 같아요.) 테라브레스는 딸의 구취냄새를 없애기 위해 치과의사인 해롤드 카츠 박사가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신뢰도 더 팍팍!

평소 입냄새로 고민이신 분들,
직업상 말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입냄새 제거 억제에 특화된 이 테라브레스 가글을 사용해보시면 고민이 많이 줄어들으실꺼라 생각되는데요~식사후에도,커피 마신 후에도 한번씩 해주면 입안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
그리고 캔디!

전 가글만 있는 줄 알아서 가글만 열심히 사용하다가 캔디는 얼마전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진작 알았음 좋았을껄..하는 완소캔디에요.

편의점이나 카페 계산대에서 파는 캔디류 즐겨사고 가방속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는 1인인데요~
제가 먹어본 그 어떤 캔디보다 훨씬 강력해요.(폴로,홀스..이런건 귀여운정도 ㅎㅎ)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구강 dry 현상 때문인데
그럴때 하나씩 먹어주면
1~2시간은 상쾌한것 같아요.( 설명에는 3~4시간 지속이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구요 ㅎㅎ)

암튼 가글마저도 할 수 없을때 이 사탕 하나 먹으면 즉각효과는 최고인것 같아요.

낱개포장으로 100개가 들어있어서
전 가방에 한움큼씩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책상에 올려놓고 하나씩 드시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신 분들께 선물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죠.
적은 금액으로 분명 센스있는 선물이 될꺼에요.!^^
.
치약도 같이 추천해드리는 제품인데요
일반 치약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전 좋더라구요.
거품이 전혀 안나서 이게 잘 닦인건지..아닌건지..하는 느낌이 첨엔 들었는데
사용할수록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깔끔,개운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맵기만 한 다른 치약은 이제 못써요.
(역시 구취제거에 확실한 효능이 있는 제품인것 같아요)
.
이렇게 세가지상품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구요
이번주말까지 (일요일 자정) 주문건에 한해서 1차 물량 확보해
다음주부터 최대한 빠른 국내배송 해드릴께요.
.
오늘도 너무 덥지만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이건진짜꼭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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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일주일 째, 만나주면 가는 한국여행 즁..🗺 한국이나 외국이나 당기세요랑 pull은 제일 읽기 힘든 글씨야,,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블루투스 키고 스피커로 노래 듣는 것도 좋고 자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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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일주일 째, 만나주면 가는 한국여행 즁..🗺 한국이나 외국이나 당기세요랑 pull은 제일 읽기 힘든 글씨야,,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블루투스 키고 스피커로 노래 듣는 것도 좋고 자기전 삼십분 예약하고 1분만에 잠드는 것도 좋다..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멘 멜론으로 바로 듣는 것도 좋고 한국 인터넷 짱 빠름... 놀라운 속도이다 리얼리..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고 수다 떠는 것도 좋고 구글맵 안되는거 싫고 냉장고 열면 김치랑 고추장 있는 건 좋다. 학교 가는건 싫고 학교에서 왜 스카이스캐너 들어가는 부분? 모르겠음,, 병원 다니는건 싫은데 손가락을 위해 열심히 ... 한국생활 일주일 째, 만나주면 가는 한국여행 즁..🗺 한국이나 외국이나 당기세요랑 pull은 제일 읽기 힘든 글씨야,,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블루투스 키고 스피커로 노래 듣는 것도 좋고 자기전 삼십분 예약하고 1분만에 잠드는 것도 좋다🎼..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멘 멜론으로 바로 듣는 것도 좋고 한국 인터넷 짱 빠름... 놀라운 속도이다 리얼리..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고 수다 떠는 것도 좋고 구글맵 안되는거 싫고 냉장고 열면 김치랑 고추장 있는 건 좋다. 학교 가는건 싫고 학교에서 왜 스카이스캐너 들어가는 부분? 모르겠음,, 병원 다니는건 싫은데 손가락을 위해 열심히 다니고 있다. 게으름과 귀차니즘과 묘한 평온함 편안함이 섞여 사진 정리도, 밀린 다이어리도 안 쓰고 있는데 너무 바빠. 야구 개막해서 좋고 에스케이 이겨서 좋고 다시 로또를 사기 시작했고, 방정리 다했고 스노우볼 정리 못했고, 블로그는 조만간 다시 할거고 밀린 다이어리고 쓸거다. 한국 춥고 날씨적응 안되고 오늘 집에 와서 메인배낭 욕조에 담궈 빠는데 꾸정물 이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급이고, 이걸 일년 반 데리고 다녔고..(미안..😢) 25키로 넘는 앞뒤배낭 안메고 가볍게 다니는거 좋고 매일 똑같은 옷 안입어두 대구 손빨래 안해도 되고 세탁기 막 써도 돈 안나온다. 짤짤이 생기면 돼지 밥주는 버릇 여전하고 (다음에 나갈 때도 까면 10만원 되길 ㅎㅎ..) 노트북은 고쳐야하는데 어늘도 홍대가면서 까먹고 안들고 가서 못 고쳤고, 오늘 알라딘 합정점 갔는데 여행 전에도 세계여행 코너에서 책 한권 집어 왔는데 그땐 여기도 좋고 여기도 좋으니 여기도 가야지~ 였으면 지금은 가서 책 펼쳐보고 오 여기도 가봄 ㅋㅋㅋ 오 여기도 다가봄 이래서 신기하다. 그리고 스페인어 책 한권 들어 일번문제 풀었는데 풀렸어.. 문제는 그거 듣기문제였어;: 문구점 가면 세계지도만 사고싶은 습관 여전하고 (누가 올해 생일선물 지구본 줬으면 🌏 공개구혼) 학교가면 막 16,17학번 있는거 이상하고 영화는 봐야지 봐야지 하고 맨날 저녁 5시랑 10시만 되면 잠이 쏟아지기 일쑤다. 이런 생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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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st @sandi.books with @get_repost ・・・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이름” 요조 | 목소리를 찾은 구 홍대여신. . / <두 개의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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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sandi.books with @get_repost ・・・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이름” 요조 | 목소리를 찾은 구 홍대여신. . / <두 개의 목소리>가 공개되기 하루 전 어느 행사장에서 요조 씨를 만났고 그 김에 확정된 표지를 보여주었다. 곧바로 이미지를 확대해 관찰한 요조 씨는 표지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걸 보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그 말에 내가 더 뭉클해졌다. 원고를 마치고 표지 디자인 작업이 시작됐을 때 나는 북 디자이너 경란 씨에게 반드시 음악가의 이름이 표지에 모두 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가장 먼저 표지를 확인한 ... #Repost @sandi.books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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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이름”
요조 | 목소리를 찾은 구 홍대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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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목소리>가 공개되기 하루 전 어느 행사장에서 요조 씨를 만났고 그 김에 확정된 표지를 보여주었다. 곧바로 이미지를 확대해 관찰한 요조 씨는 표지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걸 보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그 말에 내가 더 뭉클해졌다. 원고를 마치고 표지 디자인 작업이 시작됐을 때 나는 북 디자이너 경란 씨에게 반드시 음악가의 이름이 표지에 모두 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가장 먼저 표지를 확인한 요조 씨가 거기에 반응을 돌려준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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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실린 모든 인터뷰는 사전 질문지로 시작되었다. 질문지 분량만 대체로 A4 세 장이 나왔고, 적지 않은 양이라 준비하면서도 음악가 각각이 이걸 확인하는 일부터 피곤하지 않을까 늘 걱정스러웠다. 요조 씨는 꼼꼼하게 질문지를 확인한 뒤 몇 가지 의견을 더해 보내온 답신으로 나를 또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 인생의 한 부분에 이렇게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경험한 바 말고도 요조 씨의 정중한 매너와 다정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증거는 아주 많다. 요조 씨가 쓰는 글이 그렇고 요조 씨가 하는 팟캐스트가 그렇다. 나는 요조 씨에게 왜 친구가 많은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
/
제목 부분. 요조 씨를 오래 괴롭혔던 그 별명을 피하는 게 맞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조금 더 고민한 끝에 결국 쓰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목소리를 찾은 구 홍대여신”으로 마무리했다. 그 말이 사람을 어떻게 바꿔놨는지가 요조 씨가 들려준 이야기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
/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그 오래된 별명에 따른 피로를 시작으로 음악과 책방 등 요조 씨 삷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뒤 우리의 화두는 떡볶이로 돌연 전환되었다. 그러면서 엄청난 생기가 돌았다. 나한테도 요조 씨한테도 떡볶이는 영원한 소울푸드이고, 그래서 떡볶이 얘기는 지금까지 이어진다. 며칠 전 문자를 주고받으며 떡볶이를 쏘겠다는 나를 두고 “떡볶이 사주는 사람이면 그걸로 충분한 사람”이라 요조 씨는 말했다. 나는 또 뭉클해졌다. 이영자가 요새 들려주는 유려한 음식의 언어 이상으로 훌륭한 페이소스라 생각했다. 여담으로 요조 씨는 정통파다. 떡볶이는 밀떡이라 말했다. .
/
#두개의목소리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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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날씨가 더 따듯해지겠죠? 4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39기 서울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4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 주니포토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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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날씨가 더 따듯해지겠죠? 4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39기 서울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4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강의 내용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진은 이 다섯가지가 어우러질 때 나옵니다. ​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 곧 날씨가 더 따듯해지겠죠?

4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39기 서울 모집 안내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4월 서울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강의 내용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진은 이 다섯가지가 어우러질 때 나옵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들어가 있다.
2. 큰맘 먹고 산 카메라를 들고 다녀온 여행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3. 비싼 돈 주고 카메라를 샀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하게 느껴진다.
4.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배우려고 주변의 아는 오빠, 형에게 물어봤지만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다.
5.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6. 나는 그래도 혼자 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약간은 공부를 해서 알긴 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7.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주니포토스쿨을 통해서 사진 취미에 입문해보겠다.

사진기초입문의 A부터 Z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급의 강의? No!
천 명을 가르쳐온 주니포토가 준비한 책이 될만한 분량의 강의 프린트와 당신이 미쳐 생각치 못한 반드시 필요한 내용까지!
원데이 클래스에서 시간상 못다루는 내용까지 더 공부하실 수 있게 작가가 예습과 복습내용까지 챙겨드릴 것입니다.

사진 기초의 끝판 왕! 주니포토스쿨과 함께 하시고 중복된 기초 공부에 대한 시간을 절약하세요.
작가는 언제나 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챙길 것입니다.

장소:
서울 신촌 인근 강의실
출사 - 선유도공원

일시:
39기 서울 4월 21일 토요일
11:00~13:00 기초이론강의, 14:00~16:00 심화이론강의 16:30~18:00 출사강의

사진과 여행에 대한 수다를 마음껏 떠들 수 있는 뒷풀이까지!! 친해지고 사진 수다 나눔의 시간

참가조건: DSLR이나 미러리스 소지자 (컴팩트 디카중에서도 M,A 등의 수동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참가비용: 10만원

모집인원: 약15인(빠른 신청예약 권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junnyphoto.com 로 들어오셔서 Photoschool 메뉴 -> Basic Photoschool -> 포토스쿨 신청 글 작성 - > Send 버튼 누르시면 완료입니다. 모바일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직접문의: 카카오톡 trjunnylee 으로 문자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주니포토스쿨 #주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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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내 동생은 이제 무뚝뚝해져 버렸지만 이 친구는 어릴 적에 눈물 많고 귀여운 꼬마였다. (지금도 울고 싶을 때는 울 줄 아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는데) ⠀ 아무튼 누나가 하는 건 다 따라 해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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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내 동생은 이제 무뚝뚝해져 버렸지만 이 친구는 어릴 적에 눈물 많고 귀여운 꼬마였다. (지금도 울고 싶을 때는 울 줄 아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는데) ⠀ 아무튼 누나가 하는 건 다 따라 해봐야 했고 누나와 손잡길 좋아해서 매일 밤, 손잡아 달라고 떼쓰는 아이였다. 그 당시 우리는 아래 침대를 서랍처럼 빼서 쓸 수 있는 2층 침대를 사용했는데, 위층에서는 내가 아래층에서는 동생이 잤다. 위층과 아래층이래 봐야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위층에서 손을 뻗어 아래층 동생의 손을 잡기에는 숙면을 위한 최상의 자세가 나오지 않아 나는 늘 손잡기를 피하곤 했다. ⠀ 어느 날은 계속해서 ... 장성한 내 동생은 이제 무뚝뚝해져 버렸지만 이 친구는 어릴 적에 눈물 많고 귀여운 꼬마였다. (지금도 울고 싶을 때는 울 줄 아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누나가 하는 건 다 따라 해봐야 했고 누나와 손잡길 좋아해서 매일 밤, 손잡아 달라고 떼쓰는 아이였다. 그 당시 우리는 아래 침대를 서랍처럼 빼서 쓸 수 있는 2층 침대를 사용했는데, 위층에서는 내가 아래층에서는 동생이 잤다. 위층과 아래층이래 봐야 얼마 차이나지 않지만, 위층에서 손을 뻗어 아래층 동생의 손을 잡기에는 숙면을 위한 최상의 자세가 나오지 않아 나는 늘 손잡기를 피하곤 했다.

어느 날은 계속해서 손잡고 자자고 떼를 쓰기에 책상 서랍에서 빨갛고 보드라운 털실을 꺼내어 건넸다.
⠀“이 털실 양 끝을 너랑 나랑 잡고 자면 우리가 손잡고 자는 거랑 똑같은 거야.” ⠀
유행하던 뜨개질을 하겠다고 엄마를 졸라 샀지만 몇 코 뜨지도 못하고 흥미를 잃어 처박아 두었던 것이었다.

동생은 그 털실을 받아들고 누나의 엄청난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아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양 작은 손에 빨간 털실을 꼬옥 쥐고 잠들었고 나는 자세를 뒤척이다 그 김에 슬쩍 털실을 놓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는 날이 새고 동생이 일어나기 전에 몰래 다시 털실을 쥐고 밤새도록 쥐고 잤던 것처럼 연기했다. 까무러치는 나의 연기 솜씨 때문인지 동생도 지난밤 자신의 작은 손으로 소중하게 쥐고 잤던 털실의 반대편에 누나의 손이 없었음을 모르는 눈치였다.

사실 장성한 동생이 대뜸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나는 그 빨간 털실을 영영 기억도 못 했을지도 모른다.

어느 날 동생은 자기가 사고 싶던 시계를 사는데에 돈을 보태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며 내가 넘어오지 않자 그 이야기를 꺼냈다.

“누나 그거 기억나? 우리 어렸을 때 털실 쥐고 잤던 거? 그때 누나가 그 털실을 같이 쥐고 자면 손잡고 자는 거랑 똑같다고 하고 줬잖아. 나는 그거 맨날 쥐고 잤는데 누난 맨날 안 쥐고 자다가 아침 되어서야 쥐고 잤다고 뻥쳤던 거.”

정말이지 그 얘기를 그 대목에서 꺼낼 줄은 몰랐다. 스물하고 두 살 먹은 그친구는 다섯 살 무렵의 기억을 끌어와 본인 시계장만 자금을 보태는 데에 쓰고있었다. 스물 두 살의 동생은 다섯 살 그때보다 오만 배쯤 약아진 듯 했고 나는 열 살 그때보다 오만 배쯤 감수성이 풍부해 진 것 같았다. 결국 동생의 시계장만 자금에 내 돈을 보태주기로 했다.

이제 와 이 새벽에 이글을 쓰는 이유는 뭔지 모르게 당한 기분이 들어서이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돈을 뺏긴 스물 일곱 살 나일까 순진하게 털실을 꼭 쥐고 잤던 다섯 살 동생일까 아니면 그 털실을 스물 두 살에까지 기억하는 동생일까. 어쨌든 가해자는 밥먹듯이 뻥을 쳤던 열살의 나 였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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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 점점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다. _ 심각한 청력 상실입니다. 진행성이라는 게 거의 확실하고… 귀먹음이 예상되고… " _ 의사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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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 점점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다. _ 심각한 청력 상실입니다. 진행성이라는 게 거의 확실하고… 귀먹음이 예상되고… " _ 의사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고, 아무리 기도해도 치료되지 않았다. _ 나는 내가 엄청나게 화났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려고, 무릎에 올려놓았던 성경책을 집어 들어 베란다 저쪽으로 던져버렸다. _ 검은색 큰 책이 한두 번 바닥을 구르더니 엉망이 된 채 멈추었고 찢어진 페이지들이 바람에 팔락였다 . 나는 미친 듯 화가 났고, 나를 도와주지 않은 데 대해 ... 스물 여섯.
점점 귀가 들리지 않기 시작했다.
_
심각한 청력 상실입니다.
진행성이라는 게 거의 확실하고…
귀먹음이 예상되고… "
_

의사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고, 아무리 기도해도 치료되지 않았다.
_

나는 내가 엄청나게 화났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려고, 무릎에 올려놓았던 성경책을 집어 들어 베란다 저쪽으로 던져버렸다.
_

검은색 큰 책이 한두 번 바닥을 구르더니 엉망이 된 채 멈추었고 찢어진 페이지들이 바람에 팔락였다
.
나는 미친 듯 화가 났고, 나를 도와주지 않은 데 대해 하나님에게 고통을 안겨야겠다는 욕구로 가득했다.
_

예수님은 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었다.
나는 더 이상 예수님을 위해 희생하지도 않고 노력하지도 않겠다고 다짐했다
.
예수님이 나를 신경 쓰지 않으니 나도 예수님에게 관심을 끊겠다고 마음먹었다.
_

나는 자기연민의 망토로 몸을 두루 감싸고, 누구도 내 인생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의 시간’(quiet time)은 한 번도 빼먹지 않았다.
_

아침마다 성경을 읽는 것이 습관으로 굳어 있었다.
그렇게 정해진 분량을 고분고분 꾸준히 읽어나갔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의 영적인 귀에 속삭이는 말씀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다.
_

그런데 어느 아침, 우연히 야고보서 5장을 폈다.
물론 전에 읽어본 말씀이지만 이번에는 그 말씀들이 페이지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 느껴졌다
_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 약 5:14,15
_

해봐야 할까?

어쩌면 내가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하지 않아서 치료받지 못했는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_

나는 장로님들에게 기도를 부탁한 행동이 마지막 시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그건 차갑고 쌀쌀맞은 하나님을 설득하면서 나를 치료해달라고 간청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였다

_

그리고 나는 이번에도 하나님이 치유해주지 않으면 내가 하나님을 설득해보려는 지긋지긋한 짓도 그만 끝장내고, 믿음 있는 체하는 진저리나게 싫은 짓도 그만 끝장내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_

장로님들이 오셔서 기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들의 기도마저 무시하시면 어쩌지?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면 어쩌지?’
_

그런데 나의 치유를 진심으로 간청하면서 정말 깊이 마음을 써주는 분들과 함께 있노라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_

나는 우아하게 울지 않았다.
터져 나오는 대로 흐느껴 울었다
.
나의 미래를 위해 울었고 나의 두려움과 잘못 때문에, 나를 망쳐놓겠다고 위협하는 불결하고 역겨운 내면 때문에 울었다.
_

그렇게 슬피 울어본 적이 없었다.
눈물로 옷을 다 적셨고, 장로님들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하나님께 애원했고, 나를 위해서는 해주지 않으신 일을 장로님들을 위해서는 꼭 해달라고 매달렸다. ‘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런데 그 순간, 뭔가가 바뀌었다.
_

나는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았고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딱 두 마디였다
.

딱 두 마디와 내 이름이었다.
_

괜찮다! 괜찮아, 다이앤…

하나님의 음성이 반복해서 밀려왔다.

괜찮아… 괜찮아.
_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조금의 의심도 없이 알았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나의 청각을 치료하지 않으시리라는 점도 알았다. 하나님의 대답은 ‘No’였다.
_

그런데... 내가 예전에 결코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고 그것이 가장 큰 의미로 다가왔다.
_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했다
_

청력을 잃고 있지만 괜찮아!
그렇게 크게 외치고 싶었고 이 놀라운 깨달음의 기쁨으로 나는 두 손을 올리고 춤추고 싶었다. ‘괜찮았어!’ 나는 분명 그렇게 느꼈다. 진심이다.
.

단단히 굳은 내 마음을 녹인 그 사랑으로
온전히 따뜻해졌다.
_

나는 여전히 그 작은 방에 앉아 있었다. 똑같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나를 그 거룩한 순간으로 이끌어준 똑같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
그러나 이제 이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_
책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면_다이앤 코머>
_

#주님의음성을들으려면 #다이앤코머 #갓피플
#갓피플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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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0기 대구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6월 대구 강의 모집합니다. (2018년도 유일한 대구수업) ​ 주니포토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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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0기 대구 모집 안내 ​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6월 대구 강의 모집합니다. (2018년도 유일한 대구수업) ​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 6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0기 대구 모집 안내

진짜 튼튼 기본기! 사진과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6월 대구 강의 모집합니다.
(2018년도 유일한 대구수업)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들어가 있다.
2. 큰맘 먹고 산 카메라를 들고 다녀온 여행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3. 비싼 돈 주고 카메라를 샀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하게 느껴진다.
4.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배우려고 주변의 아는 오빠, 형에게 물어봤지만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다.
5.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6. 나는 그래도 혼자 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약간은 공부를 해서 알긴 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7.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주니포토스쿨을 통해서 사진 취미에 입문해보겠다.

사진기초입문의 A부터 Z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급의 강의? No!
천 명을 가르쳐온 주니포토가 준비한 책이 될만한 분량의 강의 프린트와 당신이 미쳐 생각치 못한 반드시 필요한 내용까지!
원데이 클래스에서 시간상 못다루는 내용까지 더 공부하실 수 있게 작가가 예습과 복습내용까지 챙겨드릴 것입니다.

사진 기초의 끝판 왕! 주니포토스쿨과 함께 하시고 중복된 기초 공부에 대한 시간을 절약하세요.
작가는 언제나 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챙길 것입니다.

장소:
대구 중앙로 인근 강의실
출사 - 금요일 이론 수업시에 의견 수렴하여
두류공원 or 경주출사 결정하여 토요일 오후 출사

일시:
40기 대구 6월 8일 금 19:00~22:00 이론수업
6월 9일 토 13:00~14:00 이론수업 후 출사

출사 후에는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치맥 뒷풀이! 사진이야기 여행이야기

참가조건: DSLR이나 미러리스 소지자 (컴팩트 디카중에서도 M,A 등의 수동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참가비용: 10만원

모집인원: 약15인(빠른 신청예약 권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http://junnyphoto.com 로 들어오셔서 Photoschool 메뉴 -> Basic Photoschool -> 포토스쿨 신청 글 작성 - > Send 버튼 누르시면 완료입니다. 모바일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신청해주세요.

직접문의: 카카오톡 trjunnylee 으로 문자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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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헌법 제127조 제1항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 대통령 발의 헌법 개정안 제134조 제1항 “국가는 국민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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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헌법 제127조 제1항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 대통령 발의 헌법 개정안 제134조 제1항 “국가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기초 학문을 장려하고 과학기술을 혁신하며 정보와 인력을 개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개정안과의 첫 만남에서는 미래의 더 괜찮은 그리고 발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을 담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국민경제의 발전’이라는 문구가 계속 마음 한편을 신경 쓰이게 한다. 문언상으로는 과학기술의 주된 기능이 ... 현행 헌법 제127조 제1항 “국가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의 개발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노력하여야 한다.” 대통령 발의 헌법 개정안 제134조 제1항 “국가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기초 학문을 장려하고 과학기술을 혁신하며 정보와 인력을 개발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개정안과의 첫 만남에서는 미래의 더 괜찮은 그리고 발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을 담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국민경제의 발전’이라는 문구가 계속 마음 한편을 신경 쓰이게 한다. 문언상으로는 과학기술의 주된 기능이 ‘경제 발전’이라고 국가의 최상위 법체계에서 명시한 것이다.
실제로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은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 빨랐던 경제성장의 지지대였다. 1961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하부계획으로 추진되었던 과학기술정책은 1980년대를 겪으며 기술정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견인했다.

그러나 2018년의 대한민국은 과거와는 다르다. 경제성장률이 삶의 질의 향상과 다이렉트로 연결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을 위한 과학기술과 자연과학을 구분할 줄 아는 그런 품격있는 국가가 되었다. 물론 경제가 삶의 질과 직접 연관된다는 주장은 나의 통장 잔액만 보아도 일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나는 최소한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숙제일 과학기술이 ‘경제성장’이라는 작은 그릇에 담겨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얼마 전 우주의 별이 되어버린 호킹 박사가 금전을 위해 우주를 공부했겠는가? 물론 부수적으로 수익이 뒤따를 수 있었겠지만,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정부의 과학기술 R&D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연구계획서에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파급효과’를 명시하여야 한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난 솔직히 법학을 전공해서 과학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세부적으로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모든 발견과 연구에 있어서 경제적 유인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헌법(헌법 개정안 포함)에서는 ‘학문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과학기술만큼은 ‘국민경제의 발전’에 한정하여 이렇게도 이해상반 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일부 연구자들이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연구만을 고집하는 것도 이 같은 풍토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이니 당연히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순수 자연과학의 발견을 뒷받침한 국가 브랜드 가치의 상승은 여타 경제적 효과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헌법개정안 #공부 #생각정리
모든 #연구자 #화이팅
#국회 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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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간병살인 #마이니치신문취재반 . . 봄,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다. 어떻게 서로를 만나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는지는 하객의 입장으로서 자세히 알 도리가 없다. 그러나 어렴풋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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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간병살인 #마이니치신문취재반 . . 봄,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다. 어떻게 서로를 만나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는지는 하객의 입장으로서 자세히 알 도리가 없다. 그러나 어렴풋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두 사람의 시작은 무척이나 사소하고 평범하게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범상하고 평범했던 ‘사이’의 발전은 결혼식 때에 절정의 초입을 맞이한다. 예식의 성대함은 일천하였던 관계의 첫 모습을 생각지도 못하게 할 만큼 황홀하다. 어쩌면 성혼의 환상은 슴슴하게 삶을 일궈온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과분한 성격의 것일지도 모른다. . 스미코는 지인의 소개로 ... #책 #간병살인 #마이니치신문취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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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다. 어떻게 서로를 만나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는지는 하객의 입장으로서 자세히 알 도리가 없다. 그러나 어렴풋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두 사람의 시작은 무척이나 사소하고 평범하게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범상하고 평범했던 ‘사이’의 발전은 결혼식 때에 절정의 초입을 맞이한다. 예식의 성대함은 일천하였던 관계의 첫 모습을 생각지도 못하게 할 만큼 황홀하다. 어쩌면 성혼의 환상은 슴슴하게 삶을 일궈온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과분한 성격의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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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코는 지인의 소개로 다케시와 만났다. 한동안 교제를 하다가 1970년에 결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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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는 1968년 23세 때 같은 중학교의 반 친구였던 나쓰코와 결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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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루는 사치코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시계방 손님에게 선물하는 영화 초대권을 양보받아 히메지 역 앞 영화관에서 종종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년 쯤 지나서 결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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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만나거나 중학교의 반 친구로 만나 결혼하기까지 이어진 관계의 결실은 분명 행운이다. 그러나 오랜 간병 끝에 스미코는 다케시를, 히로시는 나쓰코를, 시게루는 사치코를 살해하였다. 사소하게 출발하여 이룬 성혼의 황혼기가 비극으로 치닫게 된 이유는 간병인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우울과 빈곤, 사회적 역할의 상실과 환자의 증상악화, 희망의 질식 그리고 간병인 신체의 노쇠와 환자와 간병인을 돕는 사회보장제도의 부재 등이 있을 것이다. 사소하게 출발하여 이른 종국의 참경은 부당했다. 그들은 고생스럽고 슬픈 일이 있어도 참고 견디며 가족들과 행복하려고 애썼던 보통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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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에서는 간병을 필요로하는 가족 구성원을 죽이고 싶다거나 동반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20%에 이르고 70%에 달하는 사람이 간병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느낀다는 설문결과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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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에서 발생하는 살인사건의 6%는 간병으로 인한 사건이 차지하고 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듦과 동시에 간병서비스를 받아야 할 환자는 폭증했고, 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은 포화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노인들의 연금수령분으로 요양시설에 지불할 비용을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민 20명 중에 1명... 그중 대다수는 가족들의 도움 속에 재택간병을 받아야 할 처지고... 그러한 현실은 환자는 물론 간병인들의 삶 전체를 붕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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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가 고독사 이후 마주하게 된 충격적인 사회상의 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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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가 세계1위 수준으로 진행 중인 한국의 상황 역시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그런 연유로 마이니치 신문에 게제된 기사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을 것이다. .
대한민국 청년들의 사회진입은 갈수록 늦어지는 반면, 사회불안정성은 강화되었다. 노인인구의 빈곤은 이미 세계 최정상이다. 도시의 근린생활시설 곳곳에 세워진 요양원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나 앞으로의 수요는 더욱 폭증할 것이고, 서비스의 이용료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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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배덕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야말로 문명국가다. 그러나 그 책임을 개인에게 한정하는 사회는 개인의 존엄성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그러한 사회 안에서는 무표정한 슬픔이 일상처럼 반복된다. .
영국의 간병제도와 간병인에 대한 복지적 구제책이 한국에서도 시급히 논의되길 바란다. .
모든 인간의 탄생이 존엄하였듯이, 그들의 죽음 역시 존엄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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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을 보존하는 데는 무한한 인내심과 노력이 수반된다. .
애쓰지 않으면 앞으로의 청춘은 결혼식에 앞서 씁쓸한 관계의 종말을 먼저 상기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슬픈 생각을 앞서서 하지 않고 젊은 남녀의 혼인을 축하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
내 유난스러운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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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82807108466812&id=940389809375214 리그램 부탁드려요 글은일부만 발췌했습니다 두리 보호자님....널리 퍼지길 원하신다하셔서 많은분들이 아셨음해서 가져왔습니다 동영상 너무 마음아픕니다...진짜 아내는 2박3일 여행기간 동안 두리를 맡아줄 애견호텔을 찾았고 저희에게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좋은 시설에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준다는 노원역 근처 X마더라는 애견미용과 호텔링을 ...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482807108466812&id=940389809375214

리그램 부탁드려요
글은일부만 발췌했습니다
두리 보호자님....널리 퍼지길 원하신다하셔서
많은분들이 아셨음해서 가져왔습니다
동영상 너무 마음아픕니다...진짜

아내는 2박3일 여행기간 동안 두리를 맡아줄 애견호텔을 찾았고 저희에게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좋은 시설에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준다는 노원역 근처 X마더라는 애견미용과 호텔링을 하는 업체에 두리를 맡겼습니다. 시간마다 모니터를 해준다는 업체의 이야기에 아내가 마음이 놓였나봅니다. 그렇게 휴가를 떠났습니다.
제주도에서 둘째 날 오후 아내가 애견업체에서 사진을 안보낸다고 얘기하더군요.
바쁜가보다하고 넘겼는데 그 시간 두리는 20kg가 넘는 시베리안허스키 성견과 한 우리 속에서 공포에 떨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도망다니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영상에서처럼 그렇게 도망다니다 업체표현대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업체가 저희에게 바로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건, 당황하고 놀라고 너무 고민이 되어서 그랬다고 X마더사장은 얘기하네요.
백번양보해서 사람마음이 그럴 수도 있겠다하고 이해하겠습니다.
그 사장이 일부러 동네 강아지 모아다가 물어 죽이려고 돈들여 매장 만든 것은 아니겠죠.
그렇게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사고이후의 업체의 행태는 정말 몰상식을 넘어서서 과연 인간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X마더사장은 단순한 사고이니 개값물어준다고 하네요.
토시하나 안틀리고 이 표현그대로 개값물어주면 되는 사고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 나니 몸에 닭살이 돋고 떨리더군요. 몸서리가 뭔지 온몸으로 공감이 되네요.
애견키우는 분이 아니라면 업체 측 말대로 개 값 물어주면 해결되는 사고인 것이 맞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애견인은 아니니 저희 마음이야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법이 그렇다는데.....
그러나 개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을 이용해서 관련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 얘기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희 개가 죽었으니 X마더사장은 본인 개를 똑같이 죽이라고 합니다.
듣고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사고소식을 듣고 전화로 고성이 오고 갔습니다.
흥분했던 것 인정합니다. 인격적으로 부족한 탓으로 전화로 고성을 지르고 욕을 했습니다. 물론 잘못된 일입니다. 제 소양이 부족했습니다. 업체 사장은 따지더라도 매너를 갖추고 따지라고 하더군요. 손님이 맡긴 개가 죽었으니 자신의 개를 죽이라는 사람인데 그 상황에 그런 얘길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아무튼 사고소식을 듣고 바로 공항에서 비행기를 잡아타고 와이프와 함께 병원으로 갔고 그날 눈 한번 뜨지 못하고 거친 숨만 몰아쉬던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와이프가 많이 울더군요.
저도 미안함과 자책감에 눈물이 나더군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장터를 예약하고 화장하였습니다.
업체사장이 전화했더군요.
어떻게 되었냐고...... 그날 오후에 시간약속을 하고 X마더 사장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날 그 사장이라는 사람 표정은 아마 제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합니다.
묘한 그 의기양양한 표정....함정파고 먹잇감 기다리는 표정이라면 비약일까요?
사이코패쓰가 정말로 우리 주변 곳곳에 있더군요.
아무튼 약속시간에 업체를 방문한 후로는 생각도 하기 싫은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장은 미리 파출소에 수차례 영업방해를 하고 전화로 협박한 남자가 오고 있다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고 너무도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다고 선조치를 취해달라고 미리 신고를 해놓았다 하네요. 파출소 경찰관이 그리 알려주어 그리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성 좋은 사람인데 저희 강아지는 정말 사고였을지도 의문이네요.
#독마더 #독마더사고 #노원독마더 #노원애견호텔@getinsta.official #likeforlike #GetInsta #followme #instalove #carpediem #instagramdirect #haha #design #shoutou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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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도화 여섯번째 코코밥 시우민 김민석 #sketch #drawing #doodle #illustration #exo #kokobop #thewar #xiu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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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도화 여섯번째 코코밥 시우민 김민석 #sketch #drawing #doodle #illustration #exo #kokobop #thewar #xiumin #김민석 7월을 이틀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세이프ㅡ. 그래요 여러분 엑소가 컴백했어요!!! 갸아아아악!!! 신나는 여름 댄스곡 코코밥 많이 들어주세여!! 이번달 슈밍을 선택한 이유는 포스터를 경수랑 찬열이 민석이 데려왔는데 경수랑 찬열이 벽에 붙이니까 민석이 자리가 없어서 지금 옷장행.. 미안해서ㅠㅠ 옷은 못 그렸어요.. 귀찮은거 절대 아니구!! 지금 새벽 ... #월간도화 여섯번째 코코밥 시우민 김민석
#sketch #drawing #doodle #illustration #exo #kokobop #thewar #xiumin #김민석

7월을 이틀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세이프ㅡ.
그래요 여러분 엑소가 컴백했어요!!! 갸아아아악!!! 신나는 여름 댄스곡 코코밥 많이 들어주세여!!
이번달 슈밍을 선택한 이유는 포스터를 경수랑 찬열이 민석이 데려왔는데 경수랑 찬열이 벽에 붙이니까 민석이 자리가 없어서 지금 옷장행.. 미안해서ㅠㅠ 옷은 못 그렸어요.. 귀찮은거 절대 아니구!! 지금 새벽 네 시야.. ㅋㅋㅋㅋㅋ나도 잠은 자야지..ㅋㅋㅋㅋ스캐너에 먼지는 어떻게 뗄 수 있을까..? 연한 연필심 때문에 보정넣으면 먼지도 같이 진해짐ㅋㅋㅋㅋ

요즘 덥기도하고 2단계 문풀이라 자연스레 독서실에서 늦게 나오게 된다. 덕분에 취침시간도 늦어짐. 지각 한 번도 한 적 없던 내 학창시절이 신기할 뿐.

신발을 샀다. 나이키 에어맥스는 한 번 신으니 빠져 나올 수가 없어ㅠ 이전 신발은 밑창이 떨어질 때까지 신었다. 너무 오래 혹사시킨 것 같아 미안하다. 난 파란색 계열을 사고 싶었지만 지금 산 게 발이 제일 편해서 골랐다. 이건 도경수 스타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사진보니 진짜 도경수랑 커플 신발 느낌 난다ㅋㅋㅋ요즘 신발은 밑창이 다 하얗게 나오나 보다. 같이 산 누오보 샌들도 밑창이 하얘. 누오보는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내 사이즈 재고가 없었다. 아쉬워. 때 타는 것 때문에 흰색 신발이나 옷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 기회에 신는 버릇을 들여볼까 생각중.
이어폰을 샀다! 내 인생에 이제 번들 이어폰을 사는 일은 없으리. 돈을 더 주고라도 2만원대 이상은 사야 내 귀가 괜찮을 듯. vjjb 라는 브랜드의 n1을 샀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당분간은 이거 계속 쓸 거 같다.

하고싶은 건 많다. 문제집 아닌 소설책을 읽다가 잠이 들고 싶어. 지겨워질 정도로 그림을 그리고 싶고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이랑 밥을 먹고 싶어. 혼밥 이제 익숙해졌지만 사람이 그리워. 내가 외로움을 탄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공부시간이 슬슬 길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옆에 공부하는 친구들 나랑 적어도 네 살 차이, 많으면 여섯 살 일곱살 차이 난다고 생각하니 여기 있을 나이가 아닌데 싶다. 얼른 탈출하자!! 사는 아파트단지가 개발된지 20년이 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권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몇몇 뷰티로드샵이 없는 거 빼면 너무 좋다. 자취하고 싶다가도 집 근처가 너무 좋아서 고이 접는다. 우리 집이 제일 좋았던 이 중 하나는 산이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았다는 거였다. 그런데 몇 년 전 산을 밀고 교회를 세운 것도 모자라 다시 더 밀어서 주택단지를 지었고 이제 입주를 시작했다. 아 이제 우리 집인데 저 멀리에서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해야하다니.

빽다방을 너무 자주 드나드는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일주일에 두 세 번씩은 갈 수 밖에 없는 날씨이다. 난 추위를 더 많이 타는 편인데 여름이 갈수록 타들어간다. 메뉴도 늘 똑같은 것을 시키는데 녹차빽스치노 소프트, 그냥 말차파우더를 살까도 생각중이다. 뒤늦게 달달한 녹차의 매력에 빠졌다.

쓰다보니 5시다. 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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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대한 대단히 흥미로운 연구가 있었다 . 한 중보자 그룹이 ITM(Iverna Tompkins Ministries, 아리조나 스캇츠데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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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대한 대단히 흥미로운 연구가 있었다 . 한 중보자 그룹이 ITM(Iverna Tompkins Ministries, 아리조나 스캇츠데일에 위치한 교회리더십사역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 . 그들은 각자 1년 동안 그 지역의 130명의 목회자 중 한 명을 위해 매일 15분씩 중보하기로 약속했다 .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다. 이 연구를 마친 후에 “ 89퍼센트의 목회자가 중보기도로 그들의 삶과 사역의 효율성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라고 발표했다 . 그런데 이 조사에 매우 중요한 변동이 있었다. 리더들을 ... . 몇 년 전,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대한 대단히 흥미로운 연구가 있었다
.
한 중보자 그룹이 ITM(Iverna Tompkins Ministries, 아리조나 스캇츠데일에 위치한 교회리더십사역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
.
그들은 각자 1년 동안 그 지역의 130명의 목회자 중 한 명을 위해 매일 15분씩 중보하기로 약속했다
.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다.
이 연구를 마친 후에 “ 89퍼센트의 목회자가 중보기도로 그들의 삶과 사역의 효율성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라고 발표했다
.
그런데 이 조사에 매우 중요한 변동이 있었다.
리더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이 주나 월 단위로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
분명한 것은 기도가 많아질수록 사역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는 기도가 목회자와 교회를 변화시킨다는 한 증거이다
.
베드로는 우리가 속해 있는 세상에 영적싸움이 있다고 했다.
마귀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집어삼키고 무너뜨리려 함을 분명히 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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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적 리더들을 공격할 때, 원수는 더 구체적이고 집요하며 의도적이다
.
우리는 목회자가 교회의 리더이기 때문에 가장 성숙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가장 적게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다
.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기를 구하는 모든 목회자들에게는 영적전쟁이 분명히 있다
.
그래서 그들을 위한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원수는 그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집중해서 공격한다 .
교회가 매일 그들의 목자를 위해 기도하지 않아서 목회자가 타락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나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찾아본 많은 조사와 책들을 통해 원수들이 교회의 리더들을 엄청난 세력으로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목회자들을 보호하심으로 덮는 것에서 당신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
.
기도는 매우 강력한 변화를 만들고, 당신이 기도를 통해 다른 이들을 축복하면 그 축복이 당신에게로 돌아간다
.

기도는 서로를 돕는 일이다.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가 잘 이루어질 때, 그들의 리더십이 더 효과적이 되며 사역은 더 많은 열매를 맺고, 그 결과로 성도도 축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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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그의 사역이 더 효과적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한다
.
사람들이 그 말씀을 잘 받고 존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바울은 기도가 그의 사역에 영향을 줄 걸 알기에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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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덮인 사역과 사역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위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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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특별한 방법으로 드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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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능력을 부으시고, 그분의 목적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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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만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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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원수로부터 다방면으로 광범위한 공격을 받는다. 험담이나 비방 혹은 질병, 심지어 협박을 받을 수도 있다
.
당신의 목회자에게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것 같은 날들이 있을 수 있다. 감정적으로 소진되고, 육체적으로 지치며, 영적으로 약해질 때가 반드시 있다. 이런 경험들은 매우 일반적이고, 심지어 너무 자주 찾아온다
.
이런 때에 그들이 계속 버틸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 후원이 꼭 필요하다. 당신의 목회자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모를 수 있지만, 당신의 기도가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건 알 수 있다
.
내 소망은 당신이 배운 걸 바로 적용하는 것이다.
그것이 단순히 지식이 되는 게 아니라 삶을 바꾸게 되기를 바란다
.
이 책의 결과로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의 삶과 사역이 변화되기를 기도한다. 잊지 말자
.

내 기도로 우리 목사님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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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우리 목사님은 내가 지킨다_에디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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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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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 마태복음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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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중보기도 #매일기도 #먼저_나를위해_기도하고_중보해요
#그래야_지치지않고_중보할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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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밀알이_죽으면_많은열매를맺는다
#내뜻아닌_주님뜻대로이뤄지도록_기도해야합니다
#아니면_어떻게해결하겠습니까_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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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갓피플인스타 #우리목사님은내가지킨다 #에디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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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담당 편집자로 참여해 올해 만든 첫 책 <RETOUR>에 대한 소개와 소회를 남깁니다. 레투어는 어반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사진집 컬렉션입니다.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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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담당 편집자로 참여해 올해 만든 첫 책 에 대한 소개와 소회를 남깁니다. 레투어는 어반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사진집 컬렉션입니다. 말하자면 매 호 특정 도시를 선정해 그 도시의 숨겨진 면면을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포착해 보여주는 사진 책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사진가 김재훈의 로스앤젤레스 편입니다. 평소 건축물에 관한 그만의 도시 사진을 눈여겨봤는데, 이번 책을 통해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저는 지면에 김재훈 작가의 사진에 관한 짧은 코멘터리를 달았습니다. _ 재작년 겨울 ...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담당 편집자로 참여해 올해 만든 첫 책 <RETOUR>에 대한 소개와 소회를 남깁니다. 레투어는 어반북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사진집 컬렉션입니다. 말하자면 매 호 특정 도시를 선정해 그 도시의 숨겨진 면면을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포착해 보여주는 사진 책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사진가 김재훈의 로스앤젤레스 편입니다. 평소 건축물에 관한 그만의 도시 사진을 눈여겨봤는데, 이번 책을 통해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저는 지면에 김재훈 작가의 사진에 관한 짧은 코멘터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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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겨울 쯤부터 회사 디렉터이자 사수인 편집장과 사진집 출간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나누었습니다. 사람들이 종일 숨 쉬면서 찍는 게 사진인데, 인스타그램에 꽉 차지 못해 넘쳐 흐르는 게 사진인데, '사진집'이라는 물성이 굳이 필요할까? 늘 그렇듯, 손에 넣지 못하는 무형의 그 어떤 것보다 물성 자체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은 누군가에게나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여러 시장 조사를 통해 이를 입증할만한 사례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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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에 어울리는 사진집을 내기로 했습니다. 동시대에 어울리는 책은 무엇일까. 우리가 사는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은 물음 속에서 SNS의 속도에는 대항할 수 없어도 적어도 책이라는 물성으로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제작 과정과 기존에 양장으로 나오는 사진집에 비교해 격식을 덜어내고, 이를 소유욕으로 연결할 수 있는 외형과 접근성이 쉬운 가격대까지 고려한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질의 콘텐츠는 이제는 당연한 이야기므로 여기서는 논외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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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진은 하나의 언어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무언가 새롭게 도전해 볼 수 있어 설레기도 합니다. 레투어에 관련한 행사인 리딩룸 프로젝트 또한 다음 주 11일부터 도시서점에서 열립니다. 더불어 김재훈 작가를 초대해 아티스트 토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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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작과정 중 타국에서 소통하느라 애쓰신 재훈 실장님과 저의 미숙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도 늘 빠르게 피드백 주시는 @mykc_seoul 기문 실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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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 안부 물어봐 주시는 주변 분들 또한 늘 너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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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주니포토트래블 (12.21~1.1) 공지 안내 인생여행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가기 힘든 쿠바를 사진배우고 사진찍히고 힐링하러 가는 여행입니다. 스페인어 통역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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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주니포토트래블 (12.21~1.1) 공지 안내 인생여행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가기 힘든 쿠바를 사진배우고 사진찍히고 힐링하러 가는 여행입니다. 스페인어 통역자 있습니다. 남은 자리 두 자리 밖에 없습니다. *아에로멕시코 항공 가격 특가로 가격 인하된 공지 버전입니다. 1. 주니포토와 함께 쿠바 사진 여행을 떠납니다. 기간은 2018년 연말이며, 인원은 8명을 예상합니다. 쿠바의 아바나, 트리니다드 두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좋은 풍경 아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입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초보자분들도 사진 교육을 통해서 더 나은 ... 쿠바 주니포토트래블 (12.21~1.1) 공지 안내

인생여행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가기 힘든 쿠바를 사진배우고 사진찍히고 힐링하러 가는 여행입니다. 스페인어 통역자 있습니다. 남은 자리 두 자리 밖에 없습니다. *아에로멕시코 항공 가격 특가로 가격 인하된 공지 버전입니다.

1. 주니포토와 함께 쿠바 사진 여행을 떠납니다. 기간은 2018년 연말이며, 인원은 8명을 예상합니다. 쿠바의 아바나, 트리니다드 두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좋은 풍경 아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입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초보자분들도 사진 교육을 통해서 더 나은 쿠바 여행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여행 내내 도와드립니다. 또한, 본 여행을 참여하시는 분들 가운데 아직 주니포토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지 못한 분들께 참여 기회를 무료로 드립니다.

2. 멀고 먼 쿠바를 여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의 여행을 모두 주니포토가 준비할 수 있도록 자세히 도와드릴 것입니다. 보험, 비자, 환전등의 사소한 것까지 챙겨드리는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며 숙박, 이동등에도 큰 신경을 쓰실 것 없이 여행을 함께 즐겨주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멀고 먼 곳이니만큼 혼자가기 부담스러웠던 분들께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여행 출발은 12.21에 모두 함께 떠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이라 항공료가 조금 상승하고 있어서 저렴한 프로모션 가격으로 항공 예약은 조금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가격이 연휴나 연말이 아닌 평시보다 약간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숙소는 현지의 까사를 이용합니다. 쿠바의 숙소는 국가에서 인증을 한 일반인의 집인 까사에서 머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까사 중에서도 조금 환경이 나은 까사를 찾아 고르려고 합니다. 까사는 거의 대부분 현지에서 찾아 잡는 편입니다. 아바나와 트리니다드의 까사에서도 가격이 좀 더 높더라도 편히 머물 수 있는 곳을 찾아 숙박을 잡을 것입니다. 2인 1실 내지 3인 1실이 될 것입니다.

5. 세부적인 일정은 유동적이긴하나,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아바나5박 트리니다드4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쿠바의 인상은 거의 대부분 이 두 도시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두 도시에서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6. 스페인어 가능자가 함께 여행합니다. 언어적으로 답답함이 많이 해소될 것입니다. 쿠바는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7. 여행 후, 우리만의 쿠바 포토북 제작을 진행할 것입니다. 쿠바라는 특별한 장소를 여행한 만큼 글과 이야기를 담은 포토북으로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하실 수 있습니다.

8. 현지에서 도시간의 장거리 이동은 택시 대절로 이용합니다. 편하게 도시 이동을 할 수 있겠습니다.
단거리역시 가급적이면 택시를 이용합니다.

9. 트리니다드의 앙꽁 비치등 해변에서의 시간도 보낼 것입니다.

10. 쿠바는 음식이 대부분 맛이 없습니다. 국가가 가난하여 국민들이 음식에 넣는 소스를 적게 써서 모든 음식이 밍밍한 편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것이므로 조금 더 나은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11. 현지에서 즐길 럼과 씨가의 가격 역시 포함사항입니다.

일정: 12.21~1.1 
아에로멕시코 이용(갈 때 경유 1회, 올 때 경유 2회)
12.21(금)12:25
쿠바에 더 체류하시고 싶은 분들은 항공 예약하실 때 원하시는 날짜로 바꾸시면 됩니다.

금액 납부: 항공권은 본인의 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활동비용(여행비용)229만원을 5개월로 할부 납부

인원구성: 남자 최대 4(주니포토 포함)
여성 최대4~5

여행도시: 아바나(HAVANA)5박, 트리니다드(TRINIDAD)4박

숙박형태: 현지 까사 중 환경이 비교적 더 나은 곳

이동수단: 택시

가격: 370만원(항공료12.20기준 현재가 141만원, 체제비용과 관리비용 229만원, 총 5회 분납)

포함사항: 항공료, 숙박, 이동비용, 모든 식비, 보험, 비자, 럼, 시가(1일 1개 서비스), 인터넷카드(1일 1시간짜리 1개)쿠바 포토북, 멘토링 출사 현장 지도, 인생사진
불포함사항: 그 외의 선물용물품 등등

문의: 카카오톡 trjunn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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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의맛 1 : 커피. _ 육아의 '맛'. 단연 커피가 아닐까. 임신과 모유수유를 마치고 근 2년만에 커피와 재회하던 날을 기억한다. 호기롭게 커피를 사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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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맛 1 : 커피. _ 육아의 '맛'. 단연 커피가 아닐까. 임신과 모유수유를 마치고 근 2년만에 커피와 재회하던 날을 기억한다. 호기롭게 커피를 사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샀다. 조용히 내 책 읽을 생각에 어찌나 달뜨던지. 아이가 잠들면 그렇게 별 일도 없이 사브작 대다가, 하늘이 쪽빛으로 밝아올 때 잠이 들었다. 좋지 않은 순환이라 오래가지는 못 했지만 가끔 누리는 '잠 없는 밤'은 달콤한 일탈이었다. _ 매일 인내심과 체력의 한계를 갱신하는 엄마들에게, 커피는 둘도 없는 아군이자 동지이다. 한 잔의 액체가 어쩜 이리도 힘이 셀까. 육아기 중 가장 ... #육아의맛 1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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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맛'. 단연 커피가 아닐까.
임신과 모유수유를 마치고 근 2년만에 커피와 재회하던 날을 기억한다. 호기롭게 커피를 사들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샀다. 조용히 내 책 읽을 생각에 어찌나 달뜨던지. 아이가 잠들면 그렇게 별 일도 없이 사브작 대다가, 하늘이 쪽빛으로 밝아올 때 잠이 들었다. 좋지 않은 순환이라 오래가지는 못 했지만 가끔 누리는 '잠 없는 밤'은 달콤한 일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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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인내심과 체력의 한계를 갱신하는 엄마들에게, 커피는 둘도 없는 아군이자 동지이다. 한 잔의 액체가 어쩜 이리도 힘이 셀까. 육아기 중 가장 고달팠던, 아이의 서너살 시절에는 커피를 너덧잔씩 마시며 새벽까지 책을 읽어주었다. 몸 속에 피가 아닌 커피가 찰랑대는 기분을 아시는지. 커피를 줄인 지금도 '커피 수혈'이라는 말 앞에선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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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컨데,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는달까. 머리가 핑글대고 심장이 들렁이는 것이 영 마뜩찮다. 하여 '힘든 일'이 있는 날에만 커피를 마셨다. 가령 시험 전날이라거나, 마감날 또는 해외여행지에서만. 그러나 아이를 키우며 그 체력을 따라가기 위해 기댈 곳도 커피 뿐이었다. 그렇게 몇 잔의 커피가 나태함을 앗아가면, 나는 최대치로 동동댔다. 풀가동 되었으나 쉬이 잠들 수 없는 극한의 피곤과 허무도 맛 보았다. '잠 없는 삶을 보장해줄게.'하는 그 목소리가 과연 애정인지, 애환인지 가늠할 수 없다. 그 달콤한 강요와 씁쓸한 위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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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캡슐과 질 좋은 원두, 노란 믹스커피를 모두 구비했음에도 그 맛을 느낄 수는 없었다. 그저 깨어있기 위해 마셨으니. 허나 속쓰림과 불면이 불편해진 요즘은 커피를 선선히 줄이고 있다. 나날이 순한 차를 찾는 나를 보며 커피로 인내하던 전쟁같은 시절이 가고 있음을 절감한다. 바람직하지만 어쩐지 서글펐다. 울고 조르고 떼쓰던 아이와 부대끼며 억지로 커피를 털어넣던 날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반갑고도 아쉬운 양가감정이 피어난다. 가만보니, 육아는 커피와 꽤 닮아있다.
뜨겁고, 달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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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쳐보이면 아이는 '엄마 커피 해줄까?' 하며 일어나 커피를 건네온다. 뿌듯한 미소로 내 손에 따뜻한 커피잔을 쥐어주던 그 천진한 위로를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것이다. 커피잔에 김이 오른다. 그 사이로 아이 키우는 날들이 흘러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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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블로그에있어요☺️
blog.naver.com/smirae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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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맛 #커피
#엄마에세이 #육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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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개인적으로 내 집은 주택보다는 아파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전문제도 그렇고, 신경쓸것도 많을것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정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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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개인적으로 내 집은 주택보다는 아파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전문제도 그렇고, 신경쓸것도 많을것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정확히 말하면 저자가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내 집 거실에 주차를 할수 있는 집을 지은 김준선님의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소위 '차덕후' 입니다. 일본 유학으로 공부한 후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일본의 카 라이프에 젖어들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로 배달일을 하던 중 자동차를 집 거실에 ...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개인적으로 내 집은 주택보다는 아파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전문제도 그렇고, 신경쓸것도 많을것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정확히 말하면 저자가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내 집 거실에 주차를 할수 있는 집을 지은 김준선님의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소위 '차덕후' 입니다. 일본 유학으로 공부한 후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일본의 카 라이프에 젖어들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로 배달일을 하던 중 자동차를 집 거실에 주차하는 것을 소개하는 잡지를 보고 난 뒤 충격에 빠지게 되고, 나도 반드시 저런 집을 짓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죠.
하지만, 집을 짓는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니.. 어려운 일이죠.
일단 첫번째로 돈이 문제입니다.
저자는 이 돈 문제를 극적인 상황으로 해결을 하게 됩니다. 바로 어머니와 집을 합치면서 서로의 보증금으로 땅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축비는 그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짓게 되지요.
부자가 아닌 이상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돈을 마련하여 나만의 집을 짓게 됩니다.
책에서는 땅을 얻는것부터 집이 완성될때까지의 에피소드를 아주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글솜씨가 남다르거든요. 탑기어 매거진에서도 오래 일을 했었고, 지금은 네이버 자동차 컬럼을 담당하고, 여기저기 글도 많이 쓰는 차덕후이자, 글쟁이 입니다.
개인적으론 SNS에서 친구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집을 처음 짓게 되는 순간부터 과정을 SNS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때그때 일어나는 우여곡절들, 에피소드들이 책으로 이어지니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이런 집을 갖게 되는것도 부럽고, 멋진 차를 가지고 있는것도 부럽지만, 집 짓는 과정을 보고 또 책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저자의 추진력 입니다. 그는 어린시절 가지고 있던 꿈을 실행에 옮길수 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실에서 부딫힐수 있는 것들도 다 슬기롭고 즐겁게 해쳐나가면서 꿈을 이룬다는 것.. 정말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사소한 것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자극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본인의 집을 하나 갖고 싶지 않은가요? 저도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나만의 집 한채 갖고 싶다는 꿈을 마음속에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꿈 근처라도 가볼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함께요.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책 한번 읽어보세요. 1시간이면 다 읽어낼수 있는 쉽게 읽히는 책이지만, 이후에 남는것은 삶의 목표 같은 큰 것일지도 모릅니다
#거실에주차하는집 #차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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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체력 #이영미 #책스타그램 #독서 (느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운동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그리고 글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마녀체력>만큼의 똑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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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이영미 #책스타그램 #독서 (느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운동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그리고 글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마녀체력>만큼의 똑똑한 책을 쓰지는 못했겠지만 같은 주장의 책을 쓰거나 쓰려고 시도했을 것 같다. 그 만큼 요즘의 내 뇌를 스캔해서 정리해 준 책 같다. 저자는 25년간의 편집 생활로 쌓인 독서력으로 저자의 생각들을 적절한 발췌로 뒷받침하고 있다. 사전, 잡지 느낌이 난다. 좀 더 개인적인 일상이나 생각들이 더 많고 발췌가 적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 책이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체력을 길러두라는 ... #마녀체력 #이영미 #책스타그램 #독서 (느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운동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그리고 글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마녀체력>만큼의 똑똑한 책을 쓰지는 못했겠지만 같은 주장의 책을 쓰거나 쓰려고 시도했을 것 같다. 그 만큼 요즘의 내 뇌를 스캔해서 정리해 준 책 같다. 저자는 25년간의 편집 생활로 쌓인 독서력으로 저자의 생각들을 적절한 발췌로 뒷받침하고 있다. 사전, 잡지 느낌이 난다. 좀 더 개인적인 일상이나 생각들이 더 많고 발췌가 적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 책이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체력을 길러두라는 말이 정말 와 닿고, 저자는 마녀체력을 소유했기에 50대의 나이에도 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해서 성취해낸다. 내 뇌가 그런 저자를 인식했기에 나의 50대에도 무언가를 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발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가 연구한 <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이라는 책에선, 왜 인간의 뇌가 그런 희망을 품는 것이 중요한지 강조한다. “로저 배니스터는 1마일을 4분안에 주파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처음으로 간 사람이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텐진 노른자위와 함께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도달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이 위업들 이루어지기 전에, 수많은 사람이 그것을 시도했지만 그 사람들은 다 실패했다. 그건데 한 번 성공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이 그것을 똑같이 해냈다. 왜일까? 뇌는 어떤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곳으로 가는 대략의 지도를 그린다. 배니스터, 암스트롱, 힐러리는 상식을 거슬러 희망을 품어야 했다. 그들의 뇌에, 목표에 이르는 지도를 그리라고 요구해야 했다. 그들의 뒤를 따른 사람들은 앞서 달성된 위업을 지도로 이용했다.” (77)
용기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두려움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가 생기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그때는 뭣도 모르면서 철인3종을 해내고 싶다는 열망이 물에 대한 공포심을 누른 것이다. (95)
자전거 업힐을 하면서 깨달은 몇 가지 인생의 진리가 있다.
첫째, 목표를 너무 멀리, 너무 높이 잡으면 포기하기 쉽다………..(113)
일도 마찬가지다. 감당하기 어려운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미리 걱정해 봤다 불안만 가중된다. 그럴 때는 목표와 시간을 잘게 나눠서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한다. 그렇게 한 단계씩 해치워 나가면 어느새 훌쩍 목표에 다가가 있다. 둘째, 다윗 왕이 세공사에게 명령한다. “전쟁에 이겨 교만할 때는 지혜가 되고, 패배하여 절망할 때는 힘이 되는 말을 찾아 반지에 새겨 오라.”고. 도무지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시공사는 현명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많은 위인들이 좌우명으로 삼아 온 명언이다. (114)
셋째, 고개를 올라가는 게 힘드니 평평한 자전거 길만 타겠다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고통은 줄어들겠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희열의 크기도 줄어들 것이다. 올라가는 어려움을 견뎌냈기에, 내려가는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115)
넷째, 실력 있는 레이더는 긴 고개를 오를 때 안장에서 내리지 않는다. 초보자일수록 내리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꾸만 페달질을 멈춘다. 자전거에서 내리긴 쉬워도, 가파른 언덕에서 중심을 잡으며 다시 출발하는 건 어렵다. ….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사표를 던지는 것은 언제든 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해결방법을 아닌가. 내던지기는 쉬워도, 다시 일을 시작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니 정말 멈춰서는 것 외에 방법이 없을 때까지는 참고 올라가는 것이 낫다. (116) ……..마지막 히든 카드는 정말 마지막에 써야 한다.
다섯째, “정말이지 더 이상은 못 가겠어!” 당장 안장에서 내려오고 싶은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 누군가 옆에서 같이 올라가며 하나둘 구령을 붙여 주면 갑자기 젖 먹던 힘이 생긴다. …….우리가 고난을 헤쳐 나갈 때도 마찬가지다. 적막하고 막막한 언덕길을 나 혼자 올라가노라면 쉽게 포기해 버리고 싶다. 멈춰서도 질질 울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주위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이 있다면 나도 몰랐던 쟁여 놓은 힘까지 끌어낼 수 있다. (117)
다들 100세 시대를 노래한다. …. 내가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는 어떻게 죽을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죽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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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입고소식을 기다려 주세요 <span class="emoji emoji2764"></span>️ 이것은 Alexandre-Dumas 43번지에 있는 한 주택의 정원에 깔려있는 자갈 18300 개의 형제자매 중 한 자갈인 Dany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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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입고소식을 기다려 주세요 ️ 이것은 Alexandre-Dumas 43번지에 있는 한 주택의 정원에 깔려있는 자갈 18300 개의 형제자매 중 한 자갈인 Dany의 이야기입니다. 자갈 형제자매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주인의 발에 짓밟히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자갈 세계에서는 품위를 유지하는 거랍니다. 가끔은 자동차 바퀴에 밟히기도 하고, 자동차가 급제동이라도 하면 그 탄성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또 쓰레기봉투에서 흘러내리는 오물을 뒤집어 쓰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로 여행을 다녀온 주인이 집어온 ... 품절! 재입고소식을 기다려 주세요 ❤️ 이것은 Alexandre-Dumas 43번지에 있는 한 주택의 정원에 깔려있는 자갈 18300 개의 형제자매 중 한 자갈인 Dany의 이야기입니다.
자갈 형제자매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주인의 발에 짓밟히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자갈 세계에서는 품위를 유지하는 거랍니다.
가끔은 자동차 바퀴에 밟히기도 하고, 자동차가 급제동이라도 하면 그 탄성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또 쓰레기봉투에서 흘러내리는 오물을 뒤집어 쓰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로 여행을 다녀온 주인이 집어온 XXL 사이즈의 바다 조약돌 Launay가 정원의 한편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는 정말 크고 아름답게 생겼죠. 형제자매들은 그를 우러러봤어요.
Launay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곳까지 오게 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있었던 바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Dany는 Launay 의 믿을 수 없는 바다라는 곳의 이야기를 들으며 언젠가는 그곳을 꼭 가리라 꿈을 꿉니다.
너무나 터무니없는 꿈이죠. 외부의 물리적인 힘이 있지 않은 이상 그는 바다로 갈수 없습니다. 심지어 이 동네 제일 꼰대인 늙은 벽돌은 그에게 '그런 건 없어'라며 쐐기를 박네요.

때마침 나타난 쇠똥구리 Serge ! Dany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 똥 대신 나를 바다까지 굴려 가주면 안 될까?' Serge에게 염치도 없이 부탁을 하네요.
흥미를 느낀 단순한 Serge! 그는 주저 없이 굴리던 똥을 버리고 바다를 향해 Dany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자 팝콘 챙겨오세요! 우리는 이제 이 둘의 위험한 여행을 지켜볼 일밖에 안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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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Claire Schvartz의 첫 번째 그림책!
그림과 같이 텍스트를 사용한 이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는 미묘한 구성, 유머러스 한 디테일, 색상의 조화 등으로 신선함을 보여줍니다.
어처구니없는 유머로 코팅 된 완전히 새롭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놀라운 모험!! 밝고 빛나는, 자유로운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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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ravillondepavillonquivoulaitvoirlamer #ClaireSchvartz #Lesfourmisrouges #Gravel #pebbles #sea #adventure #Illustratedbooks #Bookshop #VeronicaEffect #모험 #바다 #자갈 #쇠똥구리 #모험 #그림책 #서점 #베로니카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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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같이 가치’ 폰트를 새로 내놨다. 폰트 이름이 ‘같이 가치-000할머님’이라 되어 있길래 새로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들의 글씨체인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카카오 사회공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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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같이 가치’ 폰트를 새로 내놨다. 폰트 이름이 ‘같이 가치-000할머님’이라 되어 있길래 새로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들의 글씨체인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카카오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머니 네 분이 한글을 배우면서 직접 제작하신 폰트라고 한다. 한글에 더해 특수문자와 영어까지 만들어야 해서 이래저래 고생하셨다고... . 한국이 지금이야 문맹률이 낮고 그러니까 나라가 나서서 막 낮은 문맹률은 한글의 우수함 덕이라느니 하며 국뽕질을 해대기도 하지만 암만봐도 그건 필요 이상의 호들갑이다. 아니 때론 무책임한 개소리 같다. 내 ... 카카오톡에서 ‘같이 가치’ 폰트를 새로 내놨다. 폰트 이름이 ‘같이 가치-000할머님’이라 되어 있길래 새로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들의 글씨체인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카카오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머니 네 분이 한글을 배우면서 직접 제작하신 폰트라고 한다. 한글에 더해 특수문자와 영어까지 만들어야 해서 이래저래 고생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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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금이야 문맹률이 낮고 그러니까 나라가 나서서 막 낮은 문맹률은 한글의 우수함 덕이라느니 하며 국뽕질을 해대기도 하지만 암만봐도 그건 필요 이상의 호들갑이다. 아니 때론 무책임한 개소리 같다. 내 생각에 근대교육 인프라만 잘 마련하면 상형문자가 아닌 다음에야 자연스레 낮아지는 게 문맹률이고, 반대로 교육체계가 잡혔더라도 생계문제나 문화적 인식 등등 때문에 학교 문턱을 못 밟는 이들이 있다면 글 못 쓰는 사람들은 생길 수밖에 없다. 감히 상상컨대 저 할머니들이 그렇지 않았을까. 전쟁 끝난 나라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했거나, 여자가 무슨 공부냐며 집안에서 학교를 보내주지 않았거나, 큰오빠 남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한글보다 돈 세는 걸 먼저 배워야 했거나,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하는 미친 세상에 떠밀려 어린 나이에 방직공장으로 들어가야 했거나, 내가 배우고 듣고 봐온 게 맞다면 그런 경우가 대다수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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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은 수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낮은 문맹률과 한글의 우수성을 암만 번지르르하게 광고해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것이다. 오히려 그건 국가 단위로 자행되는, 조용하지만 거대한 폭력 아닐까. 정상의 대오를 만들고 그 줄에 미처 들어오지 못한 소수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해 버리는 것. 다행히 요즘은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가는 것 같다. 공공기관도 그렇고, 카카오 같은 사기업 영역에까지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니 주체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좋은 일이다. 얼마 전 마포도서관에 갔더니 한글교실 할머니들이 쓴 글이 벽에 붙어 있었다. 배움의 즐거움을 뽐낸 글도, 어려움을 토로한 글도 있었다. 비록 삐뚤삐뚤한 글씨였지만 펜을 꾹꾹 눌러가며 쓴 그 철자들은 그동안 배운 사람 떠받들고 못 배운 사람 서럽게 만들면서 세상을 조금씩 추워지게 해 온 인간들 마음새보다는 훨씬 곧고 예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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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이 폰트를 다운받는다고 해서 그분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이득이 갈지는 잘 모른다. 그래도 산다는 게 만사를 꼭 그렇게 구체적으로만 대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한번 설정해 봤다. 네 분의 폰트 중 내가 자주 쓰는 단어들과 자주 대화하는 사람들 이름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 권정애 할머니 작품. 조금씩 익숙해져볼까 한다. 폰트를 설치하고 보니 총명하기로 소문났다지만 내가 태어나자마자 아프셔서 나는 한번도 글씨 쓰는 걸 본 적 없는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일본어는 대학생 과외까지 할 정도로 능숙했지만 한글은 철자를 자주 틀리시는 외할머니의 얼굴이 잠깐 스쳐지나갔다. 모든 사람들의 때없는 배움을 언제나 응원한다👏
#같이가치 #같이가치with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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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 '체인지21(體仁智) change21' . 오늘 좋은 글~^^ .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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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 '체인지21(體仁智) change21' . 오늘 좋은 글~^^ .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죄책감을 갖는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하라.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리아 포포바(브레인 파킹스 편집장) .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섹스는 책상위쪽 ... .
5/23 '체인지21(體仁智) chang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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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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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간단하다.
원치 않는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죄책감을 갖는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하라.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리아 포포바(브레인 파킹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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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섹스는
책상위쪽 벽에 'NO'라고 적힌 종이를 붙여놓았습니다.
글 쓰는 시간을 빼앗는 제안을 거절해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위해서라합니다.
행복을 위해서라도 성공을 위해서라도
선택과 집중은 필수입니다.
집중을 위해선 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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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경영이야기 조영탁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북 #book #독서 #독서모임 #손글씨 #글귀 #일상 #데일리 #daily #셀스타그램 #셀피 #selfie #동감 #소통 #followme #인친 #친구 #좋아요 #likes #찍스타그램 #인문학 #herbalife #계속 #습관 #'체인지21(體仁智)chang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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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 달은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해 쓴 시간이었다. 1,2월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일본 여행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변해버린 나 자신을 일상에서 벗어나 재확인하고 받아들이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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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 달은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해 쓴 시간이었다. 1,2월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일본 여행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변해버린 나 자신을 일상에서 벗어나 재확인하고 받아들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내가 행복해지는 길을 명확하게 알려줬다. 3월은 그런 나를 나 스스로가 그 길을 잘 걸어가게끔 이끌어준 한 달이었다. . 독서에 취미를 붙였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지독히 싫어했던 나는 글을 읽는 속도가 늘 남들보다 느렸다. 느려서 읽기 싫었던 건지 읽지 않다보니 점점 느려진 건지, 어쩌면 둘 다인 것 같다. 2월 말부터 오늘까지 총 5권의 책을 읽었다. ... .
3월 한 달은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해 쓴 시간이었다. 1,2월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일본 여행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변해버린 나 자신을 일상에서 벗어나 재확인하고 받아들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내가 행복해지는 길을 명확하게 알려줬다. 3월은 그런 나를 나 스스로가 그 길을 잘 걸어가게끔 이끌어준 한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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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취미를 붙였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지독히 싫어했던 나는 글을 읽는 속도가 늘 남들보다 느렸다. 느려서 읽기 싫었던 건지 읽지 않다보니 점점 느려진 건지, 어쩌면 둘 다인 것 같다. 2월 말부터 오늘까지 총 5권의 책을 읽었다. 익숙하지 않아 적응이 힘들 것 같았지만, 왕복 3시간의 통학길에 내가 할 일은 핸드폰을 일부러 가방안에 넣어놓는 것 뿐이었다. 단지 그 뿐이었지만 독서에 금새 익숙해질 수 있었다. '페이스북 동영상을 본다, 허핑턴포스트를 읽는다'는 생각으로 독서를 하니 꽤 술술 읽히더라. 왜 종이 활자의 묘미를 이제서야 느끼게 된 건지 약간 분통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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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저녁엔 학원에 있었다. 역시 언어를 배운다는 건 고등학교 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설레는 일이다. 28살의 나이에 스페인어를 배운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뭐 하게? 어디에 써먹게?' 였다. 고등학생때부터 연봉5억이 인생의 목표였던, 작년까지의 나였다면 나 자신부터가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 아마 지금쯤 뭘 하더라도 진로에 도움이 될 AICPA나 CFA를 하고 있었거나 언어를 배우더라도 진로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더 큰 중국어나 일본어를 하고 있었겠지. 개인적으로 중국어는 정이 가지 않고 일본어는 조금 할 줄 알고 나중에 더 배울 계획에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가장 내 흥미를 자극한 언어가 스페인어였기에 선택했을 뿐이다. 그리고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하나하나 배워갈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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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써먹을지'는 나도 모른다. 내가 얻게 될 직업의 특성상 사용할 일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100세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페인 혹은 남미여행 몇 번 다 해봐야 머무르는 기간은 아마 6달도 안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봐도 내 대답은 '그래서 그게 뭐?' 더라. 하루 2시간씩 스페인어에 투자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술자리가 재미가 없어져서, 맛집을 가더라도 혼자가서 먹는 게 익숙해져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포함해서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쓰는 법을 어느정도 체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말하니 내가 무슨 사회에 불만있는 개인주의자 같아보이지만 그건 아니다. 친구들도 주말에 틈틈이 잘 만났다. 인스타도 적절히 잘 활용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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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내가 아닌 타인,가령 이성친구나 친한 친구들,을 위해선 돈이 얼마고 몇 시간이고 잘만 써왔지만(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남을 위해 몇 시간의 거리를 왔다갔다 하거나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을 주거나 만나서 몇시간이고 내 일이 아닌 고민을 마치 내 일처럼 들어주는 것 등), 정작 나 스스로에게는 엄격하고 인색했던 건 아닌지 생각해보니 답은 꽤나 간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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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배부른 소리한다' 혹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그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라는 말도 나오더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지금 누리는 건 다 빚이다. 우선, 시간은 일부러 여유를 만들었다. 졸업하고 바로 입사할 수도 있었지만 초과학기를 결정했다. 졸업을 미뤘기에 그 전까지 지금의 나에게 충분한 시간은 생겼지만 돈은 없었다. 하지만 입사한 후의 나는 돈은 있지만 시간은 없을 것이 너무나도 분명하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은 '차입'을 통해 현재의 하루 하루를 보다 풍요롭게 채우는 것이 아닐까? 그래야 단 하루를 살아도 조금 더 후회없는 삶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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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치관과 그에 따른 행동이 여기까지 닿게 된 것은 사실 단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 정작 나는 맹세코 하지도 않은 일들로 뒤덮혀 조작되고 만들어진 모습의 내가, 온라인의 도마위에 올려져 나를 모르는 천몇백명의 사람들에게 욕을 한바가지로 먹게 된 일이 작년에 있었다. 이후 몇 달을 그에 시달려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락가락하며 인스타엔 애써 잘사는 척 괜찮은 척 하려 매일같이 업로드를 하며 하루 하루를 연명하는 삶을 살아보고나니, 이제서야 뭐가 중요한지 더 선명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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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스스로에게 더 real하게 내 인생 화이팅, Amor fati다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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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의 주름살 _ 나는 매일 아침 아이와 함께 세 발 자전거를 탄다. 세 발 달린 자전거는 두 발 자전거보다 무겁고 바퀴가 작아 페달을 더 자주 열심히 굴려야 앞으로 나아간다. 오늘도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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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의 주름살 _ 나는 매일 아침 아이와 함께 세 발 자전거를 탄다. 세 발 달린 자전거는 두 발 자전거보다 무겁고 바퀴가 작아 페달을 더 자주 열심히 굴려야 앞으로 나아간다. 오늘도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설거지도 미뤄둔 채 동네를 달렸다. 낮은 자전거의 몸체에는 안장보다 더 낮은 유아 안장이 설치되어있고 바로 그 의자에 27개월 된 딸아이, 나은이가 앉아 산책을 함께 즐긴다. 엄마의 등짝에 가려진 작은 아이는 스쳐지나가는 버스나 포크레인을 만날 때마다 몸을 좌우로 빼꼼 내민 채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길가의 핀 들꽃을 손 뻗어 만져보기도 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 풋사과의 주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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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아이와 함께 세 발 자전거를 탄다. 세 발 달린 자전거는 두 발 자전거보다 무겁고 바퀴가 작아 페달을 더 자주 열심히 굴려야 앞으로 나아간다. 오늘도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설거지도 미뤄둔 채 동네를 달렸다. 낮은 자전거의 몸체에는 안장보다 더 낮은 유아 안장이 설치되어있고 바로 그 의자에 27개월 된 딸아이, 나은이가 앉아 산책을 함께 즐긴다. 엄마의 등짝에 가려진 작은 아이는 스쳐지나가는 버스나 포크레인을 만날 때마다 몸을 좌우로 빼꼼 내민 채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길가의 핀 들꽃을 손 뻗어 만져보기도 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여름 아침의 바람을 마시며 내리막길을 달릴 때 이 행복한 순간을 나은이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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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지난 4월 어린이집에서 퇴소했다. 3월 중순부터 적응 기간을 가지고 등원한 어린이집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었고 친환경 놀이터를 지닌 우수한 보육시설이었다. 담임선생님의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같은 반 아이들과 부모 모두 금방 적응을 마쳤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응을 마친 것은 아이가 아닌 엄마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등원과 함께 시작된 잦은 병치레 때문에 아이는 계속 힘들어했다. 열성경기 이력이 있는 나은이의 고열은 수차례 이어졌고 등원하지 못한 날이 등원한 날보다 더 많았다. 컨디션을 회복해서 등원을 하면 며칠 내 다시 새로운 감기가 왔고 아이는 달아서 항생제를 먹었다. 잦은 발열과 감기 합병 증상을 전문가들은 ‘단체생활 증후군’이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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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통만한 빨간 가방에 얼굴보다 큰 식판을 담고 노랑버스를 타는 아이. 당장 아픈 아이를 강제로 등원시켜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나는 어린이집을 퇴소하기로 마음먹었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면역도 생기고 덜 아프고 적응도 잘 마쳤을 텐데. 엄마의 봄날을 맞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아니라 4,5세에 보내도 아픈 건 마찬가지야”라는 지인들의 조언도 넘치게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보육으로 마음이 기운 것은 나의 유년의 추억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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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해변의 횟집과 횟집 사이 골목 안, 한 마당의 수도를 나눠 쓰던 달 방에서 엄마는 나를 키웠고 내 동생을 낳았다. 이른 여름 아침 붉게 떠오르는 아침 해가 해변을 비출 때 엄마는 고사리 손에 나무 작대기를 쥐어주며 글을 따라 쓰게 했다. 부드러운 모래 위에 작은 발자국을 남기며 써내려간 글씨는 밀려오는 파도가 연신 지우기를 반복했다. 눈을 뜨자마자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향하여 맨발로 횟집 골목을 달려 나가던 소녀. _

_ 검은 봉다리를 손목에 끼운 채 얕은 바닷물 속 조개를 잡기 위해 해변에서 트위스트를 추던 꼬마소녀. 발가락을 사이를 파고드는 보드라운 모래의 감촉과 조개를 많이 잡았다며 환하게 웃으며 안아주던 엄마의 얼굴이 이상하게 요즘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다. 이른 저녁을 먹은 뒤 나선 여름 밤 산책. 짠 바람을 마시며 밤바다를 걷다보면 밀려오는 졸음. 끝내 엄마 아빠의 큰 등에 업힌 채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 등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잠이 달아나도 끝까지 눈 뜨지 않고 업혀 있던 그날의 내가, 이만큼 자라 누군가의 엄마가 된 다시 그 여름._

_ “원장님, 저 조금만 더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이의 이불과 짐을 찾기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한 날, 아이와 나는 선생님께 직접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돌아왔다. 엄마의 신념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선생님의 배웅을 뒤로한 채 우리는 씩씩하게 원을 나섰다.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강원도 화천에서 나는 조금만 더 아이와 놀기로 결심했다. 여전히 나은이는 노랑버스와 선생님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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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의 키만큼 자란 벼를 보기 위해 논과 논 사이 두렁을 달린다. 논두렁에 노란 금계국이 끝없이 피어있다. 맑은 바람이 불어 금계국도 함께 흔들린다. 등 뒤에 앉아 초록 강아지풀을 흔들며 나은이가 외쳤다. “엄마 바람목욕 좋아요! 바람아 씻어줘서 고마워!” 등 뒤에 앉은 작은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나도, “바람아! 엄마도 고마워. 나은아 엄마도 고마워.”라고 답했다. 나은이의 세 번째 여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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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베이비 매거진
2018.7월호 수록 _

#나은사계절 7월 #가정보육 #육아
#육아일기 @bestbaby_magazine
#28개월 #아이가있는집 #가자미장판문학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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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그는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할 때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힘을 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럴 때마 다 하나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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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그는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할 때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힘을 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럴 때마 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능력을 주셔서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셨습니다 . 그는 잘못한 일이 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시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 또 제 잘못을 바로잡아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입니다! . 그는 기도 시간과 일상의 시간을 다르게 여기는 것은 중대한 ... 저는 오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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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할 때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힘을 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럴 때마 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능력을 주셔서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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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잘못한 일이 있을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시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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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 잘못을 바로잡아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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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도 시간과 일상의 시간을 다르게 여기는 것은 중대한 오류라고 했습니다.
기도시간처럼 일상의 임무를 수행하는 시간에도 하나님과 늘 함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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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제는 정해진 기도 시간이 끝나도 별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가까이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을 보여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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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독교계에는 영웅주의와 영적 대박주의를 흠모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적지 않은 크리스 천들이 작은 일에 충성하기보다 큰일을 도모하여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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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 오늘의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로렌스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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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생을 평수사(平修士)로 지냈고 수도원 주방에서 주방 일을 하며 하나님과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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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접시를 닦고 음식을 만들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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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들이 비천한 일이라고 업신여기는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끊임없이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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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일을 기뻐하며 수행하였다. 부엌일이라고 해서 푸념하면서 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일들을 주님의 일로서 감당하여 말년에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성품의 사람, 그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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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을 빙자하여 큰일을 추구하고 슈퍼스타가 되려고 노력한다. 교회 일도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일을 하려고 한다. 교회 식당 봉사와 같은 일은 잘 하려고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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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회에서는 식당 봉사를 위해 사람을 사서 쓰기도 한다는 말을 들었다. 서로 앞에서 가르치려고만 하지 뒤에서 봉사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교회 안에 ‘예수실현’이 아니라 ‘자아실현’의 풍조가 팽배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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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적 풍조에 로렌스 형제의 언행록인 이 책은 우리에게 선지자의 음성이 될 것이다. 이 책 은 1692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래로 세계적인 클래식 베스트셀러로 굳게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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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제의《하나님 임재 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은 ‘자아 추구’와 ‘세상 명성 추구’에 함몰된 우리의 영적 현실에 큰 각성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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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임재 연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그의 자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리하여 그 안에 살아 있는 것은 그 가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였다(갈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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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번만 죽은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죽었다(고전 15:31). .

나는 죽고 그리스도는 매일 살아나는 것, 이것이 바로 로렌스의 길이요, 복음의 길이요, 마땅히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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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날마다 나타나신다(임재하신다).
이런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을 닮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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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을 묵상하며 작은 일 에도 충성하는 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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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 임재 연습》을 통해 자아실현의 우상종교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실현, 오직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되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Soli Deo Gloria’의 자리로 나아가자! - 김응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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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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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님의 임재연습_로렌스형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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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_제가_설교할때
#아내가_그곳에앉아있다면_의식하게되지요
#그처럼_어떤일을하든지
#하나님이_함께계심을_의식하는거예요_유기성

#내가아닌_주님을_나타내는_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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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안에서
#우리영혼은_비로소_만족하게된다
#주는포도나무_나는가지 .

#하나님임재연습 #로렌스 #코람데오 #하나님과동행 #기독교 #교회 #삶의예배 #크리스천 #갓피플 #갓피플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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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월까지 세달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책방에 오시는 분들 중에 독립출판 제작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워크샵에 참가해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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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월까지 세달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책방에 오시는 분들 중에 독립출판 제작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워크샵에 참가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2018 수창창작학교> - 장소 수창청춘맨숀(대구시 중구 달성로26길 32) . - 신청방법 프로필의 링크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전송 . - 유의사항 세 개 워크샵의 일정이 상이하니 상세히 확인바랍니다. 개별 워크샵 중복 신청도 가능합니다. 워크샵 중도 포기 시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6월 ... 4월부터 7월까지 세달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책방에 오시는 분들 중에 독립출판 제작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워크샵에 참가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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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창창작학교>
- 장소
수창청춘맨숀(대구시 중구 달성로26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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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프로필의 링크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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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세 개 워크샵의 일정이 상이하니 상세히 확인바랍니다.
개별 워크샵 중복 신청도 가능합니다.
워크샵 중도 포기 시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6월 중에 창작물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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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mobile. 김인혜 010-3815-2558
instagram. 더폴락 thepollac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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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과 함께하는 <독립출판 글쓰기>
글의 재료인 소재를 직접 찾는 것부터 글을 마무리하기까지 글쓰기의 과정을 함께 합니다. 매주 쓰고 읽고 합평합니다.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 글쓰기가 막막하신 분, 독립출판으로 책을 만들고 싶으신 분, 자기가 쓴 글의 장단점이 궁금하신 분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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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4월 18일 ~ 5월 9일 (4주 과정)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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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최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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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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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주차: 글이 탄생하는 순간 - 일단 쓴다 뭐든 쓴다 막 써 본다
2주차: 작품이 되는 글 - 발견하고 확장하기
3주차: 좋은 문장이란? - 줄이기의 마법
4주차: 완성도 있는 글쓰기 - 퇴고의 여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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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김정애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문예지 <영향력>을 만들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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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코북스 기탁과 함께 하는 <내가 만드는 노래>
자신이 쓴 글로 노래를 만들며 곡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봅니다. 전문적인 기술보다는 기초 단계를 전반적으로 배우면서 심화과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입문과정입니다.

일시
2018년 5월 16일 ~ 6월 13일 (5주 과정)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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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최대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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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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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주차: 코드 속 멜로디 - 곡 구조에 대한 이해
2주차: 맑거나 흐르거나 - 곡 분위기를 결정짓는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
3주차: 패턴의 이해 - 나만의 리듬과 코드워크 만들기 
4주차: 내가 만드는 노래 - 멜로디와 가사 붙이기
5주차: 앞으로 만들어갈 노래 - 둘러앉아 서로의 곡을 들어보고, 지속 가능한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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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1인 1기타 필수
*초급자를 위한 수업으로 직접 곡을 만들 수 있고 연주가 가능하신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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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강기탁
싱어송라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1인 출판사 타바코북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 권의 책과 한 장의 앨범,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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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북스와 함께 하는 <진메이킹 클래스>
진메이킹 클래스는 소규모 출판사이자 독립서점인 고스트북스에서 2014년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독립출판제작 워크샵입니다. 독립출판에 대한 이해와 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며 소규모 출판의 한 형태인 작은 책(진zine)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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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6월 20일 ~ 7월 18일 (5주 과정)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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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최대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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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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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주차: 독립출판의 이해 - 독립출판이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2주차: 컨텐츠 구성 - 책의 내용 구성, 인디자인(편집 프로그램) 다루는 법
3주차: 원고&이미지 만들기 - 인디자인을 이용하여 레이아웃 잡기
4주차: 중간 점검 및 발표 - 개인작업 및 최종 작업물 완성
5주차: 인쇄 & 완성 - 포틀럭 파티를 겸한 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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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2주~4주차까지 노트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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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류은지
독립서점이자 출판사 고스트북스를 운영하며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다. 6년 째 다수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책 제작 워크샵 ‘진메이킹 클래스’를 진행 해오고 있다.
#2018수창창작학교 #수창청춘맨숀 #더폴락
#글쓰기 #기타 #독립출판 #워크샵
#영향력 #기탁 #고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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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스타일 #백영옥 #장편소설 #예담 - •82p' 불행이란 아귀를 딱딱 맞추듯 지독한 우연들이 몰려와 자석같이 들러붙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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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스타일 #백영옥 #장편소설 #예담 - •82p' 불행이란 아귀를 딱딱 맞추듯 지독한 우연들이 몰려와 자석같이 들러붙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물론 그 우연의 조각들을 다시 끼워 맞추면 이런 문장이 완성된다. 재수없게 왜 나냐고. . •253p' 모든 것들이 정렬되어 있었다. 1과 3사이에 2가 있고, 8과 9 다음에 10이 있는 것처럼 칼과 도마, 모든 그릇과 소스 통들이 바로 그곳에 있었다. 어느 순간 흐트러지기 시작한 나를 빼면 이곳의 모든 사물은 박우진이란 남자가 만든 일정한 질서 속에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 ... 여섯번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스타일 #백영옥 #장편소설 #예담 -
•82p' 불행이란 아귀를 딱딱 맞추듯 지독한 우연들이 몰려와 자석같이 들러붙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물론 그 우연의 조각들을 다시 끼워 맞추면 이런 문장이 완성된다.
재수없게 왜 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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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p' 모든 것들이 정렬되어 있었다.
1과 3사이에 2가 있고, 8과 9 다음에 10이 있는 것처럼 칼과 도마, 모든 그릇과 소스 통들이 바로 그곳에 있었다. 어느 순간 흐트러지기 시작한 나를 빼면 이곳의 모든 사물은 박우진이란 남자가 만든 일정한 질서 속에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 질서를 역행하고 있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라고. 그리고 이 순간이 지나면 나는 영영 내 진심을 그의 질서속에 편입시킬 수 없을 거라는 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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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p' 삶은 여전히 풀기 어려운 문제 같다. 그저 답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두를 안쓰러워 할 뿐,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있는 건 없다. 저 평화로운 한강 다리도 어느 순간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이 시간,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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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파울루에 내리는 눈> <span class="emoji emoji1f388"></span><span class="emoji emoji1f388"></span><span class="emoji emoji1f388"></span> 여행하는 사이에, 여행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세상을 준다는 엄마덕분에 나는 항상 세상을 보면서 살 수 있었다. . 여행하는건 어때? 여행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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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파울루에 내리는 눈> 여행하는 사이에, 여행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세상을 준다는 엄마덕분에 나는 항상 세상을 보면서 살 수 있었다. . 여행하는건 어때? 여행은 어떤 의미야? 어떤 여행지가 좋아? 라는 말에 선뜻 대답을 못하는건 어쩌면 나에게 여행은 당연한거라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 나는 여행다니면서 참 많이 배우기도했고 참 많이 크기도 컸다. 내 키 한 뼘 한 뼘마다 여행의 기억이 속속들이 들어있으니까. . 열살때 만난 클림트의 황금빛 그림과, 또 부끄러워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던 에곤쉴레의 흔들리는 선으로 된 발가벗은 그림들은 지금까지도 ... 책 <상파울루에 내리는 눈>
🎈🎈🎈
여행하는 사이에, 여행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세상을 준다는 엄마덕분에 나는 항상 세상을 보면서 살 수 있었다. .
여행하는건 어때? 여행은 어떤 의미야? 어떤 여행지가 좋아? 라는 말에 선뜻 대답을 못하는건 어쩌면 나에게 여행은 당연한거라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
나는 여행다니면서 참 많이 배우기도했고 참 많이 크기도 컸다. 내 키 한 뼘 한 뼘마다 여행의 기억이 속속들이 들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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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때 만난 클림트의 황금빛 그림과, 또 부끄러워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던 에곤쉴레의 흔들리는 선으로 된 발가벗은 그림들은 지금까지도 내가 예술을 좋아하고 동경하는 이유다. 열한살때 만난 가우디의 건축과 공간들, 여행하며 내게 집을 내줬던 수많은 호스트들의 방은 나를 좀 더 아름다운 공간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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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사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 아홉살의 나에게 다가온 나보다 키가작고 까만 아이는, 새하얀 꽃을 건네며 "원달라 원달라"라고 말했고 나는 알 수 없는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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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아름다울 우유니 소금사막을 기대하며 스물한살의 나는 볼리비아에 갔고. 그때와 같이 여전히 키가 작은 꼬마는 600원하는 알록달록한 실팔지를 건넸다. 하지만 그들의 물건을 내가 쉬이 샀다고 더 나은 삶도 아니고 잘난것도 아니고 연민할 수 있는것도 아니었다. 팔찌를 팔고 돌아가는 꼬마와 동생은 아주 행복한 미소를 지었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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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과를 바꾸어 엄마의 책 쓰는 작업을 도와주는것도 여행을 하며 충분히 생각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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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사이인 엄마는 역시나, 친구이자 엄마이자 또 선생님인데 여행선생님이다. 94년도부터 시작한 엄마의 여행의 중간중간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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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엄마의 여행이야기를 다 담을 순 없었지만, 최대한 꼭꼭 담아서 쓴 첫 여행 에세이가 발간되었다. 시중에는 사실 이미 많은 여행서적이 있고 실감나는 이야기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책에서는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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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텀블벅 🎈
https://tumblbug.com/sandeul
@6__89__6
이긴한데, 제 피드로 가시면 링크가 있으니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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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내리는눈 #강진숙 #이산들 #화이팅 #텀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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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지, 늘 행복 할 순 없어. 늘 긍정적인게 더 나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도 장담 못 해. 억울한 일이, 화나는 일이 생겼는데 아 좋은일들이 많았으니 이번에 또 얼마나 더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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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지, 늘 행복 할 순 없어. 늘 긍정적인게 더 나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도 장담 못 해. 억울한 일이, 화나는 일이 생겼는데 아 좋은일들이 많았으니 이번에 또 얼마나 더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고 어떻게 말 할 수 있겠어. 짜증나고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야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부정적인 면을 받아들여야 더 나은 긍정의 길로 갈 수 있겠지. 이번 여행에선, 안좋은 일이 발생했다, 그러면 일단 인정하고, 그 후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걸 배웠어. 문제가 벌어진건 내 잘못이든 아니든 벌어졌어. 그럼 앞으로 ... 말했지, 늘 행복 할 순 없어.
늘 긍정적인게 더 나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도 장담 못 해. 억울한 일이, 화나는 일이 생겼는데 아 좋은일들이 많았으니 이번에 또 얼마나 더 좋은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고 어떻게 말 할 수 있겠어. 짜증나고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야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부정적인 면을 받아들여야 더 나은 긍정의 길로 갈 수 있겠지.
이번 여행에선, 안좋은 일이 발생했다, 그러면 일단 인정하고, 그 후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걸 배웠어. 문제가 벌어진건 내 잘못이든 아니든 벌어졌어.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내 선택의 몫이거든. 기분을 망치게 놔둘지 아닐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거니까. 사고로 인해 나에게 책임이 주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는 내 선택이니까. 결국 모든건 내가 만드는거고 내가 결정하는거고 모든 책임에 어떤 선택을 할지는 내가 결정하는거. 시작은 다를 수 있으나 결과는 오로지 내가 선택 할 수 있다는 걸 확실하게 깨달았어.
이제 여행이 끝났어.
행복한 순간들만 올려서 몰랐지?
나 그 사이에 호텔 객실내 현금 카드 도난사건으로 경찰 조서까지 쓰며 혼자 러시아에 2틀씩이나 더 머무르고 ㅠㅠ 비행기 놓치고, 호텔 옮기고.. 등 허리에 화상 입어서 엄청 고생하고 ㅠㅠ그래서 병원가려고 이비자에서 나왔는데 도중에 캐리어 항공사과실로 분실되서 일주일동안 발 동동구르며 거지처럼 지내다가 그놈의 외국 항공사의 말도 안되는 일처리 때문에 비행기 놓치고 열나고 토하고 화병으로 쓰러져서 공항에서 경찰 119 와서 실려가고 ㅋㅋㅋ
별의 별 일들이 참... 많았어
이번 여행도 역시 너무 느낀게 많고 소중했던 경험이라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릴 것 같지만
여행이 있으니 또 일상이 있는거겠지.
매일 나의 중요한 하루를 담당해 내는 일상이 결코 소중하지 않은게 아니기에. 매일매일, 그만큼 중요하니까 일상인거 아니겠어.
못생기고 불행한 순간은 굳이 올려서 자랑하지 않지만ㅋㅋㅋ 우여곡절 많던 나의 여행이 이제 끝났다구 아쉬워서... 기억하려구
다 말해 뭐해, 나만 특별한거 아냐
다들 그러면서 너도 나도 그렇게 사는걸 정도의 차이겠지만, 내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 거니까.
우리 모두 크고 작은 좋은 나쁜 일들 투성이에 치이면서 살잖아🤷🏻‍♀️
수영복도 뭣도 옷도 뭣도 없어도 이렇게나 기쁠 수 있으니까 화장품 옷 돈 까짓꺼 뭐 없음 좀 어때 걍 덜 예쁘고 좀 불편하지만 불행한건 아니잖아 ㅋㅋ 난 이렇게나 행복해 지금 이 순간^^ 카캬캬캬
오늘 수잔아, 잘했다 짝짝
이번 여행 1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어요🏅
나는 참 말이 많아. 생각도 많아. 간결하게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내가 기억하려고 남기는거니까
어릴때부터 그랬어, 내 일기장은 매일 기본이 3페이지에서 많은 날은 17 페이지? 그 이상도 있었던 거 같아.
최장수를 기록하던 초등학생 시절의 일기가 생각나네.
주제는 왜, 였어. 그리고 하늘. 하늘은 왜 하늘이며 하늘이란 단어는 누가 만든걸까. 저게 하늘이 아니고 바다 였다면 우리는 하늘을 보고 바다라고 부르며 바다색이 있을테지. 바다나 하늘이나, 비슷한데, 그럼 그냥 하늘 을 수건 이라고 부를 수도 있었을거야 그치? 왜 하늘이 하늘일까. 로 시작해서 끝도 없는 생각을 적어내던 어린시절 일기장 좀 꺼내어 봐야겠다.
그때 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나? 궁금해 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며 좀 풀렸나? 기록하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찰나의 감정을 모두 기억하고 남길 수 있다면 기적이겠지. 그래도 중요한 건 잊지 않고 싶어. ⭐️⭐️⭐️⭐️⭐️ #수잔이비자 #수잔여행 #수잔유럽 #susantrip #Ibiza
#아레나수영복을입고매일아레나를가네 #그아레나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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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추천 우수작들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엮은 책입니다. 매년 동명의 책을 발간했다는데, 다른 분들의 책스타그램에서도 본 적이 없고, 서점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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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추천 우수작들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엮은 책입니다. 매년 동명의 책을 발간했다는데, 다른 분들의 책스타그램에서도 본 적이 없고, 서점에서도 처음 보고 구매했는데, 뭔가 큰 보물을 찾은 느낌이네요. 왠지 매년 챙겨 볼 듯한 예감이. _ #손톱 #권여선 이제 스물한 살이 된 소희는, 엄마가 집을 나갔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언니로부터도 버려졌습니다. 시간과 돈을 쪼개가며 열심히 일만 하고 버텨보지만, 다시 돌아올 언니를 기대하며 언니와 고양이와 함께 새 집에서 살아갈 날들을 꿈꾸곤 합니다. 그 ‘언젠가’를 ... #

이 책은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추천 우수작들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엮은 책입니다. 매년 동명의 책을 발간했다는데, 다른 분들의 책스타그램에서도 본 적이 없고, 서점에서도 처음 보고 구매했는데, 뭔가 큰 보물을 찾은 느낌이네요. 왠지 매년 챙겨 볼 듯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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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권여선
이제 스물한 살이 된 소희는, 엄마가 집을 나갔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언니로부터도 버려졌습니다. 시간과 돈을 쪼개가며 열심히 일만 하고 버텨보지만, 다시 돌아올 언니를 기대하며 언니와 고양이와 함께 새 집에서 살아갈 날들을 꿈꾸곤 합니다. 그 ‘언젠가’를 기다리는 소녀의 삶이 애처롭고 안쓰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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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한사람의차지 #김금희
상실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마치 동면을 지속해야 겨우 살아남을 수 있던 시절은 다 잊은 봄날의 곰들처럼’ 살아가는 것이 인간인 것인지. ‘벌써 잊었거나 너무 일찍 알아버린’이란 제목의 작품 해설이, 이 소설의 의미를 몇 번을 곱씹어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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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스피드 #김봉곤
동성애를 소재로 한 소설 ‘여름, 스피드’는 다른 동성애 소설과는 결이 조금은 다릅니다. 동성애를 보편적인 사랑으로 묘사하려는 노력이나, 사회의 폭력적인 시선은 담겨있지 않고, 특수한 사랑의 형태로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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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마냥걸었다 #김연수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슬픔의 정서를, 잘 어루어만져주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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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분위기 #박민정
오빠의 보물섬에서 파생한 유미만의 보물섬. ‘새로운 매체에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그것이 이 특수한 매체 환경에서 생존하는 방식, 우리에게 요청되는 새로운 문해력이다.’ 유미가 논문에 쓰려 했던 이 말도, 오빠가 더 이상 바비를 좋아하지 않게 된 것도 결국엔 같은 맥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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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박형서
불행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는 삶을 살아온 주인공 성범수가, 아내와의 행복한 14개월의 삶 이후 자신의 과학 지식을 이용해 아내를 가져간 바닷물을 모두 사라지게 만들려는 사건을 그리는, 그런 SF 소설입니다. 마치 미드 ‘프린지’ 한 편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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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안보윤
이 소설은 ‘윗집에 사는 70대 노부부를 과도로 스물세 차례나 찔러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 즉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을 전제로, 그 사건 이후에 남아있는 자들에게 펼쳐지는 여러 폭력적인 시선들을 다룬, 즉 ‘여진’에 초점을 맞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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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임성순
망각했으므로 세월이 가도 무엇 하나 구하지 못했구나. p254
이 소설은 표면적으로는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난지도에서 사후 처리를 진행하는 사건을 앞세웠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흐릿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상기시켜 ‘세월’이 가도 이런 참사들이 무수하게 반복되고 있는 한국 사회를 아프게 꼬집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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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임솔아
어른이기를 강요 받지만 어른이 될 수 없는, 절박함으로 채워진 어린 소년소녀가장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보험료를 받기 위해 정신병력을 인정 받아야 하는, 그 진단서로 인해 앞으로의 삶이 저당 잡히면서도 절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참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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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이해관계 #임현
사고로 ‘해주’를 잃은 ‘나’와 실수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승객을 두고 와 다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피한 ‘버스 기사’. 두고온 손님이 해주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에게 무릎꿇고 사과를 하는 기사와, 사고난 버스에 타고 있지 않아 기적이라 생각하는 승객들, 그리고 왜 하필 해주가 희생당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는 나. 그들의 이해관계는 참 많은 부분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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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름 #최은영
2017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도 실려 있어 이미 보았던 작품인데, 다시 보아도 좋았습니다. 최은영 작가님만의 섬세한 인물 설정과 감정 묘사가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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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최진영
버스 막차에 탄 ‘장’과 ‘남’과 ‘승지’는 이동 중 버스가 누군가를 치고 지난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의심을 표하고 반발하는 장과, 사회의 준칙들을 강조하며 사건에 연루되지 않으려는 남, 그리고 조용히 장과 남의 대화를 듣고 있지만 막차 사고로 동생 ‘영지’를 잃은 기억이 있는 승지. 소설의 마지막에 ‘죄책감 다음에 오는 단어를 찾아 헤’맨다는 표현이 작가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5장 정도의 짧은 소설인데도 큰 울림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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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2018올해의문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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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터뷰 #여성신문 #이유진기자 #기사 #홍대 #어울마당로 #상수 #북페스티벌 #독립출판 #부스 #따스함을담다 #윤재선작가 #저자 #사인중 #너를만나러이곳으로왔어_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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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터뷰 #여성신문 #이유진기자 #기사 #홍대 #어울마당로 #상수 #북페스티벌 #독립출판 #부스 #따스함을담다 #윤재선작가 #저자 #사인중 #너를만나러이곳으로왔어_노르웨이 #bookfestival #Norway #photo #essay #calligraphy #interview #news #womennews #seoul #wowbook #festival #2018 _ 《서점으로 변한 홍대 앞서 만난 사람들… “다양한 책 만나볼 수 있는 기쁨”》 서울와우북페스티벌2018. 캘리그라피와 ...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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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어울마당로 #상수 #북페스티벌
#독립출판 #부스 #따스함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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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wowbook #festival #2018
_ 《서점으로 변한 홍대 앞서 만난 사람들… “다양한 책 만나볼 수 있는 기쁨”》 서울와우북페스티벌2018.

캘리그라피와 함께 저자 사인 중에
우리 독립출판 부스를 찾아와 주셨던
이유진 기자님, 좋은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 행사 기간 내에 캘리그라피로 글씨 쓰는 모습을 촬영해 간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저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주셔서
모두 고마웠어요.

그렁그렁 미소를 머금은 분들께
저의 책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p.s- 기사 말미에 언급했던 작가와의 연 @coolcatanice @hyunseojin @zimfree4u 작가님들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동생, 리지에게도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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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여러개의 공간을 기획하고,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상품 준비를 하고,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새롭고 익숙한 이들에게 온 메일에 답장을 한다. 책상 앞에 엉덩이 붙이고 며칠을 내리 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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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여러개의 공간을 기획하고,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상품 준비를 하고,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새롭고 익숙한 이들에게 온 메일에 답장을 한다. 책상 앞에 엉덩이 붙이고 며칠을 내리 꼬박 컴퓨터를 잡고 있어도 리스트의 할 일들이 지워지지 않을 판에, 매일 공사현장과 재료상가, 그리고 공장들을 돌아다니려니 몸이 여러개... 아니 사실은 모든일을 영리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똑똑한 뇌가 여러개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 작은 것 하나에 집중하느라 큰 그림을 놓쳐선 안되지만, 그 작은 할 일의 적절한 시기를 지나쳐버리면 결국 모든 일들이 무기한 연기가 될 수 있다는 ... 한번에 여러개의 공간을 기획하고,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상품 준비를 하고,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새롭고 익숙한 이들에게 온 메일에 답장을 한다.
책상 앞에 엉덩이 붙이고 며칠을 내리 꼬박 컴퓨터를 잡고 있어도 리스트의 할 일들이 지워지지 않을 판에, 매일 공사현장과 재료상가, 그리고 공장들을 돌아다니려니 몸이 여러개... 아니 사실은 모든일을 영리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똑똑한 뇌가 여러개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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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하나에 집중하느라 큰 그림을 놓쳐선 안되지만, 그 작은 할 일의 적절한 시기를 지나쳐버리면 결국 모든 일들이 무기한 연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누가 등 떠민 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싶어서 시작한 우리의 일들을 잘 해내는 현명한 멀티플레이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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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쁘게 달려가고 있지만 바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다!
#다짐의밤
#괜히딴짓하고싶어서쓰는글
#이케아온라인사이트자꾸오류나서화가나서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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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음이 산산조각 날것만 같은 아픔을 뒤로하고 일상에 어거지로 복귀하고 바쁘게 지내니 사람마음은 또 간사한지라 다시 웃음이 나오고, 한숨을 쉬는 빈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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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음이 산산조각 날것만 같은 아픔을 뒤로하고 일상에 어거지로 복귀하고 바쁘게 지내니 사람마음은 또 간사한지라 다시 웃음이 나오고, 한숨을 쉬는 빈도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집의 번호키를 삑삑삑 누를때면 그 소리와 함께 반갑다고 짖어대는 금동이의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슬픔이 다시 고개를 들고 찾아옵니다. 그때뿐일까요, 어머니의 충격을 덜어드리기 위해 잠시 머물고 있는 이 집에는 제가 금동이와 함께한 시간의 흔적이 모든 공간에 아직 남아있습니다. 티비도, 음악도 끈채 홀로 마루에 앉아 ... 금동이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음이 산산조각 날것만 같은 아픔을 뒤로하고 일상에 어거지로 복귀하고 바쁘게 지내니 사람마음은 또 간사한지라 다시 웃음이 나오고, 한숨을 쉬는 빈도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집의 번호키를 삑삑삑 누를때면 그 소리와 함께 반갑다고 짖어대는 금동이의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 슬픔이 다시 고개를 들고 찾아옵니다. 그때뿐일까요, 어머니의 충격을 덜어드리기 위해 잠시 머물고 있는 이 집에는 제가 금동이와 함께한 시간의 흔적이 모든 공간에 아직 남아있습니다. 티비도, 음악도 끈채 홀로 마루에 앉아 생각에 잠겨있노라면 저에게 달려오는 금동이의 발톱소리가 금새라도 타다닥 들릴것 같습니다. 소파에 누워 잠깐 휴식을 취할때면 나의 손, 팔, 배에 턱을 괴고 옆에 눕던 그 작은 몸의 무게감과 온기가 느껴지는것만 같습니다. 머리끝부터 꼬리끝까지 쓰다듬는것, 뒷다리를 만져주는걸, 배를 긁어주는걸 좋아해서 무릎위에 앉혀놓고 계속 쓰다듬어주고 만져주던 그 촉감과 온기도 아직 제 손에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금동이는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구성원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기가 끝날것 같지 않던 우리가족의 10년전 봄, 금동이는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 뒤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금동이를 붙잡고 이야기 하고, 마음이 괴로운 날에는 금동이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가 담겨있는 눈빛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금동이는 나지막히 ‘금동아~’ 그 이름을 부르는것 만으로도 저에게 단순한 위로 이상을 주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가벼워지지 않는 삶의 무게를 금동이에게 너무 쉽게 나눠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금동이는 우리에게 이만큼이나 큰 위안을 주었는데, 금동이의 시간이 그렇게도 빨리 흐르며 저의 손길을 필요로 하던 그 순간에 난 무얼 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찣어져나가는것만 같습니다.

손써볼새도 없이 급작스럽게 떠나버린 금동이의 크나큰 빈자리를 볼때면 너무나도 큰 가책과 죄책감에 아직 괴롭지만 금동이가 우리가족에게 남긴건 슬픔과 자책이 아닌 사랑과 행복이었다고 믿으며 슬픔의 시기를 건너보려고 합니다. 금동이가 우리에게 준 마지막이자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지 잊지 않고 살아보려구요. 가끔 금동이를 데리고 나갔을때 예뻐해줬던 친구들, 금동이 사진을 올렸을때 귀엽다고 해줬던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금동이 좋은 모습만 기억해주세요.
동이야 동이야 금동아.. 그곳은 어떠니. 난 오늘밤도 나지막히 너의 이름을 불러보며 그 발톱소리를 내고 나에게 뛰어와 안기던 그 모습을 다시 그리워 하다 잠들려나. 너에게 바다를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오늘밤 내 꿈에, 유희의 꿈에, 나윤이, 매제, 윤이, 아버지 그리고 엄마의 꿈에 나타나 그 착한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봐줘. 서로 잊지 않고 있다가 꼭 다시 만나는 그때에 바다에 가서 숨이 턱에 찰때까지 함께 놀자. 고마워 우리가족에게 와줘서 착하고 예쁜 나의 골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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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보니 12월이 시작되어 버렸네요 🤭 제 출간작업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 미팅에서 목차를 확정하고, 디자인 회의까지 마쳤습니다. 본문 외의 원고들도 이번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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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보니 12월이 시작되어 버렸네요 🤭 제 출간작업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 미팅에서 목차를 확정하고, 디자인 회의까지 마쳤습니다. 본문 외의 원고들도 이번주에 마감하고, 편집 작업에 들어갑니다. _ 12월 13일,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카드 꺼낼 준비 하시고요 프로젝트 진행도 틈틈이 보여드릴게요 책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이제는 답을 할 수 있다니 ,, 아ㅏㅏ 정말 두근거려서 감당이 안 되네욥 _ 저도 빨리 책 만나고 싶은데 기말고사는 모른척 하더라도 한숨 돌리기도 전에 자꾸 발표가 ... 🖋
정신차려보니 12월이 시작되어 버렸네요 🤭
제 출간작업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제 미팅에서 목차를 확정하고, 디자인 회의까지 마쳤습니다. 본문 외의 원고들도 이번주에 마감하고, 편집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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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카드 꺼낼 준비 하시고요 😆
프로젝트 진행도 틈틈이 보여드릴게요 ✨
책 언제 나오냐는 질문에 이제는 답을 할 수 있다니 ,,
아ㅏㅏ 정말 두근거려서 감당이 안 되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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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책 만나고 싶은데 기말고사는 모른척 하더라도 한숨 돌리기도 전에 자꾸 발표가 찾아오네요 엉엉 ,, 출근이라도 안 하고 싶고 🤦🏻‍♀️ 함께하는 작가님은 숨 쉴 틈도 없는 야근과 미친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편집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 그래도 재밌으니까.... 꺼이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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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대해주세요 #열심히할게요 #꿀잼 #일상
#글쓰기 #책만들기 #그림그리기 #책스타그램
#독립출판 #커밍쑨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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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열매를 거둔다고 하셨다. 그런데 열매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지 않으셨다. _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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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열매를 거둔다고 하셨다. 그런데 열매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지 않으셨다. _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hearing the word 지키어 hold it fast 인내로 patience 결실하는 자니라 - 누가복음 8:15 _ 안산에 있는 어떤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열매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했더니 _ 평범하게 생긴 청년이 비범한 대답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변화시켜서 나오는 내용들이 아닐까요?” 정확한 답변이라는 ...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열매를 거둔다고 하셨다.
그런데 열매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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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hearing the word
지키어 hold it fast 인내로 patience 결실하는 자니라 - 누가복음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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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있는 어떤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열매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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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생긴 청년이 비범한 대답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변화시켜서 나오는 내용들이 아닐까요?” 정확한 답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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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씨를 심으면
오이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처럼.
열매는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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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움직이면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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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음에 말씀이 없으면
씨가 뿌려지지 않은 밭과 마찬가지다.
거둘 것이 없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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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읽고 들은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말씀을 깊이 받아들이면 말씀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 말씀대로 마음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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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원수가 우리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간다고 경고한다.
만약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없고, 생활의 염려와 기쁨, 재물이 주는 메시지만을 받아들이고 있다면 마음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마음을 빼앗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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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내 마음을 살펴서 욕심을 따르고자 할 때 말씀에 복종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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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시험을 당하거든 _ 김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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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 잠언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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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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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13:19,23

#어떤일이_생기면
#내생각으로_판단하고_대응하기전에
#주님의마음을_알려달라고_기도해보세요

#말씀과_기도로_주님만나기
#말씀과_기도와_환경과_믿음의사람들을통해
#한방향을_가리키기_시작할것이다

#책_시험을당하거든 #김길 #힘들때 #보이스피싱 #시험들때 #말씀과기도 #행동전기도 #앞이캄캄 할때기도잊지마세요 #갓피플 #갓피플인스타 #시험을당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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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유튜브에는 나름의 유행이 있어요. . 처음엔 핑크퐁 상어가족으로 시작하지요. 아기상어~ 뚜루루뚜루~<span class="emoji emoji1f433"></span> 중독성 있는 단순한 멜로디가 국악 버전, 밸런타인 버전,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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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유튜브에는 나름의 유행이 있어요. . 처음엔 핑크퐁 상어가족으로 시작하지요.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중독성 있는 단순한 멜로디가 국악 버전, 밸런타인 버전, 할로윈 버전, 티라노사우르스 버전 등으로 화려하게 변신을 하다가 곧 엉뚱발랄 콩순이로 넘어갑니다. 콩순이는 여러 가지 감정과 습관, 규칙 등을 담고 있어서 나름 유익하기도, 재미있기도 합니다. 엄마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요. 콩순이 엄마는 몸매가 정말 예쁘구나, 콩순이에게 엄마가 좀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콩순이 예쁜 옷 좀 사주지, 둘째가 생기면 서아를 위해 태명은 콩콩이로 해야겠구나 ... 아기들 유튜브에는 나름의 유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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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핑크퐁 상어가족으로 시작하지요.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중독성 있는 단순한 멜로디가 국악 버전, 밸런타인 버전, 할로윈 버전, 티라노사우르스 버전 등으로 화려하게 변신을 하다가 곧 엉뚱발랄 콩순이로 넘어갑니다. 콩순이는 여러 가지 감정과 습관, 규칙 등을 담고 있어서 나름 유익하기도, 재미있기도 합니다. 엄마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요. 콩순이 엄마는 몸매가 정말 예쁘구나, 콩순이에게 엄마가 좀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콩순이 예쁜 옷 좀 사주지, 둘째가 생기면 서아를 위해 태명은 콩콩이로 해야겠구나 등등 엄마의 시선에서도 이것저것 느낄 것이 있으니 서아도 뭔가 배우지 않을까 싶어요. .

의외로 뽀로로는 아직 서아의 관심을 끌지 못하더군요. 요즘 심취해 있는 것은 '러닝 칼라'입니다. 원숭이, 코끼리 등의 동물들이 빨주노초파보 물감에 퐁당 빠졌다가 기어나오면 온통 그 색깔로 변신해서는 마지막에 색깔 이름을 외쳐줍니다. "뢰드! 그륀!" 엄청 단순한 패턴의 반복인데 초집중하는 걸 보면 저게 영어공부가 되려나? 생각하기도 해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교육적인 콘텐츠도 있기에 가끔 보여주기는 하지만 공격성과 인지능력의 저하를 가져온다는 말은 무섭기까지 하지요. (아기상어의 공격성이 문제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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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하게 된, 함께 읽을 첫 번째 육아책은 #디지털세상이아이를아프게한다 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듯 두려운 마음으로 오늘부터 읽어내려갈 거랍니다. (절대 보여주지 말라고 하면 나 어떡하지.. 끄응;; ) 진도는 매우 느릴 예정이에요. 서아가 자는 시간을 활용해야 해서.. 관심있는 분들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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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서아나쁜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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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디북스 9월주제도서 “ #사랑의생애 “ <span class="emoji emoji1f4da"></span> • 사랑의 자격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사랑 앞에서 자기 몸을 한껏 낮추면서 동시에 사랑을 한낱 자격의 문제로 끌어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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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디북스 9월주제도서 “ #사랑의생애 “ • 사랑의 자격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사랑 앞에서 자기 몸을 한껏 낮추면서 동시에 사랑을 한낱 자격의 문제로 끌어내린다. 자격은 ‘지금’ 없을지 라도 ‘언제나’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위악적으로 해석하자면, 그까짓 자격, 일부러 갖추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한 것일 수 있다. 자격보다 우위에 자기를 놓는 태도, 못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라는 포즈 - 책 내용 중 - . • 책에서 여주인공이 고백하자 남자주인공이 거절을 하면서 하는 사용하는 표현이다. 책에서는 거절의 표현으로 쓰였지만 ... - 두두디북스 9월주제도서 “ #사랑의생애 “ 📚
• 사랑의 자격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사랑 앞에서 자기 몸을 한껏 낮추면서 동시에 사랑을 한낱 자격의 문제로 끌어내린다. 자격은 ‘지금’ 없을지 라도 ‘언제나’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위악적으로 해석하자면, 그까짓 자격, 일부러 갖추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한 것일 수 있다. 자격보다 우위에 자기를 놓는 태도, 못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라는 포즈
- 책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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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여주인공이 고백하자 남자주인공이 거절을 하면서 하는 사용하는 표현이다. 책에서는 거절의 표현으로 쓰였지만 사랑할 자격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결국 부드럽게 말해서 ‘너를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로 느껴진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무거우며 책임이 따른다. 상대가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달라고 하지 않음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갈 삶을 함께 책임지고 싶은 마음, 자녀를 그리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이러한 가치는 마음만으로 되는것이 아닌만큼 사랑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남녀의 끌림에 대한 반응과 사랑에는 차이가 있다. 누구도 사랑을 갈망한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사랑을 선택하고 시작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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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부산 광안리<span class="emoji emoji1f384"></span> [도화X클램] 크리스마스,신년 전시소식<span class="emoji emoji1f499"></span> . 도화김소영 네번째 개인전 ver2. 월간도화1월호 <까미노블루> 부산편 - 네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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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부산 광안리 [도화X클램] 크리스마스,신년 전시소식 . 도화김소영 네번째 개인전 ver2. 월간도화1월호 <까미노블루> 부산편 - 네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총 4,040km 완주 그 발자취를 담다 . ️기간 : 2018/12/24(월) ~ 상시 전시 ️오프닝 : 12/24(월) 15:00 ️시간 : pm12:00~am4:00(평일),5:00(주말) ️장소 : 부산광안리 클램 CLAM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6-8 1층) ️작가 상주 시간 (예정) 12/24(월) 15:00~20:00 12/25(화) ... at 부산 광안리🎄
[도화X클램] 크리스마스,신년 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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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김소영 네번째 개인전 ver2.
월간도화1월호 <까미노블루> 부산편
- 네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총 4,040km 완주
그 발자취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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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8/12/24(월) ~ 상시 전시
◾️오프닝 : 12/24(월) 15:00
◾️시간 : pm12:00~am4:00(평일),5:00(주말)
◾️장소 : 부산광안리 클램 CLAM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6-8 1층)
◾️작가 상주 시간 (예정)
12/24(월) 15:00~20:00
12/25(화) 12:00~20:00 (저는 26일에 올라갑니다)
◾️ 기타 : 모든 작품 판매합니다.
현금,카드 가능. 기간내에 편하실 때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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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도화'란? 도화김소영 작가의 세라믹 프로젝트
매달 새로운 작품과 프로젝트, 전시회를 기획해서 진행. 첫 시작은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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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 카페알베르게에서 했던 네번째 개인전의 ver2 입니다. 작품은 크게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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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스페인 음식점이예요.
빠에야 감바스 등 스페인 현지직송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전국에 매장이 있구여. 저는 부산 광안리점에서 전시 합니당😉 오후12시에 오픈해서 새벽4시까지 운영하니 편한 시간에 오셔서 관람하시면 좋을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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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판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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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자기 액자 및 막세사리, 장식용 작품
2. 페인팅 작품 일부
3. 산티아고에서 촬영한 사진
4. 굿즈들 (엽서, 달력, 다이어리, 마스킹테이프, 가렌드, 손수건, 팔찌, 손거울, 뱃지... 등)
5. 이외에 산티아고 외 도자기 작품 일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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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엿보기 : https://dohwaceramic.modoo.at/?link=3ctxcf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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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의 산티아고 발자취>
frances,norte,fisterra,maxia total 4040km walked
프랑스길, 북쪽갈, 포르투길, 피니스테레, 묵시아
• 2011/6~7 프랑스길 800km
• 2015/6~7 프랑스길,피니스테라,묵시아 930km
• 2017/5~7 프랑스길,북쪽길 1230km
• 2018/9~10 프랑스길,포르투해안길 108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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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 세라믹 주얼리 아티스트
도예전공 대학교 졸업 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도자기 판매로 경비를 마련해 4년 동안 꿈에만 그리던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다녀와서 말 그대로 무일푼이 되었지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덕분에 수공예 액세서리 전문 도예가의 길로 들어섰다. 도자기를 판매한 자금을 모아 개인 작업실을 열었고 ‘도자기 카네이션’과 ‘우주별’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순례길에서 5년 안에 다시 오기로 결심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5년 6월 다시 길 위에 올랐다. 2017년까지 총 3번, 3,000km가 넘는 순례를 통해 느낀 꿈과 일, 여행에 대한 주제로 책<올라 부엔 까미노>을 쓰고 작품과 강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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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9second/
블로그 http://blog.naver.com/dohwaceramic
인스타 http://instagram.com/dohwa.ceramic/
(산티아고전용계정 : http://instagram.com/santiago.dohwa)
유투브 http://youtube.com/only9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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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 D-15 홍천 귀촌생활한지 3달째 . 요새는, 여가시간이 뭐지? 할정도로 작업만 한다. 잠자는 시간 4-6시간, 운동시간 2시간 빼고 하루종일 작업하고 일하고.. 서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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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 D-15 홍천 귀촌생활한지 3달째 . 요새는, 여가시간이 뭐지? 할정도로 작업만 한다. 잠자는 시간 4-6시간, 운동시간 2시간 빼고 하루종일 작업하고 일하고.. 서울에서 볼일 볼때도 빡세게 일만 하다가 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다.. . 2019 산티아고달력 파주에 인쇄감리 보고 와서 달력은 담주에 출시된다. 작년과는 모두 다른 그림들로 산티아고에서 썻던 글을 함께 넣었다. 그냥 달력이 아닌 두고두고 간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집으로- . 내가 항상 가는 솔병원에 들려서 무릎과 발에 문제는 없는지 산티아고 전 초음파 검사를 했다. ... .
출국 D-15
홍천 귀촌생활한지 3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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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여가시간이 뭐지? 할정도로 작업만 한다. 잠자는 시간 4-6시간, 운동시간 2시간 빼고 하루종일 작업하고 일하고.. 서울에서 볼일 볼때도 빡세게 일만 하다가 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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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티아고달력 파주에 인쇄감리 보고 와서 달력은 담주에 출시된다. 작년과는 모두 다른 그림들로 산티아고에서 썻던 글을 함께 넣었다. 그냥 달력이 아닌 두고두고 간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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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가는 솔병원에 들려서 무릎과 발에 문제는 없는지 산티아고 전 초음파 검사를 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무릎이 좋지는 않아 충격파 치료를 좀 받았다. 가기전에 두번은 더 받을 예정. 작년부터 산티아고 가기 한달전에는 꼭 점검한다. 이제 산티아고순례길은 나에게 그냥 이벤트가 아닌 평생 함께할 동반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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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운동뿐 아니라 폼롤러로 근육을 많이 풀어주라하셨다. 하고는 있었으나 더 해야지.. 스트레칭 뿐 아니라 근육 풀어주는게 정말 중요하단걸 다시 새김! 그리고 현재 대략 6주째 매일 운동했더니 확실히 한달 전보다 몸이 단단해지고 튼튼해진게 느껴진다. 남은 이주동안도 런닝머신, 근력운동, 폼롤러마사지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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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기 전에 해야할게 너무 많다. 책 출판, 개인 작업, 배송작업 등. 그래서 오늘부터는 정말 평소보다 3배로 초집중해서 단 1분도 허투로 쓰지 않도록 다짐했다. 그래도 출국 전에 조금의 마음의 여유만이라도 생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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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뒤에 <4번째 산티아고 4000km> 를 응원하는 크라우드펀딩 오픈할 예정이다! 펀딩이 잘되어서 산티아고 전시회도 열고싶다 (여행하는 50일간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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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수있다!! 난 다 해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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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줄거리만 영상으로 새로 만들어 봤다. 낮은 목소리에 항상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발랄한 목소리가 조금은 아쉽다. 40초 만드는데 하루 걸렸다. 유튜브로 자주보는 @change_ground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 히피즘이 유행이던 1970년대 브라질 출신의 히피 청년 파울로가 단돈 70달러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매직 버스”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파울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매직버스에 몸을 실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
책 줄거리만 영상으로 새로 만들어 봤다. 낮은 목소리에 항상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발랄한 목소리가 조금은 아쉽다. 40초 만드는데 하루 걸렸다. 유튜브로 자주보는
@change_ground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히피즘이 유행이던 1970년대 브라질 출신의 히피 청년 파울로가 단돈 70달러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매직 버스”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파울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매직버스에 몸을 실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책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 구절 세 개를 소개해 본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은 건 그것이다.’ p.116 위험을 감수하라.


🏅’그렇다. 그저 단 하루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 하루는 그에게 더없이 소중했다. 병석에 누운 그의 어머니가 그노록 간절히 원하던 하루. 그 단 하루, 그것은 세상의 언던 왕국보다 더 소중한 것이었다. p. 212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라


🏅’나는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이제는 더는 세상을 바깥에서 바라보지 않아요. 바로 내가 세상이니까요. 나는 나보다 먼저 살아간 이들의 지혜를 품고 있어요. 그들의 흔적은 내 유전자에 남아 있죠. 내가 바로 나의 꿈이에요.’ p. 333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다.


작가는 파울로 코엘료다. 모두가 아는 그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었다. ‘책이 다 끝나가는데 카트만두는 언제 가지? 2권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끝나버린다. 좋게 말하면 리얼하고 나쁘게 말하면 가다가 중간에서 끝난 느낌이다. 반지의 제왕이면 반지 원정대 리븐델에서 끝난 느낌이랄까??? 평이 갈릴 것 같다.

3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이지만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매력적인 이야기였지만 기승전결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책을 쓰다만 느낌.


이번엔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읽었다. 책에서 등장하는 장소를 일일히 검색해서 어떤 곳인지 찾으면서 봤다. 귀찮지만 조금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파울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하루 5달러로 유럽 여행하기>처럼 인생을 바꿀만한 책을 만날 수 있을까? <죽음의 수용소에서>을 읽고 나서는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책의 내용을 계속 생각하긴하는데 인생 책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읽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크리스마스에 사람들로 가득찬 행궁동을 혼자서 배회하니 청승팔이 청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후감 #책리뷰 #글 #글스타그램 #파울로코엘료 #히피 #왜히피펌만나오냐 #수원 #책읽기 #크리스마스 #책이나읽는크리스마스 #연말 #인생 #hippie #독서스타그램 #독서모임들어가볼까 #2018 #곧서른 #독서모임 #크리스마스 #콘텐츠 #불금 #소설 #금요일 #bookstagram #bookcover #paulocoe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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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피즘이 유행이던 1970년대 브라질 출신의 히피 청년 파울로가 단돈 70달러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매직 버스”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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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피즘이 유행이던 1970년대 브라질 출신의 히피 청년 파울로가 단돈 70달러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매직 버스”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파울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매직버스에 몸을 실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책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 구절 세 개를 소개해 본다. • • 🏅’위험을 감수하는 것,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은 건 그것이다.’ p.116 위험을 감수하라. • • 🏅’그렇다. 그저 단 하루일 뿐이었다. 하지만 ...
히피즘이 유행이던 1970년대 브라질 출신의 히피 청년 파울로가 단돈 70달러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여행할 수 있는 “매직 버스”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파울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매직버스에 몸을 실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책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 구절 세 개를 소개해 본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은 건 그것이다.’ p.116 위험을 감수하라.


🏅’그렇다. 그저 단 하루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 하루는 그에게 더없이 소중했다. 병석에 누운 그의 어머니가 그노록 간절히 원하던 하루. 그 단 하루, 그것은 세상의 언던 왕국보다 더 소중한 것이었다. p. 212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라


🏅’나는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이제는 더는 세상을 바깥에서 바라보지 않아요. 바로 내가 세상이니까요. 나는 나보다 먼저 살아간 이들의 지혜를 품고 있어요. 그들의 흔적은 내 유전자에 남아 있죠. 내가 바로 나의 꿈이에요.’ p. 333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다.


작가는 파울로 코엘료다. 모두가 아는 그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었다. ‘책이 다 끝나가는데 카트만두는 언제 가지? 2권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끝나버린다. 좋게 말하면 리얼하고 나쁘게 말하면 가다가 중간에서 끝난 느낌이다. 반지의 제왕이면 반지 원정대 리븐델에서 끝난 느낌이랄까??? 평이 갈릴 것 같다.

3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이지만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매력적인 이야기였지만 기승전결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책을 쓰다만 느낌.


이번엔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읽었다. 책에서 등장하는 장소를 일일히 검색해서 어떤 곳인지 찾으면서 봤다. 귀찮지만 조금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파울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하루 5달러로 유럽 여행하기>처럼 인생을 바꿀만한 책을 만날 수 있을까? <죽음의 수용소에서>을 읽고 나서는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책의 내용을 계속 생각하긴하는데 인생 책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읽다보면 만나지 않을까


크리스마스에 사람들로 가득찬 행궁동을 혼자서 배회하니 청승팔이 청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후감 #책리뷰 #글 #글스타그램 #파울로코엘료 #히피 #왜히피펌만나오냐 #수원 #책읽기 #크리스마스 #책이나읽는크리스마스 #연말 #인생 #hippie #독서스타그램 #독서모임들어가볼까 #2018 #곧서른 #독서모임 #크리스마스 #bookstagram #bookcover #paulocoe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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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냐면 _ 너에게 맡겨준 가정, 교회, 직장에서 그 곳의 사람들에게 너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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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냐면 _ 너에게 맡겨준 가정, 교회, 직장에서 그 곳의 사람들에게 너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했니?” 물으시고 그것으로 결정 나는 것이다. _ 그것을 감당하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고, 그것이 감당 안 되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_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맡겨준 것에 너무 소홀하다. “하나님, 제가 뭘 하길 원하십니까?” 묻고 있는가? _ 세례 요한의 가르침을 기억해보라.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외치는 그에게 사람들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천국 가면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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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맡겨준 가정, 교회, 직장에서
그 곳의 사람들에게
너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했니?” 물으시고 그것으로 결정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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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감당하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고,
그것이 감당 안 되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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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맡겨준 것에 너무 소홀하다. “하나님, 제가 뭘 하길 원하십니까?” 묻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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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가르침을 기억해보라.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외치는 그에게 사람들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물었을 때
_
어쩌긴. 옷 두 벌 있는 자는 좀 나눠줘라.
세금 걷는 자들, 더 걷지 마.
군인들, 힘 있다고 그 힘 사용해서 남의 것 빼앗지 마
_
이것이 세례 요한의 대답이었다.
이런 것이 기본 아닌가? .

맡겨진 일 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헛소리다.
자기에게 맡겨진 곳에서 맡겨진 역할을 잘 하라.
_

부모들아,
자녀를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노엽게 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키우라.
_

자녀들아, 부모에게 순종하라.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
_

직장에서 상전들아,
부하직원 이용해서 잘 먹고 잘살 생각하지 말고 밑에 있는 자들을 잘 돌보아라.
_

너에게 힘을 준 것은 붙여준 자에게 안식과 쉼을 주라는 뜻이다.
그들에게 갑질 하지 말고 네가 안식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안식할 시간을 주어라.
_

직원들아,
눈가림하지 말고 자기 일처럼 직장 생활 잘 하라.
직장에 돈만 벌러 간 것이 아니고
돈 빼먹으러 간 것도 아니다.
_

세상 사람들은 거기서 돈만 벌지만,
너에게 그곳은 소금과 빛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사명의 장소다.
소금과 빛으로서 뭔가를 보여주어라.
_

말 잘 하고 인사 잘 하고 다른 사람 위로 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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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쁠 때 기분 나쁘다고
기분 나쁜 표정 드러내고 막하지 말고 .

지금 나에게 붙여준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도 인격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면서 기도하고,
내가 해줄 것을 해주려고 애쓰라.
_

지금 내가 있는 상황과 환경이 힘들어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일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려고 하라.
_

그렇게 애쓰는 싸움들이 신앙의 싸움이다.
그렇게 할 때 그곳에 하나님의 빛이 비치고
소금의 제맛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하나님은 이런 자를 통해 세상을 바꿔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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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너지지 마라_김남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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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잠언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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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위요, 나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원합니다.
- 시편 19:14 (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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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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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_고쳐주소서
#회개하며_주님께_나아갑니다
#내마음으로는_할수없으나
#주님마음을_구하며_최선_다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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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대로_거두는법칙
#노예와_감옥에서도_충성했던
#요셉에게_주신_마음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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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_회개가_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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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무너지지마라 #김남국 #청지기 #험담말고_회개하도록_중보해요_험담은죄 #주님은_아시고_충성을받고계신다 #회개 #미래 #직장 #빛과소금 #힐링 #치유 #크리스천 #기독교 #행동전기도 #조언 #기독교 #갓피플 #갓피플인스타 #무너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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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로 여행계획중이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여름휴가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대해서 몇가지 공유해볼게요 <span class="emoji emoji1f60a"></span> 사진이 너무 많아, 어제 두 번에 나눠서 올리긴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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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로 여행계획중이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여름휴가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대해서 몇가지 공유해볼게요 사진이 너무 많아, 어제 두 번에 나눠서 올리긴했었는데요- 한 번에 보시는게 편할 것 같아 다시 정리해서 올려요 :) . 1. 숙소 저는 '르메르디앙호텔' 에서 묵었어요 이 곳은 어마어마한 풀빌라나 오션뷰 호텔은 아니지만, 어디를 이동하던지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던 곳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곳으로 선택했던거였구요 🙂 룸컨디션, 수영장도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풀바 음식들은 정말 다 맛있어요 ️ 호텔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요!! ... 코타키나발루로 여행계획중이신분들이 많이 계셔서, (여름휴가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대해서 몇가지 공유해볼게요 😊 사진이 너무 많아, 어제 두 번에 나눠서 올리긴했었는데요- 한 번에 보시는게 편할 것 같아 다시 정리해서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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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
저는 '르메르디앙호텔' 에서 묵었어요
이 곳은 어마어마한 풀빌라나 오션뷰 호텔은 아니지만, 어디를 이동하던지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던 곳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곳으로 선택했던거였구요 🙂 룸컨디션, 수영장도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풀바 음식들은 정말 다 맛있어요 ❤️ 호텔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요!! 호텔 바로앞에 유명한 필리피노마켓이 있기때문에 야시장 낮시장 모두 편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야시장에서는 애플망고 꼭 드세용!! 애플망고 하나에 일회용팩 6팩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일반망고보다 훨씬 새콤달콤. 쪽득한 식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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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편
저는 무조건 '그랩' 어플을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
일반택시나 우버는 종종 사기가 있다고해요- 그랩은 요청거리에따라 금액이 책정되어 나오기때문에 택시비를 미리 준비하기도좋고 :) 덤쓸 걱정 안하셔도됩니당!
큰 짐이나 캐리어가 있을 경우에는 옵션사항에서 트렁크가있는 큰 차로 부르실 수 있어요! 큰 짐이 있는데, 저스트그랩 으로 요청할 경우에는 트렁크가 비좁은 작은 차가 올 수 있기때문에, 꼭 옵션사항 확인해주세요 ✔️
보통 이동시에는 저스트그랩이면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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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핑
제가 묵었던 호텔에서는 유명한 'kk마트'를 도보로 이동가능했는데요!
식료품 쇼핑을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저도 여기서 한국에 사가지고 올 망고젤리, 카야쨈, 멸치스낵 등을 사서 왔어요 ㅎㅎㅎ
기념품은 이마고몰, 수리아사바같은 쇼핑센터에서도 팔지만 조금 비싸고 종류가 많지않았어요!
저는 추가 환전하러 갈 겸 들렀던 '위즈마메르데카'에서 기념품들을 사왔는데요 🙂 그 중 'AG04호 The Crafts' 라는 가게 추천드려요!! 스노우볼이나 마그네틱, 수공예품 종류도 제일 다양했고 :)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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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집
맛집검색하면 워낙에 많은 곳들이 나오지만, 저는 그 중에서 '쌍천씨푸드'!!! 를 추천해요 :)
이 곳은 아주 청결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음식이 참 맛있었기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모닝글로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와 이거 정말 밥도둑이더라구요- 입에 넣을때마다 감탄감탄하면서 먹었어요 😦 새우요리들은 양념자체도 맛있고 새우살이 통통해서 맛있었어요 새우만으로도 배가 찰 정도였어요 :) 개인적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씨푸드맛집이에요
타이거새우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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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마사지샵/해변)
마사지샵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전 날이나 당일 오전에 예약하고 다녔었는데요 :)
'선셋마사지샵'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받았어요! 첫 날은 유명하다는 다른 마사지샵에서 받았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곳보다 가격이 월등히 비싼 곳이었더라구요 😭
뒤늦게 알고 다음날부턴 선셋마사지샵으로 다녔는데, 요기 선셋을 보면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 마사지도 참 잘해주셔요!! 적극추천이에요 🙂
해변은 '탄중아루비치'에 갔었어요
어디나 해변은 아름답지만, 저는 여행 중 해변에갔던 날이 가장 맑았던 날이라 :) 그 어떤 해변보다도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
사진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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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자 적은 것들은 아주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들이에요 🤭 문의주셨던 분들께, 코타키나발루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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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hine_jeju_life. .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난 7일차 제주살이. 감성적인 필름 사진들로 예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하유님 부부께서 마침 내가 제주에 있을때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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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_jeju_life. .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난 7일차 제주살이. 감성적인 필름 사진들로 예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하유님 부부께서 마침 내가 제주에 있을때 시간이 맞아 오신다고 연락이 오셔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 아침부터 만나 촬영하러 가는길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뚝 그쳐서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 숙련된 모델을 찍는 또다른 재미를 알게된 날. 오랜만에 하유님의 필카로도 작업을 했더니 결과물이 넘 궁금해졌다. . 중간에 멤버십님도 합류를 하게 되었다. 필름 카메라를 수집하고 후기를 ... #sunshine_jeju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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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난 7일차 제주살이. 감성적인 필름 사진들로 예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하유님 부부께서 마침 내가 제주에 있을때 시간이 맞아 오신다고 연락이 오셔서 촬영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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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만나 촬영하러 가는길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가 뚝 그쳐서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 숙련된 모델을 찍는 또다른 재미를 알게된 날. 오랜만에 하유님의 필카로도 작업을 했더니 결과물이 넘 궁금해졌다. .
중간에 멤버십님도 합류를 하게 되었다. 필름 카메라를 수집하고 후기를 쓰시고, 판매를 하시는분이라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제주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다. 여행을 좋아하셔서 정말 많은 정보를 넋놓고 듣게 되었다. 촬영을 다 마치고 나름 제주의 단골집으로 데리고 갔더니 다들 입맛에 잘 맞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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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평소 넘 애정하는 올리브 작가님을 만나기로 했다. 하유님 부부께서 뚜벅이인 나를 위해 약속장소까지 친절히 데려다 주셨다.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선인장 마을이였는데 어쩜 이런 곳이 있는지 마을 입구부터 반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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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과는 작년 게하에서 만나고 오랜만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사진 취향도 비슷하고 공통점이 많아서 넘 대화가 잘되었다.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후 마을 산책을 하며 사진놀이를 했다. 사진도 넘 잘찍으시지만 모델도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 통통튀는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도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선샤인 플래너와 제휴도 맺으며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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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와서는 어젯밤 화투에서 꼴찌해서 치킨 쏘기로 해서 치맥파티를 했다. 고추야채치킨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제는 정말 오래된 친구처럼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돌아왔다. 어느새 8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기분이 참 묘했다. 홀로 떠나온 여행에 은조, 세라씨, 진아씨, 서윤씨, 하유님 부부, 멤버쉽님, 올리브님까지...😍 어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와주시는지 정말 감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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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외국인 우정스냅 촬영이 있는데.. 태풍이 온대서 걱정이 많다ㅜ 외국인 친구들도 비가 적당히만 내리면 비를 맞고서라도 촬영을 하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는데 태풍은 좀 위험할수 있으니..ㅜㅜ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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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7일차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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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_with_u #선샤인스냅 #제주도스냅 #스냅사진 #선인장마을 #여자모델 #선인잔군락지 #제주도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제주도선인장 #snap #jejudo #제주스냅 #소니미러리스 #sonya7m3 #sonya7miii #sonyAlphaportrait #Korea_ILC #알파인물사진전 #수국소녀 #sunshine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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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16,2017,2018. 벌써 4년째, 매년 8월이 되면 다음해의 다이어리를 위해 고민을 시작한다. 나는 월요일부터 한 주가 시작되는 느낌이 좋아서, 월요일을 제일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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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16,2017,2018. 벌써 4년째, 매년 8월이 되면 다음해의 다이어리를 위해 고민을 시작한다. 나는 월요일부터 한 주가 시작되는 느낌이 좋아서, 월요일을 제일 앞으로 가게 먼쓸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때가 묻어 낡아가는 느낌이 좋아서 커버를 필수로 하지 않고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다이어리를 사면 pvc로 만들어진 투명커버가 싫어서 굳이 벗겨서 버리곤 했었다. 커버를 별도 옵션으로 판매를 하면 배송할 때 손이 한번 더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분명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아서 쓰레기가 될지도 모르는 ... 나의 2016,2017,2018.
벌써 4년째, 매년 8월이 되면 다음해의 다이어리를 위해 고민을 시작한다.
나는 월요일부터 한 주가 시작되는 느낌이 좋아서, 월요일을 제일 앞으로 가게 먼쓸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때가 묻어 낡아가는 느낌이 좋아서 커버를 필수로 하지 않고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다이어리를 사면 pvc로 만들어진 투명커버가 싫어서 굳이 벗겨서 버리곤 했었다.
커버를 별도 옵션으로 판매를 하면 배송할 때 손이 한번 더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분명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아서 쓰레기가 될지도 모르는 커버를 필수로 포함하여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4년을 똑같은 시리즈로 다이어리를 만들어오면서, 정말 열심히 쓰신 분들만이 알 수 있는 작디 작은 수정들을 했었다. 제작자 겸 사용자로서 직접 1년동안 쓰면서 개선해야될 것들을 매년 반영하고 있다.
날짜쓰기가 헷갈린다고 일요일을 제일 앞으로 보내달라는 요청과, 커버를 따로 사야하는게 너무 불편하다는 얘기를 고객들로부터 종종 들었지만 그 두가지는 처음에 내가 이 제품을 기획할 때 단단히 마음을 먹고 시작한 ‘고집’같은거라 죄송스럽게도 반영 해 드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김없이 우리의 mes 12 mois를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년 이 시기가 즐겁다. 그리고 왕년에 문구덕후로서 똑같은 시리즈물이 책장에 하나씩 차곡차곡 쓰이는 짜릿한 기분을 잘 안다. 내 책상위에도 3년치의 mes 12 mois와 1년반치의 month by month가 차곡 차곡 쌓여가는데 오롤리데이의 역사가 쌓여가는 느낌이라 약간 변태같이 흥분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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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지는 무슨색으로 해 볼까. 어렵고도 행복한 고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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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리데이 #ohlollyday #mes12mois #그나저나나는왜매년퍼런색만골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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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성 #보부아르 #역사— 여자가 더이상 씨족의 상속자를 생산할 수 없을 때, 물질적 재산(상속부동산, 지참금 등)의 일부가 될 수 없을 때 일체의 가치를 상실한다. 남편의 하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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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성 #보부아르 #역사— 여자가 더이상 씨족의 상속자를 생산할 수 없을 때, 물질적 재산(상속부동산, 지참금 등)의 일부가 될 수 없을 때 일체의 가치를 상실한다. 남편의 하녀로 전락하거나 아버지나 친족이나 후견인의 손에 떨어져 애물단지가 되어 노예와 다름없이 취급된다. 상속제도가 시작된 무렵부터 여자는 내내 비슷한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여자는 직,간접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한 ‘역할’만을 제도와 법률에게, 이를 만드는 남자에게 부여 ‘받았’다. 여자는 수단이었을 뿐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인격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제도와 법률에게서 ... #제2의성 #보부아르
#역사—
여자가 더이상 씨족의 상속자를 생산할 수 없을 때, 물질적 재산(상속부동산, 지참금 등)의 일부가 될 수 없을 때 일체의 가치를 상실한다. 남편의 하녀로 전락하거나 아버지나 친족이나 후견인의 손에 떨어져 애물단지가 되어 노예와 다름없이 취급된다.
상속제도가 시작된 무렵부터 여자는 내내 비슷한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여자는 직,간접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한 ‘역할’만을 제도와 법률에게, 이를 만드는 남자에게 부여 ‘받았’다. 여자는 수단이었을 뿐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인격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제도와 법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독신 여성의 권리는 풍습으로 저지한다. 자기 주권을 가진 듯 보였던 잠시의 시간동안에도 여성은 투기(投企)가 아닌 무(無)를 향하고 있었다.
로마 교회는, 아담을 꼬여낸 악마로서의 여자를 만든 그리스도교의 대항마로 성모마리아를 세운다. 원시시대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잉태의 신비(vs남성의 소외로 자주성 훈련)와 신비에의 견제(남성의 자기초월 및 자기확립). 그 결과로써의 억압을 지나 도착한 곳은 다시 잉태와 신비, 즉 어머니가 된다. 주체로서의 여자가 되는 길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실존주의를 저변에 두고, 시종일관 타자로 소외된 채 실존의 그림자로 살아가는 ‘여자의 역사’와, ‘그럴 수 밖에 없었다—내지는 그러하다’의 뉘앙스로 풀어가는 각 시대마다의 분석이 흥미롭다.
아직 제1부(사실과 신화)의 1편(숙명)과 2편(역사)밖에 읽지 못했지만 자궁을 가진 운명이 이토록 씁쓸한 이유는 역사의 결말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읽는 중간마다 문득 고개를 들어 ‘여자로써의 나의 세계’의 결말을 오늘이라고 쓰지 않기 위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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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사실과 신화
제1편 숙명
제1장 생물학적 조건
‘여자란? 아주 단순한 거지.’ 단순한 공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여자란 자궁이며, 난소이다. 여자란 암컷이다. 이 암컷이라는 말은 여자를 정의하기에 충분하다. 남자의 입에서 ‘암컷’이라는 형용사는 경멸하는 말처럼 발음된다. 하지만 남자는 자기의 동물성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그 반대로 그를 가리켜 ‘저건 수컷이야!’ 하면 더욱 득의만만해 한다. 이 ‘암컷’이라는 말이 경멸의 언사로 들리는 이유는 여자를 자연속에 놓아 두지 않고 그녀의 섹스(性)속에 감금시키기 때문이다. p.32

🥃 여자는 모든 포유동물의 암놈 중에서 가장 심각하게 소외되고, 또 이 소외를 가장 치열하게 거부하고 있다…여자가 개체로서 자기를 주장함으로써 자기 운명에 반역하면 할 수록 그만큼 그 여자의 운명은 더욱더 무거워진다도 할 수 있다.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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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역사
두 종류의 사람이 서로 만날 때 각자가 상대에게 자기의 지배력을 강요하려 든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 있다. 만약 양편이 다 이 요구를 밀고 나갈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대립의 형태를 취하든가, 아니면 우정의 형태를 취하든가 하면서 그 어느 쪽이든 간에 긴장 속에 대등 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만약 그 중 한 편이 특권을 누리게 되면 다른 편을 눌러 그 관계를 압제 속에 유지하려고 급급해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려는 의지를 가지게 된 이유도 이해된다. 그러나 어떤 특권이 남자가 이런 의지를 실현하도록 허락했는가? p.98

🥃 자신은 생물학적으로 생명을 반복하도록 운명지어져 있으면서도 자신의 눈에는 생명이 그 자체로서 존재 이유를 가진 것 처럼 보이지 않으며, 또 그 이유 쪽이 생명 자체보다 더 중요하게 보인다는 것이 여자의 불행이다. p.103

실존자는 모든 성적 구별을 넘어선 초월의 운동 속에서 자기의 정당화를 구하는 것이다. p.103

인간의 계획은 시간 속에서 자기를 반복하는 데 있지 않고, 그 순간을 지배하고 미래를 형성해 가는 데 있는 것이다.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실존 자체를 가치로서 만들어 간 것이 남성의 활동이다. 그것은 생명의 혼돈된 힘을 이겨 내어, ‘자연’과 ‘여자’를 예속시켰다....자기 내부에 있어서 ‘타자’로서 스스로를 정의한 이 인간의 일부분에 인류는 어떠한 위치를 부여했던가? 거기에 어떤 권리를 인정했는가? p.104

#여자란 #싸우자는책아니야
#책 #독서 #책추천 #여성주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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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 다음 무엇을 해야할까? <span class="emoji emoji1f4a6"></span> 책 <마음 살리기> 중에서..<span class="emoji emoji1f60c"></span> . 세미나를 듣다가 쉬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자. 목은 마른데 몸이 피곤하다. 마실 것은 강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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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 다음 무엇을 해야할까? 책 <마음 살리기> 중에서.. . 세미나를 듣다가 쉬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자. 목은 마른데 몸이 피곤하다. 마실 것은 강의실 뒤쪽에 있다. . 그렇다면 자기가 가서 가져오면 되는데, 그냥 앉아서 “아, 목말라. 날씨가 왜 이렇게 덥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음료수를 갖다 주고 에어컨을 틀어준다고 하자 . 만약 음료수를 가져다 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런데 조종하고 통제하는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의도를 흘릴 때 ... .
문제를 발견했다면, 그 다음 무엇을 해야할까? 💦
책 <마음 살리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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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듣다가 쉬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자.
목은 마른데 몸이 피곤하다.
마실 것은 강의실 뒤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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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자기가 가서 가져오면 되는데, 그냥 앉아서 “아, 목말라. 날씨가 왜 이렇게 덥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그런데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음료수를 갖다 주고 에어컨을 틀어준다고 하자
.
만약 음료수를 가져다 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런데 조종하고 통제하는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의도를 흘릴 때 그것을 덥석 무는 사람이 있다.
수동적인 열매를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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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다면 처음에는 서로를 천생연분이라고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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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을 하면 한 사람은 평생 조종하고, 다른 사람은 평생 조종 당하는 삶을 살게 된다.
모두 불행하게 살 수밖에 있다.
진정한 자신을 알 수 없기에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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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현재를 건강하게 살아가기가 어렵다.
자기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서 삶의 에너지를 다 사용하기 때문이다.
고통과 마주하고 싶지 않은 내 의지가 상처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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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제들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그 다음 무엇을 해야 할까? .

수정을 해나가야 하는데,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만약 그게 가능할 것 같았으면, 지금까지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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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문제의 근원이 되는 뿌리를 견고한 진, 돌 같은 마음이라고 표현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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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살피셔서 내 속을 보여주실 때 진정한 치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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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에스겔 36:26 .

아픔이나 고통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진정한 해결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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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아픔들을 빛 가운데 드러내셔야만 치유와 회복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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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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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음 살리기> 中 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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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에스겔 36:26 .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룻기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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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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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드리고 싶은 찬양 :
1. 너 예수께 조용히 나와
2. 주 사랑 앞에 엎드려 - 어노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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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앞에서_도망가지마세요
#땅도_한번에_뚫어지지않아요
#주님의용서와_사랑이_계속부어질때
#견고한진은_무너지기_시작합니다_스캇브래너 .

#두려움때문에하는가_아니면_사랑의섬김인가
#10년염려하는것보다_10분기도하는것이낫다
#계속된회개가_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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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_마음살리기 #윤종현 #행동전기도🙏 #주님_거절해야할땐_잘거절하게해주세요😂
#마음아플때_낑낑대지말고_주님이래서제맘이아픈데_고쳐주세요_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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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_그거는_기도안해?
#너무좋으신주님 #주님사랑받아서섬기기 #말씀과기도로_주님만나기 #말씀이나를고친다 #치유 #회개 #크리스천 #기독교 #선한목자예수님 #갓피플 #갓피플인스타 #마음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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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my makeup <span class="emoji emoji1f48b"></span><span class="emoji emoji1f48b"></span>메이크업이야기 : 나이가 들면서 고수하는 수칙 중 하나가 매일매일 예쁘도록 노력하자는거다. 돌아오지 않는 하루에 남게되는 내가 예뻤으면 한다. 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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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my makeup 메이크업이야기 : 나이가 들면서 고수하는 수칙 중 하나가 매일매일 예쁘도록 노력하자는거다. 돌아오지 않는 하루에 남게되는 내가 예뻤으면 한다. 고로 메이크업하는걸 좋아하고 덕후다. 이는 자신을 내버리지 않겠다는 최소의 의지이자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람에 대한 예의 연습같은거다. 이렇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미스코리아. 역사는 21살때 미코 대회 때부터. 그러니까 3년 전?...있었으면 좋겠지만 17년 전이다. 지금은 워낙 오래 지나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바뀌지않았다면 미스코리아 본선에 참가할 ... Enjoy my makeup 💋💋메이크업이야기 :
나이가 들면서 고수하는 수칙 중 하나가 매일매일 예쁘도록 노력하자는거다. 돌아오지 않는 하루에 남게되는 내가 예뻤으면 한다. 고로 메이크업하는걸 좋아하고 덕후다. 이는 자신을 내버리지 않겠다는 최소의 의지이자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람에 대한 예의 연습같은거다. 💋이렇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미스코리아. 역사는 21살때 미코 대회 때부터. 그러니까 3년 전?...있었으면 좋겠지만 17년 전이다. 지금은 워낙 오래 지나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바뀌지않았다면 미스코리아 본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 한달간 각 지역 후보들은 합숙을 한다. 합숙 기간에 있는 모든 촬영,행사 때는 메이크업 헤어를 직접 하게 되기 때문에 지역 예선 전에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다. 각자 배워와야하는데 당시 골프학과 학생이었던 나는 한달 동안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매일 메이크업박스를 들고 압구정을 헤매고다녔다. 나도 나름 우리 과 얼짱...이었음에도(우리 과 여학생 달랑 5명.물론 이건 나만의 생각) 화장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배우느라 고생했다. 어떻게 시퍼런 아이새도를 바르고 로데오를 활보했을까. 무식은 용감이다. 당시 메이크업 선생님이 한숨을 쉬며 내게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아름, 눈썹 갈매기야?고향이 부산이니??”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손재주덕에 빨리 배울 수 있었고 그 이후 방송을 하게 되면서 받고 해보고 느끼고 써보게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쌓이면서 지금까지 왔다. 그간 내 얼굴에 공들여주셨던 수많은 메이크업아티스트님들과 헤어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화장하는걸 좋아하는건 그렇게 지내온 시간이 선물한 자연스러운 결과다. 화장을 많이 해야하는 이들 중 두 부류가 있는데 평소에는 화장을 전혀 안 하는 타입과 보통 때도 메이크업을 스스로 즐기는 타입으로 나뉜다. 나는 후자. 아침에 초췌한 몰골로 스튜디오나 샵에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슈퍼 풀파워가 되면서 셀카놀이를 할 맛이 나는 경험을 해 본 이들은 안다. 그래서 정말 기분이 엿같다싶을 때는 더 정성스럽게 화장을 한다. 인생이 나를 좌절로 몰아넣더라도 얼굴에선 누구도 그 그늘을 찾을 수 없게 위장하는 것이다. 나만 가슴 속으로 느껴도 족한 씹쓰러움을 다크써클에도 얹고싶지 않아서. 무튼 역사 + 경험을 베이스로 화장을 좋아하게됐다. 💋
두번째 원인은 엄마다. 엄마는 아주 평범한 말단 공무원 아빠를 만나 아빠의 철재 책상, 밥솥 한 개, 수저 셋트와 홀로 계신 시어머니와 함께 시작했단다. 게다가 나와 남동생은 연년생. 후하...오 노우..ㅎㅎㅎ그런데 3살 이전까지는 기억이 힘든데 3살 이후부터 기억 속에 있는 엄마는 단 한번도 퍼져있지 않았다. 물론 운동은 1도 하지 않아서 안마의자에서 침흘리고 잠든 모습은 꽤 봤어도 평소 집에서도 막 하고 있지 않았다. 옷도 퍼지게 입지 않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으로 칼출근 칼퇴근하던 아빠의 넥타이를 매일 과하게 신중하게 골랐고 특히 아빠가 퇴근하기 전에는 립스틱을 새로 발랐다. “엄마 왜 집에서 화장해?”
“아빠가 하루종일 힘드시잖아. 그런데 집에 딱 왔는데 엄마가 막 이상하게있으면 아빠가 좋겠어 싫겠어?” 그렇게 화장대에 앉아 립스틱을 바르고 저녁을 차리던 엄마때문인 것 같다. 지금도 엄마는 바뀌지 않았다. 가게에서 매일 음식까지 다 하면서도 그 나름의 예쁨을 지키고 있으며 아빠는 아직도 예쁜 엄마가 아플까봐 명순씨 (엄마 성함) 고생한다고 매일 밤 고기를 구워 먹가려고 또 불을 피운다. 💋내 어린 시절의 기억에도 예쁜 엄마가 있다. 녹색어머니를 설 때도 다른 엄마들과 달리 우리 엄마는 롱부츠 딱 신고 늘 긴 파마머리를 휘날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내겐 원더우먼같았고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보아왔던 그 모습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되었다. 💋그래서 화장을 하는건 미래에 대한 연습같은거다. 이제는 너무 늦어 남은 시간은 얼마 없으나 그래도 내 아이와 남편에게 그런 여자이고싶기 때문이다. 바쁘고 아프고 치이고 ㅂㅅ같을 때도 할 수 있는 한은 나 자신을 막대하고싶지 않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주어진 인생을 좀 더 따듯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대한 약속이라 나는 화장하는게 좋다.
오늘도 그렇게 나는 풀메로 집을 나섰다. #정아름 #misskorea #antiaging #youth #health #healthy #다이어트 #운동 #뷰티 #메이크업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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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화일편프로젝트 #글쓰기 #예고편 굼벵이는 매미가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 거야 청춘시대에서 윤진명이 그랬다. 뭐 그럴 수 있지. 꿈이 매미가 아닌 굼벵이도 있을테니까. 심플하지만 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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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화일편프로젝트 #글쓰기 #예고편 굼벵이는 매미가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 거야 청춘시대에서 윤진명이 그랬다. 뭐 그럴 수 있지. 꿈이 매미가 아닌 굼벵이도 있을테니까. 심플하지만 무게 있는 저 대사는, 취준을 헤쳐나가는 나를 눌렀다. 고3.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 말꺼라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공부만 했다. 쉬는 시간에도 단어를 외우고, 하루 5시간 반씩 자며, 지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은 그 시기를 꾸역꾸역 참아냈었다. 그리고 나는 매미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지금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무얼 꼭 하고 싶어? 내 대답은 ... #십화일편프로젝트 #글쓰기 #예고편 굼벵이는 매미가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 거야 청춘시대에서 윤진명이 그랬다. 뭐 그럴 수 있지. 꿈이 매미가 아닌 굼벵이도 있을테니까. 심플하지만 무게 있는 저 대사는, 취준을 헤쳐나가는 나를 눌렀다.
고3.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 말꺼라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공부만 했다. 쉬는 시간에도 단어를 외우고, 하루 5시간 반씩 자며, 지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은 그 시기를 꾸역꾸역 참아냈었다. 그리고 나는 매미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지금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무얼 꼭 하고 싶어?
내 대답은 놀랍게도
‘친구들이랑 조금 더 놀고 싶어’
였다.
그랬었다. 나는 입학하자마자, 특별반 자습실에 배정받았었다. 그리고 어디서 뒤지지 않는 영어 독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문과 수학 전교 1등을 놓치는 건 죽기보다 싫었었고, 1점대에 머물던 내신 등급이 0.1이라도 떨어지는 건 너무도 끔찍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공부만 했다.
그러나 지나고 나니 다른 생각이 들었다. 고1 때, 내 주변에 그렇게 사랑스럽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을 때 좀 더 놀았더라면. 그 때 한번이라도 말타기를 더하고, 매점에 뛰어가고, 체육시간에 피구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나의 고등학교 추억은 조금 더 따뜻하게 남아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매미가 되었지만, 굼벵이시절 나는 스트레스로 매일 아프고, 힘들어하며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매미 보다 긴긴 굼벵이 시절을 그렇게 차가운 시간으로 만들고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긴긴 시간이지만, 매미가 되기 위하여 내 모든 걸 내던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슬픈 굼벵이가 되란 법은 없다. 내 인생은 매미가 되기 전, 후 두 시간 모두 소중하다.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울기만 하기에 25살 내 인생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굼벵이가 되기 위한 방법은, 내가알겠지?

#글스타그램 #글 #책출판프로젝트 #오픈컬리지 #오컬 #십화일편 #十話一篇 #에세이 #협업 #글쓰기 #책 #독립출판 #생초보자 #작가아님 #청춘시대 #청춘시대2 #윤진명 #굼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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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가 그렇게 죄가 많고 잘못 살았길래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만 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바람피고 남자랑 키스하고 부모님까지 팔며 거짓말하고 다닌게 없던일이 되버리고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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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가 그렇게 죄가 많고 잘못 살았길래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만 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바람피고 남자랑 키스하고 부모님까지 팔며 거짓말하고 다닌게 없던일이 되버리고 그게 내 망상이였다고 하고 대화 하러 왔다고 몇번을 말하는 사람한테 걍 무작정 경찰 불러서 여경한테 내가 정신병자고 나 혼자 사귀고 나 혼자 헤어진거라고 구라치고 그러는게 진짜 그 상황엔 그냥 슬프더라 45000원은 죽어도 안갚겠다 뻐팅기고 결국 부모님 찾아가서 얘기한다는거 본인 나중에 자취 못하고 엄마 아빠한테 맨날 스트레스 받는다는거 생각해서 일하는 곳 앞에서 얘기한다는 ... 나는 뭐가 그렇게 죄가 많고 잘못 살았길래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만 하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바람피고 남자랑 키스하고 부모님까지 팔며 거짓말하고 다닌게 없던일이 되버리고
그게 내 망상이였다고 하고 대화 하러 왔다고 몇번을 말하는 사람한테 걍 무작정 경찰 불러서 여경한테 내가 정신병자고 나 혼자 사귀고 나 혼자 헤어진거라고 구라치고 그러는게 진짜 그 상황엔 그냥 슬프더라

45000원은 죽어도 안갚겠다 뻐팅기고
결국 부모님 찾아가서 얘기한다는거
본인 나중에 자취 못하고 엄마 아빠한테 맨날 스트레스 받는다는거 생각해서 일하는 곳 앞에서 얘기한다는 거였는데
같이 일하는 문제 많던 그 오빠랑 웃으면서 걸어나오더라
전화로 날 찔러죽이겠다고 하고 심지어 너 욕까지 한 인간이랑 뭐가 좋다고 그렇게 같이 가는지
내가 그 사람하고 싸울때도 그 인간 편들고 끝까지 만나서도 내 얼굴 때리고 치면서까지 보호하려 하는지
1년이란 시간이 별거 아니었고
사과받기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내가 막말하고 sns에 실명거론하고 올려버리겠다는게
협박이 되고
대화하려고 찾아간게 스토킹이 되고 ..
친구들한테 한 메시지에도 sns에 실명올리고 그런거 하지 말라길래 알았다고 그건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야기들도 다 남아있어
니가 나한테 한 짓들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니
결국 나만 쓰레기되고 순경은 내 얘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고 하시던데
형사님은 전후사정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시고 설명도 못하고 그냥 나는 스토킹하고 협박한 인간이고 22살먹고 그러고 싶냐는 온갖 말을 다 들어버렸네
아무 짓도 안했는데 한쪽 거짓말만 듣고 사람을 그딴식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뭐하는 짓인지;
이번에 버티기 힘들어서 병원에서 상담도 받고(정신상담기록도 남아있단다) 더 이상 너라는 사람을 바꾸기 힘들어서 나도 포기했어
그래서 대화하러 간거고
살면서 사람 한번 때린적 없고
너한테도 사람 때리는 인간이랑 더 연락하지 말라 하고
절대 폭력은 말도 안되는거라고 귀에 박히도록 설교 까지 하면서 그 니랑 같이 일하는 남자가 치라고 할때도 사람 안때린다고 소리를 질렀던 내가
니 말 한마디에 , 맞은건 항상 나였는데 그 몸서리치고 떠는 연기에 매번 폭력적이었다는 사람이 되고
쓰레기가 되었네

내가 몇달전에 다 차단하고 그만뒀을때 끝냈어야 했는데
니가 우리 집으로 책을 보내고 편지까지 쓰고
이제부턴 절대 잘하겠다고 날 계속 꼬실거라고 잘할거니까 두고보라고 해서
1년동안 속았던거 또 잠깐 믿어주려 했던게 큰 실수였다

1년을 . 니가 한 정신이 피폐해질 정도의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들은 너랑 나만 알고 법적으로는 문제될 일이 아니니 아무도 내 말 들으려 하지 않겠지
진짜 그냥 암울하고 통탄스럽다
연인 관계에서도 인간 관계에서도 절대 선을 지키고
올바르게 살자고 항상 생각했었고 너한테 말했는데
기억안나고 그런적 없다 하겠지
그래 내가 정신병자였고 나는 남자고 너는 여자니까 나는 위협적이고 니가 한 거짓말들은 다 증거도 없이 믿어주고 그리고 나는 의처증에 스토킹하는 미친놈이지...
미안하네 그런 사람이라서

신념을 지키고 올바르게 살아도 그렇지 않은 인간이라고 치부해버리고 그렇게 쉽게 만들어버리니 이젠 나도 잘못살았나 싶다
마지막 남은 양심이 있다면 사람이기를 포기하지 말아주라
잘못한건 또 너인데 나는 너한테 또 사과를 해야겠네
어디 가서 뛰어내려 죽어버리면 그땐 내 말을 아주 조금이라도 믿어주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너 담배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거 그만 피는게 소원이니까 그만 피고 잘지내
내가 다 미안했어

근데 고소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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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 세기의 여름 • 1월 히틀러와 스탈린이 쇤브룬 궁전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달이요, 토마스 만이 커밍아웃할 뻔하고, 프란츠 카프카가 사랑 때문에 미칠 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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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3년 세기의 여름 • 1월 히틀러와 스탈린이 쇤브룬 궁전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달이요, 토마스 만이 커밍아웃할 뻔하고, 프란츠 카프카가 사랑 때문에 미칠 뻔한 달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소파에 고양이 한 마리가 기어든다. 날은 춥고, 발밑에는 눈이 사각거린다. 빈털터리가 된 엘제 라스커슐러는 고트프리트 벤과 사랑에 빠지고, 프란츠 마르크한테서 말 그림엽서를 받고, 가브리엘레 뮌터를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부른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는 포츠담 광장의 고급 창녀들 그림을 그린다. 러시아 조종사 표트르 니콜라예비치 네스테로프가 ... • 1913년 세기의 여름 •

1월

히틀러와 스탈린이 쇤브룬 궁전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달이요, 토마스 만이 커밍아웃할 뻔하고, 프란츠 카프카가 사랑 때문에 미칠 뻔한 달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소파에 고양이 한 마리가 기어든다. 날은 춥고, 발밑에는 눈이 사각거린다. 빈털터리가 된 엘제 라스커슐러는 고트프리트 벤과 사랑에 빠지고, 프란츠 마르크한테서 말 그림엽서를 받고, 가브리엘레 뮌터를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부른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는 포츠담 광장의 고급 창녀들 그림을 그린다. 러시아 조종사 표트르 니콜라예비치 네스테로프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중제비 비행에 성공한다. 그러나 모두 부질없다. 오스발트 슈펭글러는 이미 <서구의 몰락>을 집필중이다.

#1913년세기의여름, #플로리안일리스
#1913DerSommerDesJahrhunderts #1913TheYearBeforeTheStorm
by #FlorianIl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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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적으로 19세기와 20세기를 구분짓는 분기점인 해, 벨 에포크의 마지막 시기이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13년. 당시 비엔나, 베를린, 파리, 모스크바 등 전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현대의 지성사와 문화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수많은 인사들의 열두 달을 기록한 특이한 책입니다.

일전에 읽은 박윤석의 소설 <경성 모던 타임스>의 유럽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그렇다고 장르가 소설인 건 아닙니다. 전체를 관통하는 뚜렷한 스토리나 가상의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루브루 박물관에서 <모나리자>가 도난당하자 경찰의 심문을 받았으나 알리바이가 있어 귀가한 피카소, 엄청 길지만 우유부단한 내용의 연애편지를 쓰면서 사랑을 키워가다 정작 실제로 보고난 후 실망을 금치 못하는 한심한 카프카, 지휘 도중에 뺨을 맞는 쇤베르크, 변태적 기질이 다분한 색마 화가들(클림트, 실레, 코코슈카 등등), 형편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는 헤세와 아인슈타인, 군대에 가기 싫어 빈으로 도망친 찌질한 미술학도 히틀러, 평론가의 혹평에 움찔거리는 토마스 만, 감기에 걸려 요양하는 릴케... 등 300여명의 유명인이 등장합니다.

모두를 겨냥한 큰 재미가 보장된 책이라기보다는 이 시대와 이 시대 인물들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부류에 해당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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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ann from @aeri0824mw - 천사의 가면을 쓰고 악마의 짓거리를 하다니... Regrann from @gy.yyy - <span class="emoji emoji2714"></span>제 프로필 링크 클릭하시면 원글 내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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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ann from @aeri0824mw - 천사의 가면을 쓰고 악마의 짓거리를 하다니... Regrann from @gy.yyy - 제 프로필 링크 클릭하시면 원글 내용과 서명..나옵니다 수많은 반려인분들...개식용 금지에 대해 관심 좀 갖어주세요 개를 잃어버리는순간. 개못잡아먹어서 환장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나라입니다. . . . 원글내용 . 3월4일 일요일 오후5시44분이 자택에 설치되어있던 CCTV속의 모습이 마지막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후6시3분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아, 오후6시11분에 ... Regrann from @aeri0824mw - 천사의 가면을 쓰고 악마의 짓거리를 하다니...
Regrann from @gy.yyy - ✔제 프로필 링크 클릭하시면 원글 내용과 서명..나옵니다
수많은 반려인분들...개식용 금지에 대해 관심 좀 갖어주세요
개를 잃어버리는순간. 개못잡아먹어서 환장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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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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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일요일 오후5시44분이 자택에 설치되어있던 CCTV속의 모습이 마지막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후6시3분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아, 오후6시11분에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꿀이"라고 외쳐보았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사례금50만원이 적힌 전단지와 현수막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마을주민과 인근주민에게 배포하고 유기견사이트공고 카페공고 체취가 담긴 옷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전혀 소식이 없어 누군가 좋은 분이 데리고 가셔서 키워주시는 걸꺼야 하며 최면을 걸었습니다.
마음이 초조해져 사례금을 더 올리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고 100만원으로 올려보았지만, 역시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4월9일 오늘 한 주민분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이 세상에 없다고 누가 잡아먹었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범인은 바로 아랫집에 살고 있는 믿었던 이웃이였고, 제가 전단지를 주었던 3월5일 오전9시에도 살아 있었는데, 그렇게 애타게 애절하게 찾으면 연락을 달라고 그렇게 부탁 하였는데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자기는 보지 못했다고 보면 연락을 주겠다던 이웃주민이였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 부모님께서 너무 힘들어 하며 찾아서 약주도 같이 하셨고, 그 다음날은 뻔뻔하게 와서는 농사를 지어야하니 거름까지 뿌려달라며 요청을 하여 저희 아버지 께서 해주셨다고 합니다.
네.. 그렇게나 가까운 이웃사이입니다... 그 사람은 그 개가 저희 집 개인것도 알았습니다. 저희집에 왔을때 강아지 시절부터 봤고 제가 산책시키는 것도 종종 봤으니까요..근데 먹이까지 줘서 유인하여 저희 개를 목을 매달아 죽이고 여러사람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아버지에게 먹으러 오라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드시지 않기 때문에 거절하셨지만
저희 개 인것을 알고 죽였으면서 그걸 먹으러 오라는 것이 정녕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건지. 악마 같습니다.
너무 무섭고 괴롭습니다. 제가 찾았던 일요일 저녁에 그 어두운 창고안에서 저희 가족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을까요.
설마 믿은 이웃이 나쁜짓을 하지 않았겠지 라는 믿음?혹은 안일한생각? 때문에 그 사람의 집을 더 찾아 보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됩니다... 목이 매 있는 순간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이를 죽이고 다 함께 나누어 먹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은폐하기에는 이웃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기에는 힘들것같습니다.
너무 무섭고 끔찍합니다.
현재는 증인을 확보하고 경찰신고를 하여 저희집에서 진술서를 작성 한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경찰관분들께서 개를 참 이뻐하시는 분들이고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서 진술서작성하는 법과 사건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하여 이슈화시키고 이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공론화하고 싶습니다.
눈물이 나지 않을 만큼 꿈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와서 엉덩이를 흔들고 올 것 만 같습니다.
저도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지만, 우리 죄없는 꿀이 억울 한 것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싶습니다.
뼈는 어디에 버렸는지 뼈 한점 찾지 못했습니다.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더이상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힘을주세요.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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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17일 하트가 궁금하셨죠<span class="emoji emoji1f60d"></span> 하트는 나의 효소<span class="emoji emoji2764"></span>️ 정말로 제가 인정한, 아니면 안될것 같은 그런마음이요 저의 붓기템이 있다면 이건 저의 독소템<span class="emoji emoji1f446"></span>🏻 금방도 동영상 올리고 두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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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17일 하트가 궁금하셨죠 하트는 나의 효소️ 정말로 제가 인정한, 아니면 안될것 같은 그런마음이요 저의 붓기템이 있다면 이건 저의 독소템🏻 금방도 동영상 올리고 두포를 털어넣고 쓰고있어요 ㅎㅎㅎ 우리 비타민도 곧 와요와요, 정말로 매일 먹을때마다 꼬가족분들 생각해요흑흑 독소템 오픈하고 나서 비타민도 같이해요 . 먹는거라 늘 조심스러운 저에게 이 붓기템! 그리고 이 독소템! 효소 두가지 만큼은 무슨일이있어도 꼭 같이 먹고 싶은것들이에요. 제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조심스러웠고 그만큼 자료도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 .
다들 17일 하트가 궁금하셨죠😍
하트는 나의 효소❤️
정말로 제가 인정한, 아니면 안될것 같은 그런마음이요
저의 붓기템이 있다면 이건 저의 독소템👆🏻
금방도 동영상 올리고 두포를 털어넣고 쓰고있어요 ㅎㅎㅎ
우리 비타민도 곧 와요와요,
정말로 매일 먹을때마다 꼬가족분들 생각해요흑흑
독소템 오픈하고 나서 비타민도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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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라 늘 조심스러운 저에게
이 붓기템! 그리고 이 독소템! 효소 두가지 만큼은
무슨일이있어도 꼭 같이 먹고 싶은것들이에요.
제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조심스러웠고
그만큼 자료도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완전하게 이해할 시간도 필요했어요
이게 정말 나만느끼는 신기함인지,
내몸에서 느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성분 하나하나와 함께 이게 정말 왜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제대로 납~득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저 아시죠 효과가 좋으면 일단 뭐이상한거 들어간건아니야~의심부터 하는거요!
납득이 심하게 간 상태에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좋아도 내몸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오거나 해가되면 안되잖아요
저에게 건강한 제품이란 임산부나 내 부모님이 드셔도 괜찮은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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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생소했던 저한테 친구가 그랬어요
너같이 빵좋아하는 빵순이들은 먹어줘야한다며 우리이제 삼심대 중반 넘어갔고! 점점 효소가 없어서 효소를 먹어줘야한다구요
저게 뭔말인가했어요 티브에 나오는 효소전도사냐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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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에너지 활성물질에요, 아 어려워! 쉽게말하면 음식물이 영양소로 분해되고 우리몸에 흡수되는것을 도와주는게 효소에요!
좋은음식을 먹어도 몸에흡수가 안되면 소용이없잖아요
음식을 먹으면 몸안에서 분해되고 흡수되고 배출시켜줄때도 꼭 필요한게 효소래요
생각해보니 엄마가 매일 먹으라며 만병통치약처럼 말하던 매실엑기스도 효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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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걱정과 고민 아시죠 ㅎㅎㅎ
아무리좋아도 몸에 무리가 가면 못먹고 면역력에 집착하는거요,
아침에 일어나 아이스바닐라라떼 들고 공장을 다니고 미팅하고 하다보면 금방 한두시가되거든요
점심거르고 3-4시쯤 잠깐 빵 같은 간단한거로 떼우고요,
그러다 신랑퇴근하고 오면 식욕폭발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먹고싶었던 거로 거~하게 먹고 또 아이스바닐라라떼😌
밤에 컴퓨터 붙잡고 있다 또 간식,
쓰다보니 제 하루가 반성되네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늘 위장병이나 더부룩함은 달고 살고 붓기는 기본이구요
순환도 안되고 맨날붓고 피곤하고 그랬어요
그런 저한테 정말 이 효소는요,
어 뭐지? 진짜신기할만큼 제 몸을 다스려주었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친구가 한말이 생각났어요
이거 효소 삼겹살도 녹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녹아요.. 보여드릴께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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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쌤이 쓰신 칼럼같은걸 봤는대요
우리몸에 효소가 필요한 이유는
효소가 부족하면 장내 잔여물과 쌓인 노폐물들이 배출이 안되고 영양 흡수를 방해를한대요, 몸의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지 못하는거에요
내몸의건전지처럼 무조건 필요한거!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체내세포수가 줄다보니 전체 효소 양도 감소해서 어른들이 잘 소화가 안되는거래요
영양소는 흡수가 안되고 노폐물 배출은 안되구요,
우리가 과음하고 폭식하고, 인스턴트 많이먹다보니 이미 효소가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크구요👀
효소를 섭취하려면!
👆🏻생채소 과일 많이 먹거나
👆🏻곡물의 영양소를 흡수하는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만들어내기때문에 현미보리밀옥수수등 곡물 먹기
그래서!!!!!
우리 효소는 국내산 곡물로만 만들었어요😉😊
그리고 쇼화효소7종, 유산균9종에 보존료,향료, 색소도 없구요 모두 국내산원료로 만들었어요
붓기비타민의 핵심! 파파인과 브로멜라인까지 들어갔어요^^
효소에는 소량 들어갔지만 브로멜라인도 단백질 분해효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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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속이 더부룩하시거나 식생활불규칙하신분
✔️저처럼 빵순이! 밀가루 많이 드시는분들,
✔️소화 잘안되시는 임산부(정~~말 추천해요, 다 국내산곡물로 만든거에요!)
✔️책상에만앉아있는 수험생
✔️효소가 많이 부족해진 어른들께는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손가락만한 가루스틱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 중간에 한포씩 먹고
저는 저녁먹고는 무조건 먹어요 과식후엔 바로 두포!
그리고 진~~짜 맛있어요 미숫가루맛ㅋㅋㅋㅋㅋ물 없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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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분해!흡수!독소배출 다 담당할께요^^
저의 독소템효소는 붓기템과 마찬가지로 임산부가 드셔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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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화요일 오전11시 할인가로 진행됩니다⭐️
정가로 주문하시면 안되요🤗
붓기템,독소템 두가지는 꼭!! 함께하는거에요^^
입이 정말 근질거렸어요 효소 진짜진짜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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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반려견 공칠이와 함께 사는 덕에 항상 옥상이 있는 옥탑방을 골라 살게 되는데(마당이 딸린 주택에 살 형편이 되지 못한 탓이기도 하지만), 올 해 새로 구한 집은 운이 좋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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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반려견 공칠이와 함께 사는 덕에 항상 옥상이 있는 옥탑방을 골라 살게 되는데(마당이 딸린 주택에 살 형편이 되지 못한 탓이기도 하지만), 올 해 새로 구한 집은 운이 좋게도 저렴한 월세에 투룸에다 옥상이 매우 넓어 나름대로 만족을 하며 살고 있다. - 오래된 건물이라 깔끔한 형태는 아니지만 공간을 분리해서 생활하고 싶었던 나의 조건을 만족시켜 주는 새 집의 방 하나는 침실로, 방 하나는 작업실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데, 정이 들면 돈을 들여서라도 약간의 리모델링을 해서 오래 살고 싶은 욕심도 있다. - 사실 집 자체가 좋은 편은 아닌데도 이 집이 마음에 ... 오십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반려견 공칠이와 함께 사는 덕에 항상 옥상이 있는 옥탑방을 골라 살게 되는데(마당이 딸린 주택에 살 형편이 되지 못한 탓이기도 하지만), 올 해 새로 구한 집은 운이 좋게도 저렴한 월세에 투룸에다 옥상이 매우 넓어 나름대로 만족을 하며 살고 있다. -
오래된 건물이라 깔끔한 형태는 아니지만 공간을 분리해서 생활하고 싶었던 나의 조건을 만족시켜 주는 새 집의 방 하나는 침실로, 방 하나는 작업실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데, 정이 들면 돈을 들여서라도 약간의 리모델링을 해서 오래 살고 싶은 욕심도 있다. -
사실 집 자체가 좋은 편은 아닌데도 이 집이 마음에 드는 건, 상가건물이라 한 층 자체의 면적이 넓어 내가 살고 있는 5층의 방 두 개를 제외하면 모두 옥상이라는 점이다. -
웬만한 애견카페의 놀이터만한 우리집의 옥상은 덩치 큰 공칠이가 뛰어놀기에도 넉넉하고, 사람들을 열 명 남짓 초대했을 때도 옥상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크기다.
그런 옥상을 갖게 됐으니 적당히 분위기를 낼 정도로만 꾸며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이 넓은 옥상을 꾸미는 데도 엄청난 돈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새 집의 옥상은 아직 방수페인트로 덮인 ‘초록색 옥상’에 불과하지만 심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여유가 생기면 멋지게 꾸미겠다는 욕심은 버리지 않고 있다. -
옥탑방에 대한 로망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우리집에 놀러올 때마다 평상을 놔라, 천막을 쳐라, 잔디를 깔아라, 빔프로젝트를 설치해라 등등 각자가 상상한 옥탑의 모양새로 꾸미길 권하기도 하는데, 사실 살아본 사람들은 옥상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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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나는 옥상을 거실로 사용하고 있는 공칠이의 건강을 위해 매일 같이 옥상 바닥을 청소해야 하기에 옥상에 어설프게 손을 대는 것이 두렵기도 한 상황이다. -
어찌 됐든 여러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이 옥탑방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두 가지인데, 쉬는 날 아침 일찍 빨래를 널어놓고 옥상 소파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다가 오후면 바삭하게 말라 햇빛 냄새가 스며 든 빨래를 걷는 것과, 바쁜 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뒤 캔맥주를 하나 들고 옥상에 나가 검은 하늘 위로 우뚝 솟아오른 잠실 롯데타워 옆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는 것이다. -
그 중 밤에 달을 바라보는 일을 이야기하자면, 주변이 주택가라 높은 건물이 없어 하늘이 잘 보이는 우리집 옥상에서 바라보는 달은 항상 가까워 보이고 낮게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이 참 좋다. -
한 건축가가 예능 프로에서 원시시대 부족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쬐던 모닥불이 현대에는 세 군데로 분리 되었는데 하나는 가스렌지, 하나는 보일러, 하나는 텔레비전이라고 말했다. -
그 중 유일하게 생존을 위한 수단이 아닌 텔레비전은 인간이 흔들리는 불빛을 보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성질 때문에 발달되어 왔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
때문에 일을 마치고 돌아 온 사람이 적어도 몇 십 분은 가만히 앉아 텔레비전을 멍하니 보게 놔둘 수 있어야 한다고. -
그런 맥락에서인지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며 어두운 시간에도 행복을 느끼고 있는 순간들을 자주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다. -
몇 시간 동안 침대에 앉아 향초를 켜놓고 책을 읽는 일, 음악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며 바보같이 춤을 추는 일, 우울한 감상에 빠져있는 내 옆에 공을 물고 와 놀아달라는 반려견의 머리를 쓰다듬는 일, 소소하지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름대로 분위기를 내는 일, 별 내용도 없는 오늘의 일기를 쓰고 지난 날의 일기를 다시 읽어가며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 스스로를 토닥거리는 일.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며 즐거워하고 있음에 만족하는 일. -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조금의 빛을 바라보는 일, 행복을 바라보는 일.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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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원구간을 왜 쓸까요? 뻔한 얘기지만 요즘엔 항공권 프로모션도 많고, 경쟁도 치열해지다 보니 저렴하게 항공권 구입할 기회가 늘어난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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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원구간을 왜 쓸까요? 뻔한 얘기지만 요즘엔 항공권 프로모션도 많고, 경쟁도 치열해지다 보니 저렴하게 항공권 구입할 기회가 늘어난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게 바로 "성수기"입니다.  저 또한 급작스레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에 60만원 가까이 주고 간적이 있습니다. (절레절레) 일단 기본 판매 가격 자체가 높다 보니 1~4 좌석 파는 마케팅용 프로모션 이외엔 저렴하게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제값주고 가야 할까요? 아니겠죠 이럴때 생각해 볼만한게 (이럴때만 쓰는건 아니지만) 이원구간입니다. 이원구간을 ... 1 - 이원구간을 왜 쓸까요?

뻔한 얘기지만 요즘엔 항공권 프로모션도 많고, 경쟁도 치열해지다 보니 저렴하게 항공권 구입할 기회가 늘어난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게 바로 "성수기"입니다.  저 또한 급작스레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에 60만원 가까이 주고 간적이 있습니다. (절레절레)
일단 기본 판매 가격 자체가 높다 보니 1~4 좌석 파는 마케팅용 프로모션 이외엔 저렴하게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제값주고 가야 할까요? 아니겠죠 이럴때 생각해 볼만한게 (이럴때만 쓰는건 아니지만) 이원구간입니다.

이원구간을 활용하면 비수기 가격에 성수기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다. ​

2 - 이원구간이 뭐길래? ​해외에서 출발하여 인천을 경유하여 목적지로 가는 형태 입니다.  즉,  #홍콩 -> 뉴욕(목적지)​ 왕복 항공권을 사는데 마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라서 인천을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 인거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항공권을 사면  인천 ->​ #뉴욕 -> 인천
이원 구간으로 항공권을 사면 ​

그림으로 보면 오히려 더 복잡한 느낌이 있는데요;  단순히 보면 홍콩 -> 뉴욕 왕복 항공권을 사는데 경유지가 인천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사면 성수기 가격에서 절반까지도 저렴해 집니다. (저렴한 이유는 4번) ​ ​

3. - 여행가는데 저렴하게 하려고 전날 홍콩 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야 되냐?
출발이 홍콩이기 때문에 홍콩가는편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요 , 출발전날에 홍콩에 가서 탑승 할수도 있지만
그게 다라면 아마 이 방법이 그리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겁니다.​ 핵심이기도 한데요 예를들면 홍콩여행은 5월에 하고 ,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원래 계획 대로 7월달 성수기 뉴욕에 갈수가 있습니다.

서울 -> 홍콩 가는 편도를 따로 구매한 다음 아래 그림 1번 일정을 통해 한국으로 오면 됩니다.
4.이렇게 하면 왜 저렴해질까요?

중요한 이유는 직항 / 경유 가격차이 입니다.

이 항공편은 홍콩을 출발한다음 인천을 경유해서 뉴욕등(목적지)에 가는 항공편 입니다.

그럼 홍콩사람이 이용한다고 봤을때 홍콩 -> 뉴욕 직항과 인천을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중 어느게 더 저렴할까요​. 우리도 예약 할때 대체로 경유편이 저렴한 것처럼 동일합니다. 직항이 120만원인데 경유가 150만원이면 항공권이 잘 안팔리겠죠.

그래서 홍콩 -> 뉴욕 직항 보다 대체로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우리가 탑승하려는 인천 경유하는 대한항공편이 저렴해 지는 것입니다. ​

둘째, 비수기 구간 적용 입니다.​ 항공사는 성수기 기간을 정해 놓고 가격 정책을 다르게 하는데요. 위 예시의 항공권은 성수기 임에도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항공권의 성수기 판단 여부는 첫번째 출발일 기준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대한항공에서 정한  한국에서 출발하는 2017년 성수기가 7월14일 ~ 8월 19일 입니다.

그런데 위 예시 항공권의 출발일은 홍콩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홍콩 여행이 시작되는 5월이 기준이 됩니다.
​ 5월은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비수기 요금인거죠.

예시의 여정은 5월에 홍콩에서 출발하여 인천에 내린 후 ​ 아주 긴 스탑오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집에서 여행중인거죠.

7월,8월 성수기에  홍콩-> 뉴욕 가는편을 조회하면 성수기 적용이라 더 비싸집니다.

결론적으로 경유편  이용 + 비수기 구간을 적용 받아서  성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원 수준의 항공권이 나오게 됩니다. (홍콩 #여행 은 덤이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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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moji emoji1f438"></span>둘리출산후기 1탄 <span class="emoji emoji2764"></span>️ 드디어..올려보는 주저리주저리 #출산후기 <span class="emoji emoji1f476"></span>🏻 길어서 2개로 나눠서 올려용🙄 - - 예정일 약 2주전. 아이가 생각보다 크다는말에 원활한 자연분만을위해..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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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출산후기 1탄 ️ 드디어..올려보는 주저리주저리 #출산후기 🏻 길어서 2개로 나눠서 올려용🙄 - - 예정일 약 2주전. 아이가 생각보다 크다는말에 원활한 자연분만을위해..출산 약 일주일전부터 하루 3-4시간씩 걷기&짐볼운동 시작 #4월22일 일요일 비가 보슬보슬내리던 출산전날, 이날도 어김없이 남편과 두시간정도 서울숲 산책하며 느긋하게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오는길 갑자기 군것질이 미친듯이 땡겨 편의점에가서 치즈케잌,과자등등 사옴 ㅎㅎ 집에도착해서 다리가 너무아파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가 거실로가서 치즈케익 폭풍흡입 ... 🐸둘리출산후기 1탄 ❤️ 드디어..올려보는 주저리주저리 #출산후기 👶🏻 길어서 2개로 나눠서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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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약 2주전. 아이가 생각보다 크다는말에 원활한 자연분만을위해..출산 약 일주일전부터 하루 3-4시간씩 걷기&짐볼운동 시작 😡😡 #4월22일 일요일 비가 보슬보슬내리던 🌂출산전날, 이날도 어김없이 남편과 두시간정도 서울숲 산책하며 느긋하게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오는길 갑자기 군것질이 미친듯이 땡겨 편의점에가서 치즈케잌,과자등등 사옴 ㅎㅎ 집에도착해서 다리가 너무아파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가 거실로가서 치즈케익 폭풍흡입 😍
#순간!! 밑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슝!!! 헉😨 이거뭐지 하고 화장실로 후다다닥! 뭐지 아무것도 없이 그냥 축축하다... 이게양수인가..? 후기에서 흔히 보던 '펑'하는 소리나, 콸콸흐르는 느낌따윈 없음. #긴가민가 하고있는찰나 배가 갑자기 설사배처럼 아파오기 시작.😨 화장실로 달려가서 폭풍 ㅅ ㅅ 🙄 아 내가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거구나 싶었다.. 그러고 10분쯤 지났나 갑자기 배가 또아프더니 뭐가 슝..또나옴😨 #이건진짜다 갑자기 너무너무 무서움 ㅜㅜㅜ 그와중에 수많은 후기를 읽어온 내공으로 머리를 감기시작함 (이와중에 에센스도 열심히 바름😭) 머리감고있는데 계속 무색의액체가..슝슝 나오고... 일요일이라 병원에 전화했더니 30분정도 있어보고 다시 패드가 젖으면 오라고 하심🙄 혹시 양수가 아니여서 집에 돌아올 수 있으니.. 가방도 없이 병원으로 출발😨 차타러 갈려고 걸으니 갑자기 막 나오기 시작함 😭😨 너무무서워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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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5시30분 병원도착. 속옷을 벗어서 달라길래 드림... 잠시후 갑자기 가운으로 갈아입고 화장지우고 렌즈빼고 항생제테스트 ㅎ후다닥.. 간호사쌤이 "양수맞네요" 하실때까지도 뭔상황인지모름🙄 후다닥 이것저것하고 누우니 항생제와 수액을 꽂고, "이제금식이세요" 청천벽력같은 한마디 .."읭?저오늘 애기낳나요...?" 라고 계속 물어봄...🙄🙄 #넘나당황
보통 양수가 새거나 터지면 진통이 시작되고 진행이 되기 시작한다고 태동검사하며 지켜보기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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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7시30분 내진. 자궁문은 겨우 손가락 하나정도 열림.. 일단 병실로 옮겨서 진행을 지켜보고 진행이 더디다 싶으면 담날 오전5시 촉진제 맞기로함. #이와중에_ 오후10시까지는 식사해도 된다는 말이 더기쁨. 너무먹고싶단 폴바셋의 아이스초코와 전복죽을 김서방에게 주문😍 -
실컷 긴장하고 시간은 흐르고 잇는데.. 가진통만 기분나쁘게 계속있고.. 태동검사에서 콩알이 심박수가 불안정해서 산소호흡기 달고있었음😭 #무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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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5시 ,결국 진행은 크게없이..분만실로 내려감. 내진시작 ㅜㅜ 아 진료때했던 내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엿다 ㅜㅜ그자리에서 애 꺼내는줄알았다😨 그와중에 고작 1센치 열린 자궁문.. #새벽5:30 결국 촉진제투여. 오전8:55분 콩알이는 나올생각도 없이 위에서 버티고있고 아직도 자궁문은 1cm. 촉진제에 1도 반응없는 내몸뚱이😨 이와중에 콩알이 심박수는 계속 높아져 이대로 계속되면 수술해야한다고 하심.. 그러고 두시간만 더 지켜보자고.. -
하.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쓱. 스침. 고생은 있는대로 하고 결국 수술하는 여자가 나일것만 같은..😨 20분동안 엄청난 고민을하고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 이때부터 빛의속도로 동의서쓰고 뭐하고 수술준비 😭 #다시생각해도_너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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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오전10시30분 하반신마취. 다리만굳어버린 아주 불쾌한기분 😭 슫슥 무언가 자르는 느낌.. 눈물이계속남. 갑자기 간호사언니들이 배를 꾹꾹 누르고 내몸이 막 흔들리더니,저 멀리 천장 조명에 아기의 모습이 보임😭 "응애응애" 콩알이 첫 울음소리.. #눈물왈칵.. 얼굴옆으로 콩알이보여주시는데.. 내아이가맞나싶고 목소리는 너무 떨리고 ㅜㅜ"콩알아,," 한마디하고 콩알이 볼에 뽀뽀해주고..난 바로 다시 잠듦. 마취에서 깼을때 간호사님이 배를 누르는데 ..하 😭 1톤트럭이 배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라고들 했는데........ 정말 지옥이였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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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보니 보이는 울먹이는 ㅋㅋㅋ남편.. 보자마자 "콩알이 사진보여줘.." 읭 🙄 사진보자마자 찌부같은 콩알이 모습에 빵터짐 .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다가 배 터질뻔 🤣🤣🤣 -
(이어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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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모아젤 X 르오브 슈퍼푸드샴푸<span class="emoji emoji1f337"></span> 샴푸 예고를 하고 잔다는게.. 주말부터 오늘 의류까지 너무 강행군이라 잠들어서 이 새벽에 적어요...ㅋㅋㅋ 내일 다들 확인하시겠쥬..ㅎㅎ .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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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모아젤 X 르오브 슈퍼푸드샴푸 샴푸 예고를 하고 잔다는게.. 주말부터 오늘 의류까지 너무 강행군이라 잠들어서 이 새벽에 적어요...ㅋㅋㅋ 내일 다들 확인하시겠쥬..ㅎㅎ . 작년 12월부터 기다린 #르오브슈퍼푸드 장장 5개월이 걸렸습니다 작년 청담동샴푸를 어쩌다 저희 고객님이었던 뷰티블로거 밤비언니를 알게되어 샴푸 공구하는걸보고 제가직접 먼저 컨택해서 따온 제품 판권이라 더더욱이 애착을 두어 진행하는 제품군이에요. 그리고 1년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마드 고객님들 머릿결을 책임져주었죠?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슈퍼푸드샴푸가 ... 마드모아젤 X 르오브 슈퍼푸드샴푸🌷
샴푸 예고를 하고 잔다는게.. 주말부터 오늘 의류까지 너무 강행군이라 잠들어서 이 새벽에 적어요...ㅋㅋㅋ 내일 다들 확인하시겠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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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기다린 #르오브슈퍼푸드
장장 5개월이 걸렸습니다 😲
작년 청담동샴푸를 어쩌다 저희 고객님이었던 뷰티블로거 밤비언니를 알게되어 샴푸 공구하는걸보고 제가직접 먼저 컨택해서 따온 제품 판권이라 더더욱이 애착을 두어 진행하는 제품군이에요. 그리고 1년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마드 고객님들 머릿결을 책임져주었죠?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슈퍼푸드샴푸가 새롭게 완성되었어요 :) 지난 시간동안 피드백을 받은 부분, 아쉬운부분 등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녹여내서 전체적으로 제대로 개선했습니다. 성분하나 바꿔서 리뉴얼이에요~ 하는거 아니에요. 좋은 성분은 아낌없이 들어가 정말로 린스가 필요없는 명품샴푸로 완벽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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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너무 길지만 샴푸 기다리셨다면 꼭 읽어주셔야해요 :)
처음 샘플을 받자마자, 써보고는 샴푸를 할때에는 거품이 덜나는데.. 향이 덜나는데.. 하면서 실패했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요? 샤워기를 갖다대는순간 #와우 머릿결이 심각하게 부드러워지는거에요. 나 분명 트리트먼트 헹구는거 아니고 샴푸헹구는거였는데... 바로 머리 말리지도않고 밤비언니한테 전화해서 "언니 이거 미쳤다" "언니 이거 미친거아니야?" 샴푸에다 도대체 뭔짓을한거야? 이렇게 좋아져도돼? 기존 우리 샴푸 쓰시던 고객님들 이거써보면 200% 만족하시겠다 라고 얘기했어요. 수정사항은, 거품이 덜나고 향이 조금 덜해졌지만 그것은 바로 성분을 착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였어요 :) 자 이제 저의 사용기 말고 성분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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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오브슈퍼푸드
디자인만 예쁜샴푸? ㄲ ㅓㅈ ㅕㄹ ㅏ!
예쁜 디자인에 반해서 들어왔다면, 착한 성분에 사로잡히실거에요!
우선,
NO SLS/SLES
NO 실리콘
NO 합성색소
식물성 계면활성제
천연유래 방부제 → 걱정하시는건 다 빠지고, 들어가야하는 필수성분은 건강한 성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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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형태 바틀로 새롭게탄생!
짜서쓰는 형태가 불편하셨죠? 튼튼한 펌핑으로 편하게 쓰세요 :)
✔남심저격향 잊지 않으셨죠?
한결 은은하고, 향이 더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졌어요. #너샴푸뭐써? 라고 질문받을만한 그런 향이에요. 어쩌다 뒤를 돌아보게 하는 남심저격향, 디자인은 여심저격향!!
✔블랙 콤플렉스(흑미 추출물 + 검은깨 추출물 + 검은콩 추출물)를 통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 #식물성줄기세포 를 넣어서 린스가 필요없는 샴푸의 완성형👍🏻
✔ 항산화에 도움되고, 트러블예방에 도움되는 벚꽃추출물을 넣어서 두피가 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신경 썼어요^^
✔마지막으로!! 피부&두피보호용 항산화허브 #특허 성분 을 넣었어요!!! (후리지아, 페퍼민트, 카모마일 및 로즈마리를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보호용 항산화허브 조성물 및 제조방법을 특허받은 성분) 모발과 두피에 한번에 좋은 샴푸는없지만 르오브 슈퍼푸드는 두가지를 모두 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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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가능했던 이유는, 새롭게 태어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면서 이미 늦은거 제품이라도 제대로만들자. 제대로만들면 다 알아주실꺼야! 하면서 저와 밤비언니가 엄청 오랜시간 개발에 참여했기때문이에요. 그럼 여기서 성분 다음으로 중요한 #르오브슈퍼푸드가격 ? 은 수요일 공구때 공개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딱 첫 공구에서만 2+1으로 진행예정이라고합니다. 이건 제 마진에서 안빠지고 본사에서 첫 런칭 기념으로 본사마진이빠지는거라, 이거 놓치시면 후회해요? 같이 본사 탈탈 털구, 완판시키는거에요?? 수량은 5,000통 준비했습니다. 품절없이 공구기간동안 쭈우우욱 빼봅시다. 오래 기다리신만큼, 수량 품절없이진행되게끔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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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오후2시공구오픈
#르오브슈퍼푸드 #르오브청담동샴푸 #청담동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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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소식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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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소식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김고요 시인의 시집이다. 독립출판으로 문예지 A;lone을 발행하는 시인 김고요는 이번 자신의 첫 시집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태어난 정지된 고독, 단절된 외로움, 나르시스적 그리움을 자신만의 언어로 담았다. 이 책은 보편적인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고요의 시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무엇’을 전하고 우리는 각자가 가진 ... 입고 소식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김고요 시인의 시집이다. 독립출판으로 문예지 A;lone을 발행하는 시인 김고요는 이번 자신의 첫 시집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태어난 정지된 고독, 단절된 외로움, 나르시스적 그리움을 자신만의 언어로 담았다.
이 책은 보편적인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고요의 시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무엇’을 전하고 우리는 각자가 가진 슬픔 위에 김고요라는 부표를 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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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서술어>
<마음의 서술어>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서현범 시인의 시집이다. 2015년부터 <여기부터>와 시집 <시국선언: 시국에서 시를 쓰며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시>,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말하지마>를 발행한 시인 서현범은 이번 별빛들과 협업한 자신의 세 번째 시집을 통해서 분노가 미만한 시대에 젊은 시인으로서 개인의 저항을 담아냈다.
이 책에는 뚜렷한 대상도 분노도, 화합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현범의 시를 통해서 각자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각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대상 없는 분노들을 조용히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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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간직할 수 있도록>
<내가 나를 간직할 수 있도록>은 <이 시간을 기억해>로 약간의 산문을 선보인 이광호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산문집이다.
이 책에서 이광호 작가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이광호 작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쩌면 이 책에서는 누군가를 따듯하게 위로하는 글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 우리는 생각할 것이다. 나의 삶은,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게 있는지 나에게 있는지, 혹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를 잊고, 잃고 사는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나의외로움을궁금해하지않는사람들에게 #김고요 #마음의서술어 #서현범 #내가나를간직할수있도록 #이광호 #별빛들 #재입고
#더폴락 #thepollack #북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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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배우서재 -쉬어가며 고민을 나누는 숙소 글배우 작가의 집 _ 글배우 서재는 글배우 작가가 만든 공간으로 작가와 삶의 대한 고민을 나누고 책과 일몰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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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배우서재 -쉬어가며 고민을 나누는 숙소 글배우 작가의 집 _ 글배우 서재는 글배우 작가가 만든 공간으로 작가와 삶의 대한 고민을 나누고 책과 일몰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_ 삶의 어떤 고민을 만났을때 스스로 막막하고 나아가기 어려울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많은 생각으로 힘들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나아갈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_ 글배우 서재는 3가지 상담이 운영 됩니다 _ 1.숙박을 하며 쉬며 나누는 고민상담 2.숙박을 하지 않고 방문 하여 나누는 고민상담 3.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나누는 ... .
글배우서재 -쉬어가며 고민을 나누는 숙소
글배우 작가의 집
_
글배우 서재는 글배우 작가가 만든 공간으로
작가와 삶의 대한 고민을 나누고 책과 일몰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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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떤 고민을 만났을때
스스로 막막하고 나아가기 어려울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몰라 많은 생각으로
힘들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나아갈 방향을 찾아 갈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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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우 서재는 3가지 상담이 운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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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숙박을 하며 쉬며 나누는 고민상담
2.숙박을 하지 않고 방문 하여 나누는 고민상담
3.방문하지 않고 전화로 나누는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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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박일 경우 하루가 추가 될 시
4만원의 비용만 추가 됩니다 (금 토는 연박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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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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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부터 저녁 10시 까지
서재 번호 010 7655 1768 로 전화를 주시면
저희 직원이 친절히 예약을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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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고 싶은 고민을 간략히 말씀 주시거나 문자주시고 객실을 정하신 뒤 방문 날짜를 말씀 주시면 됩니다
1인실 봄꽃
2인실 불빛
2인실 새봄
3인실 단비
4인실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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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민이 아니어도 됩니다
삶의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앞으로 성장 하고 싶은 방향에 대해
자신을 힘들 게 하는 고치고 싶은 단점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요 걱정이 많아요 등등
저의 대한 생각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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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소가 아닙니다
정신적인 치료는 상담이 불가합니다
마주한 고민에서 고민을 풀어나가고 싶은 의지가
있으신 분에 의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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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담을 해야지만 서재를 방문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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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담을 요청 하지 않으시고
자유롭게 공간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보시고 마을을 여유롭게 산책 하시며
하루 숙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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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서재를 방문 해야지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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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전화로도 똑같이 상담이 진행 됩니다
전화상담 예약 방법도 같습니다
오전 10시 ~ 저녁 7시
010 7655 1768 로 전화 주셔서
아주 간략히 상담 내용과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말씀 주시면
저희 직원이 친절히 상담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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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는 상담 말고 어떤 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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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국 대형 4대서점 분야별 베스트셀러
책이 전부 구비 되어 있습니다
2.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녁 시간 영화를 감상 할 수 있게 준비 해드립니다
3.저녁 10시 글배우 작가 직접 요리한 간식을 제공 합니다
4.저녁 10시 부터는 글배우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이 곳에서 책을 보시거나 글을
쓰시거나 밤 새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5.일층의 모든 벽에 손으로 직접 쓴 글들이 있습니다
6.오후 7시 부터 옥상에서 장관인 일몰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말씀 주시면 따뜻한 차와 커피를
언제든 제공해드립니다
7.별을 보고 싶으시다면
늦은 저녁 새벽 1시 옥상에 올라가면 북두수 많은
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합니다)
8.아침에는 직접 따뜻한 조식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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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다 가세요
아무걱정하지말고 하루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마음도 몸도 편안히 있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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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오시는 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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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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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오실 경우 -합정역 홍대입구역에서 2200번 버스 승차
헤이리마을 1번게이트 하차 (45분~50분 소요)
도보로 서재 까지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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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오실 경우 -네비 주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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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예약제로 운영 됩니다
정원포함 200평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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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글배우 서재 숙박상담 7만원
방문 상담 5만원 (공간 이용)
전화상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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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우
비용을 받지만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곳은
아닙니다 강연을 하면 한 시간에 100만원
많게는 200만원도 적게는 몇십만원도 받았습니다 강연을 줄이고 이 곳에서 1:1상담을 함으로 써
저를 찾아 오는 고민과 생각들의 더 집중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저도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분명 좋은 공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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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꼭 필요한데 경제적으로 정말 여건이 안된다면 저희 직원에게 말씀 주세요
무료로 상담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성공하셔서 다른 누군가에게 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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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함께 많은 스스로의 답을
찾아 가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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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예약 문의
010 7655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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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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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슬픈 꿈을 꾼 적이 있다. 잠이 깨고 난 뒤에도 암담함이 사라자지 않았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왔을 때 언제 깼는지 다섯 살 딸아이가 나를 따라 나왔다. 나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아이 앞에서 울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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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슬픈 꿈을 꾼 적이 있다. 잠이 깨고 난 뒤에도 암담함이 사라자지 않았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왔을 때 언제 깼는지 다섯 살 딸아이가 나를 따라 나왔다. 나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아이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우는 나를 아이가 곁에서 지켜보고 서 있었다. “놀랬지?” 눈물을 멈추고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엄마가 너무 슬픈 꿈을 꿔서 가슴에 남은 슬픔을 날려 보내려고 운 거야.” “무슨 슬픈 꿈?” 아이가 침착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중에 얘기해줄게.” “내가 죽는 꿈이었어?” “왜 그런 생각을 했어? 너도 누가 죽는 꿈을 꾼 적 있어?” 나는 놀라서 ... 언젠가 슬픈 꿈을 꾼 적이 있다. 잠이 깨고 난 뒤에도 암담함이 사라자지 않았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왔을 때 언제 깼는지 다섯 살 딸아이가 나를 따라 나왔다. 나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아이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우는 나를 아이가 곁에서 지켜보고 서 있었다.
“놀랬지?”
눈물을 멈추고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엄마가 너무 슬픈 꿈을 꿔서 가슴에 남은 슬픔을 날려 보내려고 운 거야.”
“무슨 슬픈 꿈?”
아이가 침착한 목소리로 물었다.
“나중에 얘기해줄게.”
“내가 죽는 꿈이었어?”
“왜 그런 생각을 했어? 너도 누가 죽는 꿈을 꾼 적 있어?”
나는 놀라서 물었다. 아이가 나를 빤히 바라봤다.
나? 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예전에 엄마가 아플 때.”
“그때 엄마가 죽는 꿈을 꾼 거야?”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컸을 때 엄마가 죽었어.. 꿈에서.”
나는 아이를 당겨 안으며 슬펐겠네, 라고 말했다. 나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각오가 되어 있었지만 엄마는 절대 죽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었다.
“아니 별루. 괜찮아.”
아이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딸아이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언젠가는 닥칠 엄마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엄마가 죽으면 자신의 꿈 때문일지 모른다는 자책의 얼굴. 그 얼굴이 아주 오래 마음에 남아서 이 소설을 쓰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당선 전화를 받은 게 11월 초였다.
전화를 받자마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오래전부터 예정된 여행이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책을 낸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내가 제대로 해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았다.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편집자가 전화를 했다. 나는 고치고 있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빚 독촉을 받는 채무자처럼 말했다.
편집자는 아주 조심스럽게 심사를 보셨던 이상운 선생님께서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처음부터 내 작품에 확신을 가져다주셨다는 말을 듣고 나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비로소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었다. 밤새웠던 수백 일의 날들, 내가 해미가 되고 해미가 내가 되어 울고 웃던 순간들, 내 미숙함과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고민한 시간들, 잠을 자다 말고 일어나서 남편에게 어깨를 주무르라고 울며 소리치던 일들이 떠올랐다. 그러나 맘껏 기뻐하기도 전에 지금 그분이 세상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 내가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이 선생의 발인이었다. 편집자도 나도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심정이 복잡했다. 무엇보다 내 작품에 확신을 가져주셨던 분들께 부끄럽고 감사했다. 조심스럽지만 그분이 세상에 남기신 마지막 말로 수상 소감을 대신하고 싶다.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그 수고로움에 대해 박수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글을 쓰는 일이나, 살아가는 일이나, 그 자체에는 우열이 있을 수 없고, 모두 격려와 위로를 받아야 할 뿐이다.

#수상소감 #소각의여왕,이유
#제21회문학동네소설상
photo by #EmmaKatka


@minimanimo_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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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st @choi_choding (@get_repost) ・・・ #잘했어요노트 #최초딩리그램이벤트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변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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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choi_choding (@get_repost) ・・・ #잘했어요노트 #최초딩리그램이벤트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변화의 계기가 될 만한 행동을 깨달으려면 그 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너무 바빠서 좀처럼 자신을 바라볼 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 5분이면 할 수 있는 '스스로 변화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 중심 도구인 '잘했어요 노트'는 날마다 잘한 일을 찾아내어 바라봄으로써 작은 변화를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도구다. 이 방법은 ... #Repost @choi_choding (@get_repost)
・・・
#잘했어요노트 #최초딩리그램이벤트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변화의 계기가 될 만한 행동을 깨달으려면 그 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너무 바빠서 좀처럼 자신을 바라볼 시간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 5분이면 할 수 있는 '스스로 변화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 중심 도구인 '잘했어요 노트'는 날마다 잘한 일을 찾아내어 바라봄으로써 작은 변화를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도구다.
이 방법은 '기술'인 만큼 누구라도 간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 기술을 익히면 반드시 큰 변화가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이 방법은 10년에 걸쳐 쌓아온 데이터와 인지 심리학 등의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설명은 쏙 빼고 '누구라도 간단하게 시작하여 계속할 수 있는 법'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여 정리했다.
노트를 계속 쓰면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일이나 중시하는 가치관까지도 한눈에 보일 것이다. 그로 인해 조금씩 자신을 좋아하게 되어 '나란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스스로 재발결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되살리는 도구.
그것이 이 '잘했어요 노트'다.
자, 어깨의 힘을 빼고 시작해보자.

나가야 겐이치 <잘했어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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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해 무수히 많은 다짐을 하며 그 다짐을 지키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근데 새해 다짐 잘 지켜지고 계신가요?
저도 물론 망했습니다.
근데 잘 지키고 있는게 있습니다. 바로 일기를 쓰는 것 입니다.

이 책은 하루에 한 줄 자기가 잘한일을 기록한다면 더 잘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잘한일 보다 못한일에 더 신경쓰고 하는 우리로써는 이해가 안되지만 바로 그 반성이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읽는 계발서가 아닌 쓰면서 변화하는 계발서 인지라 아직 늦지 않은 새해 다짐을 실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이번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기간 : ~ 1월 12일
인원 : 5명
방법 :
- 해당 게시글을 리그램한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본문 내용은 전부다 복사하기 붙여넣기 해주세요.
- 사진속에 최초딩을 꼭 '태그'해주세요.
(일반 @ 태그로는 제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답니다ㅜㅜ)
당첨자 발표 : 1월 14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책을 보내드립니다.
: 리그램 하시는 방법은 네이버에게 물어보시면 저보다 더 잘 가르쳐 드립니다.
: 최초딩 이벤트는 착불택배로 진행됩니다.
: 태그를 안하거나 신청댓글을 안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여방법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제 이벤트는 중복참여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비공개 계정은 리그램 캡처하여 메시지 보내주세요.

좋은 책을 많이 알려드리고,
나눠드리고 싶은 최초딩 씀.

#책 #책스타그램 #북 #북스타그램
#나가야겐이치 #위즈덤하우스 #새해 #실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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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유유의 양말을 신켜주었는데(유유는 틈날때마다 괜찮다며 마다했지만;), 그 하루 유유가 서있는 모든 자리에서 행복하게 보내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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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유유의 양말을 신켜주었는데(유유는 틈날때마다 괜찮다며 마다했지만;), 그 하루 유유가 서있는 모든 자리에서 행복하게 보내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나만의 기도같은 것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 온통 상처투성이였던 어리디어린 미찌의 발을 떠올릴때면 늘 마음이 아프다. 태어나자마자 미찌가 놓였을 험난한 길에서의 삶이 가늠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핑크빛이 된 미찌의 젤리발바닥이 앞으로는 늘 말랑말랑 고운 길만 걸었으면. 그게 언제나 우리집 품안이었으면. 오래도록 오래도록. 이제 태어나 세상살이 10일차에 접어든 ... *
결혼하고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는 유유의 양말을 신켜주었는데(유유는 틈날때마다 괜찮다며 마다했지만;), 그 하루 유유가 서있는 모든 자리에서 행복하게 보내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나만의 기도같은 것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 온통 상처투성이였던 어리디어린 미찌의 발을 떠올릴때면 늘 마음이 아프다. 태어나자마자 미찌가 놓였을 험난한 길에서의 삶이 가늠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핑크빛이 된 미찌의 젤리발바닥이 앞으로는 늘 말랑말랑 고운 길만 걸었으면. 그게 언제나 우리집 품안이었으면. 오래도록 오래도록.
이제 태어나 세상살이 10일차에 접어든 튼튼이의 발바닥은 숨막힐 정도로 부드럽다. 그 작은 몸 구석구석 보드랍지 않은 곳이 없지만 발뒤꿈치의 감촉은 그중에서 가장 연하고 몰랑몰랑해서 만지고 있으면 이생에 시간을 잊곤 한다. 시간이 흐르면 이 발에도 굳은살이 배기고 단단해지는 날이 오겠지. 마냥 편한 길만 걸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 아무리 커도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눈물흘리는 날도 오겠지. 하지만 그런 때에도 무너지지 않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튼튼이가 되기를. 어떤 길 위에 홀로 서 있어도 늘 엄마가 아빠가 함께할거란 약속을 담아 튼튼이의 발을 쓰다듬는다. 그렇게 두 발에 사랑을 새긴다.
#미찌는엄마를완전히잊은것같아이배신묘새끼
#튼튼이는누가봐도아빠딸이네발가락도똑같네
#엄마는소외감엄청느껴요즘😩😭
#헤아리다 #여행자 #여행생활자 #생활여행자 #글쓰는사람 #책읽는사람 #행복한사람 #출산10일차 #신생아 #아기고양이 #헤아네튼튼이 #헤아네미찌 #육아육묘 #헤아네가족 #hearida #traveller #worldtraveler #writer #reader #happygirl #family #happyday #mykitty #babyand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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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늘 오후4시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_ 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SSE 2008-2018: Archive & Pop-Up Store> _ 전시기간- 7월28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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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늘 오후4시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_ 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_ 전시기간- 7월28일(토) - 9월16일(일)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송파구 송파동 9-17)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_ 쎄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매달 국내외 주목할만한 젊은 작가와 작품을 온라인 갤러리와 작고 가벼운 잡지 형태의 인쇄물 쎄진(SSE ZINE)으로 소개해 왔다. 지난 10년간 85권의 쎄진(SSE ZINE), 37권의 쎄북(SSE BOOK)을 ... *전시는 오늘 오후4시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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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SSE 2008-2018: Archive & Pop-U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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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7월28일(토) - 9월16일(일)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송파구 송파동 9-17)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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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매달 국내외 주목할만한 젊은 작가와 작품을 온라인 갤러리와 작고 가벼운 잡지 형태의 인쇄물 쎄진(SSE ZINE)으로 소개해 왔다. 지난 10년간 85권의 쎄진(SSE ZINE), 37권의 쎄북(SSE BOOK)을 발행했고 다양한 아트상품(SSE GOODS)과 아트포스터(ONE PAGE)를 기획 제작했으며, 기업과의 협업 및 단독 기획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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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는 그동안 100여명의 작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신모래, 애슝, 윤예지, 허지영, 변영근, 람한 등 국내 작가와, 존 버거맨(영국), 앤디 리멘터(미국), 사나 크비스트(스웨덴), 사키 소우다(일본) 등 해외작가들을 꼽을 수 있다. 이고르 테르메논의 필름 사진 단행본 <걸스&보이스 온 필름 Girls & Boys On Film > 발행, 그리고 존 버거맨, 엘레베이터 티쓰의 국내 전시를 진행하며 해외 작가를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등 현지 예술서점에서 출판물을 판매하고 있고, 스페인과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펼쳐지는 유수의 북 페어(Book Fair)에 참여하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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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쎄 프로젝트가 10년 동안 기울인 노력과 결과물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와 더불어 여러 작가들의 아트상품과 출판물을 구매할 수 있는 Pop-Up Store로 이루어져 있다. 진(Zine)과 책, 포스터, 아트상품, 최근 발매한 아날로그 카세트 앨범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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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project #쎄프로젝트 #upcomingshow #everydaymooonday #에브리데이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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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SSE 2008-2018: Archive & Pop-Up Store> _ 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시가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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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_ 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시가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개최된다. _ 전시기간- 7월28일(토) - 9월16일(일)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송파구 송파동 9-17)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_ 쎄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매달 국내외 주목할만한 젊은 작가와 작품을 온라인 갤러리와 작고 가벼운 잡지 형태의 인쇄물 쎄진(SSE ZINE)으로 소개해 왔다. 지난 10년간 85권의 쎄진(SSE ZINE), ... 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 <SSE 2008-2018: Archive & Pop-U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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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전시가 갤러리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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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7월28일(토) - 9월16일(일)
장소-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송파구 송파동 9-17)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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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는 2008년 7월부터 매달 국내외 주목할만한 젊은 작가와 작품을 온라인 갤러리와 작고 가벼운 잡지 형태의 인쇄물 쎄진(SSE ZINE)으로 소개해 왔다. 지난 10년간 85권의 쎄진(SSE ZINE), 37권의 쎄북(SSE BOOK)을 발행했고 다양한 아트상품(SSE GOODS)과 아트포스터(ONE PAGE)를 기획 제작했으며, 기업과의 협업 및 단독 기획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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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프로젝트는 그동안 100여명의 작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신모래, 애슝, 윤예지, 허지영, 변영근, 람한 등 국내 작가와, 존 버거맨(영국), 앤디 리멘터(미국), 사나 크비스트(스웨덴), 사키 소우다(일본) 등 해외작가들을 꼽을 수 있다. 이고르 테르메논의 필름 사진 단행본 <걸스&보이스 온 필름 Girls & Boys On Film > 발행, 그리고 존 버거맨, 엘레베이터 티쓰의 국내 전시를 진행하며 해외 작가를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등 현지 예술서점에서 출판물을 판매하고 있고, 스페인과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펼쳐지는 유수의 북 페어(Book Fair)에 참여하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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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쎄 프로젝트가 10년 동안 기울인 노력과 결과물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와 더불어 여러 작가들의 아트상품과 출판물을 구매할 수 있는 Pop-Up Store로 이루어져 있다. 진(Zine)과 책, 포스터, 아트상품, 최근 발매한 아날로그 카세트 앨범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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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project #쎄프로젝트 #upcomingshow #everydaymooonday #에브리데이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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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사랑의 냄새. 한 솔로는 검고 하얀 털로 이루어진 생명체다. 친구는 말했다. “펭귄과 판다를 봐. 역시 가장 귀여운 생명체란 말이지 하얀 털과 검은 털로 만들어져있는 법이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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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사랑의 냄새. 한 솔로는 검고 하얀 털로 이루어진 생명체다. 친구는 말했다. “펭귄과 판다를 봐. 역시 가장 귀여운 생명체란 말이지 하얀 털과 검은 털로 만들어져있는 법이라" 나 역시 동의한다.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동물이란 꽤나 부자연스러운 존재다. 그건 절대로 보호색이 될 수 없다. 심지어 그것은 암컷을 꼬시기 위한 수컷 새들의 화려함과도 별로 상관이 없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신은 햐얗고 까만 털로 생명체를 만들어냈을까. 분명히 신은 두 색을 섞어서 회색으로 만들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실패를 했을 것이다. 그러고는 세상을 만드는 마지막 ... 일생일대의 사랑의 냄새.
한 솔로는 검고 하얀 털로 이루어진 생명체다. 친구는 말했다. “펭귄과 판다를 봐. 역시 가장 귀여운 생명체란 말이지 하얀 털과 검은 털로 만들어져있는 법이라" 나 역시 동의한다.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동물이란 꽤나 부자연스러운 존재다. 그건 절대로 보호색이 될 수 없다. 심지어 그것은 암컷을 꼬시기 위한 수컷 새들의 화려함과도 별로 상관이 없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신은 햐얗고 까만 털로 생명체를 만들어냈을까.
분명히 신은 두 색을 섞어서 회색으로 만들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실패를 했을 것이다. 그러고는 세상을 만드는 마지막 날 이렇게 말하며 동물들을 세상으로 내보냈을 것이다. “판다와 펭귄은 색을 섞을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내보내. 아, 범고래는 힘이 세니까 알아서 잘 살거야.” 그러다가 천사가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까맣고 하얀 고양이도 지금 내려가고 있는데요.” 신은 답했을 것이다. “아 몰라. 그냥 알아서 살라고 그래. 머릿속이 복잡한 인간 따위 만드느라 나 지금 힘이 하나도 없어”

어느날 나는 옆에 와서 징징거리는 한 솔로를 쓰다듬다가 하얀털을 발견했다. 하얀 털이 있는 부분이 아니라 검은 털 사이에 솟아있는 하얀 털을 발견했다. 한 두개가 아니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인간에게만 노화가 찾아오면 털이 하얘지는 건 아니었다. 고양이 역시 늙어가면 하얀털이 난다. 한 솔로는 털이 비단결처럼 반짝거리기로 유명한 고양이었다(이쯤에서 ‘유기농 사료'만을 먹였다는 것을 잠시 자랑하고 지나가야겠다, 여하튼). 그 사이를 비죽비죽 비집고 나온 하얀털이 생기리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 불을 더 밝게 켜고 한 솔로의 몸 구석구석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도 흰 털이, 저기에도 흰 털이 있었다. 내 나이는 지금 마흔 셋이다. 한 솔로는 11살이다. 고양이 나이로 11살이란 50대 중년에 가깝다. 그러니 신체적 나이로 따지자면 한 솔로는 나보다 나이가 많다. 언제나 아기의 얼굴을 가진 고양이를 데리고 살면서 고양이가 늙어간다는 것을 깨닫기란 쉽지 않다.
고양이란 것들은 아기처럼 동그란 얼굴로 아기처럼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인간을 회유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심지어 오랑우탄이나 침팬지 같은 영장류도 고양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껴안는다고 한다. 고양이란 쓸모가 별로 없는 동물은 애초에 귀여움을 자랑하기 위해서 세상에 나온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얼굴에 속아서 우리는 고양이 역시 나이를 먹는 동물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고양이가 늙어간다는 것은 더욱 애기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 솔로는 10살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더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집에서 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닌다. 몸을 끝없이 부비며 안아달라고 요구한다. 그것이 항상 귀엽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고양이의 모든 귀여운 행동을 집사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추측하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하루 일을 마치고 완벽하게 노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와 일단 자신을 먼저 만지라고 칭얼거리는 고양이의 요구는 그야말로 귀찮고 또 귀찮고 또 귀찮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갖는 순간 나는 대단히 나쁜 인간이 된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쩌면 나는 정말이지 나쁜 집사일 지도 모른다.
얼마전 조용히 글을 쓰고 있는데 “끄응!”하는 소리가 났다. 한 솔로가 높은 곳에 뛰어올랐다가 아래로 뛰어내리는 순간 내는 소리였다. 이건 아마도 관절도 예전같지는 않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는 고양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도 늙어가고 너도 늙어가는 구나.” 그러다 문득 슬퍼졌다. 내 고양이는 나보다 빠른 속도로 늙어간다. 내 나이의 1/6을 살고 한 솔로는 내 곁을 떠나갈 것이다. 그리고 내 곁에 남는 것은 한 솔로가 카펫 사이에 남겨두고 간 검고 하얀 털일 것이다. 나는 그 순간을 언제나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은 털들을 모아서 작은 털뭉치를 만들어 소중한 것들을 넣어두는 상자에 넣어두는 버릇이 생겼다. 한 솔로가 보고 싶을 때면 그 털뭉치의 냄새를 맡으면서 10여년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그것은 내 일생일대의 사랑의 냄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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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 ★★★★☆ . 내가 좋아하는 평론가가 쓴,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책 . 내게 왓챠 어플을 가르쳐 준 분이 계셨어요. 그때 몇몇 평론가를 소개해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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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 ★★★★☆ . 내가 좋아하는 평론가가 쓴,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책 . 내게 왓챠 어플을 가르쳐 준 분이 계셨어요. 그때 몇몇 평론가를 소개해주었는데, 그중 한 명이 이동진 평론가입니다. 많은 평론가 중 한 명으로 인식했었습니다. 작가의 인사이드 아웃 평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 이동진 평론가는 정호승 시인의 시를 인용해 평을 남겼습니다. 정말 좋은 시에, 적재적소에 꺼낸 이동진의 능력에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비밀독서단과 영화당 ...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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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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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평론가가 쓴,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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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왓챠 어플을 가르쳐 준 분이 계셨어요. 그때 몇몇 평론가를 소개해주었는데, 그중 한 명이 이동진 평론가입니다. 많은 평론가 중 한 명으로 인식했었습니다. 작가의 인사이드 아웃 평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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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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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는 정호승 시인의 시를 인용해 평을 남겼습니다. 정말 좋은 시에, 적재적소에 꺼낸 이동진의 능력에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비밀독서단과 영화당 등 그가 출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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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되었음에도 이 책은 빨리 읽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제목 때문인데, 제가 '독서법' 종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개 그런 책은 지시하는 성향이 강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 지금은 책과 연애 중 ] 처럼 책이나 독서에 관한 에세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이 책은 제 기준에서 에세이에 더 가깝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지금도 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차라리 독서법을 빼고 그냥 '이동진'으로 했어도 좋을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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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장부터 스스로를 실패한 독서라가 말합니다. 많은 책을 구매함과 동시에 많은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오는 노하우가 돋보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가훈 '아님말고'를 예시로 들며, 완독에 대한 부담을 덜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노하우 중에는 책을 숭배하지 말란 이야기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없단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이인혜 작가와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분들의 대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음악에 대한 부분이 그랬습니다. 작가가 영화와 책에 조예가 깊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악까지... 인간이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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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독서법 ] 에는 제가 좋아하는 평론가가 쓴 글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가 들어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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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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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로 바꾸어서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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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있어 보이고' 싶다는 것은 자신에게 '있지 않다'라는 걸 전제하고 있습니다.
'있는 것'이 아니라 '있지 않은 것'을 보이고 싶어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허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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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없다
저는 인생이 책 한권으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꾼 책이 내 인생까지 바꿀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인생의 숙제처럼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은 없습니다 .
128
이미 평가가 끝난 것에 대해 내가 또 말하는 게 싫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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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사람들이 취향이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수가 사실은 교양이에요. 하지만 사회적인 여러 이유로 취향이라고 말하거나, 위장하거나,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반대로 사람들이 교양이라고 말하는 것들의 상당수가 취향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엔 취향의 상당수는 교양이고 교양의 상당수는 취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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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저는 쾌락은 일회적이라고, 행복은 반복이라고 생각해요. 
쾌락은 크고 강렬한 것, 행복은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에서 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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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이동진독서법 #책 #북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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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만되면 #두마리더키우고싶다 고양이무서워하고싫어했던1인이지만 #<span class="emoji emoji1f431"></span><span class="emoji emoji1f49c"></span> #아메리칸컬 #유기묘입양하세요 #2년차집사의길 #<span class="emoji emoji1f43e"></span> #집사라서행복해요 아무리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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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만되면 #두마리더키우고싶다 고양이무서워하고싫어했던1인이지만 # #아메리칸컬 #유기묘입양하세요 #2년차집사의길 # #집사라서행복해요 아무리 할 수 있는 만큼 해 줘도 내가 줄 수 있는 것보다 고양이에게서 받는 것들이 더 많고 크다 고양이 와 함께 살며 삶이 훨씬 충만해진 느낌. 고양이는 인간에게 정서적으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생명체다. 그 독립심과 마이웨이만큼이나 애정 표현도 깊고 진하며 애교도 정도 참 많은 친구임. 서로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면서 동거하는 데 고양이만큼 완벽하고 매력적인 아이가 있을까 하지만 혹시 어디 ... #능력만되면 #두마리더키우고싶다
고양이무서워하고싫어했던1인이지만
#🐱💜 #아메리칸컬 #유기묘입양하세요
#2년차집사의길 #🐾 #집사라서행복해요
아무리 할 수 있는 만큼 해 줘도 내가 줄 수 있는 것보다 고양이에게서 받는 것들이 더 많고 크다
고양이 와 함께 살며 삶이 훨씬 충만해진 느낌.

고양이는 인간에게 정서적으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생명체다. 그 독립심과 마이웨이만큼이나 애정 표현도 깊고 진하며 애교도 정도 참 많은 친구임. 서로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면서 동거하는 데 고양이만큼 완벽하고 매력적인 아이가 있을까

하지만 혹시 어디 아프거나 하면 돈 진짜 많이 드니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사람이면 정말 기르는 데 신중해야 한다. 돈 때문에 제때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거나 유기해야 할 형편이면 절대 키우지 말아야 서로가 행복할 일. 이거 진짜 중요하다. 귀엽다고 그냥 길러선 안 됨.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고양이의 삶을 지원해 줄 수 있다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천국이다. 삶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으로 나뉜다고 생각할 만큼.
고양이는 애교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던데 고양이 애교는 개의 애교랑은 또 전혀 다르다. 개는 매사에 꼬리 흔들며 주인에게 친근감과 애정을 드러내는데, 고양이는 작정하고 애교 부리면 이게 진짜 '애교'구나 딱 느껴짐.

고양이의 애정 표현은 개보다 은근하지만
눈키스, 코키스, 기분 좋거나 대답할 때 꼬리 살랑이는 것, 손가락 갖다 댈 때마다 코 갖다 대며 킁킁 냄새 맡는 것, 나 하품할 때마다 나 뭐 먹었는지 확인하려고 내 입에다 코 들이미는 것, 외출했다 돌아오면 잔소리하면서 내 다리에 머리 부비고 꼬리 부벼 대는 것, 자다 일어나 잠이 가득 든 눈 느릿느릿 꿈뻑이면서도 나한테 오는 것, 부르면 대답하고 어디서 뭘 하다가도 쪼르르 달려오는 것, 심지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오는 것, 그런데 오기 싫으면 듣고도 못 들은 척하거나 귀랑 꼬리로만 반응하는 것, 배고프면 갑자기 와서 친한 척하는 것, 그래도 모른 체하면 밥그릇 핥으면서 집사 없는 고양이처럼 불쌍하게 구는 것, 불렀는데 대답 없이 숨어 있어서 북어트릿봉지 흔들어대면 어느새 내 발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것 내가 간식 손에 쥐면 갑자기 그릉그릉 골골대면서 엄청 친한 척 머리 부벼 대는 것, 종종 앞발로 물 찍어 먹는 것, 나 샤워하고 나오면 새로운 냄새가 신기하고 좋은지 내 머리카락 잘근거리면서 자꾸 머리카락이랑 몸에 대고 킁킁거리는 것, 손만 갖다 대도 기분 좋아서 엄청 큰 소리로 그릉그릉거리는 것, 그런데 귀찮을 땐 자릴 떠 버리는 것, 아침에 먼저 깨서 배고파도 절대 나 안 깨우는 것, 그저 날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눈 뜨면 그제야 나한테 다가와 야옹거리는 것, 편하게 누워 있을 때 배쪽으로 손 갖다 대면 발라당하면서 배 쓰다듬으라고 내미는 것, 어떨 땐 배 만지면 내 손을 장난감 삼아 나랑 손 장난하는데 내 손 물면서도 나 아플까 봐 하나도 안 아프게 이빨만 갖다 대면서 장난치는 것, 내가 좀 안아 보려고 억지로 안아 들어 나 보게 하면 아무리 불러도 내가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내 얼굴 외면하고 시선 피하는 것, 그러다 그냥 놔 주고 내 일하고 있으면 또 어느새 나한테 와서 다짜고짜 고롱거리면서 머리 부비는 것, 시선이 느껴져서 돌아보면 날 가만히 응시하며 관찰하고 있는 것, 내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뭔가에 열중해 있을 때마다 책 위에 올라와 앉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가리는 식으로 내 집중을 방해하는 것, 그래서 막상 때려치우고 자기랑 놀려고 하면 또 쌩하니 제 갈 길 가 버리는 것, 그러면서 다시 집중하면 또 어느새 나타나서 방해하는 것, 침대에 누워 있으면 자기 내킬 때 갑자기 와서 내 배 위에 올라 앉아 식빵 굽는 것, 아니면 내 허벅지에다 꾹꾹이하는 것, 잘 때 내 옆으로 와서 나한테 몸 붙이고 자는 것, 내가 휴대폰에 집중해 있으면 휴대폰이랑 내 얼굴 사이로 들어와서 태연히 식빵 구우며 내 시야 가려 버리고 자기한테 집중하게 하는 것,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교는 팔 벌리고 누워 있을 때 다가와서 머리 부비고 벌러덩 내 팔에 털썩 쓰러지면서 팔베게 하고 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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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보다가 #글이너무좋길래 #살짝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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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 아버지 _ 계절이 바뀌는 때를 아이들은 너무 잘 안다. 여린 몸이 새로운 계절을 받아들이는 방법, 일종의 가을맞이 신고식은 아이마다 작은 몸살을 앓는 것이다. 아침, 저녁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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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 아버지 _ 계절이 바뀌는 때를 아이들은 너무 잘 안다. 여린 몸이 새로운 계절을 받아들이는 방법, 일종의 가을맞이 신고식은 아이마다 작은 몸살을 앓는 것이다. 아침, 저녁 가벼운 재채기를 시작하고 콧물을 흘리고 목이 붓거나 열이 나는 아이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나은이는 환절기 감기를 앓진 않았다. 그러나 면역력을 잘 올려놓았다고 자만했던 어느 날, 아이는 아프기 시작했다. _ 여름 건강히 잘 나고 가을에 식중독 이라니. 아이는 병을 앓은 지 이틀 만에 1킬로그램 가까이 체중이 줄었다. 작은 몸으로 고열과 설사를 반복한 아이는 기운이 쳐질만 한데 ... 도깨비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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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때를 아이들은 너무 잘 안다. 여린 몸이 새로운 계절을 받아들이는 방법, 일종의 가을맞이 신고식은 아이마다 작은 몸살을 앓는 것이다. 아침, 저녁 가벼운 재채기를 시작하고 콧물을 흘리고 목이 붓거나 열이 나는 아이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나은이는 환절기 감기를 앓진 않았다. 그러나 면역력을 잘 올려놓았다고 자만했던 어느 날, 아이는 아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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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강히 잘 나고 가을에 식중독 이라니. 아이는 병을 앓은 지 이틀 만에 1킬로그램 가까이 체중이 줄었다. 작은 몸으로 고열과 설사를 반복한 아이는 기운이 쳐질만 한데 여전히 힘과 흥이 넘쳤다. "애들은 쓰러지기 직전까지도 방방 뛰어 노는 도깨비다. 아기 잘 봐 줘라. 꼭 너도 그랬어." 친정엄마 말씀처럼 나또한 아파도 노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온 동네를 누비며 달리는 도깨비, 비쩍 마르고 까만 소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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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컨디션만 믿고 병을 더 두고 볼 수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을 향했다. 군복을 입은 채 달려온 남편을 보자 아이는 더 신이 났다. 아이 아빠는 나은이에게 “우리 병원으로 캠핑갈까?”라고 말했다. 아이는 앞장서 병실 안으로 들어섰고 응급실 침대에 누워 깔깔 웃기까지 했다. 하지만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는 정상수치의 34배에 달했고 입원 후 밤새 고열에 시달렸다. 그제서야 나는 아이의 상태가 심각하단 것을 깨달았다. 무엇을 먹어서 아픈 것일까, 왜 더 빨리 큰 병원에 오지 않았을까 나를 자책하던 순간, 아이 아빠는 나와 아이를 함께 끌어안았다. 그리고 밤새 군복을 입은 채 보호자용 침상에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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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잘 먹지 않아 잔병치레가 잦았던 나는, 어린 동생을 돌봐야했던 엄마 대신 아빠와 자주 병원을 다녔다. 아빠와 병원을 다녀온 늦여름 어느 밤. 아빠는 집 앞 해변의 야시장에 나를 풀어 놓았다. 남의 노래를 열창하는 짝퉁 가수의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파장한 시장의 천막 포차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눅눅한 술과 안주냄새를 맡으며 누군가 버리고 간 희미한 불빛이 남은 야광봉을 팔랑팔랑 흔들며 아빠와 해변의 모래를 차며 힘차게 걸었다. 바닷바람은 내 앞머리를 가르며 뜨끈한 이마를 식혀 주었다. 해변의 중심에서 조금 멀어지면 고무타이어 울타리 안 범퍼카 경기장이 있었다. 작은 범퍼카에 동전이 들어가는 소리. 요란한 모터 소리와 가사 없는 동요 멜로디는 범퍼카가 멈출 때까지 흘러 나왔다. 아빠가 나를 옆에 앉히고 진지하게 운전대를 움직였다. 그 날의 나는 겨우 다섯 살 이었고 우리 아빠는 서른 다섯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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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엄마 아프니까 좋아요.” 남편이 퇴근 후 병실 면회를 오면서 파랑 수국 한 송이를 사왔다. 그 꽃은 아내인 내게 주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30개월의 소녀에게 아빠가 주는 첫 꽃다발 이라고 했다. 아이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사랑을 만끽하고 있었다. “엄마! 나은이가 좋아하는 파랑색이에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함박 미소를 짓는 아이의 얼굴은 아빠와 범퍼카를 타며 환하게 웃던 나의 도깨비 시절과 닮아있었다. 다행이야. 네게도 참 멋진 아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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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에는 인색했던 아버지가 어느 날 손녀를 보러와 고백했다. 태어난 지 백일이 안된 나와 엄마를 먹여 살리려고 알래스카행 배를 탔다고 했다. “오 아버지, 외국 나가신 적 있어요? 여권도 있으세요?” “선원 수첩 있었지. 육지는 밟을 수 없고 바닷길은 누벼봤지. 그런데 배를 얼마 못 탔어.” 동생과 나, 신랑은 선원수첩이 너무 예스러워 깔깔 웃으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배를 타고 가는 동안 마누라 얼굴은 안보고 싶은데 네 얼굴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더라. 딸이 너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돌아왔지.” 그 순간 우리 모두는 짧은 고백이 너무 간지럽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괜히 나은이에게 노래를 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아이가 나의 효도를 대신 전하는 순간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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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병실. 아이를 재우다 멍하니 생각에 잠긴 나를 나은이가 부른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아빠는 언제와요?” 나는 파란 수국을 바라보며 속으로 답했다. 그래 엄마도 아빠가 보고싶은 가을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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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가자미장판문학
#나은사계절 세번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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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 유투버의 토로를 보았다. 혼자서 세계일주를 다니며 생생한 여행을 찍는데 아마 나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유투버이다. 그 친구가 여행중 만난 사람 하나가 그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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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 유투버의 토로를 보았다. 혼자서 세계일주를 다니며 생생한 여행을 찍는데 아마 나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유투버이다. 그 친구가 여행중 만난 사람 하나가 그 친구는 유투버인데 ‘와꾸’가 안된다고 조롱했다. 정말 내면도 외면도 너무나 아름다운 친구에게 말이다. 유투브의 댓글들은 더 심각하다고 하더라.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처음 기사에 한참뜨던 2014년과15년은 정말이지 지옥 같았다. 그 당시는 여행 크리에이터, 그리고 나처럼 어린(그러니까 가진것 없는) 여행자가 주목이 되는 게 전무하던 시절이라 모든 ... 한 여행 유투버의 토로를 보았다.
혼자서 세계일주를 다니며 생생한 여행을 찍는데 아마 나뿐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유투버이다. 그 친구가 여행중 만난 사람 하나가 그 친구는 유투버인데 ‘와꾸’가 안된다고 조롱했다.

정말 내면도 외면도 너무나 아름다운 친구에게 말이다. 유투브의 댓글들은 더 심각하다고 하더라.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처음 기사에 한참뜨던 2014년과15년은 정말이지 지옥 같았다.

그 당시는 여행 크리에이터, 그리고 나처럼 어린(그러니까 가진것 없는) 여행자가 주목이 되는 게 전무하던 시절이라 모든 방송사에 나오더니, 기사화 되고 포털사이트의 메인과 기사 거리가 매일 같이 화두가 되었다. 책을 내기 전이라 독자나 팬층이 없다시피 해서 오롯이 혼자 그들의 댓글을 받아야 했다.

너무 무서웠고, 사실은 매일 울었다. 고작 스물두살이던 내게는 몇백개의 악플들을 맞닥뜨리는 게 너무나도 고달펐다. 예뻐서, 못생겨서, 여자라서, 혼자라서, 어려서, 용감해서, 그렇지 못해서 나는 모든 이유로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 칼을 맞았다.
몇년이지난 아직도 나를 향한 댓글들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여행 혼자 다니는 여자는 걸레다, 김치녀, 저런 애들은 분명 xxx하고 다닌다,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웠다, 냄새 날것 같이 생겼다, 옷가지며 타지 않은 하얀 얼굴을 봤을때 다 조작일 것이 분명하다, 그냥 싫다, 재수없다, 차라리 죽어버려서 돌아오지 말지. 심한 사람들은 엄마의 sns까지 들어와 폭언을 남기고.
대체 내 외모와 내 여행이 무슨 상관인지 예쁘다 안예쁘다로 찬반 토론을 하고, 모든 내 노력들도 외모로 폄하되기도 하였다. 마치 그들의 장난감처럼 조롱당했다.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었을 때 당연히 괜찮다고 했지만 당연히 괜찮지 않았다. 메인에 뜰 때마다 네이버에 연락해서 내려달라고 호소 했고, 들어온 인터뷰 요청 전화에서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엉엉 울기까지 했으니. 다니던 학교 커뮤니티에서까지 백형 흑형 거리며 희롱을 하자 학교는 어떻게 가야하지 하며 눈앞이 캄캄해졌다. 그런 상황이 닥치면 응원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만 보이게 된다. 어떻게 견뎌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무시를 했던 것 같다.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책을 쓰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자 자연스레 그런 댓글들은 줄어 들기 시작했다.
아직도 메일로 입에 담지 못할 심한 말들을 보내거나, 육두문자가 가득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장이 덜컹 하곤 한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이사람들 말이 맞는 건가 하나하나 모든 댓글을 찾아보며 마음이 바스라져갔다. (나중에 그 사람들이 쓴 다른 댓글을 찾아보니 연탄봉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악플을 다는 걸 보고 그사람들이 이상한 거란걸 알게됐지만)

평소의 내 글들과 다르게 지금 쓰는 글의 결말은 없다. 아직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친구는 알았으면 좋겠다. 너무 반짝이고 아름다운 그녀의 삶이 튀어보여서, 그냥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들은 금세 아름다운 당신을 잊고 누군가를 물어 뜯으러 간다는 것을. 그냥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럴 뿐이라고.
참으라곤 하지 않겠다. 화가나면 고소를 하고, (알아봤는데 그 과정도 정말 고통스럽다.) 반격하고 그게 아니라면 무시를 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이다.
누군가를 헐뜯고 미워하는 얼굴 모를 타인을 우리는 안아줄 필요가 없다고.

얼른 그친구의 마음이 회복되어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영상들을 많이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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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_ 예수님은 나의 주인님이신가? _ 우리는 “십자가” 하면 눈물부터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진리에 반응하지는 않으면서 분위기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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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_ 예수님은 나의 주인님이신가? _ 우리는 “십자가” 하면 눈물부터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진리에 반응하지는 않으면서 분위기 잡고 억지로 눈물 흘리려고 애쓰지 말라. _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가 마음에 들어서 교회 멤버십을 얻겠다는 말이 아니다. _ 예수님을 믿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바뀌는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주님이 우리의 절대 주인이 되셔야 하는 것이다. _ 여전히 내가 주인 되어 있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문제해결사 정도로 취급한다는 말이다. _ 그러면 ...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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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주인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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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자가” 하면 눈물부터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진리에 반응하지는 않으면서 분위기 잡고 억지로 눈물 흘리려고 애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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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교회가 마음에 들어서 교회 멤버십을 얻겠다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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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바뀌는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주님이 우리의 절대 주인이 되셔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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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내가 주인 되어 있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문제해결사 정도로 취급한다는 말이다.
_

그러면 주님이 참 주인이 된 것은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무슨 열매를 맺었는지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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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 10:27
_

그의 직분이 뭔지 그가 어떤 말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_

그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인 노릇을 누가 하는지,
그가 누구를 따라가는지 보면 정확히 그를 알 수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_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보겠다.
당신의 대학, 직장, 결혼을 선택할 때 당신의 진짜 주인 노릇을 한 것은 누구인가?
_

세상의 가치인가, 하나님의 가치인가?
_

매일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따져보라.
_

내 맘대로 쓰는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가?
_

시간의 주인이 누구인지, 재정의 주인이 누구인지 조금만 깊이 생각해봐도 내가 내 삶의 주인인지, 아니면 주님이 정말 내 삶의 주인이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_

당신의 진짜 주인 노릇을 한 것은 누구인가?
세상의 가치인가, 하늘의 가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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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그 선택의 순간에 기쁨으로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선택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변화를 받은 자의 삶이다.
_

주님은 지금 “네 주인은 누구냐?”라고 물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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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_ 김용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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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로마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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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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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 이사야 55:7 .

#제가주인된_근본적인_죄를_회개하고 #좋으신_예수님께_나를드렸는데 #정말_달라지기_시작했습니다♡ #정말로_살아계신_예수님을_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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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_그사람이_누구인지_말해준다_AW토저
#계속된회개가_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

#평생교회다니고_지옥가는사람이_제일불쌍하다
#네맘대로살아도괜찮다는_아첨에_속지마시오
#주여의주는_주인님이란말이오_김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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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에서 장진호를 찾아보았다. 흥남과 함흥도 덩달아 보였다. 또한 부전고원이 근처였다. 윤택수가 식물채집을 가고 싶다고 썼던 곳. 넷플릭스에서 <장진호 전투>라는 다큐멘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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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에서 장진호를 찾아보았다. 흥남과 함흥도 덩달아 보였다. 또한 부전고원이 근처였다. 윤택수가 식물채집을 가고 싶다고 썼던 곳. 넷플릭스에서 <장진호 전투>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아침, 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오를 훨씬 지났군. 보면서 뭔가 기도를 하게 되었다. - 4월27일에 출국했다가 5월9일에 돌아왔다. - 함부르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레를 봤다. 근데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이 영 거추장스럽다. 그 이름을 눈보라처럼 좋아한 건 90년대말이었나, 그리고 <보그>였던가, 사진가 김용호가 찍은 상트페테르부르크 ... 구글지도에서 장진호를 찾아보았다. 흥남과 함흥도 덩달아 보였다. 또한 부전고원이 근처였다. 윤택수가 식물채집을 가고 싶다고 썼던 곳. 넷플릭스에서 <장진호 전투>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아침, 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오를 훨씬 지났군. 보면서 뭔가 기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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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에 출국했다가 5월9일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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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레를 봤다. 근데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이 영 거추장스럽다. 그 이름을 눈보라처럼 좋아한 건 90년대말이었나, 그리고 <보그>였던가, 사진가 김용호가 찍은 상트페테르부르크 화보와 마주쳤을 때. 이렇게 어울리는 이름도 있을까 했을 때, 뭔가 태워버리듯 그 이름을 다 겪었던 걸까. 기억나는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어떤 것은 어떤 것으로만 남지.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신 빼쩨르부르그라는 이름을 쓰고 싶다. 고골의 얇은 책을 들고 가서 거기 앙글레테르 호텔에서 읽었는데, 그 이틀을 좋아하고 있다. 나는 그때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올라서 약국을 찾아가 구체적인 제스처로 증상을 설명했고 약사는 아주 예민한 눈으로 쳐다봤다. 그녀가 준 건 무슨 캔디였는데, 나는 그걸 한 스무개쯤 빨아먹으며 통증을 견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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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빼쩨르부르그와 고골. 특히 고골의 <외투>. 재밌는 기억이다. 앙글레테르 호텔은 성이삭성당 바로 옆인데, 커다란 창문이 이러엏게나 활짝 열리는 방이었다. 메이데이를 앞두고 군인들을 도로에서 많이 봤다. 아침은 옆에 있는 포시즌스에 가서 먹었다. 재밌었어, 상트. 몇 십 년 전쯤 흑해 해군이 썼던 베스코지르카를 하나 샀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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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빼쩨르부르그에서 본 <안나 카레리나>보다, 함부르크에서 본 <갈매기>를 더 기억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마음인데, 함부르크라는 도시를 워낙 마음에 안고 돌아온 이유가 크다. 뮌헨에 처음 갔을 땐 뮌헨에 살고 싶었는데 말이지. 나는 독일이 편안한데, 어디까지나 착각해도 그만인 여행자라서겠지. 산다해도 한 달 이상 살지는 않을 거야. 4월이면 좋겠군. 12월에 크리스마스 발레를 보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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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란 무엇인가. 나는 아주 재밌게 생각하고 돌아왔다. 내 옆에 앉았던, 웅가로 재킷을 입은 독일 할머니로부터, 그러니까 그 분이 쓰는 화장품 냄새를 맡고 자세를 고쳐 앉았던 순간으로부터 나는 발레를 아주아주 재밌게 생각하고 돌아왔다. 고성능 라이카 망원경이야말로 미끌어질 것 같은 미스 디올백에서 꺼낼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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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스탄불에서 여행 첫날 아이폰과 몇백 유로를 도난당했다. 나는 투르크와의 결사항전을 다짐하지 않고 '그래 홀어머니 당뇨병 약값으로 그 돈이 쓰였겠지' 착한 커피옆에 더 착한커피가 간판을 다는 나라 국민답게 생각했다. 아이폰이 없으니 만사가 편하기도 하더군. 세상에 보조빠때리 그 무겁고 귀찮은 게 웬 말이야. 나는 손목시계도 없으니, 지나는 멋진 사람에게 왓 타임 이즈 잇 나우를 묻는 (극동)아시안 제대로 투어리스트였다. 비지엠을 깔려거든 비스티보이스로 해줘. 제목:스와치라도 살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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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7관왕 마크 스피츠의 수영복 빈티지를 살 수 있다고 나는 왜 믿었나. 별무늬, 남색. 아니면 erima의 나일론 쇼츠. 정작 산 것은 마이센 타일 한 점과 야콥 벵겔의 목걸이 한 점. 그린 스톤이 두 개 달린 목걸이를 내가 할 일은 없을 텐데, 그런 일 그런 날이 있었으면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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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머문 것은 조지아 트빌리시였다. 패션위크. <DAZE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D님 자격으로 나는 그곳에 초대되었고, 이태리 공작새, 스페인 (뺀질이)공작새, 일본 앵무새,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뉴요커라며 쯩 하나를 꺼내어 보여주던 프랑스 팔색조 틈에서 재밌기도 웃기기도 어색하기도 한 채로 제2의 뎀나 그봐살리아 찾기 이벤트를 충분히 즐겼다. 조지아는 스탈린의 고향. 거기서 마신 와인은 전부 맛있었다. "노 스위트 벗 나이스" 룸스호텔 바텐더는 그렇게 말했다. 트빌리시도 지하철이 엄청났다. 소비에트 에라를 겪은 도시의 지하철들이란! 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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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누 리파티의 연주를 듣는다. 좋아한다.
사진은 뻬째르부르그 지하철에서.
St Petersburg,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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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아, 진짜 간절하면 꿈이 이루어지긴 하나봐요. 국어 5등급에, 글쓰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저에게 이 버킷리스트 꿈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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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아, 진짜 간절하면 꿈이 이루어지긴 하나봐요. 국어 5등급에, 글쓰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저에게 이 버킷리스트 꿈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기" 오늘 원했던 출판사와 여행에세이 출판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 얘는 아프리카 한 번 갔다온 거로 뭐가 다 잘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알겠지요. 꽤 열심히 했고 꽤 마음고생을 했는지요. 저는 출판사와 이야기 된 후에 원고를 쓴 것이 아니라 "세화야 너 한 번 써봐."하고 용기주신 박상미 교수님의 말 한마디로 ... 좋은 소식♡

아, 진짜 간절하면 꿈이 이루어지긴 하나봐요.
국어 5등급에, 글쓰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저에게 이 버킷리스트 꿈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기"

오늘 원했던 출판사와 여행에세이 출판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와 얘는 아프리카 한 번 갔다온 거로 뭐가 다 잘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알겠지요. 꽤 열심히 했고 꽤 마음고생을 했는지요.
저는 출판사와 이야기 된 후에 원고를 쓴 것이 아니라 "세화야 너 한 번 써봐."하고 용기주신 박상미 교수님의 말 한마디로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겨울방학은 거의 알바,카페,집 을 반복하면서 글쓰기에 몰입했어요. 얼마나 불안했는지 몰라요.
이렇게 써서 다 거절당하면? 난 자비 출판할 돈도 없는데.
친구들한테 나 이거 책 못내면 내가 130장 프린트해줄테니 지하철 오가면서 읽어달라고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그렇게 몇 달의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처음부터 다 잘된건 아니었어요. 처음 연락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났던 출판사는 저에게 무리한 조건을 제시하길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럼 그렇게 끝내면 되지. 그 자리에서 제 희망을 야심차게 짓밟아 주시더라구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락오기 힘들거에요. 여행에세이는 특히 그래요. 저희만 해도 하루에 얼마나 많은 여행기 투고가 오는데요. 다들 세화씨처럼 이러시고 결국 6개월 후에 다시 연락오더라고요. 사실 맨 위에 한 두 페이지 읽으면 딱 느낌와요"
아, 내 글이 별로구나.. 돈이 들어가도 여기랑 해야하나? 근데 나 돈 없는데. 자신감이 바닥났죠
진짜 친구들한테 프린트해서 줘야하나. 내 겨울방학을 보낸 이 시간은 나가리가 되는건가. 글을 갈아 엎어야하나. 이 원고는 이대로 묻어야하나 "너 제안을 거절하면 너도 거절해, 급하게 생각할 필요없어" 라고 말해주는 교수님과 "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마. 130페이지를 써보는 경험 자체가 대단하다 나는 절대못해" 라고 말해주 는 친구들과
"저는 5년걸렸어요. 절대 주눅들지말고 잘 안풀린다해서 자신의 글 탓하지말아요. 저도 해보니까 출판사의 내부 사정과 시기 등이 잘 맞물려야 하는거더라고요." 라고 말해주는 여행작가님 덕분에 마음을 추스리고,

출판은 어떻게 됐어? 하는 주변 사람들 질문들에 "계속 하고는있는데 힘드네.."라고 얼버무리며 잠시 기다렸어요. 페이스북에 괜히 큰소리쳤나 하면서요.

반 포기상태였던 쯤, 죽었던 희망과 에너지가 다시 생겼습니다. 어느 한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했거든요. 거절의 메세지였는데 세상에서 가장 멋진 거절이었어요. 그 거절 덕분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화님의 재기발랄한 분위기와 제목 워딩, 글 모두 정말 멋지고 인상깊었습니다. 기획안도 설득력있게 잘 쓰셨더군요. 충분히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출판사가 여행서를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세화님의 책을 멋들어진 책으로 만들기에는 저희 내공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 소소한 칭찬 덕분에 다시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렇게 멋지게 거절을 할 수도 있구나. 하고 한 층 배우기도 했죠

그러던 중, 한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저보다 제 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준 고마운 분이었어요. 기쁜마음에 집까지 거의 날아왔던 것 같아요.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나쁜 조건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사람이 참 좋았거든요.
그런데 그 날, 무슨 운이 들이닥쳤는지
집에 오니 이메일 하나가 와있었어요.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출판사들 중 꽤 큰 한 곳에서 한달이 지나고 답이 왔더라구요. 함께하고싶다고 이미 계약을 했느냐고.
세 번째 출판사와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조건이었어요. 항상 사람따라 갔던지라, 사실 아직도 두번째 출판사와 고민이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주변 조언에 따라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이것도 정말 행복한 고민이네요.
여행이 주는 기운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여행다녀와서 바뀐 게 하나 있다면, '안될 것 같아 하는' 마인드에서 '안될 게 뭐있어?' 하는 자신감과 용기였습니다. 그게 이번에도 통했네요ㅠㅠ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저녁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맥주나 실컷 마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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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마무리는 이렇게 책으로. 이 책 역시 여느 미니멀라이프 책처럼 물건은 적지만 충분히 누리는 삶을 강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 아깝다는 생각은 버릴 때가 아니라 살 때 필요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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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마무리는 이렇게 책으로. 이 책 역시 여느 미니멀라이프 책처럼 물건은 적지만 충분히 누리는 삶을 강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 아깝다는 생각은 버릴 때가 아니라 살 때 필요하단 얘기. 옳소. 지당한 말씀. 싸다고 현혹되서 산 것들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이미 마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 물건을 살 때 이 가격에 10배라도 살 것인지 고민해봐야겠다. 미니멀 라이프 책을 다 읽고 그냥 덮지 말고 하나라도 적용해보자고 했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냄비는 꼭 불에 올리는 용도뿐만이 아니라 볼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얼마 전 낡아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은 ... 주말의 마무리는 이렇게 책으로. 이 책 역시 여느 미니멀라이프 책처럼 물건은 적지만 충분히 누리는 삶을 강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다. 아깝다는 생각은 버릴 때가 아니라 살 때 필요하단 얘기. 옳소. 지당한 말씀. 싸다고 현혹되서 산 것들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이미 마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 물건을 살 때 이 가격에 10배라도 살 것인지 고민해봐야겠다.

미니멀 라이프 책을 다 읽고 그냥 덮지 말고 하나라도 적용해보자고 했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냄비는 꼭 불에 올리는 용도뿐만이 아니라 볼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얼마 전 낡아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볼들을 비우고 나니 아쉬웠다. 괜히 버렸다고. 그래서 다시 사야 하나 고민했는데 냄비를 볼로 쓸 수 있다니 유용한 팁이다. 팬케이크 만들 때 재료를 냄비에 넣어서 반죽 해봤는데 바로 이거다 싶다. 왜 이제껏 물건 하나를 꼭 하나의 용도로 국한해서 썼나 싶네. 오늘의 큰 깨달음을 안고 집안 물건의 재발견을 찾아볼테다.

이건 개인적으로 깨달은 점인데 같은 용도의 물건을 두 개씩 두지 말자는 것이다. 예비용이라는 명분으로 두 개씩 아니 더 많은 것을 쟁여뒀다. 넘치도록. 좀 부족하고, 혹시나 떨어진다고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한 가지 예로 CD 플레이어도 2개였다. 혹시나 하나 고장 나면 쓸 요량으로. 지금 생각해보니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나 고장나면 고쳐쓰면 되는 건데. 과감하게 CD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친구에게 드림했다. 사실 좀 아깝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일년동안 그걸 사용한 게 몇 번 되지도 않고 먼지만 쌓였던 터. 이제 좋은 주인 만나서 날개를 펼칠 거라 믿는다.

여전히 비우지 못한 것들이 많고 필요와 불필요의 잣대로 재정비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별 거 아니라고 할지 모르나 작은 깨달음을 조금씩 실천한다면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내 안의 진정한 비움이 가능해지겠지. 나는 오늘도, 내일도 읽고 배우고 느끼고 쓴다. 고로 나는 어제보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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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과 고등학생 그 경계쯤에 처음으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들었다. 당시에는 “여성 우월주의”라는 개념으로 이해했었고, 풀어쓰자면 “여성의 능력이 남성의 능력보다 뛰어나지만 역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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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과 고등학생 그 경계쯤에 처음으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들었다. 당시에는 “여성 우월주의”라는 개념으로 이해했었고, 풀어쓰자면 “여성의 능력이 남성의 능력보다 뛰어나지만 역사적으로 억압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 능력을 펼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우월한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내가 이해하는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의 하나로 모든 영역에서의 양성평등이다. 작가의 개인적 아픈 경험, 대중음악 가사에서 드러나는 불쾌한 남성들의 성적 시선, ... 중학생과 고등학생 그 경계쯤에 처음으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들었다. 당시에는 “여성 우월주의”라는 개념으로 이해했었고, 풀어쓰자면 “여성의 능력이 남성의 능력보다 뛰어나지만 역사적으로 억압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 능력을 펼칠 수 없었으나 이제는 우월한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내가 이해하는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의 하나로 모든 영역에서의 양성평등이다.
작가의 개인적 아픈 경험, 대중음악 가사에서 드러나는 불쾌한 남성들의 성적 시선, 영화/드라마 속에서 여성들의 역할 제한 등 미국 사회/문화 안에서 여성들이 겪는 불평등에 대해 작가가 느끼는 바를 얘기한다. 미국의 문화를 잘 모르는 내 입장에서(특히 나는 드라마, 영화를 거의 보지 않는데 작가의 예시 대부분이 영화나 드라마라서) 완전한 몰입이 어려웠던 건 아쉽다.

내가 아는 모든 보통의 인간들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한다. 페미니즘을 단순화 시키면 인권운동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부정적 뉘앙스가 덕지덕지 붙어버려 페미니스트로 낙인 찍힌 이후에는 성직자보다 더한 잣대가 요구되고있는 듯 하다. 그래서 작가는 여성을 비하하는 가사가 담긴 음악에 흥이나 어깨를 들썩일 수 있지만(bad), 그 가사에 불쾌함을 표현할 수 있는(feminist) 나쁜 페미니스트를 표방한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인간임을 가정했을 때, 작가는 아주 솔직했고 누구나 수용가능한 개념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한정 되거나 아주 특수한 상황이겠지만, 나는 페미니즘이 여성(women)과 남성(men)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사문화나 다름없는 한국 기업 조직문화에 적응한 여성(women)들이 사회적으로(gender) 남성(male)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동성(women)이니까 괜찮다는 열악한 논리로 자행되는 성/언어폭력으로 연공서열이 가장 중요한(본인은 침해당할 일이 없으니) 아주 보통의 인간이 하는 짓으로, 나는 모든 여성이 불평등으로 피해받고 있다라고 단정짓고싶지 않다.

사실 페미니즘에 관심이 생기게 된 건 유아인이 sns에서 설전을 벌인 일이 원인이었는데, 나는 유아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옳다고 느꼈고, 유아인의 문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유아인은 마지막에 자신은 페미니스트라고 말했 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우리 사회는 분명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상황은 아니다. 그렇게 느끼는 입장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 말하지 못하지만 건전한 의미의 페미니즘은 지지한다. 다만, 익명 속에서 분출되는 남성 혐오적이고 수용적이지 못한 페미니즘과 앞서 말한 군사문화에 적응한 남성화 된 여성에 대해 강하게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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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행중에 쓰는 얕고 사소하고 허세있는 일기장 여행중에는 항상 지난 여행을 생각한다. 파리에선 꽤나 돈이 없었다. 1유로에 24개 들어있는 모닝빵으로 하루하루를 버텼으니. 덕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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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중에 쓰는 얕고 사소하고 허세있는 일기장 여행중에는 항상 지난 여행을 생각한다. 파리에선 꽤나 돈이 없었다. 1유로에 24개 들어있는 모닝빵으로 하루하루를 버텼으니. 덕분이 빵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전의 기내식 빵도 버렸는데. 좀 아까울지도. 지하철 티켓 사는게 너무 아까워서 파리의 일주일 내내 걸어만 다녔다. 하루에 6시간은 걸은 것 같은데, 그렇게 걷다가 진짜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동네에 아무도 안올 것 같은 카페에 갔다. 그래도 운치는 꽤나 있었다. 에스프레소가 제일 싼메뉴라, 1.2유로던가. 그래서 맛도 모르는 에스프레소가 ... #2 여행중에 쓰는 얕고 사소하고 허세있는 일기장
여행중에는 항상 지난 여행을 생각한다.
파리에선 꽤나 돈이 없었다. 1유로에 24개 들어있는 모닝빵으로 하루하루를 버텼으니.
덕분이 빵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전의 기내식 빵도 버렸는데. 좀 아까울지도.

지하철 티켓 사는게 너무 아까워서 파리의 일주일 내내 걸어만 다녔다. 하루에 6시간은 걸은 것 같은데, 그렇게 걷다가 진짜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동네에 아무도 안올 것 같은 카페에 갔다. 그래도 운치는 꽤나 있었다. 에스프레소가 제일 싼메뉴라, 1.2유로던가.

그래서 맛도 모르는 에스프레소가 내 사치의 주력 메뉴였다. 무튼 꽤나 운치 있던 그곳에 내 1.2유로를 쓰지 않으면 나중에 5유로 만큼은 아까울 것 같아서 들어간 카페에는 손님이 딱 한명이었다.

이어폰을 꼽고 맥북에 타자를 치는게 아니라 낡고 두꺼운, 손때가 내 여권 마냥 묻은 그런 싸구려 노트에 펜으로 빽빽하게 적어내렸다. 노트는 거의 끝을 마주하고 있었는데, 쓴 것의 1/6 만 더 쓰면 책 한권으로 나오겠구나 하는 분량.

무튼, 그 여행에서 가장 멋있었던 사람이었다. 사소한 편린이 아직도 나를 들뜨게 하는데 분명 멋있는 사람일거다.
작가가 아니라 그냥 일기를 쓰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멋있잖아. 펜으로 글을 책 한 권분량이나 쓰는거.
이런거 보면 나도 참 허세로만 가득한 사람이라니까.

#인도 #인도여행 #스리나가르 #달레이크 #하우스보트 #india #india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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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모든것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여행은 이제껏 없었다. 준비를 여러모로 더 철저히 한다 했지만 차질이 생기게 마련, 어제는 프랑크푸르트도착에 긴비행에 지쳤는데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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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모든것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여행은 이제껏 없었다. 준비를 여러모로 더 철저히 한다 했지만 차질이 생기게 마련, 어제는 프랑크푸르트도착에 긴비행에 지쳤는데 비행기 내리자 마자 켠 카톡메세지, 아이들과의 여행에 맘이 불편함을,노파심을 토로하신 시어머니카톡에 맘이 너무 무겁고, 공항에 내려 공항이용포함 원데이티켓 구입해서 호텔에 가려했지만, 기분도 그렇고 해서 배로 비싼 택시 타고 호텔 도착, 편하게는 왔다지만 낯선 동네에 한국서 미리 구입해간 쓰리유심이 알수 없는 이유로 되지를 않고, 데이터를 쓸수 없고 구글맵을 못쓰고 게다가 택시를 ... 2018.07.25
모든것이 착착 진행되어가는 여행은 이제껏 없었다. 준비를 여러모로 더 철저히 한다 했지만 차질이 생기게 마련, 어제는 프랑크푸르트도착에 긴비행에 지쳤는데 비행기 내리자 마자 켠 카톡메세지, 아이들과의 여행에 맘이 불편함을,노파심을 토로하신 시어머니카톡에 맘이 너무 무겁고, 공항에 내려 공항이용포함 원데이티켓 구입해서 호텔에 가려했지만, 기분도 그렇고 해서 배로 비싼 택시 타고 호텔 도착, 편하게는 왔다지만 낯선 동네에 한국서 미리 구입해간 쓰리유심이 알수 없는 이유로 되지를 않고, 데이터를 쓸수 없고 구글맵을 못쓰고 게다가 택시를 들어온 이 동네가 더더욱 낯이 설고 근처 마트도 보이지 않고 완전 눈뜬 장님이 따로 없었네요.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하느라 독일에서의 첫박은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여기 시간 새벽에 일어나 유심문제와 시댁에 전화드리는 일 마무리하고 유로자전거나라 프랑크푸르트 첫 투어를 다녀왔어요. 잠도 못자고 시차 적응도 안된상태에서의 오늘의 투어는 정말 살인적 스케쥴, 그리고 독일도 한국만큼 습도가 높은건 아니지만 탈듯한 더위, 한국과 달리 이 날씨네 에어컨 빵빵도는 곳도 없고, 정말 힘든 투어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정말 지치더군요, 쭌들은 너무 힘들어하고, 이해도 가는게 어제 독일에 도착했으니까요, 그래도 많이 짜증안내고 적어도 따라다녀준, 마트도 같이 다녀와준 쭌들 너무나 고맙네요, 욕심을 버리고 맘을 비웠습니다 ㅎㅎ
1. 빌리브란트 광장 앞 유로화마크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가정경제가 부흥한다는 곳에서 사진 한컷(배바지 절대 입지 말라는 요구를 무시하고 혼자 10등신처럼 나온 쭌), 사진 올려놓고 보니 하반신이 짤렸군요 ㅎㅎ
2.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 아니면 잘대 올릴일 없는 쭌들과 나의 단체사진, 쭌들은 절대 엄근진
3. 슈바인학센 너무 배고파 음식 사진 찍지도 못하고 나중에 생각난 먹고난 잔해들, 슈니첼보다 맛있고 학센은 꽤 입맛에도 맞아 괜찮았던 독일 음식, 근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계산도 해당라는데 세월아 내월아, 큰쭌 성격나올뻔 함, 항상 좋은 식당을 여러 옵션으로 소개해주는 자전거나라 이래서좋습니다 전 (광고협찬절대아님)
4. 독일대문호 괴테하우스방문, 괴테 완전 금수저에 집 좋고 괴테 아버지 교육열 완전 높으심
5. 쭌들이 지쳐서 가이드 투어 듣는둥 마는둥해서 나라도 기록하자고 메모장에 받아적은 알수없는 암호들, 오타작렬, 간만에 노트필기하는 기분
6.아파트호텔근처 대형마트발견, 프푸는 대도시라 그런가 자잘한 동네마트 찾기 하늘에 별따기, 몇가지 장봐서 만들어먹은 떡볶이로 저녁, 올해는 음식해먹으며 여행하기 의욕 완전 상실
7.재래시장서 구입한 납작복숭아랑 체리,독일은 재래시장이 더 물건이 좋고 마트보다 비싸다 함, 과일 진짜 달고 한국보다 싸서 대책없이 많이 산 체리와 납복, 매일밤 빈딩맥주와 내가 다 먹어 치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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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서와상관없는오늘의기록
#기록도며칠하다말거같음
#애고자야겠다 #내일도투어 #하이델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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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여행 #유럽여행 #가족여행 #여행스타그램 #travel #travelstagram #유로자전거나라광팬 #유로자전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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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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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고를 내면 SNS 모집에 비해 지원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아직 지원하신 분들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오늘 일어나보니까 기업 검색 순위에 있길래;<span class="emoji emoji1f631"></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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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고를 내면 SNS 모집에 비해 지원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아직 지원하신 분들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오늘 일어나보니까 기업 검색 순위에 있길래; 전과 다른 낯선 방식에 궁금증이 많으신 것 같아 설명의 글을 씁니다. . - 책발전소 채용을 검색해보시면 고용 주체에 비플랜트라는 회사 이름이 나올텐데요. 당인리와 위례점을 동시 직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가 얼마 전에 만든 회사입니다. 현재 직원이 1명(저)입니다! 와아! 인사팀 같은 거 없으니 제가 이렇게 안내 글을 쓰고 있지요! 법인화에 대해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 -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고를 내면 SNS 모집에 비해 지원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아직 지원하신 분들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오늘 일어나보니까 기업 검색 순위에 있길래;😱 전과 다른 낯선 방식에 궁금증이 많으신 것 같아 설명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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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발전소 채용을 검색해보시면 고용 주체에 비플랜트라는 회사 이름이 나올텐데요. 당인리와 위례점을 동시 직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가 얼마 전에 만든 회사입니다. 현재 직원이 1명(저)입니다! 와아! 인사팀 같은 거 없으니 제가 이렇게 안내 글을 쓰고 있지요!
법인화에 대해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의외로 다른 회사에서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인지, 혹은 이 회사가 맞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고로 큰 회사도 절대 아니고, 또 대단한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며 전처럼 서점과 카페 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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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일반 스탭 근무는 면접 후 위례 팀을 꾸릴 때 최종적으로 정해질 사항인데요. 지원자 분들은 주5일 근무하는 ‘사원’ 으로 일하고 싶은지, 평일 또는 주말 ‘파트타이머’ 로 근무하고 싶은지를 정해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파트타이머의 경우 평일과 주말 중 가능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일의 경우 주5일 마감 시간 근무를 맡게 되며, 주말 파트는 주말 오전/오후 근무하게 될 겁니다. 물론 세부 사항은 면접 과정에서 조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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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점의 경우 먼저 자백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교통의 어려움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가 운전의 경우 아주 편하고 주차가 가능하지만, 대중교통의 경우 역에서 버스를 한번 타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강남권 인근 거주자의 경우 문제가 없으시겠지만 저는 직장을 구할때 출퇴근 소요 시간도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는 장기적으로 근무하며, 전에 없던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보고 싶기 때문에, 지원하실 때 잠깐의 호기심이 아닌, 오래 잘 다닐 수 있을지도 검토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지원자가 멀리 사신다고 해서 미리 기피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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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점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어떤 환경에서 일하게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인리와의 차이점은, 위례점은 중대형 행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따라서 대략 열 명 내외의 팀원을 충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는 일도 훨씬 많은 대신 체계적일 겁니다. (당인리는 당인리만의 멋으로 갈거예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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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와 당인리, 위례 책발전소 모두 아직까지는 북카페와 매장 관리가 주된 업무입니다.
여러 번 밝힌 바 있지만, 저는 서점과 북카페 근무에 대한 환상을 드리고 싶진 않아요! 그럼 오래 일 할수도 없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서적 관리에 대한 이해와 카페 근무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을 선호하지만, 배울 의지가 있으시다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팀이 꾸려지고, 운영이 안정되는 대로 책발전소에서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북큐레이션, 굿즈 개발, 책과 경험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함께 구현해 갈 생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회사로서 성장해갈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도 환영입니다.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북큐레이터, 기획자라고 해서 오피스 근무만 하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일단은 목장갑 끼고, 무한 박스풀기와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기와 책 먼지와의 사투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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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면접이 진행될거고요. 모집 기간은 채용이 완료될 때 까지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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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발전소위례 #인사담당자 겸 #사장 겸 #일꾼 올림
@bookplant_wi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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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st @delly.moment.of.us with @repostapp. ・・・ . 월간산책 2015년 8월 Theme.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책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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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delly.moment.of.us with @repostapp. ・・・ . 월간산책 2015년 8월 Theme.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책 Title. 7년의 밤 (정유정, 2011, 은행나무)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로 시작되는 롤리타와 같이 도입부가 시선을 끄는 작품 중 하나인 것 같다 이 한문장으로 뒤에 이어질 이야기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해지고 무수한 상상력을 키우게 만든다 서원과 그의 아버지 현수, 그의 룸메이트 아저씨 승환이 중심 인물로 이야기되는 소설이다 시간이 ... #Repost @delly.moment.of.us with @repost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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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책 2015년 8월

Theme.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책
Title. 7년의 밤 (정유정, 2011, 은행나무)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로 시작되는 롤리타와 같이 도입부가 시선을 끄는 작품 중 하나인 것 같다
이 한문장으로 뒤에 이어질 이야기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해지고 무수한 상상력을 키우게 만든다

서원과 그의 아버지 현수, 그의 룸메이트 아저씨 승환이 중심 인물로 이야기되는 소설이다
시간이 7년 전과 현재 그리고 주인공의 아빠가 어렸을 시절을 왔다갔다 하고 화자도 수시로 바뀌지만 오히려 헷갈리고 어렵게 받아들여지기보다 이해를 더 돕는다 어떤 부분은 소설 속에서 사실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은 소설 속에서 글을 쓴 승환이 묘사한 어떤 픽션 또는 추측이기도 하다

그리고 소설은 전체적으로 특별할 것 없어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뒤틀려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음침하고 날카로우면서 둔탁한 충격같은 느낌
익숙해서인지 표지가 굉장히 스토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역시 소설이라 그런지 의문이 드는 것은 승환이 왜 서원을 구하기 위해 그렇게 매달리는 것인가이다
승환은 이 이야기의 끝을 알고 싶은 욕망이 컸던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사람의 욕망에 대해,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욕망, 자기가 혐오하다시피 하는 ㅈ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 글을 쓰고 어떤 이야기의 끝을 알고자 하는 욕망,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것을 마음대로 휘두르고자 하는 욕망 등... 이 소설에 대한 생각은 작가의 말에 잘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 장의 한 페이지에 불과한 글 안에 내가 느낀 것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써두었다

운명은 때로 우리에게 감미로운 산들바람을 보내고 때론 따뜻한 태양빛을 선사하며 때로는 삶의 계곡에 불행이라는 질풍을 불어넣고 일상을 뒤흔든다. 우리는 최선의 (적어도 그렇다고 판단한) 선택으로 질풍을 피하거나 질풍에 맞서려 한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최선을 두고 최악의 패를 잡는 이해 못 할 상황도 빈번하게 벌어진다.

사실과 진실 사이에는 바로 이 그러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야기 되지 않은 혹은 이야기할 수 없는 어떤 세계. 불편하고 혼란스럽지만 우리가 한사코 들여다봐야 하는 세계이기도 하다. 왜 그래야 하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모두 그러나를 피해 갈 수 없는 존재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다.
이 소설은 그러나에 관한 이야기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파멸의 질주를 멈출 수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이자 누구에게나 있는 자기만의 지옥에 관한 이야기며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에서 자기의 생을 걸어 지켜낸 무엇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월간산책 #2015_08 #7년의밤 #정유정 #1리터의눈물 #키토아야 #경성기담 #전봉관 #독서모임 #북클럽 #책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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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그러니까 10월의 일이다. 하동 악양의 게스트하우스 소보루에서 나흘을 머물고 온 고요했던 여행이. 무엇을 보고 경험하러 갔다기 보다는 괜시리 끌려 공주를 지나 내려갔던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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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그러니까 10월의 일이다. 하동 악양의 게스트하우스 소보루에서 나흘을 머물고 온 고요했던 여행이. 무엇을 보고 경험하러 갔다기 보다는 괜시리 끌려 공주를 지나 내려갔던 여행지. 그런데 그곳에서 정말 신비로운 만남들이 이어졌었다. 그 기억과 느낌들은 여전히 내 마음의 그림들과 함께 남아, 여전히 떠올리면 절로 가지런한 미소가 지어지곤 한다 . 얼마 전, 소보루의 주인께서 메세지를 보내왔다. 막 출판한 새 책에 우리 모녀 이야기를 허락도 없이 실어, 이실직고 한다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책을 보내주시겠다는. 비슷한 나이대와 직업군 때문이었는지 두 번의 ... 지난 가을, 그러니까 10월의 일이다. 하동 악양의 게스트하우스 소보루에서 나흘을 머물고 온 고요했던 여행이. 무엇을 보고 경험하러 갔다기 보다는 괜시리 끌려 공주를 지나 내려갔던 여행지. 그런데 그곳에서 정말 신비로운 만남들이 이어졌었다. 그 기억과 느낌들은 여전히 내 마음의 그림들과 함께 남아, 여전히 떠올리면 절로 가지런한 미소가 지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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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보루의 주인께서 메세지를 보내왔다. 막 출판한 새 책에 우리 모녀 이야기를 허락도 없이 실어, 이실직고 한다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책을 보내주시겠다는. 비슷한 나이대와 직업군 때문이었는지 두 번의 짧은 티타임과 오가며 나눈 인사 속에서 알 수 없는 공감대를 느꼈었다. 언뜻 내비친 책을 쓰면서의 고민은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았고, 도시를 떠나 사는 삶의 이면도 넌지시 비쳐 '어디든 마음이구나'라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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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왔고, 마침 외출준비를 하며 수령한 탓에 무작정 펼쳐진 페이지의 몇 문장을 읽으며 '글이 참 산뜻하다' 느꼈는데, 서문에 "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 가뿐한데 어딘가 따듯한 글"이라고 적고 있다. 봄과 어울리는 책이었다. 틈나는대로 읽다보니 어느새 절반을 훌쩍 넘겼다. 시골에 살아서 특별한 이야기가 아닌, 그곳이나 여기나 비슷하게 느끼는 일상의 여러 부분들을 솔직하고 재미나게 풀어 놓았다. 그래서 나는 서문의 타이틀 '여기에 행복이 있냐고 묻지 마세요'가 이 책의 큰 테마가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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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덕분에 다시 한번 악양을 생각한다. 아무래도 난 10월에나 다시 가야할 것 같다. 주황색 대봉감이 땅바닥까지 늘어지도록, 주렁주렁 매달린 그 풍경을 봐야겠어서다. <조금은 달라도 충분히 행복하게>는 소소한 행복이 여전히 힘든 도시의 우리들이 읽어야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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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달라도충분히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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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moji emoji1f4d3"></span> 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벨리 #끼룩서평 행복해지는 기술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기술이다. 기술 즉, 테크닉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즉시 취사선택하여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52가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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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벨리 #끼룩서평 행복해지는 기술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기술이다. 기술 즉, 테크닉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즉시 취사선택하여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52가지나 되는 수많은 기술들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행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불행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꽤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 작가는 독자에게 끊임없이 주문한다. "선별해내고, 버리고, 보지 말고, 듣지 말라"고 하면서 불행하게 만드는 ... 📓 불행 피하기 기술, 롤프 도벨리

#끼룩서평
행복해지는 기술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기술이다. 기술 즉, 테크닉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즉시 취사선택하여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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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가지나 되는 수많은 기술들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행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불행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꽤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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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독자에게 끊임없이 주문한다. "선별해내고, 버리고, 보지 말고, 듣지 말라"고 하면서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해나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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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는 ‘행복’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관점을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던 자기계발서다. 웃긴 점은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쓰레기 탐지기’ 기술에 따르면, 이 책에 나오는 52가지 기술 중 90%도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북샘플링
P.49 신이 어떠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어떠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좋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지만,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중략) 구체적인 행복 요소에 관한 한, 우리는 계속해서 암중모색 중이다. 반면 행복을 저해하는 것이나 좋은 삶의 위험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우리는 상당히 정확하고 자신 있게 열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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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5 문제는 일 자체, 즉 인풋이지, 성공하고 결과를 내는 아웃풋이 아니다. 따라서 “오늘 최소 세 페이지는 써야지” 하는 것이 “내일 노벨상을 받아야 하는데” 하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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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0 다른 사람, 특히 자기 부모의 잘못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도 부모의 탓을 하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으로, 어려움을 겪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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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나는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라고 조언하고 싶다.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극단으로 치달을수록 한계효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초콜릿을 2킬로그램쯤 먹거나, 24시간째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고 나면 초콜릿, 텔레비전 모두 식상해진다. 마찬가지로 밤낮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애쓰면서, 즐거운 일은 전혀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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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4 당신 스스로가 사람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경우에는 겸손, 또 겸손하라.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질투심에 걸려들지 않게 함으로써, 당신으로 인한 세상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겸손으로 공공복지에 기여하라. 늘 하는 이야기지만, 성공한 후 최대의 도전은 그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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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무슨 일이 있어도 이데올로기와 도그마는 피하고 보라. 그것들이 당신에게 좋게 보여도 말이다. 이데올로기는 보장하건대 잘못된 것이다. 그것들은 세계에 대한 시야를 좁게 만들고, 분별없는 결정을 하도록 오도한다. 독선적인 사람치고 좋은 삶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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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피하기기술 #롤프도벨리 #인플루엔셜 #일상 #데일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서평 #대천 #대천해수욕장 #바다 #해변 #북메트로 #내일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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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택 _ 나의 고향집은 초록 배추밭과 10층짜리 아파트 사이에 앉아있는 작은 다세대 빌라였다. 네 가구가 사는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빌라 이름이 강남주택 이었다. 엄마는 막 유치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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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택 _ 나의 고향집은 초록 배추밭과 10층짜리 아파트 사이에 앉아있는 작은 다세대 빌라였다. 네 가구가 사는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빌라 이름이 강남주택 이었다. 엄마는 막 유치원을 졸업한 나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동생을 데리고 봄날, 제비처럼 강남주택에 입주했다. 부모님은 모두 부산사람 이었지만 포항 제철소 일을 소개 받기로 한 아버지를 덕분에 갓 출산한 엄마와 아기였던 나는 포항 땅을 밟게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철소에 일자리를 마련하지 못했고 결국 목수가 되어 여기저기 남의 집을 지으러 다니며 포항 사람이 되었다. _ 포항 북부 해수욕장 ... 강남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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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집은 초록 배추밭과 10층짜리 아파트 사이에 앉아있는 작은 다세대 빌라였다. 네 가구가 사는 2층짜리 건물이었는데 빌라 이름이 강남주택 이었다. 엄마는 막 유치원을 졸업한 나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동생을 데리고 봄날, 제비처럼 강남주택에 입주했다. 부모님은 모두 부산사람 이었지만 포항 제철소 일을 소개 받기로 한 아버지를 덕분에 갓 출산한 엄마와 아기였던 나는 포항 땅을 밟게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제철소에 일자리를 마련하지 못했고 결국 목수가 되어 여기저기 남의 집을 지으러 다니며 포항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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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 해수욕장 앞에는 횟집들이 많았다. 횟집과 횟집 사이 좁은 골목 안쪽에는 개미굴 같은 달세 방들 펼쳐졌고 바로 그 방들 중 하나의 단칸방에서 우리 가족이 살았다. 달 방의 생활을 마치고 강남주택으로 이사를 온 날, 어린 내가 보아도 엄마는 너무 행복해보였다. 빌라가 막 완성되어 색을 입기 시작할 때부터 부모님은 열심히 빈 집을 살폈다. 그때마다 엄마는 “여기는 네 방이야. 엄마가 꼭 침대도 사주고 책상도 사줄게.”라고 말했다. 엄마는 정말 내 방을 마련해 줬고 작은 방에 꾸역 꾸역 책상과 옷장과 침대까지 넣어주었다.
이사하던 날 우리 집 화장실 창문 위로 ‘강남주택’이 칠해지고 있었다. 여섯 살 인생, 집 주인 명패는 본 적 있어도 집도 이름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낮고 좁은 빌라였지만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퍼런 빌라 이름을 볼 때마다 새 필통에 붙은 이름표를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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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신혼집을 장만한 새색시처럼 집을 열심히 쓸고 닦았다. 없는 살림이었지만 집을 가꾸는 재미를 느꼈고 마음의 여유를 품기 시작했다. 엄마는 집 안 곳 곳 닳도록 닦고 또 닦더니 더 이상 쓸고 닦을 곳이 없어지자 집 밖 옥상을 꾸리기 시작했다. 하얀 스티로폼 박스를 주워 흙을 퍼 담고 그곳에 고추와 깻잎, 토마토를 심었다. 나는 엄마와 함께 하루 한 번 작물들에게 물을 주었다. 주말 아침에는 아버지가 물을 주었는데 노란 물탱크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뿌릴 때 나도 깻잎처럼 신이 나 팔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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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생이 되고 동생이 유치원생이 되었을 때도 우리는 여전히 강남주택에 살았다. 동생은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언니 때문에 조금 심심했다. 엄마는 그런 동생에게 병아리를 사주었다. 우리는 병아리를 옥상에서 키웠고 죽을까봐 걱정되어 하루에도 옥상을 수십 번 오르내렸다. 우리는 배추밭에서 시든 배춧잎을 주워 병아리 먹이로 주었다. 놀랍게도 풀만 먹고 자란 병아리는 새벽마다 난간 위에 올라서서 “꼬끼오, 꼬끼오.” 훼를 치는 수탉으로 자랐다. 10층짜리 아파트 주민들은 강남주택을 내려다보며 원성을 퍼부었고 결국 닭은 동생이 자는 사이 닭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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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를 깔고 옥상에 누워 하늘을 보면 등짝이 따뜻했다. 동생과 옥상 위에 돗자리 펼치고 앉아 인형 놀이를 할 때, 목덜미 때가 덜 빠진 교복 셔츠를 옥상 빨랫줄에 널 때, 10층 아파트에서 우리를 부르던 목소리. 목소리의 근원을 찾지 못해 분해하며 아파트를 대중없이 째려보던 날들이 문득 그립다. 여름밤, 아버지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옥상에 들고 올라와 삼겹살을 구을 때 우리는 스티로폼 박스에서 자라고 있는 깻잎과 고추를 물탱크 물로 씻어 날랐다. 온 동네에 고기냄새를 풍기면 어느새 강남주택 이웃 모두 올라와 잔치로 번지기도 했다. 어른들은 맥주를 마셨고 아이들은 어른들의 큰 목소리 안에서 묘한 안정감을 느꼈다. 그 소란함이 좋아 흥분하여 밤이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던 초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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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집을 회상하며 일기를 쓰는 동안 나의 아기 나은이가 뒤척인다. 얼마전 나는 결혼하고 다섯 번째 이사를 했다. 오늘이 새 집으로 이사와 생활한지 딱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아이는 새 집에서 다행히 잘 놀고 잘 먹으며 잘 자 주었다. 아이 아빠 직업 덕분에 화천 땅을 밟고 자라는 중인 나은이. 15층 꼭대기 집에서 사과밭과 초록 감자밭을 나은이와 매일 감상한다. 막 돋아난 새순처럼 부드러운 아이가 잦은 분갈이에도 상하지 않고 잘 자라주어서 기특하다. 이불을 들고 차는 아이의 이불을 덮어주며 문득, 나의 유년의 집, 그 집은 왜 강남주택이라고 이름 붙였을까 궁금해졌다.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의 유년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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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매거진 2017.6월 에세이 연재 #가자미장판문학
전지민 #사진은2년전봄날 #글은1년전 #결혼하고이사는여섯번😂 #긴글은새벽이재미나쥬 #굿밤 #육아일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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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어렸을 때 시골 본가에는 방이 세 개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이렇게 4명이 살던 사랑방, 할아버지가 계시던 넓지막한 마루 옆 안방, 그리고 할머니께서 쓰시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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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어렸을 때 시골 본가에는 방이 세 개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이렇게 4명이 살던 사랑방, 할아버지가 계시던 넓지막한 마루 옆 안방, 그리고 할머니께서 쓰시던 작은 방. 할머니 방을 우리는 건넌방이라고 불렀다. 단순히 사랑방의 건너편에 있기 때문이었다. . 사랑방 옆의 지붕이 뚫린 사각형의 뜰안을 지나면 건넌방 바로 앞에 오래된 고가구나 낡아서 쓸 수 없는 농기구 따위를 보관하는 공간이 나왔다. 별도의 문이 없어서 창고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곳이었지만, 창문조차 없던 곳이라 집에서 가장 어둡고 무서운 장소였다. 천정에는 전기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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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시골 본가에는 방이 세 개 있었다.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이렇게 4명이 살던 사랑방, 할아버지가 계시던 넓지막한 마루 옆 안방, 그리고 할머니께서 쓰시던 작은 방. 할머니 방을 우리는 건넌방이라고 불렀다. 단순히 사랑방의 건너편에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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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옆의 지붕이 뚫린 사각형의 뜰안을 지나면 건넌방 바로 앞에 오래된 고가구나 낡아서 쓸 수 없는 농기구 따위를 보관하는 공간이 나왔다. 별도의 문이 없어서 창고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곳이었지만, 창문조차 없던 곳이라 집에서 가장 어둡고 무서운 장소였다. 천정에는 전기선을 길게 늘어트려 백열전구를 켤 수 있도록 등이 하나 달려 있었는데, 키작은 꼬꼬마의 손에 닿을리 없었다. 할머니는 우스갯소리로 그곳에는 망태할아버지가 살고 있다고 놀렸었고, 겁이 많던 나는 그 말을 굳게 믿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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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방에 가려면 늘 그곳을 지나쳐야 했다. 무서워서 항상 두 눈을 질끈 감고 벽을 더듬으며 방문을 찾았었다. 그렇게 떨면서 갔는데 할머니가 방에 안 계실 때는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할머니~" 하고 부르면서 방문을 열었는데 불이 꺼져 있을 때의 그 공포란... 등 뒤에서 누가 날 부르거나 잡아 채갈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했지만, 무서워서 눈을 못 뜨기 때문에 손으로 더듬으면서 밝은 뜰안으로 나오기까지의 그 짧은 시간이 내게는 천년만년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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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어두컴컴한 공간의 한 가운데, 낡아서 버리려고 세워둔 서랍장 안에 있었다. 나름 겉이 탄탄한 양장본이었지만, 습기가 찌들은 종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모서리가 닳아서 표지가 까질 정도로 열악한 보관상태였다. 책에서 떨어진 페이지가 듬성듬성 엉뚱한 페이지에 꽂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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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다놓았는지, 누가 읽었던 책인지 물어도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오는 주인이 묘연한 책이었다. 그 서랍 안에는 이 책을 포함해 10권 정도가 더 있었다.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검은고양이가 주인공인 공포 소설과 왕국의 전사로 온갖 괴물들과 싸우는 내용의 소설, 퀴리부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쥐덫 등등. 일반 고전부터 위인전까지 여러가지 책이 있었지만 이 책을 특히 좋아했다. 시골에서 갈 곳이라고는 산이나 논밭이 전부였던 나에게 이만큼 넓은 세계를 여행하게 해주는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수십번은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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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랑방에도 책꽂이가 있긴 있었다. 아버지께서 뒷산에서 직접 베어오신 소나무로 얼기설기 짜맞춘 엉성한 서각이었는데, 사랑방 문 바로 위에 걸려 있던 그 서각은 서각이라기보다 선반에 가깝다고 할 정도로 온갖 잡동사니들로 가득했다. 그것도 항상 물건이 켜켜이 쌓인 상태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태위태했다. 그래서 내가 자주 읽던 책들은 방바닥에 두거나 티비 위에 올려놓곤 했는데, 방 어지럽히는 걸 싫어하시던 어머니께서는, 버릇을 고치시려 했는지 내가 없을 때 다시 그 어두컴컴한 창고의 서랍장에 되돌려 놓으셨다. 그 때마다 세상 잃은 것마냥 울면서 꺼내달라고 생떼를 쓰다가 몇 대 얻어맞고 난 후 할머니 방으로 도망가면, 할머니께서 달래주시면서 꺼내주셨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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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 반영된다. 그리고 책은 읽은 사람의 생활환경도 함께 기억된다.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 불가능이라 여겨질만큼 과학의 발전이 미진했던 시절에 씌여졌던 작품을, 몇 십년이 지나 여전히 그것이 불가능이라 생각될 시대에 시골의 한 꼬마가 설레는 마음으로 방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탐독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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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필리어스 포그와 장 파스파르투는 내게 또 어떤 모험의 세계를 안겨줄 것인지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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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 쥘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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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80일간의세계일주 #쥘베른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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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_여행강연 . 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홍보책자 작업을 위해 어젯밤까지 각 지점별 주제에 맞게 소개글을 쓰고 프로필 사진을 선별해서 보냈어요. 휴우.. 어제 스케쥴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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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_여행강연 . 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홍보책자 작업을 위해 어젯밤까지 각 지점별 주제에 맞게 소개글을 쓰고 프로필 사진을 선별해서 보냈어요. 휴우.. 어제 스케쥴이 많아서 마감시간 맞추느라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요ㅜㅜ . . 이번 강연 주제들은 해외여행이라 외국에서 찍은 사진들 위주로 찾다가 유럽여행하던 저의 과거모습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풋풋했던 때가 있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시컴둥이에 디룩디룩 돼지가 되었는데..ㅜ 피부색은 이제 돌이킬수 없지만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운동해야겠어요 🚴 ㅋㅋㅋㅋ . 아참 ... #선샤인_여행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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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홍보책자 작업을 위해 어젯밤까지 각 지점별 주제에 맞게 소개글을 쓰고 프로필 사진을 선별해서 보냈어요. 휴우.. 어제 스케쥴이 많아서 마감시간 맞추느라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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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 주제들은 해외여행이라 외국에서 찍은 사진들 위주로 찾다가 유럽여행하던 저의 과거모습을 발견했어요. 이렇게 풋풋했던 때가 있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시컴둥이에 디룩디룩 돼지가 되었는데..ㅜ 피부색은 이제 돌이킬수 없지만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운동해야겠어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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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저 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나중에 예쁘게 정리해서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지만 이틀후면 몽골과 발리여행을 떠나기에 한동안 정신없을꺼 같아 미리 공지할게용!! 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을 할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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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 여행강연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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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5 16:00 현대백화점 부천(중동)점.
✔ 9/16 14:00 현대백화점 천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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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에서 만난 사진 소개글
“사진은 영겁과 찰나의 조우다.” 유명 사진가가 남긴 말입니다.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만난 행복한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요? 지구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 추천과 알짜배기 여행 꿀팁, 인생 사진 남기는 방법을 지금, 여러분께 나누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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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 17:00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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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사진, 힐링여행 – 몽골편 소개글.
지구와 가장 가까이에서 밤하늘의 별을 만날 수 있는 곳, ‘몽골’. 인생에 한 번쯤 모험을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하늘길로 세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곳. 야생화 가득한 초원에 누워, 불어오는 바람을 만나고, 하늘의 별을 바라봅니다. 지구의 민낯을 보듯 텅 빈 땅과 하늘이 펼쳐진 곳으로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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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 17:00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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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사진, 힐링여행 – 발리편 소개글.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 힐링이 필요하다면 발리 여행은 어떠신가요? ‘잘란잘란’이라는 인사말의 의미처럼 모두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느린 산책을 즐기는 발리의 시간은 유독 천천히 흐릅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주인공 리즈가 나 자신을 찾아 떠나기 위해 선택한 발리 우붓.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밀림, 그 고요한 산책의 끝에서 여러분도 진정한 자신을 마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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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8 14:00 롯데백화점 창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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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사진, 힐링여행 - 국내편 소개글.
바쁜 일상에 지쳐 주변의 아름다움을 놓치고 있지 않으신가요.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됩니다. 매계절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추천과 알짜배기 여행 꿀팁, 인생 사진 남기는 방법까지 나누어 드립니다. 저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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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그동안 저의 여행 꿀팁과, 여행지에서 인생사진 남기는법에 대한 강연이구요. 부산에서는 앞으로 '감성사진, 힐링여행'을 주제로 여행지별로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몽골과, 발리편이에요 💕 창원에서는 여름학기에 진행한 국내여행을 주제로 한번더 강연을 하기로 했으니 여름학기에 듣지 못하신 분들은 창원으로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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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연 #박선영강사 #선샤인_여행강연 #선샤인여행작가 #꿈은이루어진다 #시크릿법칙 #꿈기습 #유챌꿈기습 #이미지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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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 때면 트렌드 관련 책들이 출간됩니다. 남은 뭐하고 무슨 얘기하는 지 늘 궁금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내년의 전망은 어떤 지, 어떤 아이템이 유행할 지 궁금해서 요사이 몇 년은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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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 때면 트렌드 관련 책들이 출간됩니다. 남은 뭐하고 무슨 얘기하는 지 늘 궁금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내년의 전망은 어떤 지, 어떤 아이템이 유행할 지 궁금해서 요사이 몇 년은 읽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리써치 된 자료를 기반으로 현황을 정리하고 2019년을 예측했는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놓지고 있던 부분들도 많아서 반성도 많이 했네요. 여러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을 세가지로 요약해봤습니다. # 첫째, 지금은 유튜브 전성시대. 2019년 트렌드의 큰 화두는 1인 체제의 견고함이라고 책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1인 가정, 혼밥, ... 매년 이맘 때면 트렌드 관련 책들이 출간됩니다. 남은 뭐하고 무슨 얘기하는 지 늘 궁금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내년의 전망은 어떤 지, 어떤 아이템이 유행할 지 궁금해서 요사이 몇 년은 읽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리써치 된 자료를 기반으로 현황을 정리하고 2019년을 예측했는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놓지고 있던 부분들도 많아서 반성도 많이 했네요.
여러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을 세가지로 요약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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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금은 유튜브 전성시대. 2019년 트렌드의 큰 화두는 1인 체제의 견고함이라고 책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1인 가정, 혼밥, 혼술, 혼영 등등 주변의 사람과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뒤로하고 홀로 누리는 '행복'과 '재미'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내년에는 더욱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인 체제를 나타내는 현상 중에 가장 눈에 띄게 주목을 끄는 것은 '유튜버' 입니다. 기획, 제작과 전송 등 미디어 분야의 전반을 1인 체제로 운영하고 소비자와 빠르게 소통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규방송과는 다르게 일반인들이 Bj로 출현해서 새로운 재미를 주고,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매력도 한 몫을 더하고 있죠. 어린이들의 희망 직종에 유튜버가 높은 순위에 있다하니 책을 읽으며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어쩐지 아이들이 유튜브에서 봤던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이제서야 제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좀 눈이 트이네요. 저도 좀 시청해보고 다음에는 저도 같이 즐겁게 얘기를 나눠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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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꼰대 거부. 꼰대가 상징하는 것은 위계질서와 소통불가, 타인에 대한 불필요한 개입, 강한 사람들에게는 약하고 후배나 부하 직원들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등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부득이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책을 읽으며 '아 나 꼰대구나' 깨닫고 상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조언을 건내거나, 되도록 상대의 삶을 존중해야 겠다라고 반성했습니다. 그동안 꼰대, 소위 기득권층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의 질서나 공동체의 생존은 점차 그 의미가 희미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개인의 만족과 감정의 몰입이 중요 관심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해놓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꼰대세요? 아님 나 자신이 더 소중한 Z세대세요? 음 저는 꼰대 맞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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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나랑 상관있어? 2018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남북의 평화회담이 있었죠. 그리고 미투 운동과 사상초유의 폭염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러 상황과 사건 속에서 특이한 점은 나랑 상관없는 일에는 매우 둔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거창한 이슈보다 당장 내 눈앞의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우리의 일상으로 훅 들어온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특이하게도 20대의 반응 무척 보수적인 리서치 지표가...시급한 문제가 우선이지 통일은 아직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젊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먹고 사는 것이 2019년에도 주요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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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면 2019년은 큰 이슈보다는 '먹고사니즘'이 팽배할 것이고 그 중심에는 1인 체제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1인 체제가 어떤 사안이나 사건에 대해서 '내 문제'라고 인식이 됐을 때, 그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들이 비록 먹고사니즘에 쫒기고 꼰대들의 간섭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또한 개인들은 개인들의 스토리에 집중하고 감동 받는다는 것을 보니, 아무리 개인의 즐거움이 우선이고 새로움을 좋아한다지만 맥락과 스토리가 없다면 그 관심이 길게 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 대한민국 트렌드'는 한 해를 정리하고 그 것을 통해 2019년을 내다 본 책입니다. 이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비슷한 책들이 많은데 무엇을 읽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짜피 모든 예측의 적중 확률은 50% 이니까요. 그렇지만 2019년, 리뷰가 계속 될 확률은 100%입니다.😉 #

#읽자 그리고 #생각하자
#오늘부터 #챔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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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다. 제목이 `독립출판계의 대모`로 시작하는 기사였는데 사진을 보니 헬로인디북스 사장님이었다. 반가워하며 재미있게 기사를 읽었고,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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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다. 제목이 `독립출판계의 대모`로 시작하는 기사였는데 사진을 보니 헬로인디북스 사장님이었다. 반가워하며 재미있게 기사를 읽었고, 나도 모르게 `책을 내셨네 우리 대모님`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크리스마스에 고스트북스에 들러 대모님이 쓰신 책을 샀다. - 책을 읽으며 2년 전 처음 들렀던 헬로인디북스가 생각났다. 홍대에서 나지막한 언덕을 돌아 오르다 들어선 골목 안. 그곳에서 처음 본 헬로인디북스는 딱지치기를 하던 학교 앞 문방구가 생각나는 모습이었다. 당시 헬로마켓에 참여할 예정이었고 아직 오픈 전이라 ... -
얼마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다. 제목이 `독립출판계의 대모`로 시작하는 기사였는데 사진을 보니 헬로인디북스 사장님이었다. 반가워하며 재미있게 기사를 읽었고, 나도 모르게 `책을 내셨네 우리 대모님`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크리스마스에 고스트북스에 들러 대모님이 쓰신 책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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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2년 전 처음 들렀던 헬로인디북스가 생각났다. 홍대에서 나지막한 언덕을 돌아 오르다 들어선 골목 안. 그곳에서 처음 본 헬로인디북스는 딱지치기를 하던 학교 앞 문방구가 생각나는 모습이었다. 당시 헬로마켓에 참여할 예정이었고 아직 오픈 전이라 주변을 서성이다 점심을 먹고 왔다. 돌아오니 문이 열려있었고 처음 본 사장님은 엄청나게 반갑지도 그렇다고 엄청나게 안 반갑지도 않은 신비로운 인사로 맞아주셨다. 사실 나는 팟캐스트를 통해 들었던 사장님의 목소리가 너무 익숙한 나머지 혼자 오버하며 인사를 했다. 아무튼, 그때는 책 만들기 초짜였고 시험 삼아 만든 가제본 몇 권으로 참여했었기에 당연히 판매는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한 셀러들과 유익한 이야기를 나눴고 서울에 오면 들를 곳이 생겼다는 사실에 기뻤다. 이후로 서울 출장때면 헬로인디북스에 들러 책 구경을 했다. 그때마다 사장님은 반갑지도 안 반갑지도 않은 인사로 맞아주셨고 가끔은 카메라가 든 무거운 가방을 맡아주시기도 했다. 또 한 번은 내 책을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한 참인데 딱 맞춰 왔다고 기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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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그날의 만남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기록된 하루가 내가 기억하던 책방의 모습과 똑 닮아서 그 무탈한 소식들이 즐거웠다. 그리고 내가 책방 지기라면 행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스스로 되물었다. 나 역시 적당히 벌고 행복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런 나에게 책 속의 별일 없는 한마디, 한마디는 작은 공감이 되었다. 행복에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있다면 자신을 향한 믿음과, 함께 살아가는 연대라고 생각한다. 소소한 에피소드 속에 느껴진 믿음과 연대가 지금의 헬로인디북스를 있게 한 원동력인 것 같았다. 글을 쓰면서 사장님께 ‘우리 대모님’이라고 장난을 칠만큼 막역한 사이는 아니지 않나? 라는 고민이 들었다. 하지만 책방을 다녀간 수많은 제작자에게 물어도 대모라는 수식어에 고개를 가로저을 이는 몇 없을 것 같았다. 덕분에 또 독립출판물과 작은 책방들이 좋아졌다.
#적게벌고행복할수있을까 #요츠바랑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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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아이언크로즈 #박봉남 #김예신 #배들의무덤 #치타공의철까마귀 . . 전투를 위해 탄생한 배는 '배 선(船)'자가 아니라 '싸움배 함(艦)'자를 쓴다. 나는 동해바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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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이언크로즈 #박봉남 #김예신 #배들의무덤 #치타공의철까마귀 . . 전투를 위해 탄생한 배는 '배 선(船)'자가 아니라 '싸움배 함(艦)'자를 쓴다. 나는 동해바다에 배치된 전폭 120m의 함정에서 음식을 조리하며 군역을 수행했다. . . 해군의 일과는 보름간의 경비항해 후에 군항에 잠시 정박하여 부식과 기름, 전기를 보충하는 것의 반복이다. . . 배가 군항에 정박할 때는 군함과 군항에 굵고 단단하게 박힌 쇠심지(비트)에 굵은 홋줄을 감아매어 고정한다. 부력이 있는 어마어마한 쇳덩이는 고작 밧줄 몇 가닥에 고정되었다. . . ... #책 #아이언크로즈 #박봉남 #김예신 #배들의무덤 #치타공의철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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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위해 탄생한 배는 '배 선(船)'자가 아니라 '싸움배 함(艦)'자를 쓴다. 나는 동해바다에 배치된 전폭 120m의 함정에서 음식을 조리하며 군역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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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일과는 보름간의 경비항해 후에 군항에 잠시 정박하여 부식과 기름, 전기를 보충하는 것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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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군항에 정박할 때는 군함과 군항에 굵고 단단하게 박힌 쇠심지(비트)에 굵은 홋줄을 감아매어 고정한다. 부력이 있는 어마어마한 쇳덩이는 고작 밧줄 몇 가닥에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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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총원이 선측에 나와서 수행하는 정박작업은 흡사 줄다리기같다. 배와 선측의 비트가 홋줄로 연결되면 장력을 만들어 고정하기 위해 밧줄에 선원들이 달라붙어 온힘을 다해 당긴다. 인력으로 홋줄을 당기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뱃머리에 설치된 커다란 도르래에 홋줄을 감아 당긴다. 그러면 배와 항구의 거리는 좁혀지고, 이내 다리가 연결되어 전투함은 육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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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하다보면 홋줄을 걸었다 풀었다를 수천 번 반복한 군함이 퇴역식을 하는 행사에 동원된다. 침몰하지 않았기에 패배한 적이 없었고, 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군이 육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싸움배의 퇴역식은 선원들이 여전히 살아있기에 개최되는 행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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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한민국 해군에서 퇴역한 함정은 탑재된 무기와 정보탐지 설비들을 제거한 후에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에 군함으로 취역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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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덥고 습한 그곳에서 함정의 내용연한이 다하면, 여지없이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에서 해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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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치타공은 죽음을 앞둔 선박들이 한데 모이는 곳이다. 방글라데시는 철광석이 생산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죽은 선박들을 분해하여 철을 얻는다. 이곳의 인부들은 용접기를 들고 항구에 나가 배를 녹이고, 도르레에 둘러진 쇠줄을 잘린 철판에 연결하여 당긴다. 그렇게하여 갯펄에 박힌 선박은 분해되어 뭍으로 끌어올려지고, 방글라데시 전역에 공급되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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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치타공에 정박한 죽은 선박으로부터 철 공급의 60%를 의존한다. 가난한 나라의 노동자들은 배를 갈라 뭍으로 보내는데 거의 맨몸으로 모든 공정을 수행한다. 하루에 2달러 남짓한 돈을 벌기 위함이다. 맨몸으로 일하기에 온갖 위해성분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이 또한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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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발아되지 못하여 일자리가 부족하고, 부패한 정치로 인하여 대다수의 국민들이 굶주리는 나라에서... 치타공으로 이주하여 노동하는 것은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에게 피치못할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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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태양이 작열하는 가운데에 데워진 철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용접 불꽃을 피운다.
그렇게 번 돈으로 먼 고장에 있는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보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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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의 까마귀들은 선박의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쇳조각과 철사들을 모아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다. 치타공의 노동자들 역시 까마귀처럼 버려진 선박을 녹여 번 돈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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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폐선박이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에 버려지는 것처럼, 세계의 전자쓰레기들은 아프리카 가나의 아크라에 모인다. 컴퓨터와 주변기기들은 유해물질들이 가득 들어있어 부국들이 처리하기를 꺼려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3세계에 돈을 주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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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판에 붙어있는 납과 카드뮴, 비소와 수은은 치명적인 중독증을 일으키지만 기술과 장비가 없는 아크라의 빈민들은 아무런 보호장구 없이 쇠몽둥이로 전자제품을 내리쳐 재활용 할 수 있는 전자부품들을 얻는다. 오염많고 유해한 분류해체작업은 보통 어린이들과 여인들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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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자쓰레기가 모이는 가나의 아크라,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파키스탄, 중국 광둥성의 귀유에 서식하는 새들은 치타공의 까마귀와는 달리 전자쓰레기를 물어다가 둥지를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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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치타공의 노동자들에게 물었다. 이토록 힘들고 위험한 노동을 어떻게 견뎌내느냐고. 그들은 모두 같은 대답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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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신이 주신 선물이고,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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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 노동자들의 순응적이고 체념적인 대답에서 죄책감을 느꼈던 이유는 무엇일까? 새롭게 생산된 물건들에 둘러싸여 손쉽게 소비와 폐기를 행하는 나의 둥지가 지나치게 깨끗한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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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군가의 운명은 가난과 폐기물들에 휩싸여 속박되는가. 그러한 까닭으로 나의 삶은 왜 편해지는 것인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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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오랜만의 글이다. 지금 남기지 않으면 마음속에 담겨진 소중한 것들이 혹여 사그라져버릴까 조급한 탓에 글을 써내려가는 걸지도 모른다. 구치소에 다녀왔다. 몇 주 전 출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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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오랜만의 글이다. 지금 남기지 않으면 마음속에 담겨진 소중한 것들이 혹여 사그라져버릴까 조급한 탓에 글을 써내려가는 걸지도 모른다. 구치소에 다녀왔다. 몇 주 전 출판사를 통해 작가 안시내에게 온 한통의 편지로 부터다. 이미 뜯어본 흔적이 있는, 빽빽하게 줄이 쳐져있는 편지지에는 반듯한 글씨로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독후감인듯 일기인듯 편지인듯 글은 계속되어갔다. 편지는 나를 미소를 짓게하다가 화가 나게하다가 안타깝게 하다가 눈물을 보내다가 다시 웃음이 나오게 했다. 글을 태어나서 처음 써봤다는 말과 함께 그아이의 이야기는 ... 1. 참 오랜만의 글이다.
지금 남기지 않으면 마음속에 담겨진 소중한 것들이 혹여 사그라져버릴까 조급한 탓에 글을 써내려가는 걸지도 모른다.

구치소에 다녀왔다.
몇 주 전 출판사를 통해 작가 안시내에게 온 한통의 편지로 부터다.
이미 뜯어본 흔적이 있는, 빽빽하게 줄이 쳐져있는 편지지에는 반듯한 글씨로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독후감인듯 일기인듯 편지인듯 글은 계속되어갔다.

편지는 나를 미소를 짓게하다가 화가 나게하다가 안타깝게 하다가 눈물을 보내다가 다시 웃음이 나오게 했다.

글을 태어나서 처음 써봤다는 말과 함께 그아이의 이야기는 시작 된다. 구치소에서 우연히 보게된 손때묻은 책에는 조그마한 소녀가 당차게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고 했다. 그 소녀의 두달간의 여정을 아끼고 아껴 그 아이는 읽어 내렸다. 내가 그아이의 편지를 읽고 계속 바뀌던 감정들 처럼 그아이 역시 내 글들을 읽어가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 했다고 했다. 작은 것에서부터 오는 행복, 삶의 여유로움, 사람들의 선한 모습, 종족과 인종을 차별하지 않는 따스함.

그리고 어렵게 빌린 책에서 나의 첫번째 여정을 보게 되었다. 자신과 놀라울만큼 닮아 있는 두텁고 척박했던 삶의 환경에 흠칫했다. 그리고 같은 환경속에서 자라온 우리가 살아가는 다른 삶에 집중한다. 그리곤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반성과 후회와 다짐. 세가지의 감정이 그아이를 어지럽힌다. 잃어버렸던 삶의 의욕을 조금씩 되찾아낸다. 몇번을 읽어 내려갔다. 책이라곤 모르던 그는 다른 책들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살아온 삶과는 다른 세상이 수많은 책들의 활자속에 각각의 모습으로 남겨져 있었다. 그 과정속에서 그아이는 다시 세상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꼭 책의 주인공처럼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원망했던 이곳의 시간들이 의미있게 바뀐다. 불투명하게 떠오르던 칙칙 했던 미래는 다짐과 설렘으로 바뀌어갔고, 그아이 역시 내가 지금 글을 쓰는 것처럼 이 고마움을 넘길 수 없어 편지를 써내려갔다. 반드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각오가 담긴 편지였다.

바닥까지 내려왔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새벽녘 나는 그아이의 삶이 담긴 편지를 읽어내렸다. 근 일년간 나는 수많은 고뇌에 부딪혔다. 무기력한 삶, 흥분되지 않는 여행 그리고 무엇보다 단 한줄도 써지지 않는 글.
삶의 목적성과 방향성을 잠시 잃어버리고 나는 작아져만 갔다. 진심을 담아 써내리던 내 손의 지저귐은 이미 바스라 진지 오래였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던 순간을 나는 벌써 잊어 버린지 오래였다. 나는 글을 잃고 나를 잃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아이가 꼭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눈물짓게,그리고 용기를 만들어 내는 글은 진심으로 부터 나오고 그 진심을 글로 적어내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아이가 써내려간 어여쁜 글속에서 나는 너무나 값진 것들을 얻고 말았다. 무기력 함에 갇혀 있던 나에게 손을 내밀고 다시 세상으로 이끌어 주었다. 글을 계속 해서 써갈 이유도 함께 선물해주었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게 만드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게 만들었다.
답장을 바라는 편지는 아니었지만 오늘 나는 서랍장안에 편지를 보관해두고 낡은 연립 주택과 아파트 사이에 우뚝 솟아있는 회색빛의 칙칙한 건물로 들어갔다.
두렵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그 아이에게 전해줄 책들을 잔뜩 챙겨갔다. 앞으로 절대 잊혀지지 않을 그아이의 수감 번호와 이름을 적어내리고 바스켓에 휴대폰을 넣고 2시 30분이 되기를 기다렸다.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흐트러져갔다. 무슨 말을 전해야할지 도무지 감히 잡히지 않았다.
일이평 남짓한 작은 방에 그아이가 들어왔다.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었다. 철장너머로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손에 꽉 지어진 쪽지를 구겨 버리더니 짧은 10분이 원망스럽기라도 한듯 그 아이는 수많은 말들을 빠르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할말을 빼곡 적어왔지만다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접견 신청인 이름을 보고 밤새 잠을 못이루고 이걸 써내려갔어요. 어떡해요 . 너무 고마워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죠. 상상도 못했어요. 행복해요. 누나 , 싸마디는 잘지내죠? 여전히 귀여운가요. 싸마디를 또 보러 간다고요? 저도 출소하고 꼭 떠날거에요. 너무 고마워요. 누나 저 진짜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다음주 재판 진짜 열심히 볼거에요. 제 삶이 바뀌었어요. 아직 세번째 책은 못읽었어요. 얼른 읽어야 하는데 아직 구하질 못했어요.
펜있어요? 부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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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뭔지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파닉스 시작해서 과외에 학원에 미팔군까지 다니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중언어가 오히려 아이들 언어발달을 지연시킨다는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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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뭔지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파닉스 시작해서 과외에 학원에 미팔군까지 다니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중언어가 오히려 아이들 언어발달을 지연시킨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믿을만한 지인들에게 듣고 뚝심있게 한 언어만 노출시켰던 첫째..엄마가 너무 한쪽말만 듣고..나빴네.. 아이들을 위해 1-2년전 TESOL 자격증을 땄다 교수님들이 어릴때일수록 영어노출이 중요하다 말씀하셨었다 울 첫째는 내가 한 언어노출만을 고집했었고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어쩔수없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게 되었다 당시 둘째를 봐주시던분이 ... 영어가 뭔지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파닉스 시작해서 과외에 학원에 미팔군까지 다니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중언어가 오히려 아이들 언어발달을 지연시킨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믿을만한 지인들에게 듣고 뚝심있게 한 언어만 노출시켰던 첫째..엄마가 너무 한쪽말만 듣고..나빴네..
아이들을 위해 1-2년전 TESOL 자격증을 땄다 교수님들이 어릴때일수록 영어노출이 중요하다 말씀하셨었다
울 첫째는 내가 한 언어노출만을 고집했었고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어쩔수없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게 되었다 당시 둘째를 봐주시던분이 한국어를 못하시는 분이어서..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교수님들 말씀이 맞는것같다 적어도 우리아이들 경우는..
둘째보다 늦게 영어에 노출이 된 첫째는 내가 영어로 이야기하면 “엄마 뭐라고?못알아듣겠어 한국말로해줘” 하다보니 더 안하게되고 둘째는 알아듣던 말던 자기도 내말을 따라하거나 영어단어 연습하기도하고 리액션이 좋으니 자연스레 둘째에겐 나도 영어노출이 더 자연스러웠다
노래는 부르고 싶은데 영어까막눈이었던 울첫째 “Falling in love with you” 가사를 한국말로 써놓은걸 보고 너무 웃펐는데..😅 당연히 아직도 발음이 어려운건 저렇게 한국말로 써 놓은지만..발음은 그나마 나쁘지 않은데..’finally’의 ‘f’ 발음도 잘하면서 나름의 한국말로 써놓은 발음기호 뭐지??😂😅암튼 그래도 내가 도와주긴하지만 영어로 일기도 쓰고..(거의 반 이상은 불러주지만😭) 암튼 참 갈길이 멀고도 멀지만 이번 방학때 투정 한번 안부리고 방학인데 여행도 못가고 영어캠프 재미나게 다녀줘서 고마워💕우리 한번 열심히 재미나게 또 영어책 읽어보자꾸나 #근데내자식내가가르치는게젤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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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2살 내일로 때 처음 가본 뒤로 (이번 여행 제외) 두 번을 더 다녀왔고 매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남았다. 얼마 전 지금까지 한 일과 앞으로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해 보니 혼자 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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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2살 내일로 때 처음 가본 뒤로 (이번 여행 제외) 두 번을 더 다녀왔고 매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남았다. 얼마 전 지금까지 한 일과 앞으로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해 보니 혼자 여행을 한 번도 안 해봤더라. 혼자 하는 거 잘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많이 다녀 봤으니 까짓거 뭐 해보자 싶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던 차에 좋아하는 곳에서 안 해본 일 하기. 재밌을 것 같았다. 기차표와 숙소를 결제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 혼자 순천 간다고 꼭 말하고 다녔다. 대부분 좋겠다면서 여러 얘기들을 해줬는데, 그 말들이 마음에 남아서 취소 안하고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출발부터 ... 순천. 22살 내일로 때 처음 가본 뒤로 (이번 여행 제외) 두 번을 더 다녀왔고 매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남았다. 얼마 전 지금까지 한 일과 앞으로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해 보니 혼자 여행을 한 번도 안 해봤더라. 혼자 하는 거 잘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많이 다녀 봤으니 까짓거 뭐 해보자 싶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던 차에 좋아하는 곳에서 안 해본 일 하기. 재밌을 것 같았다.
기차표와 숙소를 결제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 혼자 순천 간다고 꼭 말하고 다녔다. 대부분 좋겠다면서 여러 얘기들을 해줬는데, 그 말들이 마음에 남아서 취소 안하고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출발부터 지금 서울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전부 내 맘대로 했다.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읽고 싶은 책만 읽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보고 싶은 것만 봤다. 누구 의중 신경쓰고 맞춰주고 할 필요 없이 내 멋대로 한다는 게 이렇게 홀가분한 기분이구나 새삼 깨달았다. 불필요한 피로감이 없으니 어딜가나 행복했고 별게 다 감사했다. 가령 택시 아저씨 오지랖이나 밥알만큼 많은 꼬막이 담긴 비빔밥, 극극극비수기라 그 넓은 게스트 하우스를 혼자 쓴 거나 조식 때 온전히 나 한 사람 몫만 담긴 예쁜 샐러드 한 그릇 같은 것. 흐리대서 걱정했더니 웬걸 구름 덕에 황홀할 정도로 멋있었던 풍경도. 그냥 다 재밌고 좋았다. 누가 보면 쟤 좀 정신 나갔는데 싶게 계속 웃음이 났다.
워낙 쫄보라 혼자 하는 첫 여행이 겁 안났다면 거짓말이다. 그리고 뭐든지 준비도 잘 해야하고 계획대로 되어야 만족해서 시작 전 예열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답지 않게 표부터 질렀다. 나머지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맡겨뒀는데 결과적으로 더 좋았지. 뭐 어때 라는 맘으로 다니니 여유가 생기고 그러니 주변이 더 잘 보이더라. 온 힘을 다해 쥐고 있는 것보다 느슨히 놓아줄 때 오히려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는건 아닌가 싶었다.
내년부턴 안해본 걸 틈틈히 더 많이 해봐야지. 미리 걱정하고 계획부터 세우지 말고 일단 저질러야지. 그리고 최대한 내맘대로 하면서 살아야지. 매사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해야지.
서울로 돌아가면 또 단조로운 일상에 갇혀서 매일을 지겨워하며 살려나. 그럼 오늘처럼 또 표 끊어서 떠나지 뭐. 순천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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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 연세가 많으셨기에, 머지 않았다는 것은 알았으나, 그래도, 갑작스러웠다. . 어릴 적 할아버지를 많이 존경했다. (이상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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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 연세가 많으셨기에, 머지 않았다는 것은 알았으나, 그래도, 갑작스러웠다. . 어릴 적 할아버지를 많이 존경했다. (이상형에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라고 적었던 적도 있으니) 할아버지랑 1년반 가량 같이 살기 전까지. 누구나 같이 살면 쉽지 않듯, 할아버지와 손녀도 그랬다. 당시 나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한 이십대 중반의 청년이었고, 우리 할아버지는 연륜과 세월이 담긴 또 자기만의 세상이 있으니. 그럼에도 그 힘든 (할머니의 쓰러지심으로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기에 어쩌다보니 같이 살며, 알게 ... 2018. 9. 19.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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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셨기에, 머지 않았다는 것은 알았으나, 그래도, 갑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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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아버지를 많이 존경했다. (이상형에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라고 적었던 적도 있으니) 할아버지랑 1년반 가량 같이 살기 전까지. 누구나 같이 살면 쉽지 않듯, 할아버지와 손녀도 그랬다. 당시 나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한 이십대 중반의 청년이었고, 우리 할아버지는 연륜과 세월이 담긴 또 자기만의 세상이 있으니. 그럼에도 그 힘든 (할머니의 쓰러지심으로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기에 어쩌다보니 같이 살며, 알게 모르게 서로의 빈마음을 채워주지 않았나, 지금에서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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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적인, 끝이 안보이는 나날 속에 그래도 소소한 추억들이 남는다. 할아버지께서 아파트단지에 특정날에만 오는 순대파는 집에서 순대 사오라고 하여 순대에 청하 한잔씩도 하고, 할머니가 없는 빈 부엌에서 새요리를 시도해보다가 망치기도 하고 (결국엔 된장찌개와 미소된장국으로 7할 이상은 먹었던 듯 + 엄마가 주말마다 반찬만들어주러 오시고, 고모도 별식, 보양식 챙겨주시곤 했다), 뉴스를 보며 4대강 사업에 대해 찬반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몇년이 흘러, 할아버지는 4대강 사업은 반대하는게 맞았다고, 처음으로 내가 맞았다고 인정해주시기도 했다) 그러한 기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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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절차 중 '입관'은 처음 참석해보았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께 인사할 수 있는 자리였다. 비록 이미 영혼은 떠나신, 딱딱하게 굳은 몸을 가진, 내 앞에 누워계신 분이 우리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지만.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이 또한 내 기준에서. 그런데 마지막 인사드리는 그 순간,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순간 기억나는 것들은, 할아버지한테 젓가락질 제대로 하는 것 배우던 기억, 할아버지한테 한자 배우고, 은행에서 직접 돈 찾을 때 금액을 우리말로 적는 방법 배웠던 것, 할아버지의 훈계들, 할아버지와의 산책들,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들, 그래도 손녀와 같이 살았던 시절을 좋았다고 얘기해주셨던 것, 애정표현 잘 못하시는 분이 언젠가부터 헤어질 때 안아주시던 것, 핸드폰 문자 쓰는 것을 배우려고 열심이시던 모습, 문자에 오타는 많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하려던 것임을 알았던 문자들, 윤서방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 때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 그리고 내 기억에는 없지만 듣기로, 내가 태어났을 때, 첫 손주라 엄청 이뻐하셨다는 것. .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비보 듣고 급히 한국 들어가 장례 마치고 추석이었고, 그후에 시댁-친정 왔다갔다하다가 다시 방콕으로 돌아왔다. 조용히 할아버지를 회고하고 싶었다. 정신없는 일정을 마치고, 조용히 할아버지를 기억하며, 다시 인사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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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 방문 때, 그래도 도준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늘 말씀드렸던, 증손주 보실 것이다..를 이루어드려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 부디, 이제는 몸도 마음도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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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3기 부산 모집 안내 주니포토의 생각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9월 부산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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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3기 부산 모집 안내 주니포토의 생각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9월 부산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들어가 있다.
2. 큰맘 먹고 산 카메라를 들고 다녀온 여행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3. 비싼 돈 주고 카메라를 샀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하게 느껴진다.
4.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배우려고 주변의 아는 오빠, 형에게 물어봤지만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다.
5.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6. 나는 그래도 혼자 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약간은 공부를 해서 알긴 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7.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주니포토스쿨을 통해서 사진 취미에 입문해보겠다.

사진기초입문의 A부터 Z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급의 강의? ... 9월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43기 부산 모집 안내

주니포토의 생각
카메라 기초 배우기 주니포토스쿨 9월 부산 강의 모집합니다.
주니포토스쿨 기초반 이론강의 커리큘럼

1. 카메라와 사진이론
2. 좋은 빛
3. 좋은 피사체
4. 감성
5. 후보정

사진을 완성시켜줄 다섯 가지 요소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이론강의입니다.

이런 분들께서 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카메라는 샀지만 어떻게 쓰는지 어려워서 처음의 흥미를 잃고 장롱속에 벽돌처럼 들어가 있다.
2. 큰맘 먹고 산 카메라를 들고 다녀온 여행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3. 비싼 돈 주고 카메라를 샀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하게 느껴진다.
4.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배우려고 주변의 아는 오빠, 형에게 물어봤지만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다.
5.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6. 나는 그래도 혼자 좀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약간은 공부를 해서 알긴 안다. 하지만 사진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7. 이번 기회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주니포토스쿨을 통해서 사진 취미에 입문해보겠다.

사진기초입문의 A부터 Z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급의 강의? No!
천 명을 가르쳐온 주니포토가 준비한 책이 될만한 분량의 강의 프린트와 당신이 미쳐 생각치 못한 반드시 필요한 내용까지!
원데이 클래스에서 시간상 못다루는 내용까지 더 공부하실 수 있게 작가가 예습과 복습내용까지 챙겨드릴 것입니다.

사진 기초의 끝판 왕! 주니포토스쿨과 함께 하시고 중복된 기초 공부에 대한 시간을 절약하세요.
작가는 언제나 사진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장소: 
부산 서면 인근 강의실
출사 - 부산시민공원

일시: 
43기 부산 9월 8일 토 11:00~16:00 이론수업 (중식시간 1시간)
16:30~18:00 출사수업

출사 후에는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치맥 뒷풀이! 사진이야기 여행이야기

참가조건: DSLR이나 미러리스 소지자 (컴팩트 디카중에서도 M,A 등의 수동모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참가비용: 10만원

모집인원: 약15인(빠른 신청예약 권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http://junnyphoto.com 로 들어오셔서 Photoschool 메뉴 -> Basic Photoschool -> 포토스쿨 신청 글 작성 - > Send 버튼 누르시면 완료입니다. 모바일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신청해주세요. 금방 예약 마감됩니다.

직접문의: 카카오톡 trjunnylee 으로 문자 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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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몇년 전 우연히 본 영화 포스터 속 설경구의 눈빛이 너무나도 깊이 뇌리에 박혀버렸다. 누가 봐도 “내가 연쇄 살인마요” 라고 외치는 눈빛이랄까? 일반적으로 소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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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몇년 전 우연히 본 영화 포스터 속 설경구의 눈빛이 너무나도 깊이 뇌리에 박혀버렸다. 누가 봐도 “내가 연쇄 살인마요” 라고 외치는 눈빛이랄까? 일반적으로 소설을 읽으면, 등장인물들의 이미지를 그리며 머릿속에서 나만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설경구 주연 소설로 읽혀져 버린 아쉬움이 남는다. ※ 원작 소설은 영화의 내용과 차이가 있다고 하며, 본 리뷰는 오직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소설은 과거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김병수’란 남자가 ...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몇년 전 우연히 본 영화 포스터 속 설경구의 눈빛이 너무나도 깊이 뇌리에 박혀버렸다. 누가 봐도 “내가 연쇄 살인마요” 라고 외치는 눈빛이랄까?
일반적으로 소설을 읽으면, 등장인물들의 이미지를 그리며 머릿속에서 나만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설경구 주연 소설로 읽혀져 버린 아쉬움이 남는다. ※ 원작 소설은 영화의 내용과 차이가 있다고 하며, 본 리뷰는 오직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소설은 과거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김병수’란 남자가 70세가 되면서 치매에 걸리게 되고, 주인공의 동네에 또 다른 연쇄살인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보통 알츠하이머 같은 병에 걸리면, 속된말로 오락가락 한다는 표현을 쓰지 않는가? 소설은 1인칭 시점의 굉장히 짧은 단락들로, 주인공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기억과 기록의 딜레마에 빠져 무너져 가는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엔딩은 흔히 말하는 열린 결말이고, 대부분의 내용은 치매 노인의 왜곡된 기억이었으며, 심지어 최근 과거는 기억조차 할 수 없는 모호함 그 자체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소설 발간 당시 호평과 혹평이 양분화 되었을 것 같은데, 검색을 해봐도 대부분 영화 이야기 밖에 없는지라 제대로 된 소설 리뷰는 찾기가 힘들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결말을 해석을 해보자면... 일단, 김병수 (주인공) 가 생각했던 박주태의 지프 차량은 김병수 본인 소유 차량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집에 있던 개도 누가 주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치매가 진행된 상태였고, 차량의 개조된 외형과 목적까지 너무나도 상세히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최초 박주태와의 접촉 사고 역시, 운전자는 박주태가 아닌 김병수 본인이었을 것이다. 또한 주인공이 사냥을 했거나, 수의사 업무를 목적으로 동물을 차량으로 옮겼다는 내용도 없었기 때문에 해당 지프 차량은 살인을 목적으로 개조된 차량이고, 최근 연쇄살인도 주인공의 소행을 가능성이 크다. 주인공이 목격한 트렁크 혈흔 역시, 위 추리에 대한 두 번째 단서가 될 수 있겠다.
가장 중요한 ‘은희’ 의 존재에 대해 살펴보자.

알츠하이머는 기억이 망각되어가는 병이지만, 그 와중에 왜곡되기도 할 것이며, 소설은 ‘은희’를 미끼로 독자를 현혹 시키면서 마지막에 큰 반전을 이끌어 낸다.  스토커들은 흔히 피해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다던데, 그들의 심리를 분석해본다면 그 망상의 요인은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정당화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위 분석이 맞다는 가정 하에, 비슷한 맥락으로 주인공 ‘김병수’가 만들어낸 망상의 시작도 어떤 욕구였을 것이며, 내가 생각하는 소설의 포인트 역시 ‘어디까지가 허상인가?’ 가 아닌 ‘어떠한 욕구가 그러한 허상을 만들었을까?’ 이다.

죽은 어린이 ‘은희’의 어머니인 문화센터 직원은 살해당하기 직전, 자기 딸만은 꼭 살려달라고 간청하는데, 주인공은 알겠다고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또한, ‘빈말을 일삼는 사람들이 싫고,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라는 독백이 나오는데, 이 말은 김병수의 신념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지만, 어떤 이유로 어린이 ‘은희’를 살해하면서 그 신념은 깨졌을 것이고, 이는 용납 할 수 없는 과거로 남았을 것이다. 수십 년 후 알츠하이머가 걸린 현재, 마침 이름이 똑같은 요양사 ‘은희’를 만났고, 과거의 후회가 그녀를 죽이지 말아야 했던 ‘은희’로 둔갑시켜버렸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고, 그 신념이 깨졌을 때 이는 후회로 남고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일부는 이상적인 자신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과거를 포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억이 쌓이고 훼손되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을 진실로 믿게 될 것이다.
나 역시 말 못할 부끄러운 과거들이 있고, 현재 나의 신념에 어긋난 행동들을 저지른 적이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기억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행여나 내가 나중에 치매가 걸린다면, 내가 스스로 떠드는 내 과거는 분명히 스스로 미화시키고 왜곡시킨 기억도 포함되어 있을 것인데... 어쩌면 그 역시 인간의 나쁜 욕구일지도 모르겠다. ( 포스팅 원문은 제 개인 블로그에서 읽으실수 있습니다. )
#리뷰를가장한습작 #자칭문화예술인 #독후감 #책리뷰 #북스타그램 #김영하작가 #김영하 #라이언 #살인자의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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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육통 의 관한 질문들에 대해 제 생각을 얘기해 드릴까 해요. 하지만 참고해야 될 점은 경험을 통한 저의 주관적인 견해 에요.. 전문 자료나 책들을 참고하고 알려 드리고 싶지만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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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육통 의 관한 질문들에 대해 제 생각을 얘기해 드릴까 해요. 하지만 참고해야 될 점은 경험을 통한 저의 주관적인 견해 에요.. 전문 자료나 책들을 참고하고 알려 드리고 싶지만 저는 그런걸 잘 맹신하지 않아요...........; . 제가 직접 겪어보고 해야 그제서야 맞다.아니다 판단 하는 똥고집 쟁이라서. 제가 느낀 점들을 최대한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드리고 싶은 점, 그리고 제말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이의 제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해주시고 읽어주세요🤗 . 저는 근육통이 있어야 운동이 됬다고 생각 하고 ... 오늘은 근육통 의 관한 질문들에 대해 제 생각을 얘기해 드릴까 해요.

하지만 참고해야 될 점은 경험을 통한 저의 주관적인 견해 에요..
전문 자료나 책들을 참고하고 알려 드리고 싶지만
저는 그런걸 잘 맹신하지 않아요...........;
.
제가 직접 겪어보고 해야
그제서야 맞다.아니다 판단 하는 똥고집 쟁이라서.

제가 느낀 점들을 최대한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드리고 싶은 점,

그리고 제말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이의 제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해주시고 읽어주세요🤗
.
저는 근육통이 있어야 운동이 됬다고 생각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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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운동은 몸을 움직여서 칼로리 소모를 했다면, 운동 자체는 된거죠
하지만 내가 애플힙을 기대하고 스쿼트 , 런지 를 했지만
엉덩이나 다리에 근육통이 없다.
.
나는 등근육을 기대하고 풀업을 했지만 등에 근육통이 없다.
이상하게 목 만 뻐근하고 아프다.
라고하면 내가 원하는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격이 되는 거죠T.T

우리가 원하는 '근육' 이라는 아이는
운동을 하면서 자극을 주어 상처를 입게되고
그래서 근육통이 찾아오고,
그것이 영양 섭취와 휴식을 통해서 근육의 성장이 이뤄지는 과정을 겪는 다고 하는 데요 ^^ 근육의 자극을 제대로 주지못하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겟쥬😂
.

자극을 제대로 주지 못한 이유.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1. 너무 강도가 쉬웠다.
2.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를 제대로 고립시키지 못했다.
3. 위의 이유로 고립이 안된체로 그냥 몸을 움직이는 동작 들만 시행했을 뿐이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1 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리 몸은 신기하게도 적응 능력이 엄청나게 빨라요.. 아무리 걷고 서있는다고 해서 다리에 다음날 근육통이 잘 오지 않죠 😱ㅠㅠ
이미 우리다리는 걸어 다니는 움직임과 서있는것에 어릴 때 부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에요!

팔운동을 매일 1kg 을 들고 10개 씩 반복하다 보면
처음엔 힘들었지만 나중엔 힘들다는 느낌이 없어져요 몸이 적응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운동 강도, 횟수, 방법, 등을 계속 바꿔주셔야 몸이 변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2,3의 이유 ! 고립운동.
이건 운동 초보자 분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어요ㅠㅠ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초가 고립 운동 을 통해서 이뤄 지는데요
그래서 헬스장 가서도 프리웨이트 ( 덤벨, 바벨을 이용한 운동)

보다는 기구를 통한 운동이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더 자극이 잘온다
하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그 운동 하고자 하는 부위만 수축 이완이 이뤄져 운동하도록 도움을 주는게 기구 역할 이기 때문이에요^^ 고립이란.

팔운동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손에 물통을 들고 있다는 가정하에
팔을 구부려서 물통을 들어 올리면 뽀빠이맨 들이 많이 운동하는
팔근육이 지금 운동이 되는거에요💛

이때 어깨는 움직이지 않죠, 손목도 움직이지 않아요
팔꿈치만 폇다 구부렷다 해주고 있겟죠????
.
이렇게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만 딱! 고립시켜서 운동하는것을 고립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에서 스쿼트를 하면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골반을 접엇다 폈다
를 하게 되요.

그런데 이 부위들이 제대로 고립되지 못하고 다른 부위 들이 쓰이거나 하면
고립운동이 되지 못해 그부위 운동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무조건 영상을 따라하면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되겠지만
원하는 부위의 몸을 만드는데는 좀더 정확한 자세연습들이 필요한 이유에요^^
.
그래서 팔뚝살 빼기 영상을 따라햇지만
팔뚝에 근육통이 없다면, 일단 영상을 무조건 따라해보기전에
그 영상의 동작들을 몇번 반복해서 보고 정확하게 연습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앞에서 설명 드렸지만 우리몸은 쉽게 기억한다
.
라고 했잖아요~~ 연습을 통한 근육 움직임 트레이닝 이 되고나면
다음에 영상 따라하실땐 저절로 "잘" 됩니당!!
.

그부위만 운동이 정확하게 이뤄질 확률이 점점 올라가는거죠🤘🏻
.
그리고 이런 것들에 익숙해지시면
이제 강도를 바꾸거나, 자세를 조금씩 변형해서 여러방법으로 운동 트레이닝 방법을 바꿔주시면

매일매일 근육통에 시달리 실수 있습니다....😫 저또한 매일 운동하고나면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용 근육통 때문에요💚

그리고 아침마다 근육통이 느껴지면

아어제 운동 제대로 했구나, 잘됬구나

라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 뿌듯함....;;;;;) 운동하는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 하트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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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emoji emoji2b50"></span>️미니 블라블라<span class="emoji emoji2b50"></span>️ 1. 저는 지금 로마에 와있어요 로마는 5년만인가 예전에는 공항에 표지판도 없고 그지같더니 다시오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콜로세움은 여전히 멋있었고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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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블라블라️ 1. 저는 지금 로마에 와있어요 로마는 5년만인가 예전에는 공항에 표지판도 없고 그지같더니 다시오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콜로세움은 여전히 멋있었고 저는 그때보다 늙었음 소매치기는 여전히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30유로만 들고다니고있어요 어차피 식당을 안가니 돈쓸일이 별로 없어요 전 먹는데 돈 진짜 안쓰거든요 싼입이라 맥모닝만 먹어도 맛있고 미슐랭 나부랭이 하나도 안부러움 ㅋㅋㅋ ⠀⠀⠀⠀⠀⠀⠀⠀⠀⠀⠀⠀ 2.저 자석 사는 사람있을까요? ㅋㅋㅋㅋㅋ 하나 사고싶네 ㅋㅋㅋㅋ ⠀⠀⠀⠀⠀⠀⠀⠀⠀⠀⠀⠀ 3. ... ⭐️미니 블라블라⭐️
1. 저는 지금 로마에 와있어요
로마는 5년만인가 예전에는 공항에 표지판도 없고
그지같더니 다시오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콜로세움은 여전히 멋있었고 저는 그때보다 늙었음😭
소매치기는 여전히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30유로만 들고다니고있어요
어차피 식당을 안가니 돈쓸일이 별로 없어요
전 먹는데 돈 진짜 안쓰거든요
싼입이라 맥모닝만 먹어도 맛있고
미슐랭 나부랭이 하나도 안부러움 ㅋㅋㅋ
⠀⠀⠀⠀⠀⠀⠀⠀⠀⠀⠀⠀
2.저 자석 사는 사람있을까요? ㅋㅋㅋㅋㅋ
하나 사고싶네 ㅋㅋㅋㅋ
⠀⠀⠀⠀⠀⠀⠀⠀⠀⠀⠀⠀
3. 유럽에 올때마다 새로운 길거리 제품들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락카?를 이용한 그림을 팔더라구요
판대기를 대고 뿌리면서 나름 그림을 그려넣는건데
이걸 파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누군가 교육을 시키는 양성소가 있는가싶게
엄청 많은 사람들이 팔고있어요
근데 락카 저거 몸에 엄청 안좋을텐데
괜히 저분들 건강이 걱정됨
먹고사는게 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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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레비분수는 여전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래는 못찍고 위에만 찍어봤어요
책에 년간 트레비 분수에서 나오는 동전이
7억 4천만원정도 된다고 하던데
거기에 내돈도 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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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판테온근처에 겁나 귀여운 피노키오 가게가 있어요 우드로 되어있는 각종 장식품을 파는데 그림이 졸귀♥️ 만지작거리다가 놓고 나왔어요 이쁜 쓰레기 그만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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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말 얼굴에 자꾸 파리가 붙어서 안쓰럽 ㅜㅜ
오늘 엄청 더워서 저는 막 어지럽기까지했는데
말은 얼마나 더울지 ㅠㅠ 말아 다음에 태어나면 부자로 태어나서 퍼스트타고 놀러댕겨라 고생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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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너무 더워서 입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무것도 안먹고 물하고 아이스크림만 사먹었어요
쌀아이스크림이 최고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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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래
혹시?? 하면서 뛰어갔는데 세상에.... 포르나세티 전시를 하는거에요 대박!! 더군다나 오늘은 무료!!! 돈을 낼라고 하니 오늘은 무료야 분명 이랬거든요 그러니 원래는 돈을 내는데 오늘이 무료인것같아요 ㅋㅋ
이 귀한 전시를 무료로 보다니😭 나오늘 30유로 밖에없었는디 ㅋㅋ감동받고 행복한 맘으로 구경하고 사진도 엄청찍어왔어요
이건 블로그에 자세히 써볼게요
포르나세티 넘나 좋은것🤩
그릇장 사고싶은데 가지고싶은거 6천만원넘더라구여
6백만원어도 고민될판에 ㅋㅋㅋㅋ 포기가 저절로 가능한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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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으휴! 누구여???
지나가다가 오잉 하고 찍어봤어요
유럽가서 길거리에 뭔가 버리고 싶다면
일본글씨 써있는거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저거 맛있는데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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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너무더워서 슬러시까지 사먹었어요
슬러시 기계가 더럽다고 그래서 절대 안먹는데
어쩔수가없었음 진짜 막 빈혈이 오고 ㄷㄷ
근데 2.5유로라고 써있었는데 큰거 달랬더니
5유로나 받더라구요 뭔가 눈탱이 친것같은 느낌이 -_- 살다살다 7천원짜리 슬러시를 마시는 허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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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발톱빠지게 알차게 돌아댕겼구만요
새끼발가락이 검붉어짐 ㅋㅋㅋㅋ
블라블라는 계속됩니다
좋은 꿈꾸세요♥️ #핑크파르페 #로마여행 #핑파일기 #포르나세티 #콜로세움 #트레비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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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먹으러 가는데, 옷은 양키즈 모자는 내셔널즈라고 남편이 놀렸다. 뭔 상관이지? . 사람을 더 깊이 알려면 여행이란 말은 부부 간에도 유효한 것 같다. 세계관과 가치관에 닮은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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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먹으러 가는데, 옷은 양키즈 모자는 내셔널즈라고 남편이 놀렸다. 뭔 상관이지? . 사람을 더 깊이 알려면 여행이란 말은 부부 간에도 유효한 것 같다. 세계관과 가치관에 닮은 점이 많아 결혼했지만, 구체적으로는 다른 점이 훨씬 많다는 걸 살면서 계속 느끼는데 주로 여행, 낯선 곳에선 차이가 더 커진다. . 함께 다닐 때 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쪽은 남편이다. 기차, 비행기, 지하철, 택시의 시간과 위치, 동선을 고려하고, 새벽에 일어나 그날의 스케쥴과 식당을 검색하는 등 그의 업무는 끝이 없는데, 단순히 일을 나눈다고 될 게 아니다. 호텔방에서 양말을 ... -
아침 먹으러 가는데, 옷은 양키즈 모자는 내셔널즈라고 남편이 놀렸다. 뭔 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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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더 깊이 알려면 여행이란 말은 부부 간에도 유효한 것 같다.
세계관과 가치관에 닮은 점이 많아 결혼했지만, 구체적으로는 다른 점이 훨씬 많다는 걸 살면서 계속 느끼는데 주로 여행, 낯선 곳에선 차이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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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닐 때 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쪽은 남편이다.
기차, 비행기, 지하철, 택시의 시간과 위치, 동선을 고려하고, 새벽에 일어나 그날의 스케쥴과 식당을 검색하는 등 그의 업무는 끝이 없는데, 단순히 일을 나눈다고 될 게 아니다.
호텔방에서 양말을 몇시쯤 빨아야 다음날 잘 마른 상태로 신을 수 있는지 난 모른다. 어떤 순서로 놀아야 피로 축적을 줄이고 비용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어느 나라에선 어떤 재료들이 맛있고, 어떤 음식을 시켜야 본전 이상 하는지에 전혀 감이 없다. 언제나 그는 내 것 까지 챙겨준다. 자고 일어나면 양말들은 빨려져 있다. 시키는대로 하거나 먹으면 웬만하면 다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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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택시를 잡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구글맵으로 틈틈이 확인하는 동안, 난 멍 때리고 있거나 창밖을 구경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하거나 글을 쓴다.
기차를 타면 나는 옆사람에게 온전히 의존해 푹 자고, 일어나면 옆에 눈이 벌개진 사람이 목적지를 지나칠까봐 내내 깨있었다는 걸 알게된다. 거의 신생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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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표정이 어둡길래 왜그러냐 하니, 아침 먹이고 너 씻고 짐 꾸리다가 공항에 늦을까봐 신경쓰느라. 결국 두시간이나 빨리 도착하니 그제서야 웃고 있다. 걱정왕이냐고 놀렸지만 내심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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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겐 똑똑하고 센스있게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고 당연하기 때문에 첨에는 나를(물건을 흘리고 다님, 언제나 길을 반대로 감, 늘 맛없는 식당을 고름, 지하철을 놓치거나 다른 걸 탐) 보고 당황했다고 한다. 혹시 일부러 항상 반대로 가는 거냐고 진지하게 물은 적도 있다. 어떤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특이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 적이 꽤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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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이 골라둔 식당이 갑자기 닫혀있거나, 꼭 타려했던 차편이 문제 생기거나, 살다보면 늘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에 그가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는 아무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 가족의 위기 상황에선 리더십을 갖게 된다.
함께 있으면 길거리 음식을 먹어도 맛있고 오래 걸어서 물집이 잡혀도 괜찮고 그런 거 아닌가. 어떤 일이 생겨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그리고 실제 상대가 괜찮아 하는 것이 그에게 안심을 준다. 그리고 실제 해프닝 속에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긴다! 물론 인생이 해프닝 투성이라면 고달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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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일을 할 때는 내가 더 빡빡하고, 완벽주의적이고(생활로 돌아오면 다시 바보), 남편은 웃으며 방송하고 좋은게 좋은 사람이다보니, 결혼 초기 내가 남편을 닥달할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는 잔소리왕에게 늘 채찍질 당하며(호텔 욕실 깔끔히 쓰는 법 등) 사는 나인데.
다행인 건, 결혼 1년을 살아보니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을 엄청 존경하며 좋아한다는 것이다. 가끔 내가 여자오상진 처럼 해줄까 그러면 남편은 질색을 하며 싫어한다. 나도 남자김소영 어우 너무시러 최악... 서로를 마음에 들어한다는 걸 여행할 때 마다 알게 된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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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책방여행NY #이제일하자
#당인리책발전소 #책발전소위례 #낼부터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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