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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고 스친것들에대한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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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이 그곳을 빠져나왔다면 누구에게 표를 던졌을까? 작년 총선전 15년말과 16년 초에는 그야말로 대통령과 여당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런 저런 뉴스들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불면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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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이 그곳을 빠져나왔다면 누구에게 표를 던졌을까? 작년 총선전 15년말과 16년 초에는 그야말로 대통령과 여당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런 저런 뉴스들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불면했었다. 가슴에 막 화가 치밀어 올라서. 무기력했고, 미안했었다. 내 주변이들도 내가 너무 과민하다고 여기기도 했다. 나조차도 이해가지 않았고. 남들에게 큰 관심 없이 30년 가까이 살아왔던 지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이런저런 투표관점을 모두 미뤄두고 이것 하나만 생각하고 오늘을 맞이했었다. 내 머릿속을 한동안 지배했던 세월, 유럽에서 전쟁이 난 이후 다다이즘으로 사조가 ... 그 친구들이 그곳을 빠져나왔다면 누구에게 표를 던졌을까?

작년 총선전 15년말과 16년 초에는 그야말로 대통령과 여당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런 저런 뉴스들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불면했었다. 가슴에 막 화가 치밀어 올라서. 무기력했고, 미안했었다. 내 주변이들도 내가 너무 과민하다고 여기기도 했다. 나조차도 이해가지 않았고. 남들에게 큰 관심 없이 30년 가까이 살아왔던 지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이런저런 투표관점을 모두 미뤄두고 이것 하나만 생각하고 오늘을 맞이했었다. 내 머릿속을 한동안 지배했던 세월, 유럽에서 전쟁이 난 이후 다다이즘으로 사조가 흘러갔듯, 나는 그날 후로 내가 본 곡성이나 부산행등 많은 한국영화 컨텐츠의 레퍼런스를 세월로 확정해두고 해석했고, 여러 사회현상을 이해하는데에도 바탕으로 깔아두고 생각했었다.

나는 좌파지만 새누리와 한나라당의 정치질에 언제나 배울게 있다고 생각했고, 보수를 마냥 괴물처럼만 여기는 좌파들이 지금의 현실을 만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날과 그날부터 정부와 여당의 대응이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지가 않았다. 거기에다 9년간 급격히 퇴행하고 보수화된 사회분위기에 맞물려 탄생한 젊은 친구들의 극보수화가 내게 큰 스트레스를 가져왔었다. 미국을 생각해보면 오바마 중임기간 경제, 외교, 사회 모든 부분을 관통하는 첫번째 철학은 피씨였다고 생각한다. 다른 국가들은 비록 동의하기 어렵더라도, 오바마는 당당하게 의회연설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주장했고, 동성혼에 대해 말해왔다. 박수받았고. 피씨하다는 것, 그건 자연스레 시민사회와 문화컨텐츠를 다루고 수용하는 이들의 태도로 스며들곤 한다. j cole이란 랩퍼가 있는데 언젠가 가사에 지진아 라는 단어를 쓴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가사를 듣고 시민사회단체에서 항의를 하자 곧바로 sns로 내 가사에 상처받았을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적 있다, 맥락상 쓸만했음에도. 시민사회 단계에서 긍정적인 자정적용의 순기능이 잘 작동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근데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한 랩퍼가 세월호를 조롱하는 가사를 적고, 또 여자랩퍼에게 성비하, 외모비하를 뒤섞은 가사를 적은 뒤 곡을 릴리즈를 시키고 나서 그 후 쏟아진 비난을 모두 좆까 라는 스탠스로 받아들이고 이게 진짜야, 늬들도 그러잖아 라는 뉘앙스로 얘기했다. 이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세월호를 대했던 태도, 예컨대 모든 규제를 바다에 빠뜨린 뒤 필요한 규제만 건져야 한다는 내 30년 인생동안 살아오며 구축한 상식세계를 모두 부정하는 수사를 어디 술집에서 노인네들이 취한 채 지껄이는 것도 아닌, 이 나라의 행정부 수반이 이야기 하는 나라였으니까.

오늘의 결과에 대해 사실 크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예상했었고 오늘이 되기전까지 별다른 불안한 마음도 없었다. 그리고 그가 내 인생을, 이 나라를 크게 바꿔놓으리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짜피 내 인생의 성과와 행복은 내가 찾아먹는거다, 노오오력 이란 말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하지 않으면 바뀌는 게 없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 재주껏 찾아먹는거다, 인생은. 그래도 아 다르ㄱ고 어 다르듯 1번과 2, 3번의 간극은 분명하다. 하나못해 많은 이들이 값싼 펜을 하나 사러가도 수번을 그어보고 차이를 분명히 느끼듯.

아이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 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면, 그 아이들이 주말마다 광장에 나와 소리 질렀다면, 투표권을 얻어서 한표를 던질때 어디에 던졌을지 나 혼자만의 예상을 했고, 다행이 맞아 들었다. 다 그냥 그 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하는 내 자위 지만 선거권을 얻은 후 한번의 당선자도 뽑아보지 못한 내가 처음으로 내 이상향투표, 내 뱃속만 생각하는 투표가 아닌, 나름의 합리적인 투표를 했던 이유다, 부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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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둘셰르의잠시스친생각내음 뭐됐다. 남성으로 태어나 주변 수많은 동류의 인간들이 좆된 경우들의 살펴보니 하나되는 진리에 도달했다. 1. 젊을 때 돈을 많이 벌면 좆된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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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둘셰르의잠시스친생각내음 뭐됐다. 남성으로 태어나 주변 수많은 동류의 인간들이 좆된 경우들의 살펴보니 하나되는 진리에 도달했다. 1. 젊을 때 돈을 많이 벌면 좆된다. 이는 분명한 경우로 한때 운이 맞아 벌어들인 자본은 계속 그럴거란 아집으로 변신해 가엾은 운명의 수레에 오르게 된다. 신도 어찌할 수 없는 그릇된 자신감으로 좆됨의 끝을 볼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해야한다. 2. 여색을 멀리하지 않으면 좆된다. 이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신체변화의 끝, 어느 순간을 넘어서서 분명 멈추지 않으면 여색이 발목을 잡게되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 50
둘셰르의잠시스친생각내음

뭐됐다.

남성으로 태어나 주변 수많은 동류의 인간들이 좆된 경우들의 살펴보니 하나되는 진리에 도달했다.

1. 젊을 때 돈을 많이 벌면 좆된다.
이는 분명한 경우로 한때 운이 맞아 벌어들인 자본은 계속 그럴거란 아집으로 변신해 가엾은 운명의 수레에 오르게 된다. 신도 어찌할 수 없는 그릇된 자신감으로 좆됨의 끝을 볼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해야한다.

2. 여색을 멀리하지 않으면 좆된다.
이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신체변화의 끝, 어느 순간을 넘어서서 분명 멈추지 않으면 여색이 발목을 잡게되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된다. 그토록 좋아했던 그분처럼.

3. 부모공양을 소홀히하면 좆된다.
내가 부모님을 받들지 않으면 자식또한 내게 똑같은 형벌을 내린다. 말년에 외롭게 가니 아무리 부모님이 본분을 다하지 못했더라도 받들고 모셔야한다. 팔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4. 술, 담배, 도박을 즐겨하면 필히 좆된다.
내살 파먹기는 이것들의 맹신에서 나온다. 어짜피 환경오염으로 때되면 아프게 갈텐데 이것들은 자신을 더 아프게 만든다. 즐겁다고 술, 괴롭다고 흡연, 안되겠다 도박. 아쉽게도 술은 끊을 수가 없네ㅜㅠ

5. 정신이 고여있으면 좆된다.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럴수도 있겠네' 정신이 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찾아올 뇌의 퇴화에 익숙해진다. 그렇게 되면 동양에서 말하는 하얗게 반짝이는 눈빛의 귀신에 홀렸다가 되어 귀를 닫고 오로지 자신만의 세상속에 살게 된다. 끝내 고독감에 치를 떨다 죽기전 후회하니 항상 새로운 사람, 이념, 문물에 적응하도록 호기심을 유지해야한다. 꼰대가 되기 싫다. 자책에 자책을.

6. 외부의 시선에 익숙하면 좆된다.
가만히 보면 주변을 기웃기웃 보는 이들이 많다. 저놈은 뭔데 저런 차를! 하며 ㅎㅎ 그렇게 자신의 환경을 타인과 비교하지. 달라질게 뭐가 있을까. 자신이 가진 것들의 행복은 이미 익숙함에 눈먼 지리함이 되어 '아~ 불행하다' 자책하며 자신을 고문한다. 그렇게 태생의 탓, 사회의 탓만하다 화장장으로 갈지 몰라.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지금 가진 것의 감사함으로 새로이 자신을 치켜세워야 한다. 내가 아님 누가 나를 사랑해주나. 적어도 지금 이글에 찰나의 사고를 하는 뇌는 있잖아.

어서 나를 빨아 옷걸이에 걸어 살랑이는 바람, 햇볕 잘드는 곳에 말리자.

_걸려있는 생태들, 그곳의 간재미 한마리. 너는 메기가 될래 미꾸라지가 될래. 혼돈 손 갈피를 잃은 둘셰르에게 보내는 둘셰르 자신의 글

#좆됨 #글 #짧은글 #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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