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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_l_ey 이은영 @may_l_ey m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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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06 #소설다방 #오늘의커피 #카페라떼 #1일2커피 . 7시간 동안 원없이 책 읽기 <span class="emoji emoji1f4da"></span> 오래 있는 만큼 커피도 두 번 마셨다. ㅎㅎ . #그리고 #오늘의책 . #댄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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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소설다방 #오늘의커피 #카페라떼 #1일2커피 . 7시간 동안 원없이 책 읽기 오래 있는 만큼 커피도 두 번 마셨다. ㅎㅎ . #그리고 #오늘의책 . #댄브라운 #인페르노 #스포주의 O you possessed of sturdy intellect, observe the teaching that is hidden here... beneath the veil of verses so obsecure.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 킹스맨의 발렌타인과 같은 인물이 등장하는데 좀 더 우아한 방법을 쓴다. ... #180406 #소설다방 #오늘의커피 #카페라떼 #1일2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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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동안 원없이 책 읽기 📚
오래 있는 만큼 커피도 두 번 마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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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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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라운 #인페르노 #스포주의
O you possessed of sturdy intellect, observe the teaching that is hidden here... beneath the veil of verses so obsecure.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
킹스맨의 발렌타인과 같은 인물이 등장하는데 좀 더 우아한 방법을 쓴다. 처음엔 미친 X인가 싶다가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읽는 내가 혹하는, 일리 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인물. 포스트휴머니즘, 인구증가, 맬서스, 인구종말론, 로버트 랭던 시리즈 중 스케일이 제일 크지 않았나 싶다.
또한 이 소설의 큰 틀을 이루는 단테의 신곡, 그리고 위대한 작품을 재해석하고 또 다른 작품을 탄생시킨 댄 브라운. 분명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 같이 느껴지는 흡입력에 역시 댄 브라운인가 감탄했다. 사실 단테의 신곡은 이름만 들었지 읽어볼 생각을 아주 잠깐만 했던 작품이었는데 인페르노를 읽고 관심이 생겼다. 사실 책장에서 신곡-지옥, 연옥, 천국-의 세 편을 발견하고 읽으려다 지옥 1곡부터 매 연마다 각주가 달려있는 걸 보고 포기한 건 안 자랑^^; 여유가 있을 때 각 잡고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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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르블랑 #아르센뤼팽
#포탄파편 #황금삼각형 #역시스포주의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뤼팽. 모든 편을 기본적으로 두세번씩 읽었을만큼 좋아하는 소설이라 제일 처음 소설다방에 왔을 때 뤼팽 전집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제도 읽으려고 했지만... 책장 맨 윗칸에, 내 키의 한계로 읽지 못했다. ㅠㅠ 오늘은 사장님께 부탁해서 읽을 수 있었다!
먼저 포탄파편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서 뤼팽이 주인공이 아닌 첫 편이다. 예전에 처음 읽었을 때는 이 사실을 몰라서 폴이 아르센이 아닐까 읽으면서 계속 의심했는데 중반에 아르센이 아주 잠깐 나와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전편까지는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 뤼팽이 분장한 인물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배경이 세계1차대전 때이고, 주인공 간의 갈등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이라 우울한 분위기가 쭉 이어지지만 뤼팽 시리즈 중 좋아하는 편들 중 하나다. (사실 다 좋아하지만 ㅎㅎ) 그리고 소위 말하는 국뽕을 많이 빤 편이긴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을 묘사하는 부분을 보면 그 시대 모리스 르블랑의, 더 나아가 프랑스 사람들의 인식을 알 것만 같은 느낌이다.) 전쟁의 참혹함을 아주 잘 그린 편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속에 폴과 엘리자베스, 젊은 연인의 고난과 역경을 넘은 사랑이란!
황금삼각형 역시 파트리스와 코랄리라는 매력적인 젊은 연인이 나온다. 파트리스와 코랄리를 둘러싸고 얽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파트리스의 젊은 혈기와 쾌활함이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 책의 분위기를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뤼팽 시리즈에서 폴과 파트리스를 좋아하는데 이후의 책에도 파트리스가 나와서 얼마나 좋았던지 ㅎㅎ) 하지만 역시 뤼팽의 기지와 놀랍도록 기이한 등장과 사건 해결이 제일인 것 같다. ㅠㅠ 포탄파편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메인 주인공은 아니지만 파트리스의 절반도 안되는 비중으로 파트리스와 코랄리를 도와주는 갓-뤼팽 찬양해 ㅠㅠ 뤼팽의 많은 페르소나 중에 특히 좋아하는 돈 루이스 페레나라는 인물의 강렬한 등장과 명쾌한 사건 해결은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에 편지 한 장과 함께 귀신 같이 사라지는 피날레까지 완벽 그 자체 ㅠㅠ
사실 중-고등학생 때는 까치 출판사 버전으로만 읽었고 황금가지 출판사 버전으로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까치 출판사 버전이 더 좋은 것 같다..! 오늘 뤼팽 시리즈 두 편을 읽으니 다시 덕심이 불타오른달까, 학교 도서관에 까치 버전 뤼팽 전집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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